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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아 | 19.08.04 조회:1228
    일본 삿포로 세이슈 고등학교와 함께하는 2019 국제교류프로그램
    국제 교류 학습, 세계를 맛보는 기회가 되다. 지난 7월 16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일본 삿포로 세이슈고등학교 방문단 환영식이 진행되었다. 본교 박준석 교장은 근영여자고등학교와 세이슈고등학교의 교류를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이 대한민국과 일본이라는 경계를 넘어 더욱 가까운 이웃으로 발전하고 더 큰 이상과 꿈을 가지고 세계 속으로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답해 세이슈고등학교의 타다요시 야마우치 교사는 6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한국의 학생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한국을 체험하고 싶다고 밝혔다. 세이슈고등학교의 학우들은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5박 6일 동안 본교 학우들의 집에서 홈스테이하며 함께 등교하고,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등의 기회를 가졌다. 국제 교류 2일 차인 16일에는 본교 스카이실에서 카훗을 활용한 모둠 퀴즈 활동을 하였고, 본교 송림관에서 진행하는 수학·과학 체험전에 참여하였다. 3일 차인 17일에는 전주의 관광명소인 한옥마을에 방문하여 비빔밥 체험과 파트너와 함께 한옥마을 투어를 즐겼다. 이후 저녁에는 근영여자고등학교와 세이슈고등학교가 만찬회를 함께 하였다. 이 자리에서 조소연 교감은 짧은 일정이지만 근영여자고등학교에서 여러 수업을 받고, 한국 문화와 생활양식을 체험하여 서로 이해의 폭을 더욱 넓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일본 삿포로 세이슈고등학교와 함께하는 국제교류프로그램을 통해 본교 학우들과 세이슈고등학교의 학우들이 일본과 한국이라는 벽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한 층 더 성숙해졌기를 소망해본다.  백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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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아 | 19.08.04 조회:1102
    “학우들의 빛나는 나래를 펼치다” 2019 신문 속 세상 읽기 대회
    근영여자고등학교 특색프로그램 ‘솔숲 빛나는 나래 펼치기’    1학기 동안 솔빛나래 활동을 한 본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신문 속 세상 읽기 대회가 열렸다. 본 대회는 학우들의 자기 주도적 학력 신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우수작 경연을 통해 적극적인 활동 평가와 역량 강화를 이루어 성장함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대회는 지속적인 신문 읽기의 운영과 내용 충실도를 기반으로 평가하였으며, 학급 당 3~4편의 우수작을 제출한 후 학년별 우수작을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7월 10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대상은 1학년 정혜인 학우, 2학년 김영채 학우가, 금상은 1학년 조예람 학우 외 3명, 2학년 이효준 학우 외 3명, 은상은 1학년 박담 학우 외 7명, 2학년 김채은 학우 외 7명, 동상은 1학년 나해인 학우 외 16명, 2학년 장유민 학우 외 1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본 대회를 통해 학우들의 창의적 진로 역량 강화와 자기 주도적 사고력 증진을 통한 사고력 성장을 소망하는 바이다.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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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아 | 19.07.24 조회:1140
    세월호 참사 5주기 맞아 추모 행사 열려 ...
