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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연 | 21.07.21 조회:236
    창의성과 독창성이 돋보인 “교내 화학 관련 대회”
    2021 교내 화학 주기율, 시화 및 포스터 대회   지난 4월 15일에서 5월 12일까지 1, 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내 화학 주기율 대회, 화학 시화 및 포스터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화학 관련 대회는 수업 시간에 학습한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력을 발휘해 주기율표의 구성요건을 확인하고 화학과 관련된 의식주 및 환경, 에너지. 질병 등 생활에서 찾아볼 수 있는 화학 사례를 직접 찾아 명료하게 표현해 봄으로써 과학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진행되었다. 이에 학우들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개인별 주기율표를 제작하기도 하고 제시된 주제를 시화와 포스터 형식으로 표현해내기도 하며 과학적 사고 역량을 함양시키는 계기를 가졌다. 이후 7월 15일 실시된 화학 주기율 시상식에서 대상에는 2학년 고세연 학우가, 금상에는 2학년 박서영 학우 외 2명이, 은상에는 1학년 이슬 학우 외 9명이, 동상에는 1학년 김민경 학우 외 21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어진 화학 시화 및 포스터 부문 시상식에서 대상에는 1학년 이연우 학우와 장한비 학우가, 금상에는 3학년 송상희 학우 외 3명이, 은상에는 3학년 심지수 학우 외 6명이, 동상에는 2학년 이아린 학우 외 9명이 수상의 성취감를 만끽했다.  이번 교내 화학 관련 대회를 통해 근영여고 학우들이 화학의 기본 개념을 적용·분석하는 능력과 더불어 실생활 속 화학의 이치를 이해하여 자기주도적인 탐구능력을 신장시키는 밑거름이 됐기를 소망해본다.  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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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채린 | 21.07.18 조회:242
    과학에게 한걸음 더 나아가는 길, 과학 교과 학습 탐구 대회
    과학과 하나되어 함께하는 근영인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13일까지 본교 2,3학년을 대상으로 화학 2, 생명과학, 물리 분야로 나누어져 과학 교과 학습 탐구 대회가 진행되었다. 본 대회는 과정 중심의 수업을 통한 학생들의 잠재적 학업 역량을 찾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이번 대회는 개인, 3인 이하의 팀을 구성하여 관심 분야의 주제를 통해 탐구 활동을 하고, 자신만의 학습법을 공유한 뒤 결과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화학 2 부분 금상에는 3학년 원서영 학우 외 3명, 은상에는 3학년 박예선 학우 외 3명, 동상에는 3학년 이수연 학우 외 3명이 수상하였고, 생명과학 부분 대상에는 2학년 박은빈 학우 외 1명, 금상에는 2학년 윤소희 학우 외 4명, 은상에는 2학년 신혜원 학우 외 7명, 동상에는 2학년 김민지 학우 외 9명이 수상하였다. 또한 물리학 부분 대상은 2학년 박세연 학우 외 1명이 수상하였다. 본 대회를 통해 과학에 대한 자신만의 학습 방법을 스스로 찾아 학습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 공동체 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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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채림 | 21.07.16 조회:282
    과학적 지식의 확장, 과학 논술 및 독후감 대회
      상상을 더해 빛나는 나래를 펼치다  지난 7월 8일 본교 1,2,3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과학 논술 대회와 7월 12일 과학 독후감 대회가 연이어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학우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교과학습을 통해 축적된 지식과 독서활동을 통해 실생활 사례에 대한 과학적 비판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의 역량을 발휘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과학 논술 대회는 실생활 속 과학적 논제를 제시하여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과학 독후감 대회는 과학 관련 도서를 독서한 후 기간 내에 독후감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이후 진행된 시상식에서 논술 부문의 대상은 3학년 박지수 학우, 금상은 1학년 임채은 학우 외 2명, 은상은 1학년 이가은 학우 외 3명, 동상은 1학년 송해진 학우 외 6명이 수상하였다. 이어 독후감 부문에서 대상은 2학년 김채린 학우, 금상은 3학년 임채린 학우, 은상은 3학년 최유진 학우, 동상은 임서현 학우 외 1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이번 과학 논술 및 독후감 대회를 통해 학우들이 과학적 축적된 지식을 확장하여 논술 또는 독서활동을 통한 독후감을 작성하며 역동적인 학습 의욕 및 창의성이 독려되는 계기가 되었길 소망한다.-황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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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연 | 21.07.12 조회:247
    전북대학교 주관, 2021학년도 진로·진학 박람회
