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등)를 등록할 수 없으며, 해당 글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을 침해하는 글을 등록할 수 없습니다.
  • 온라인 강의자료(파일, 영상 등)를 타 웹사이트 공유 또는 편집, 복제를 금지합니다.
  • NO IMAGE
    진유리 | 20.11.22 조회:236
    2020 영어 어휘력 신장 경진 대회
    영단어 암기왕이 되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  1 1월 11일 본교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교내 솔빛관에서 영어 어휘력 신장 경진대회가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학우들에게 다양한 문맥 속에서 어휘를 접하는 경험을 제공하여 학우들의 어휘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대회는 사전에 제공된 단어들를 암기 후 주어진 시간동안 수능 유형 어휘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1학년 박채연 학우는 “많은 단어들을 응용하여 문제를 푸는 게 배운 내용을 또다시 확인 받는 느낌이어서 학습에 도움이 되었고, 난이도 있는 단어를 암기하는 기회가 되어 대회에서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공부 과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금상은 2학년 이기쁨 학우 외 1명, 은상은 1학년 정다진 학우 외 3명, 동상은 2학년 김민진 학우 외 33명이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가 학우들의 단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소망한다.  송채린 기자  
  • NO IMAGE
    이서영 | 20.11.15 조회:240
    2020 교내 수학 경시 대회
    근영인, 수학의 나래를 활짝 펴다    지난 11월 4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1학년 신청자 43명과 2학년 신청자 57명을 대상으로 각각 수학 사고력 대회와 수학 창의력 대회가 진행되었다. 본 대회는 학우들이 수학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제공하고, 평소 접해보지 못한 고난도 문제를 통한 도전의식과 사고력 향상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시험시간 50분 안에 1학년은 8문항, 2학년은 7문항의 풀이 과정을 서술하고 답을 도출해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1학년 수학 교육과정 중 다항식의 기초 개념을 통한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동시에 요하는 고난도 문제부터 이차함수의 접선과 관련된 응용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까지 학우들이 이제껏 배웠던 부분을 점검할 기회를 가졌다. 이에 1학년 김다연 학우는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알지 못했던 취약점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학업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2학년의 경우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미분을 중심으로 학우들이 어려움을 겪는 삼각함수까지 1년간 학습한 내용을 응용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후 진행된 시상식에서 대상에는 1학년 이시우 학우, 2학년 김민 학우가, 금상에는 1학년 장다연 학우 외 1명, 2학년 이기쁨 학우 외 1명, 은상에는 1학년 이승연 학우 외 2명, 2학년 이혜원 학우 외 3명, 동상에는 1학년 최윤영 학우 외 2명, 2학년 경수빈 학우 외 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학 경시 대회를 통해 정기고사의 틀에서 벗어나 학우들이 수학적 역량을 발휘하고 나아가서 수학 교과에 대한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소망한다. 김도연기자
  • 수학 시화전1.jpg
    진유리 | 20.08.17 조회:960
    수학과 문학의 만남, 수학 시화전 대회
    수학 용어로 그려내는 우리의 이야기!  지난 7월 15일 본교 1,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각 반 교실에서 수학 시화전 대회가 열렸다. 본 대회는 학우들이 어려운 수학 용어를 조금 더 친근하게 접하고, 잊어버리거나 헷갈렸던 용어들을 스스로 다시 점검하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대회는 주어진 50분 안에 현재까지 배운 중·고등학교 수학 과목의 용어를 시와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우들은 각자 주제와 용어를 정하고 그 위에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어울러 자신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나갔다. 또한 본 대회는 수학 용어를 시와 같은 문학적인 요소로 표현하며 문·이과 통합적인 학우들을 찾아내고, 학우들에게 수학 용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다른 친구들에게 쉽게 전할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후 7월 29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대상에는 2학년 정보경 학우, 1학년 조은수 학우가, 금상에는 2학년. 정우림 학우 외 2명, 1학년 문희은 학우 외 2명, 은상에는 2학년 김채연 학우 외 4명, 1학년 김연우 학우 외 4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마지막으로 동상에는 2학년 임하윤 학우 외 5명, 1학년 진유정 학우 외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회에 참가한 1학년 박여경 학우는 “수학의 용어를 깊이있게 생각하고 문학적으로 풀어내면서 딱딱하게 느껴졌던 수학의 새로운 면을 발견한 것 같았다.” 라며 소감을 전햇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우들이 자신의 부족한 수학적 개념을 쉽고 친숙하게 다시 정리하여,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도움을 얻고 문·이과 다방면으로 자신의 재능을 보여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 정가을 기자  