    아픔을 함께하고 성장해나가는 근영인들    지난 4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본교 동아리 근영나래에서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세월호 추모 행사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송지관 앞과 중앙현관 앞에서 진행되었으며 세월호 뱃지와 위안부 뱃지, 팔찌를 판매하고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쪽지를 작성해보는 활동을 하였다. 본 행사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고자 진행되었고 행사를 통해 창출된 수익금은 펀딩을 통해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4월 16일, 학생회에서는 본교 학우들을 대상으로 세월호 스티커를 배부하며 ‘기억하고, 기립시다.’ 행사를 통해 세월호 관련 글짓기를 진행하였고 우수작을 뽑아 상품을 지급하였다. 5주기 추모 행사를 함께하며 근영인들이 세월호 참사를 한 번 더 기억하길 소망하는 바이다.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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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서경 | 19.07.24 조회:1108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2019 진학 설명회”
    근영인, 꿈의 지도를 만들어 가다.   지난 7월 18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1, 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이후 대입의 이해와 전략에 대해 설명회를 가졌다. 본 설명회에 앞서, 조소연 교감은 “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정보를 얻어 자신의 진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며 인사말을 전하였다. 이번 진학설명회는 2015개정교육과정에 따른 대입수시전형 지원을 위한 준비와 대입수시전형 설계에 대한 도움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본 행사를 진행한 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 전담교수 및 책임입학 사정관 이석록은 1, 2학년의 입시전형의 차이와 함께 학생부 종합 전형에 도움이 될 전략과 입시에 도움이 될 요소, 효율적인 공부습관 등에 대해 안내하였다. 이석록 입학 사정관은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학교생활에 충실하게 임하는 것이고, 포기하지 않는 자가 성공하게 될 것이라는 독려의 말을 끝으로 설명회를 마쳤다. 이에 1학년 김나연 학우는 “ 입시에 대해 몰랐던 부분과 알고 싶었던 부분을 정확이 알게 되어 좋았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가 학부모와 학우들에게 입시전형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 계획을 수립하고 바람직한 학교생활과 학력향상을 준비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었기를 소망해본다.  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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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서경 | 19.07.24 조회:1146
    무한한 창의력 저 너머로 ! “2019 영어 창의 에세이 대회”
    세계로 향하는 근영인의 첫 걸음   지난 5월 29일, 본교 솔빛관에서 1, 2, 3학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영어 창의 에세이 대회가 열렸다. 본 행사는 학우들의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 배양과 주체적인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1, 2 학년은 “ 21세기를 잘 살아가기 위한 자질 ”, 3학년은 “ 안락사에 대한 입장 “을 주제로 학우들의 독창성과 상상력을 펼쳐나갔다. 또한 이 주제에 3가지 소주제를 포함시켜 서론, 본론, 결론을 갖춘 에세이 형식으로 서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우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어에 대한 편견을 깨고 주어진 주제를 가지고 본인의 에세이 실력을 검증해볼 수 있었다. 이에 1학년 이민주 학우는 ” 평소 영어로 글을 써 본 적이 없어 걱정했지만, 나가서 도전해봄으로써 좋은 경험이 되었고 영어 실력 향상의 필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후 진행된 시상식에서 금상은 3학년 이수빈 학우, 3학년 윤지원 학우, 은상은 3학년 이채은 학우 외 9명, 동상은 3학년 조승연 학우 외 10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이번 에세이 대회를 통해 학우들의 창의력을 향상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를 돋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소망해본다.  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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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예은 | 19.06.26 조회:1167
    1학년 현장체험학습 1~2