    대학 입시를 향해 한발씩 전진해나가다   지난 6월 18일 본교 2학년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북대학교에서 주관하는 2021학년도 진로·진학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전북대학교 캠퍼스 내 진수당과 전대학술문화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전북대의 전공 소개 탐방과 입시상담을 병행하여 우수인재의 발굴 및 유치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본 박람회에서는 총 107개의 부스를 마련해 학우들의 진로 선택의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진로 박람회에 참여한 학우들은 107개의 학과 부스 중 자신이 원하는 부스에 들어가 본 학과의 커리큘럼, 동아리에 대해 요약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학과를 탐색했고, 2개의 입시 상담 부스에서는 전북대학교 입학 사정관들의 주도하에 2022학년도 대입전형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에 학우들은 흥미 적성에 따른 개인별 맞춤식 상담 지원으로 자기 진로 의사결정력을 배양할 수 있었고 대학 입시의 기틀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로 박람회가 학우들의 진로 탐색 및 자기 주도적 진로 의사 결정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를 소망해본다. 이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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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연 | 21.07.12 조회:204
    답을 찾으며 얻는 즐거움 ‘2021 수학 경시 대회’
    수학 그것은 또 다른 미래를 여는 첫 걸음 지난 6월 16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1, 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각각 수학 사고력 대회와 수학 창의력 대회가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 기술 참조력을 함양하고자 하는 교육 과정의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다양한 사고와 발상 및 정확한 개념 인지도를 측정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시험시간 50분 안에 8~10문항의 문제를 풀며 풀이과정을 서술하고 답을 도출해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회 범위는 1학년 교육과정 중 다항식의 기초 개념의 문제부터 이차함수의 그래프까지 학우들이 이제껏 배웠던 부분을 점검할 기회를 가졌다. 이에 1학년 신연우 학우는 “원래수학을 잘 하지 못하는 편인데 내가 어떤 부분에서 취약한지 나의 부족한 점을 느끼고 새로웠다”라며 소감을 정했다.  2학년의 경우 수학Ι 지수와 로그부터 삼각함수까지 수능에 자주 풀제되는 문제들을 이용한 변형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후 6월 28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대상에는 1학년 이연우 학우와 2학년 장다연 학우가, 금상에는 1학년 박정연 학우 외 1명과 2학년 김은서 학우 외 1명이, 은상에는 1학년 곽민채 학우 외 2명과 2학년 정다진 학우 외 3명이, 동상에는 1학년 조민서 학우 외 3명과 2학년 이송 학우 외 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학 경시 대회를 통해 학우들이 자신의 부족한 점을 깨닫고 보완함과 동시에 수학에 대한 궁금증을 바탕으로 수학 교과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켰기를 소망해본다. 지효진 기자  답장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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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연 | 21.07.12 조회:188
    사회와 마주해 세계 시민으로, 2021 사회 교과 탐구 대회
    심화시켜 확장해! 근영인들의 사회 교과 지식을   지난 6월 8일, 본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회 교과 탐구 대회가 개최되었다. 1, 2, 3학년 학우들은 ‘코로나 시대의 한국 사회 계층과 불평등’과 ‘시민 불복종에 대한 고찰’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했다. 사회 교과 탐구 대회는 학우들의 창의·융합적인 사고력을 키움과 동시에 자기 주도적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함을 목적으로 두었다. 또한 본 대회는 교과에 대한 이해도, 탐구 역량 및 문제 해결과 보고서의 완성도를 평가 기준으로 삼아 학우들에게 사회 탐구 교과의 핵심 역량인 정보 활용 능력, 비판적 사고력, 창의적 사고력, 의사소통 및 협업 능력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에 1학년 김다혜 학우는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사회 문제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좋았고 보고서를 쓰기 위해 여러 자료를 찾다 보니 같은 문제도 여러 관점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돼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대회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후 6월 28일 실시된 시상식에서 금상에는 1학년 박정연 학우 외 2명, 2학년 조은수 학우, 3학년 경수빈 학우 외 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은상에는 1학년 오유나 외 5명, 2학년 정예언 외 11명이, 3학년 임수현 외 5명이, 동상에는 1학년 강다온 외 8명이, 2학년 김지현 외 19명, 3학년 박재영 외 6명이 수상의 쾌거를 누렸다. 이번 대회를 통해 근영여고 학우들이 평소 사회적 문제에 관심 갖고 고민해 보는 기회와 더불어 좀 더 성숙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됐기를 소망해본다.  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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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연 | 21.07.12 조회:243
    승리의 여신 니케도 기뻐해, 우리의 승리를!