  • NO IMAGE
    진유리 | 20.08.17 조회:314
    2020 화학 시화 및 포스터 대회
    화학과 하나 되는 근영인  지난 7월 1~20일, 본교 학우들을 대상으로 교내 화학 시화 및 포스터 대회가 열렸다. 본 대회는 이론적인 내용을 시와 포스터로 승화시켜 과학적 원리를 알리려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정해진 주제에 맞게 작품을 만들어 기한 내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주제에 관한 과학적 이해가 올바른지, 가독력과 문학적 완성도가 높은지 등이 평가되었다. 이에 1학년 김채린 학우는 “지루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화학에 미술로 창의력을 더해 친구들에게 화학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재미있었고 뿌듯한 경험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시화 부분 대상은 2학년 박지수 학우, 금상은 3학년 박지원 학우 외 2명, 은상은 3학년 정서연 학우 외 4명, 동상은 2학년 장효빈 학우 외 8명이 수상하였고, 포스터 부분 대상은 3학년 황다빈 학우, 금상은 2학년 강문혜 학우 외 1명, 은상은 1학년 고세연 학우 외 2명, 동상은 3학년 이주현 학우 외 7명이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가 학우들의 화학에 대한 이해도와 자신감이 상승하는 기회가 되었길 소망한다. 송채린 기자 
  • 에세이.jpg
    정은선 | 20.07.26 조회:375
    언어의 벽을 넘어, 세게로 "영어 창의 에세이 대회"
    영어로 피워내는 우리들의 생각    지난 7월 8일, 본교 솔빛관에서 1, 2, 3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영어 창의 에세이 대회가 열렸다. 본 대회는 학우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하고 자기주장 및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1, 2학년은 “키즈 유튜버 활동에 대한 입장”, 3학년은 “키오스크의 이점과 사회적 소외감”을 주제로 에세이를 작성했다. 본 대회는 3가지 소주제를 포함하여 서론, 본론, 결론을 서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우들은 제시된 주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논리정연하게 에세이에 녹여내며 본인의 실력을 검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1학년 이아린 학우는 “한국어로는 생각나는 단어가 영어로는 떠오르지 않아 표현하기 힘들었지만, 현재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은 경험이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후 7월 23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금상은 3학년 임예은 학우, 2학년 임채린 학우, 은상은 3학년 박채연 학우 외 8명, 동상은 3학년 임가현 외 9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에세이 대회를 통해 학우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와 글쓰기 능력을 증진시키는 기회가 되었길 소망해본다. 황채림 기자       
  • NO IMAGE
    진유리 | 20.07.18 조회:187
    2020 국민대학교 찾아가는 전공진로 캠퍼스
    다양한 학과 체험으로 우리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서다  지난 7월 11일 본교 솔빛관과 송학관에서 본교와 전일고등학교 1,2학년 신청자를 대상으로 국민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찾아가는 전공진로 캠퍼스’ 행사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학우들이 전공에 대한 이해력을 강화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본 행사는 국민대 입학사정관의 학생부 종합 전형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인문 분야인 정치외교학과 외 5개의 학과, 자연 분야인 신소재공학부 외 6개의 학과와 예체능 분야인 시각디자인과 외 2개의 학과에서 해당 학과 전공자의 안내와 함께 체험이 진행되었다. 정치외교학과 체험에 참여한 1학년 정현아 학우는 “과체험을 직접적으로 해보면서 진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인터넷에서는 얻지 못할 전공자의 조언을 직접 듣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우들이 학생부 종합 전형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길 소망한다. 송채린 기자 
  • 수학 창의력 대회.jpg
    진유리 | 20.07.09 조회:372
    해답의 열쇠를 찾아서, 교내 수학 창의력 대회