    지난 5월 14일부터 5월 17일까지 3박 4일간 본교 1학년 총 289명의 학우들을 대상으로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이 진행되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문화 유적지 답사를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을 강화하여 단체 생활을 통한 민주 시민 의식 함양을 하고자 실시되었다. 첫째날, 1학년 학우들은 오전 7시에 본교 운동장에 집결하여 인원 점검 후 버스를 타고 광주 공항으로 이동하였다. 약 30분의 비행을 마치고 제주도에 도착하여 점심시간을 가진 후 제주 아트리움 공연장으로 이동해 ‘비밀의 그림자’ 공연을 관람했다. 이곳에서 학우들은 제주의 탄생과 삼별초의 항몽전쟁을 그림자 공연으로 관람하였다. 또한 댄스팀의 신나는 비보이 퍼포먼스와 함께 학우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가 함께 참여하는 등 모두가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우들은 제주 4.3 사건 관련 역사와 유적지를 소개하는 4.3 평화공원에 도착했다. 학우들은 4.3사건에 대한 영상을 시청한 후 유적지를 탐방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오후 4시 40분, 제주의 허파라고 불리는 제주 교래 자연 휴양림에 도착하여 생태계 체험로를 따라 자연 그대로 보존된 자연 경치를 관람하고 맑은 산공기를 마시며 현장 학습의 첫째날을 마무리하였다. 둘째날, 학우들은 A코스인 ‘다이나믹 메이즈’와 B코스인 ‘짚라인’으로 나뉘어 여정을 시작했다. 오전 9시 카트체험장에 도착한 A팀 학우들은 간단한 안전 교육을 받고 안전 정비를 착용 및 점검한 후 바람은 가로지르며 신나는 레이싱을 체험하였다. 이후 제주 워터서커스를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으로 향했다. 제주 워터서커스는 소년들의 자체 무술, 공중 무용과 관객, 단원이 함께하는 협동형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이곳에서 학우들은 높이 치솟는 분수와 어울리는 노래와 함께 단원들의 열정이 더해진 공연을 관람하였다. 이어서 A팀 학우들은 화산섬의 비밀이라는 테마의 다이나믹 메이즈로 이동했다. 학우들은 다양한 코스로 이루어진 미로 체험과 여러 공간에 배치된 미션들을 수행하였다. B팀은 제주의 넓은 풍경을 볼 수 있는 짚라인으로 이동했다. 총 3코스로 이루어진 짚라인에서 1.2코스는 두 명에서 한조 3코스는 각자 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학년 4반 28번 최혜리 학우는 “높은 곳에서 줄만 의지한 채 떨어진다는 생각하니 망설였지만 막상 타고보니 매우 재미었고 짜릿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A팀과 B팀은 사려니 숲길에 도착해 산림 생태 문화 체험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현장 체험 학습의 두 번째 날을 마무리하였다. 박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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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예은 | 19.06.16 조회:1164
    1학년 테마식 현장체험학습 3~4일
    셋째 날, 학우들은 숙소에서의 조식 후에 플레이 케이팝으로 출발하였다. 그곳에서 학우들은 다양한 테마의 VR, 홀로그램을 이용한 라이브 홀로 콘서트, 스타와의 데이트 등 K-POP과 최첨단 기술이 융합된 부스를 체험하였다. 그 후 학우들은 여러 색감의 수국과 동백꽃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카멜리아힐로 이동하였다. 카멜리아힐은 엄청난 규모의 동백 수목원으로 학우들이 30년의 역사의 열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점심시간을 가진 후, 학우들은 먼저 직각으로 우뚝 선 웅장한 현무암 기둥인 주상절리를 관람한 후에 제트보트 선착장으로 이동하였다. 학우들은 간단한 안전교육을 받은 후, 제트보트 체험에 나서 바다 위에서의 360도 회전을 즐기며 주상절리의 모습을 다시 한 번 감상하였다. 후에 학우들 모두가 올레길로 이동하였다. 제주의 봄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었던 올레길 7코스를 걸은 뒤, 학우들은 이중섭거리로 향하여 이중섭 화가의 자취를 느낄 수 있었다. 흥미로웠던 체험을 마치고 학우들은 숙소 강당에 모여 레크레이션을 즐겼다. 학우들의 뜨거운 함성소리와 신나는 음악으로 달궈진 레크레이션은 주제에 맞는 각 반 대표들의 게임, 사회자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각 반의 장기자랑, 댄스타임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레크레이션은 학우들이 화려한 조명과 음악소리 아래에 서로 화합하여 참여했다는 점에 큰 의의를 두었다. 제주에서의 마지막 날, 학우들은 절물자연 휴양림을 관람하는 것으로 하루를 열었다. 휴양림의 도심과는 다른 신선한 공기와 울창한 삼나무 숲길로 학우들은 기운을 북돋을 수 있었다. 이후, 학우들은 수목원 테마파크로 이동하였다. 그곳에서 학우들은 얼음으로 만들어진 시원한 조각들과 미끄럼틀을 체험하고, 5D 영상 체험과 3D 착시아트를 구경하며 색다르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를 끝으로 자연 속에 어우러진 제주도의 여러 매력들을 몸소 느끼고 학우들의 화합된 모습까지 엿볼 수 있었던 3박 4일간의 1학년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이 마무리되었다. 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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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아 | 19.06.12 조회:1138
    화재 대피 훈련을 통한 학우들의 안전 의식 함양
    근영인의 화재 피해, 훈련으로 예방하자 지난 4월 19일, 본교 1, 2학년 학우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화재대피훈련이 실시되었다. 본 훈련은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초기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완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완산소방서 훈련소장의 지시 아래 이루어진 본 훈련은 1학년 학우가 들 것에 실려간 후 임보라 선생과 임진모 선생의 가연물 제거와 소화 장비를 사용한 진화작업을 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훈련소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대해 언급하며 신속한 신고와 초기 화재 진압을 통한 인명피해의 최소화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본 훈련을 통해 학우들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화재 예방에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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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서경 | 19.06.05 조회:515