    이곳 근영에서 울려 퍼지는 함성소리    지난 5월 14일, 본교 운동장에서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교내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학우들의 책임감, 인내심, 성취감 등의 함양을 목표로 바람직한 사회성을 기르고 평생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본 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오전과 오후로 학년을 나눠 진행되었으며 오전에는 2학년 학우들이, 오후에는 1학년 학우들이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의 생기 있고 건강한 웃음꽃이 본교 전체에 만개하였다. 코로나19 속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본교 일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운동장 곳곳에 손소독과 열 체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기계가 여럿 설치되어 안전한 경기를 진행하였다. 이후 치어리딩 동아리인 ‘이로아스’의 특별 무대를 시작으로 학우들은 미션 달리기, 피구, 닭싸움, 400m 계주, 단체줄넘기 경기를 진행하였고, 경기 결과 피구는 1학년 10반과 2학년 3반이, 닭싸움은 1학년 7반과 2학년 1반이, 단체줄넘기는 1학년 6반과 2학년 10반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또한 학우들이 가장 부푼 기대를 안고 경기에 임한 체육대회의 핵심 400m 계주에서는 1학년 4반과 2학년 7반이 당당하게 승리의 쾌거를 얻으며 보람찬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학우들과 하나로 단합됨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해 쌓인 무력감과 우울감을 떨쳐버리고 교우관계의 친밀감을 도모할 수 있었길 소망한다. 이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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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연 | 21.07.12 조회:216
    글로벌 인재에 한 걸음 더 가까이, 2021 영어 에세이 대회
    영어라는 또 다른 언어로 풀어낸 우리들의 생각나래  지난 5월 12일, 본교 솔빛관에서 1, 2학년 희망자 197명을 대상으로 영어 에세이 대회가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코로나 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학우들이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그 문제에 대해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자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제한 시간 50분 동안 1학년은 원격 수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2학년은 교내 CCTV 설치 찬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학우들은 자신의 어휘력과 독해력을 점검함과 동시에 자신이 가진 영어 실력의 범위 안에서 논리를 전개하며 자신 스스로의 영어 실력 향상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1학년 이연우 학우는 “한국어만큼은 아니지만, 영어로도 충분히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기회가 된다면 실력을 더욱 향상시킨 뒤에 다시 한번 참가하고 싶다“라며 대회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이후 진행된 시상식에서 금상에는 1학년 이연송 학우 외 3명이, 은상에는 3학년 김민진 학우 외 12명이, 동상에는 3학년 홍원지 학우 외 20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이번 영어 에세이 대회를 통해 우리 근영여고 학우들이 영어 작문 실력의 향상과 더불어 스피킹 실력의 발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져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했기를 소망해본다. 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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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채림 | 21.06.30 조회:237
    숨겨왔던 우리의 문학적 재능, 백일장 논술 대회
    새롭게 만들어가는 우리들의 이야기      지난 6월 9일, 본교 각 반 교실에서 1,2,3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백일장 논술 대회가 열렸다. 본 대회는 학우들이 학습 경험을 공유하며, 직접 문학적 재능을 발견하고 사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운문, 산문, 논술 중 하나를 선택하여 대회 시작과 함께 주어진 주제를 이용해 글에 양식에 맞게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운문은 표현의 참신성이 있었는지, 삼문은 주제의 일관성과 구조의 통일성이 있는지, 논술은 논제에 대한 이해력이 있는지 등이 평가되었다. 학우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글을 쓰며 삶의 체험을 숙고하고 성찰할 수 있는 경험을 가지며, 학업 능력을 진작하는 계기를 가질 수 있었다.