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 | (1) 중앙 집권적 영역 국가의 성립 ? 삼국은 연맹체 국가에서 출발 → 주변 소국을 정복하고 영역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왕권 강화 → 중앙 집권적 영역 국가로 발전 ? 정치 체제 정비 ? 관등제에 바탕을 둔 관료 조직의 개편 ? 지방 행정 조직의 정비 ? 국가 중대사는 여전히 귀족 회의에서 결정 ? 사회 질서 정비 ? 신분제 정비: 신분에 따라 관등 승진 등에 차등을 둠(신라의 골품제가 대표적) ? 율령 반포: 국가와 백성을 다스리는 보편적 기준 마련 ? 고구려-백제-신라 순으로 중앙 집권 국가의 기틀 마련, 부여와 가야는 연맹체 국가 단계에서 멸망
(2) 고구려의 성장: 졸본에서 국내성으로 수도를 옮긴 후 나라의 기틀을 다짐 태조왕 | 영토 확장(옥저 복속, 한의 군현 공격), 계루부 고씨가 왕위를 독점적으로 세습 | 고국천왕 | 5부의 지배 세력을 중앙 귀족에 편입(수도의 방위별 행정 구역에 거주) | 미천왕 | 낙랑군 축출, 대동강 유역 확보 → 대외 진출의 발판 마련 | 고국원왕 | 백제 근초고왕의 공격으로 전사 | 소수림왕 | 태학 설립, 율령 반포, 불교 수용 등 국가 통치 조직 정비 |
(3) 백제의 성장: 부여와 고구려에서 이주한 유이민과 한강 유역의 토착 세력이 연합하여 건국 고이왕 | 한강 유역 장악, 관등제 도입, 관리의 복색 제정 | 근초고왕 | 마한의 소국 정복, 고구려를 공격하여 황해도 일대 차지, 중국-백제-왜를 잇는 해상 교역망 확보 | 침류왕 | 불교 수용 |
| [강의 학습] 삼국이 중앙 집권적 영역 국가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공통된 특징을 설명한다.
[문답 학습] ‘정복 활동의 전개는 어떤 결과를 가져왔을까?’라는 질문을 통해 왕권 강화의 배경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탐구 학습] 역사 탐구를 통해 연맹체 국가와 중앙 집권적 영역 국가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말해 보게 한다.
[강의 학습] 고구려의 성장 과정에서 영토 확장과 정치 체제 정비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강의 학습] 백제의 성장 과정에서 영토 확장과 정치 체제 정비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자료 학습] ‘고구려와 백제의 초기 고분’ 사진을 보고, 백제를 건국한 중심 세력이 고구려와 같은 계통임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