    침묵 속 울려 퍼지는 공식들의 외침  지난 6월 24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2학년 신청자를 대상으로 교내 수학 창의력 대회가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학우들의 수학적 사고 확장을 통하여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고 수업과 연계된 심화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대회는 주어진 6문항을 50분 내에 풀이 과정을 서술하고 답을 도출해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우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본인의 수학적 사고를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해나가며 응용력과 사고력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에 2학년 김 민 학우는 “난이도 있는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수학 실력을 파악하여 새로운 학습목표와 방향을 정하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후 진행된 시상식에서 대상은 송세은 학우, 금상은 이기쁨 학우 외 3명이 수상하였고, 은상은 이한울 학우 외 3명이, 동상은 김채연 학우 외 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학 창의력 대회를 통해 학우들이 수학적 사고를 확장시키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돋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소망한다.  황채림 기자  
  • 입학식.jpg
    최서경 | 20.07.09 조회:322
    2020 제50회 입학식
    새로운 시작, 새로운 출발 지난 6월 3일 1학년 학우들의 등교 개학이 이루어지며 새로운 시작을 위한 입학식이 개최되었다. 올해 입학식은 각 학급에서 방송을 통하여 간소화된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1학년 학우들은 각 학급 교사들의 지시에 따라 학교 측에서 미리 준비한 영상을 시청했다. 영상은 신입생 학우들에게 교내 곳곳을 안내하고 바른 학교생활을 위한 당부 사항과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어 조소연 교장은 환영인사와 함께 생소한 길을 걸을 신입생들에게 위로의 말과 건강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 다른 해에 비해 간략한 절차를 거친 입학식이었지만 신입생 학우들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열기는 여전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근영여자고등학교의 진정한 구성원이 된 이번 신입생 학우들에게 앞으로 펼쳐질 밝은 미래를 희망한다. 진유리 기자 
  • 4f37e3a00cb2467698beb13643f799c1.jpg
    백수아 | 19.12.25 조회:464
    문학기행을 통해 깨우친 문학의 아름다움
     스스로 해답을 찾아 떠나는 문학 여행    지난 12월 14일 본교 1, 2학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2019 문학 기행’이 이루어졌다. 본 문학기행은 14일 하루 동안 진행되었으며, 학우들이 보성과 순천의 문학관을 방문하여 당시 집필된 소설의 온기를 느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학우들은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에 들러 소설 ‘태백산맥’을 쓰기 위한 조정래 소설가의 취재, 집필 과정을 살펴보고 소설이 집필된 역사적, 사회적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태백산맥 문학기행 길을 걸으며 소설 속 당시 상황을 피부로 느껴볼 수 있었다. 그리고 순천 문학관 속 김승옥 문학관에서 김승옥 소설가의 삶과 대표작, 수상 경력 등에 대해 알아보며 1960년대 소설의 흐름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직접 학우들이 김승옥 소설가의 사인회에 참여하여 대표작 ‘무진기행’, ‘서울 1964년 겨울’에 친필 사인을 받고, 토론을 통해 작품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이에 1학년 유정인 학우는 “이번 문학기행을 통해 소설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어서 좋았고, 평소 관심이 많았던 소설가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본 문학기행을 통해 학우들이 더욱 많은 소설가에 대한 정보를 얻고 문학 작품을 이해함으로써 문학에 대한 관심을 함양하기를 소망해본다. 이서영 기자
  • F7C4C257-CB9C-4F89-8850-C86142F3ED7B.jpeg
    최서경 | 19.11.25 조회:372
    학교에서 찾는 우리들의 진로, 2019 진로특강
    진로가 고민된다면? 진로 특강으로 미래를 그리다!  지난 11월 2일 본교 1,2 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교내 도서관, 송지관에서 소프트웨어(코딩), 인공지능, 메디컬(안과의), 과학수사 등 5개의 진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진로체험 워크북을 통해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실습 후 체험활동 보고서를 작성 해보며, 직업 및 진로에 대한 시각 확장을 위해 진행되었다. 송지관의 제1과학실에서는 메디컬 프로그램 (안과의) 이 진행되었다. 눈의 구조에 대해 알아본 뒤, 메디컬일러스트를 통한 작업과 직접 소 눈을 해부해 보는 실험, 색약, 색맹 검사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2과학실에서는 소프트웨어(코딩)가 진행되었다. 