이어진 시상식에서 운문 부문 대상에는 3학년 송지연 학우가, 금상에는 3학년 손서진 학우 외 1명, 은상에는 3학년 최유진 학우 외 2명, 동상에는 2학년 박예원 학우 외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산문 부문 대상에는 3학년 이찬희 학우가, 금상에는 2학년 고세진 학우 외 1명, 은상에는 2학년 최아연 학우 외 2명, 동상에는 3학년 최예원 학우 외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논술 대회에는 2학년 권나연 학우가, 금상에는 3학년 이기쁨 학우 외 1명, 은상에는 3학년 이서영 학우 외 2명이, 동상에는 3학년 허유정 학우 외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에 1학년 김유민 학우는 “평소에 가지고만 있던 생각을 글짓기를 통해 실현하여 상상과 창의력의 한계를 경험해볼 수 있었기 때문에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이번 백일장 논술 대회를 통해 학우들이 문학에 대한 흥미와 글쓰기 능력을 증진시키는 기회가 되었길 소망한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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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채린 | 21.06.06 조회:219
    근영인, 미래를 이끌어가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다
    공무원이 들려주는 숨겨진 공무원의 이야기  지난 5월 25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본교 시청각실에서 1, 2학년 신청자를 대상으로 공무원 진로 직업 교육이 실시되었다. 본 교육은 공무원에 관심이 있는 학우들에게 공무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었다. 강연을 맡은 ‘전주시 공무원이 간다’ 멘토강사단 소속 신유진 강사는 행정직과 사무직으로 구리 된 공무원을 시청, 구청, 주민센터 등 작은 단위로 나누어진 역할과 원활한 지방 자치 단체를 위해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사명, 공무원 급여와 연금, 공무원과 연계되는 대학 전공, 공무원 시험 응시 자격과 공무원 근무 기관 등의 내용을 포괄적으로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학우들은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공무원에 대한 이해도와 흥미를 높였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공무원의 모습을 전주시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전주시’에 올라온 공무원 일상 브이로그를 통해 학우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흥미를 이끌어냈다. 또한 공무원이 최근 시행한 엄마의 밥상, 그린 뉴딜 정책과 현재 시행을 추진하고 있는 야호아이숲 놀이터 조성계획 등의 아이디어를 학우들에게 공유하며 흔히 알려지지 않았던 공무원의 역할들을 소개했다. 이에 1학년 박소연 학우는 “공무원에 대해 혼자서는 해소할 수 없었던 궁금증들을 다양한 정보들을 통해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이번 특강으로 인해 진로 선정에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무원 진로 직업 교육을 통해서 1, 2학년 학우들이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진로 탐구에 도움이 되었기를 희망한다. 경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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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채림 | 21.05.27 조회:241
    백신 공유 과연 정당한가? 백신 공유 공정성 토론대회
    뜨거운 열기로 토론의 꽃을 피우다    지난 5월 15일, 본교 시청각실과 과학실에서 3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백신 공유 공정성 토론대회가 열렸다. 본 대회는 최근 코로나19로 백신의 공급과 분배의 과정에서의 공정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특허출원의 문제와 함께 “공정하게 백신을 공급하는 방안”이라는 공공의 문제에 해법을 찾고, 주어진 주제를 모둠 협동 및 역할분담을 통해 토론해나가며 사회성과 과학적 논리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백신 공유 공정성 토론대회는 예선을 통해 선발된 68명의 학우들이 4~7명씩 한 팀으로 구성한 후 주제에 대한 간단하고 쉬운 문제 해결방법을 제시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우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모둠 협동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방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발표력과 창의 인성을 함양시키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이후 진행된 시상식에서 대상은 안진선 학우 외 5명, 금상은 박세은 학우 외 10명, 은상은 김채연 학우 외 16명, 동상은 정은선 학우 외 3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백신 공유 공정성 토론대회를 통해 학우들이 과학적 지식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발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소망해 본다.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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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을 | 21.05.23 조회:290
