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김제 청소년 해외역사문화탐방

2025년 김제 청소년 해외역사문화탐방 사전교육, 본탐방, 성과보고회

차량 지원, 체험 부스 운영으로 새로보미 축제 학생 참여 확대

  전라북도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범)은 김제시가 주관하고 유관기관이 함께한 「2025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9월 5일~6일,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야외잔디광장)에 참여하여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22개교에 차량 23대를 지원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축제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이번 축제에서 김제교육지원청은 2개의 체험 부스를 직접 운영하였다. 발명교육센터 주관‘바다의 진주 씨클래스’에서는 머신러닝을 활용해 데이터를 학습시키고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 과정을 체험하며 AI와 환경 보호의 융합 학습을 경험했다. ？   ‘푸른 바다, 백드롭페인팅’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질감 물감을 활용해 바다를 표현하고, 바다 환경을 보호하려는 다짐 문구를 작성하며 환경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   또한 용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음료수 캔을 재활용해 만든 협동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학생들이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   학생들은 “AI로 바다 쓰레기를 분류해보니 환경 보호가 더 실제적으로 다가왔다”, “바다 그림에 나의 다짐을 적으면서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이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사와 학부모들 역시 “교실에서 배우기 어려운 내용을 직접 체험으로 익히며 학생들의 이해와 몰입도가 높아졌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   김제교육지원청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자원순환의 필요성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교육과 미래역량 함양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내일을 바꾸는 힘, 2025 김제 에듀테크의 날

내일을 바꾸는 힘, 2025 김제 에듀테크의 날79개 체험부스 운영...학생 1,188명 미래교실을 경험하다 김제지역 초·중학생들이 AI와 메타버스가 결합된 ‘미래형 교실’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교육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제교육지원청은 8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5곳에서 「내일을 바꾸는 힘, 2025 에듀테크의 날」을 개최해 1,188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로봇, 메타버스 등 최신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디지털 리터러시를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단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미션을 해결하며 배움을 완성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서는 총 79개의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AI 로봇, 센서, 콘텐츠 제작, 모빌리티, 메타버스, AIDT 등 6개 체험 존으로 구분된 부스에서는 ‘놀이와 학습의 융합’이 구현됐다. 학생들은 로봇을 움직이며 수학 문제를 풀고, 메타버스 공간에서 협력 게임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높였다. 김제검산초에서는 ‘머지큐브로 만나는 증강현실’ 등 17개 부스가 운영됐고, 김제동초에서는 ‘라이트 자동조절 자동차 큐브로이드’ 등 12개 부스가 운영된다. 김제중앙초에서는 ‘젭(ZEP) 메타버스 방탈출’ 프로그램 등 10개 부스가 운영된다. 한들중에서는 ‘드로잉봇으로 정다각형 주문 제작’ 등 20개 부스가 운영됐다. 김제중에서는 3D 증강현실게임, 퀴버 등 20개 부스가 운영됐다. 부스에 참여한 학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로봇을 직접 조종해 미션을 해결하니 게임처럼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또 다른 중학교 3학년 학생은 “메타버스 방탈출 프로그램은 친구들과 힘을 합쳐야 풀 수 있어서 더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사와 학부모들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한 교사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우기 어려운 개념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체험하니 몰입도가 높았다”며 “앞으로 수업에서도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학부모 역시 “아이들이 기술을 단순히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창작과 문제 해결의 도구로 활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강진순 김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에듀테크의 날은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며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 맞는 에듀테크 지원을 확대하고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해 학생 맞춤형 학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김제교육지원청은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으며, 지역 학생들이 직접 경험을 통해 배움을 확장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2025 늘봄학교 여름방학 캠프 운영

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진순)은 여름방학 기간 중 지역 특화 생명과학.체험(바이오.탄소.요리) 중심의 ‘2025 늘봄학교 여름방학 캠프’를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김제시 부량면 소재)에서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방학 중 돌봄 공백 해소와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지역의 생명과학 전문 기관(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과 협력하여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5일간 종일형(오전 9시 50분~오후 3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점심 및 간식, 차량, 체험 재료비 모두 무상 제공된다. 학생들은 지렁이 생태 관찰, 식물 DNA 추출, 이끼 테라리움 조성, 감자빵 만들기 등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배우는 생명과학 분야 탐색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늘봄학교의 공교육 기능을 방학 중에도 확장하여, 학생들에게 돌봄.진로탐색.생태교육을 아우르는 미래형 배움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부모의 돌봄 부담 경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용초> 환경교육체험학습

9월 5일 (금) 부용초 친구들이 새로보미 환경 교육 체험 학습을 다녀왔습니다.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체험 학습이 되었습니다. 

<청하초>응급처치 교육

우리 아이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직접 실습도 해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작은 손으로 큰 용기를 배운 하루였답니다.  

<청하초>교실이음 현장체험학습

익산 금마의 서동팜 농장으로 떠난 유치원,1학년,새오름반 친구들!신기한 열대과일 농장도 둘러보고 보고 맛있는 바나나 초코팡과 파파야 천연 비누도 만들어보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황산초> 2025 행복나눔스포츠교실 '스포츠버스' 방문

2025. 7. 17.(목) 황산초에는 김제시체육회(대한체육회,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서 지원해 주신 2025 행복나눔스포츠교실 '스포츠버스' 가 방문했습니다.스포츠 게임 존, 뉴스포츠 체험 존, 문화 체험 존 등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