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영재학생 현장체험학습 실시맞춤형 영재 체험교육 김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초.중 영재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6월 14일(토)에 대전 넥스페리움과 아쿠아리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는 영재 학생들이 보다 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문제해결력 및 창의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계획되었다. 넥스페리움에서 로봇 탐구, 로봇 동력 탐구, 우주스토리텔링, 디자인씽킹 등의 활동을 하고 자유탐색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쿠아리움에서는 투명보트체험과 수중발레공연 관람, 마술쇼를 보고 자유관람 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제교육지원청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 의식을 높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2025 함께 Green 김제! 환경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 김제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전북환경교육센터, 국립청소년 바이오생명센터가 협력하는 본 행사는 2025년 6월 5일 김제 창의·예술미래공간 ‘다움’에서 김제 지역 공·사립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 약 750여명이 참여하였다. 탄소중립 교육의 다섯 가지 핵심 요소인 기후 위기, 생물다양성, 자원순환, 에너지,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온라인 환경 방 탈출, 생물다양성 대형 젠가, 탄소중립 무동력 나무놀이, 나비의 한 살이 등 10개의 체험 부스와 환경인형극, 이로운 환경도서전 등 다채롭게 운영되었다. 강진순 교육장은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우리 미래 세대가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탄소중립 생활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제 영재학생 독일·스위스 해외문화탐방 실시글로벌 인재로 한걸음 김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초.중 영재학생 61명 중, 41명을 대상으로 5월 23일(금)부터 5월 29일(목)까지 5박 7일 동안 독일 및 스위스에서 ‘영재 해외문화탐방’을 실시하였다. ? 이 해외 연수는 영재관련 기관 및 학교 탐방을 통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영재 학생들이 글로벌시대의 주역으로서 국제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실시하였다. 먼저 해외문화탐방 사전교육을 3차에 걸쳐 진행하였다. 1차와 3차에는 해외체험 대상 학생들과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방문국 알아보기, 세부 일정 안내, 모둠편성 및 주제탐구 안내, 비상연락망 공유, 안전교육, 국외여행 유의사항 안내 등을 진행하였다. 2차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둠별 한국 소개하기 자료 준비, 방문학교 및 연수장소 관련 탐구 등의 프로젝트 학습, 세계시민교육,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 해외탐방에서는 스위스의 베른대학고, 분데스하우스, 연방궁전, 리기산, 테크노라마 박물관 등을 탐방 및 견학하였다. 독일에서는 BMW박물관, 마리엔광장 일대, 하이델베르크 성 및 대학가, HVK학교(Heinrich-von-Kleist-Schule) 등을 방문하였다. ? 특히 기후과학, 우주과학, 의학,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스위스 베른대학교에서는 한국 유학생 멘토를 만나 캠퍼스를 견학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학 및 기술 분야에 강점이 있는 독일 HVK학교에서는 학교에 대해 소개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각 교실에 들러서 독일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도 보고, 학생들과 선생님께 궁금한 것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지며 독일의 교육과정에 대해 알게 되고, 진로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해외탐방에 참여한 초등학교 6학년 이○○학생은 “독일의 HVK학교를 탐방하면서 학교 교육과정을 알아보고, 학생들과 교장선생님께 모르는 것을 질문해 보고 답변한 내용을 들어보면서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생각하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독일의 교육에서의 좋은 점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었던 유익한 해외연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등학교 6학년 김○○학생은 “테크노라마 박물관에서 500개 이상의 물리, 화학, 생물, 수학 등 다양한 과학 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이 있어서 체험하느라 시간 가는 줄을 몰랐다. 7개의 실험실에서 학생들이 실험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 추후 6월 21일에는 독일.스위스 해외문화탐방 성과보고회를 통해 피드백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진순 김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김제의 미래를 책임지는 영재학생들에게 영재성을 발현시키고 미래핵심역량이 신장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 초등돌봄전담사 응급처치 및 청렴 연수 실시 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진순)은 4월 22일(화) 초등돌봄전담사 43명을 대상으로 청렴하고 안전한 돌봄교실을 만들기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실습형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수에서 초등돌봄전담사들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역량과 위기관리 능력을 함양하고 나아가 안전하고 즐거운 돌봄교실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 공무원 행동강령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교육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교실을 만들겠다고 다짐하였다. 김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통해 초등돌봄전담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없는 돌봄교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