    사제지간을 매만지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스승의 날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지난 5월 15일을 기점으로 약 1주일 동안 스승의 날을 맞아 동아리와 각 반은 여러 이벤트와 특별한 계획을 전했다. 동아리 맹갈은 강기엽 교사, 임진모 교사, 이소영 교사, 박란 교사, 박상준 교사가 참여한 스승의 날 기념 특집기사를 준비하였다. 평소에는 접할 수 없었던 선생님의 학창 시절 이야기부터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교과목 공부법까지, 다양한 내용을 인터뷰하여 이번 달 31일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동아리 GBS 방송부에서는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존경과 감사의 취지를 담아 '우리 선생님을 자랑하고 싶어요!'라는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선생님들 중 한 분을 선택해 선생님의 자랑거리, 드리고 싶은 말씀 등을 사연으로 받았고 추첨을 통해 담청삼품이 포함된 사연 세 개를 선정하여 점심방송으로 들려주었다. 많은 학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벤트의 사연은 담임선생님의 본교 취임 20주년을 축하하는 내용, 성적이 올라서 교과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는 내용의 사연 등이 전달되었으며, 이에 GBS 방송부는 학생과 선생님의 연결 다리가 된 것 같다는 소감를 표현했다.  또한 각 반에서는 선생님을 향한 감사의 이벤트가 열렸다. 1학년 학우들은 칠판에 담임 선생님을 향한 애틋한 마음과 재치스러운 문구들로 반을 꾸몄으며, 빵과 케이크 등의 음식을 준비하여 담임 선생님을 위한 깜짝파티를 준비하였다. 담임 선생님이 반에 들어오시자, 반 모두가 스승의 은혜를 부르며 케이크를 전달했다. 그러자 선생님들의 반응은 제각각이었다. 감탄사를 보내시며 1학년 학우들에게 똑같이 고마운 마음의 표시를 하시거나, 준비하는 도중에 선생님이 들어오시는 바람에 깜짝파티가 들통나 버린 경우도 있었다. 감동과 더불어 서로의 마음에 깊은 기쁨과 여운을 남긴 스승의 날은 학우들에게는 준비하는 설렘과 뿌듯함을 주고, 스승에게는 제자들의 진심이 잘 전달된 이벤트였다. 이번 스승의 날을 통하여 잊을 수 없는 행복한 날들 속 떠오르는, 사제지간의 인연이 가득 찼던 좋은 날이 되었기를 소망한다.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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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채린 | 21.05.23 조회:227
    변화하는 입시 속에서의 함께하는 입시설명회
    성공적인 진학을 위해 노력하는 근영인     지난 3월부터 5월에 걸쳐 본교 시청각실과 물리실에서 희망하는 3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변화하여 도입된 대학 입시에 대한 설명회가 4번에 걸쳐 진행되었다. 본 설명회는 3학년 학우들의 대학 입시와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었다. 먼저 3월 셋째 주에 물리실에서 진행된 입시설명회는 참여한 3학년 학우들이 희망하는 학과별로 나누어진 후 의*치예과는 송승주 선생께서, 간호학과는 오승현 선생께서, 인 서울대학권의 문과 계열은 김정희 선생께서, 이과 계열은 전종술 선생께서 각 학과별로 세부적인 입시 관련 사항들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5월 둘째 주에 물리실에서 실시된 입시 설명회는 본교 오희상 교감께서 진행해주셨으며 입시를 준비하는 3학년 학우들이 입시에 대해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도움이 되고자 실시되었다. 오희상 교감은 입시에 기본적인 것부터 세세하게 개관 정리를 진행해주시는 방식으로 3학년 학우들의 입시에 도움을 주셨다. 다음으로 본교 시청각실에서 실시된 입시설명회는 외부 강사분들이 참석해 주시면서 3학년 학우들의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서 학우들이 희망하는 학과나 학교의 대입 정보를 전달해 주시기 위해서 실시되었다. 5월 6일에 시청각실에서 실시된 입시설명회는 전북대 입학 사정관이 참석하여 입시설명회뿐만 아니라 실제 대입에서 이루어지는 면접을 대비할 수 있게 모의 면접을 진행해주셨다. 또한 5월 12일에 시청각실에서 실시된 입시설명회는 전라북도 교육청 소속 강사분이 대입 입시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정보들이나 직접 겪어봐야 알 수 있는 수능 조언 등 전체적인 입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3학년 학우들의 성공적인 진학을 위해서 대기업에서 준비하고 있는 입시설명회, 학우들의 희망 순위가 높은 대학교에 따른 입시설명회가 순차적으로 준비되고 있다. 이처럼 3학년 학우들의 성공적인 진학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입시설명회를 통해서 자신이 희망하는 진로, 학과, 대학의 많은 정보를 얻음으로써 원활한 대입 활동의 발판이 되었기를 희망한다. 경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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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채린 | 21.04.21 조회:281
