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요는 일반적으로 구전되어 작사자를 알 수 없지만 이 곡은 1960년대 연평 도의 조기가 황금어장을 이루어 돈바람이 일었던 역사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20 세기에 만들어진 작곡자가 있는 신 민요임.
- 메기는 부분과 받는 부분 구별하여 노래 부르기
메기는 부분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 바다에 어허러 어라 돈바람 분다
받는 부분
얼싸 좋네 하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율밤이로구나
【자료】 전자저작물 교과서 자료 별도 첨부
전자저작물
교과서
활동 3
□ 여러 가지 물건으로 바람 만들기
- 큰 색깔 천을 양손에 잡고 장단에 맞추어 신체 동작을 하면서 바람 만들기
- 태극기나 다양한 깃발을 흔들여 노래에 맞추어 바람 만들기
마치며
□ 활동 정리하기
- 가족과 함께 「군밤타령」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불러보기
이렇게도 할 수 있어요!ㅣ
국악 아카펠라는 국악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이며 ‘토리스’는 국내 최초의 전문 국악 아카펠라 그룹입니다. ‘토리스’는 여러 ‘토리’가 한데 모였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토리’는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뜻하는 국악 용어입니다. 각 지방에 자연환경, 풍습 등이 달라 언어적 사투리가 생겼듯이 음악에도 사투리가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경토리’(경기도), ‘육자배기토리’(남도), ‘메나리토리’(동부) 등 다양한 ‘토리’들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