코딩의 기초에 대해 알아본 후 직접 자신이 코딩프로그램을 진행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도서관에서 진행된 과학수사에서는 자신의 지문을 검출해보고, 혈흔을 채취하는 체험을 하며 과학수사의 기본과 그 원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커리어존에서는 플로리스트 특강이 진행되었다.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화관을 만들어 보며 자신의 미적 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소프트웨어(코딩)에 참여한 1학년 이해원 학우는 " 요즘 코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배워볼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코딩의 기초를 배우고 직접 프로그래밍 해보면서 코딩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근영여고 학우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계획을 재정립하고 새로운 직업들을 탐색해보는 시간이 되었길 소망해본다. 정은선 기자 
  • drd.jpg
    임예은 | 19.11.17 조회:349
    윤기영 강사의 2021-22 대학입시 대비 진학설명회
    학부모와 함께하는 미래를 위한 준비의 장  지난 10월 30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희망 학우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1-22 대학입시 대비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본 설명회는 2015교육과정이 적용되는 1학년 학우들의 진학과 2학년 학우들의 대입 수시전형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었다. 강연을 맡은 대입전형평가 전문가인 윤기영 강사는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대학입시제도를 여러 통계자료와 그림들을 사용해 쉽게 풀어내며 학우들과 학부모들의 흥미와 이해를 도왔다. 본 설명회는 계속해서 변해가고 있는 대입환경에 대한 분석으로 첫 시작을 열었다. 뒤따라 대학입시제도의 이해와 2015 개정교육과정 및 2022 대입 개편방안, 대학과 전형별 대비방안에 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학우들은 생소했던 전형들과 제도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자신에게 맞는 길이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또한 입결사례 분석과 진학정보 탐색의 순서는 학우들로 하여금 자신의 진로와 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찾아 가도록 도왔다. 또한 진학에 대한 갈피를 잡지 못했던 학우들에게는 맞춤형 진학을 선택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끝으로 윤기영 강사는 학우들의 맞춤형 상담을 위한 사이트 소개와 함께 자신의 학교 환경에 맞는 입시상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에서의 선택과 집중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학우들 모두 자신에게 맞는 진학을 찾아 성공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가 학우들과 학부모들이 알찬 정보를 얻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만큼 앞으로 학우들의 진로 및 진학 설계를 고려한 학교생활과 학우들의 학력향상을 기대해본다.  진유리 기자
  • NO IMAGE
    임예은 | 19.11.17 조회:299
    모두가 함께하는 2019 마이산 자연 생태탐사
    함께하는 배움, 커져가는 즐거움  지난 10월 12일 본교 과학 동아리 공학물리반이 마이산으로 자연 생태탐사를 떠났다. 본 탐사는 특수학우와 일반학우가 함께 짝을 이루어 자연친화적 과학체험활동을 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학우들로 하여금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윤기마을 입구에서 각 모둠별 인사시간을 가졌으며 인사 후에는 진안 고원길과 전라북도산림환경연구소를 탐방하였다. 오후에는 백운면 두원 마을회관으로 이동하여 점심식사를 한 후 사과 따기, 사과잼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등 여러 체험을 이어나갔다. 체험 과정 속에서 학우들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여 실생활에서 접했던 음식들을 만들며 숨어있던 과학적 원리에 대해 탐구할 수 있었다. 또한 특수학우들과의 특별한 교감을 통해 마을과 둘레길 등 주변의 자연을 보다 뜻 깊게 느낄 수 있었다. 본 탐사에 참여한 1학년 김은빈 학우는 특수학우들과 소통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번 탐사를 통해 하루 동안 체험과 놀거리를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찬 활동이었다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진유리 기자
  • eddf9dc6557941f8ade422ac18f93824.jpg
    백수아 | 19.11.10 조회:349
    2019학년도 독서 성장 보고 대회