    2019 춘계 체육대회
    열정적인 근영인에게 환호를 보내다. 지난 5월 10일 1,2학년 학우를 대상으로 본교 운동장에서 체육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체육교육 정상화로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 및 체육 활동을 통해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본교 박준식 교장은 물고기 지느러미를 이용한 실험을 예시로 흡연의 위험성에 대하여 전했다. 이어 학생회에서 준비한 스승의 날 행사와 학생회장 한지수의 금연선포식, 각반의 단합력을 엿볼 수 있는 치어리딩이 진행되었다. 본 체육대회는 계주, 꼬리 잡기, 플로우 컬링과 여왕벌 찾기, 피구, 단체 줄넘기 등의 경기로 열기를 이어갔고, 작년과 다르게 학년별 선생님들의 200m 계주 경기가 실시되었다. 꼬리잡기는 6반, 플로우 컬링과 여왕벌 찾기는 4반, 피구는 8반, 단체줄넘기는 10반이 우승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응원상은 1학년 5반과 2학년 9반이, 종합우승은 4반이 차지하였다. 본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한 4반은 모두 함께 이뤄낸 결과이기 때문에 의미가 큰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우들이 화합과 단합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느껴보는 계기가 되었길 소망해본다. 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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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예은 | 19.05.08 조회:508
    2019 PD 진로직업 특강
    부제 : 꿈을 이룬 선배가 들려주는 PD이야기 지난 3월 29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1, 2학년 신청자를 대상으로 PD라는 직업에 대한 진로직업 특강이 진행되었다. 본 특강은 언론직 직업 탐색의 기회와 다양한 직업의 경험 제공을 목적으로 본교 34회 졸업생인 KBS의 최수연 PD가 진행하였다. 특강은 강사의 본인 소개를 시작으로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는 자신이 본교 졸업생임을 활용하여 교내 수업과 동아리활동에 대한 이야기로 학우들의 흥미를 높였다. 강사는 본인의 면접 과정, 현재 PD로서의 삶, 추천도서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해주었다. 특히 동아리와 같은 자신의 관심분야에 맞는 지속적인 활동을 강조하며 진로를 준비하는 학우들에게 진정성 있는 격려를 덧붙였다. 본 특강은 강사가 맡은 KBS 전주의 투데이 전북 프로그램의 시청과 함께 본인 진로에 관하여 자신을 입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강사의 조언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언론인을 꿈꾸는 학우들이 자신의 목표에 한 층 가까워졌기를 기대해본다. 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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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서경 | 19.05.07 조회:425
    리더로 성장하는 길, 학생대표자수련회
    2019학년도 학생대표자수련회 마쳐..... 지난 4월 4일과 5일, 양일 간 2019학년도 학생대표자수련회가 진행되었다. 창의적 체험활동 내실화와 민주적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시행된 본 행사는 정읍에 위치한 우리누리 문화생활관에서 학생 81명과 인솔교사 3명의 지도 아래 이루어졌다. 도착 후, 본교 조소연 교감은 "한 해 동안 본교에서 곧동체를 위해 책임을 다하고 여성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학우들에게 독려의 말을 전했다. 입소식을 마친 후,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예절에 대해 교육의 시간을 가졌고 이어 2019년 송림제의 주제 '기회'에 걸맞는 축제문화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오후 7시부터는 학생자치문화 정착을 위해 'Design thinking'이라는 리더쉽 체험프로그램을 가지고 '학생회-학생생활규정, 학생자치부-즐거운 등교문화, 실.부실장-자치적응활동'이라는 분임별 주제로 의견을 수렴하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탐색하는 과정을 거친 후 협동심을 기르고 의견조정능력을 향상하였다. 이틑날 학우들은 1일차에 이루어진 분임토의 결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학생대표자수련회를 마쳤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학생 간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리더쉽을 양성하는 계기가 되었길 소망해본다. 최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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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아 | 19.04.10 조회:259
    진로 탐색을 위한 '기자 직업 특강' 열리다.