    remember 0416, 세월호 7주기 추모 행사
    그날을 추모하며 4월의 기억 약속을 맺다.  지난 4월 8일부터 약 10일간, 본교 동아리 근영나래와 학생회에서 근영여고 학우들을 대상으로 세월호 참사 7주기를 추모하며 사건의 희생자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자는 의미로 세월호 7주기 추념 행사를 진행하였다. 먼저 근영나래 동아리가 주최한 행사는 본교 중앙현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노란 속지를 놓아두면 학우들이 그 노란 속지에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의 글을 작성한 뒤 리본 모양을 만들어 줄에 걸어놓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근영여고 학우들은 다 같이 세월호 7주기를 추모하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세월호 7주기를 추모하는 근영여고의 풍경은 노랗게 물들었다. 이에 1학년 심초원 학우는 “이번 활동을 통해 세월호 참사 사건을 잊고 있었던 나 자신에 대해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계속해서 세월호 참사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기억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라며 “뜻깊은 활동을 옆에 있는 친구들, 선배들, 선생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47대 학생회가 주관한 세월호 7주기 추모 행사는 송학관 앞에서 세월호 스티커를 나누어주고 직접 만든 포스터를 전시하는 활동과 반별로 마스크에 노란 리본을 그리고 단체 사진을 찍어 SNS에 근영여고 학생회를 태그 해서 올리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노란 펜과 마스크만 있다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었기에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접촉의 제약을 해결하여 많은 학우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근영여고 학우들이 그 당시 참사로 희생된 분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고 추모함으로써 세월호 사건에 대한 기억의 약속이 맺혀졌기를 소망한다. 경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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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연 | 21.04.17 조회:350
    2021 제 47대 학생회장단 선거
    학생자치의 길로 내딛는 한 걸음!    지난 3월 26일과 29일 총 이틀에 걸쳐 본교 송학관과 송지관 1층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 47대 학생회장단 선거가 실시되었다. 이번 선거 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2학년 회장, 부회장은 팀을 이루어 출마하는 러닝메이트 형식으로, 1학년 부회장은 단독 출마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2학년 회장, 부회장으로 출마한 기호 1번 김민지, 이주은 후보는 화장실 휴지 배치, SNS 계정 활성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한 또래 상담 프로그램 등 근영여고 학우들의 소통을 강조한 공약을 내세웠고 기호 2번 염지원, 김지연 후보는 학생증 교통카드화, 송학관과 송지관 사이에 우산 배치, 하복 블라우스 제작 건의, 화장실에 선반 설치, 급식 칸막이 수리 등 학우들의 편의 향상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목표로 한 공약들을 내세웠다. 1학년 부회장으로 출마한 기호 3번 임혜윤 후보는 학급 대항 체육 리그전 아나바나 장터 계획, 비활성 동아리 지원 등 참신한 공약들을 내세웠고 기호 4번 김다빈 후보는 치마 가리개 설치 건의, 학생증 교통카드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후 진행된 투표 과정에서는 학생 자치부원들과 생활·안전 교육부 선생님들의 지도하에 한 해 동안 근영여고를 대표할 학생회장단 투표가 진행되었고 개표 결과 2학년 회장, 부회장에는 기호 2번 염지원, 김지연 후보가, 1학년 부회장에서는 기호 4번 김다빈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에 제 47대 학생회장으로 당선된 염지원 학우는 “우선 이 자리를 빌려 믿고 뽑아주신 학생 여러분들과 도움과 격려를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부족하고 평범한 사람이지만 여러분들이 학생의 대표자라는 이런 큰 자리를 주신 만큼 기대에 부응하여 최대한 빨리 제가 내놓은 7개의 공약들을 하나하나 다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학생자치가 실현되는 이곳 근영여고에서 제 47대 학생회장단에 활약을 기대하며 한층 더 성장할 근영여고의 도약을 소망한다.  박혜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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