    책 속에서 얻은 지혜, 진로의 길잡이가 되다.    지난 11월 6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독서 성장 보고 대회가 실시되었다. 본 대회는 교내에서 실시된 특색 사업인 ‘점심 15분 독서’를 통해 얻은 지혜와 이에 대한 성장을 발표하고자 진행되었다. 또한 본 대회는 독서 성장 정도에 따른 내용의 충실성, 자연스러운 논리의 흐름과 내용 구성력, 청중과 교감하는 발표력을 토대로 심사의 기준을 마련하였다. 대회가 시작하기에 앞서 조소연 교감은 “책 속에서 배운 것들을 나만의 것으로 체화시키고 이를 발표하며 스스로 성장해 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본선에 진출한 18명의 학우들은 학교에서 제공된 책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진로와 연관된 책을 스스로 찾아 읽으며 자신의 독서 성장 내용을 5분 내외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우들은 진로에 관한 지식을 얻고 자신만의 가치관을 확립하여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 또한 대상은 2학년 김민하 학우 외 1명, 금상은 2학년 백수아 학우 외 2명, 은상은 1학년 정혜인 학우 외 5명, 동상은 1학년 최현지 학우 외 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동상을 수상한 1학년 최현지 학우는 “학교 특색 사업을 통해 독서 활동을 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함으로써 공감 능력 향상과 가치관의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유익한 한 해가 되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독서 성장 보고 대회를 통해 학우들이 책 속의 지식만을 얻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진로에 도움을 얻어 미래를 위한 발돋움하기를 소망해본다. 이서영 기자   
  • 0b35d109643a4f99a5e5c7716b34e09a.jpg
    백수아 | 19.11.10 조회:332
    2019학년도 통섭형 인재 양성을 위한 인문학 캠프 프로그램
    빛과 바람과 구름의 계절에 떠나는 파주, 지혜의 숲   지난 11월 2일부터 3일, 다양한 활동 내용을 기준으로 선발된 3개의 교내 자율동아리를 대상으로 ‘2019학년도 인문학 캠프 프로그램’이 개최되었다. 본 캠프는 시대에 걸맞는 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독서의 가치를 알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1일차에는 혜화동의 거리를 탐방하고 혜화동만의 문화를 경험하는 '혜화동 문화 거리 투어'와 혜화동 동양서림에서의 '유희경 시인, 인문학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학우들은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이 시대의 ‘문학’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에 대해 고찰하게 되었다. 이후 파주출판단지 ‘지혜의 숲’ 도서관으로 이동하여 디베이트 관련 동아리 별 토론 주제 설정 및 일정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때 수립한 토론 주제는 추후 학교로 돌아가서 진행되었다. 다음 날 오전 인상 깊었던 자신만의 시를 선정하여 낭독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2019 인문학 캠프가 마무리되었다. 이번 인문학 캠프를 통해 학우들이 책과 인문학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보는 시각을 기르는 기회가 되었기를 소망해본다.  백수아 기자   
  • 1234.jpg
    홍지민 | 19.11.02 조회:475
    찬란한 우리들의 학교 이야기, 2019 찬늘제
    수많은 별들 중 너라는 기회  지난 10월 24일에서 10월 25일, 이틀 동안 각 반 교실과 운동장에서 본교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늘 가득 차 있는 기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찬늘제가 진행되었다. 24일 학급 학우들이 협력하여 준비한 반 테마 카페에서는 전자용품 충전 카페, 마카롱과 샌드위치 가게, 포토존, 버블 아이스크림과 호레메이즈 등 기발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장소들로 가득했다. 부스 운영은 통해 학우들 간의 우정을 다지고 학급별로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점심시간 이후에는 운동장 앞 현관에서 버스킹이 진행되었다. 걸캅스 외 3팀이 참여하였고 빌리 아일리시의 ‘bad guy’ 등 감미로운 버스킹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어 노래하는 즐거운 공연이었다. 버스킹이 끝난 후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동아리 페스티벌이 진행되었다. 총 17개의 정규 동아리와 1개의 자유 동아리가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놀거리를 준비하여 많은 학우들이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아리 부스체험을 통해 학우들의 에너지와 재능을 마음껏 보여주었다. 25일에는 제 45대 학생회 주최로 이루어진 송림제가 ‘학생답게 사는 학교이야기’의 주제로 총 2부에 걸쳐 동아리 공연 및 학급별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불휘의 전통 사물놀이 공연에 이어 GBS의 40기 부원들이 제작한 영상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본 공연은 한지수 학생회장과 황윤정 학생부회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세힘의 연극공연으로 1부의 막을 올렸다. 수화동아리인 아침과 댄스동아리인 루시페르 공연에 이어 의상디자인 동아리인 스핀의 런웨이는 학우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에 이로아스의 ‘캐리비안의 해적’, ‘그대에게’와 학급별 공연인 ‘스카이 근영’, ‘어젯밤 이야기’, ‘Dream High’ 등 다양한 연극, 노래, 합창들이 그 열기를 더했다. 또한 축제 진행 중간 중간 마다 학생회의 이벤트로 학우들에게 재미를 안겨주었다. 이번 동아리 한마당과 송림제가 학우들에게 추억을 만들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박시은기자- 
전체건수:61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