    미래의 기자로 거듭나는 근영인… 지난 3월 29일 본교 송림관 커리어존에서 1, 2학년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기자 직업 특강이 실시되었다. 본 특강은 언론직 직업을 탐색하고,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특강 강사는 본교 36회 졸업생이자 전북일보 소속의 김보현 기자로 기자가 하는 일, 기자의 삶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보현 기자는 좋은 기사의 조건으로 새롭고 정확한 사실의 영향력 있는 기사를 언급했고, 또한 기자가 되기를 희망하는 학우들이 신문방송학과가 아닌 자신 있는 분야를 선택해 나만의 전공분야를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기자로서 사회를 다른 시각으로 지켜보고 해결책을 이끌어내려는 자세와 학우들이 기자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에 조금 더 가까워졌기를 소망해본다.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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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아 | 19.04.10 조회:326
    2019 제49회 입학식
    새 출발을 위한 문을 열다. 지난 3월 4일, 본교 송림관에서 학우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입학식이 진행되었다. 신입생 대표 김채연 학우의 입학 선서와 학교장 축사, 동창회 장학 증서 및 장학금 수여가 이어졌다. 박준석 교장은 1학년 학우들에게 교내 교육과 활동을 토대로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는 참된 인재상이 되길 바란다며 3년간의 최선의 노력을 거듭 강조하였다. 이어 동창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은 수석인 김채연 학우와 차석인 정혜인 학우가 수여받았다. 마지막으로 본교 1학년 신입생과 2학년 재학생 간의 인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본교 신입생 학우들이 3년간의 고등학교 생활을 알차고 성실하게 보내기를 기대해본다. 백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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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연 | 18.12.22 조회:195
    수학미로를 탈출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
    부제 :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다양하게 풀어보라 지난 11월 2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1, 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수리 창의력 경시 대회가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학우들의 수학 교과에 대한 개념을 확장할 수 있는 사고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수리 창의력 대회는 학우들이 주어진 수학 심화 문제에 대해 자신의 창의력을 이용하여 풀어보고 그 과정과 답을 적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본 대회는 학우들에게 창의적으로 수학 문제를 해결할 수 능력과 학습 응용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 결과로 2학년 김송 학우 외 2명이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만끽하였고, 금상은 1학년 이가현 학우 외 5명이, 은상은 1학년 학우 외 8명이, 동상은 1학년 이수연 학우 외 11명이 수상하였다. 임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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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연 | 18.12.22 조회:207
    근영의 첫 기숙사, 2019년 완공 예정
    부제 : 쾌적한 교육 환경은 최대화하고 통학의 불편함은 최소화하다. 내년 8월 말, 근영여고 학우들을 위한 기숙사가 완공 될 예정이다. 학교 측에 따르면 새 기숙사는 총 3층이며, 1층은 누구나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열람실, 토론실, 컴퓨터실로, 2층은 학우들이 생활할 8개의 방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한 방에 4명씩, 총 64명을 수용하고 각 방마다 화장실을 배치하여 학우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시 일반계 학교 중 유일하게 기숙사가 없었던 근영여고가 첫 기숙사를 건립하고 있다는 사실은 큰 의의가 있다. 기숙사를 건축함에 따라 본교 학우들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을 할 수 있고, 특히 원거리에서 통학하는 학우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기숙사 신축이 근영여고 학우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임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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