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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진 | 14.05.09 조회:239
    제 34회 북경 청소년 과학기술 창신대회
    제 34회 북경 청소년 과학기술 창신 대회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가라사니', 11개국 32개 팀 중 2등(은상)이라는 우수한 성적 거둬…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중국 북경 공상대학에서 개최된 제 34회 북경청소년 과학 기술 대회(BYSCC 2014)에 본교 2학년 김지은학우, 강서영 학우, 권채민 학우와 전종술 지도교사, 한국과학창의재단 창의인성사업실 김수동 연구원과 함께 한국대표단으로 참석하였다. 북경 과학기술협회(BAST), 북경시 교육위원회 등 총 4개 협회에서 주최한 제 34회 북경청소년과학기술대회는 북경시 선발팀 및 11개국 32개 팀이 참가했다. 국외 기관들과의 지속적 교류·협력강화·청소년 과학 탐구분야·해외 최신동향 파악을 목적으로 이번대회에 참가한 가라사니 팀은 도플러 효과를 이용한 물체의 운동 분석(The kinetic analysis through the doppler effect)을 연구주제로 연구 성과물 전시부스를 운영하였고, 호주·체코·덴마크·프랑스 등 11개국 32개 팀에서 2등(은상)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대회 후 한국 대표단 '가라사니'팀은 주최 측 초청으로 중국과학문화 탐방 및 중국 과학 관련기관을 방문하였고, 참가자들 간의 다국적 문화교류 등 여러 활동들도 진행됐다. 귀국 후 2학년 10반 권채민 학우는 "너무 큰 대회라 많이 떨기도 하고 참가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되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취재기자 : 2학년 유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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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주은 | 13.12.19 조회:292
    '미치 GO' 제 40회 송림 페스티벌 개최
    기아 체험 통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 되어... 지난 11월 22일, 쌀쌀했던 교정이 학우들의 즐거운 웃음소리로 가득찼다. 모든 근영인들이 고대하던 제 40회 송림제가 개최되었기 때문이다. 39대 학생회의 주최로 열린 이번 송림제는 오전에는 먹거리 장터와 기아체험, 오후에는 동아리 페스티벌 및 학우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었다. 8시 부터 진행된 먹거리 장터에서는 1,2학년 학우들이 토스트, 떡볶이, 염통꼬치&소세기, 컵밥, 군만두, 컵라면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여 열띤 홍보공세를 펼쳤다. 먹거리 장터가 마무리 된 후에도 학우들은 끝까지 남아서 뒷정리를 하는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본교 송림관에서 기아체험 선포식이 이어졌다. 학우들은 빈곤, 질병, 가난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 관한 영상을 시청하고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펼쳤다. 그뿐만 아니라 실제로 오후까지 대부분의 학우들이 금식하며 기아로 고통받는 전세계 어린이들의 삶을 직접 체험하며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배우는 뜻갚은 시간을 가졌다. 뒤이어 이소연, 권지은 학우의 진행으로 송림 공연 페스티벌 1부가 펼쳐졌다. 방송부 GBS의 '청춘 파노라마'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막을 연 1부 공연은 불휘, 비르투오조 등 동아리 공연과 2학년 학우들의 반장기 무대로 꾸며졌다. 각 반은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해온 무대를 선보이여 다른 학우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1시부터 3시까지는 동아리 페스티벌로, 본교 15개 동아리가 부스를 운영하며 지난 1년간 동아리 활동을 소개하고 학우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식사 후 시작된 2,3부 공연에서는 1부 공연에 이어 1학년중 유일하게 반장기 무대를 준비한 1학년 1반의 공연과 2학년 학우들의 개인장기 및 반장기 무대가 이어졌고, 제일고 힙합 동아리 '퍼플', 우석고 댄스 동아리 '락'의 무대도 펼쳐져 학우들의 열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3부의 마지막 공연은 근영을 대표하는 수화동아리 아침, 댄스동아리 루시페르, 패션동아리 스핀의 무대로 화려하게 장식됐다. 이번 송림제는 학우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무대도 인상깊었을 뿐만 아니라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시간인 기아체험이 함께 이뤄져 진정한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이를 계기로 근영인들이 인성과 재능, 열정을 겸비한 인재로 나가길 기대해본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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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주은 | 13.12.19 조회:234
    다문화 아이들과 함께하는 청소년 화합마당
    본교 동아리 STEAM, 다문화 아이들과 하나되어...... 난 11월 2일, 본교 과학봉사동아리 STEAM이 김제 시립 도서관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 청소년 화합마당'에 참여했다. 5층 문화교실에서 오전 10시 부터 오후2시 까지 진행된 행사는 본교 외에도 서신중학교, 전북과학고, 전통고 등 여러 학교가 참여하여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STEAM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손가락 화석 만들기, 만지락 비누 만들기, 아로마 향초 만들기 등 10여개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신기한 과학 현상과 그 원리를 설명해 주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쉴틈없이 바빴던 STEAM의 1학년 김다정 학우는 "사전에 충분한 준비를 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춰주지 못한것 같다. 이번 봉사활동을 발판삼아 내년에는 아이들이 더욱 즐길 수있는 과학 실험들을 준비해야 겠다." 며 아쉬움을 남겼다. 송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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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 13.12.13 조회:222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특강
    지난 11월 27일,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특강이 본교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정운천 전 장관은 어려웠던 자신의 학창시절과 그를 극복했던 일화를 이야기 해 주며 학우들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면 어려움 속에서 희망이 보인다. 절대 포기하질 말라"는 따뜻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자신이 자신은 "대한민국 농업을 살리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달려왔기 때문에 장관의 자리까지 올라 올 수 있었다"며 구체적인 자신의 목표를 세우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꿈을 가진 사람들은 어려움, 고통, 두려움을 견딜 수 있다며 긍정적인 사고와 꿈, 목표를 가지라고 학우들에게 조언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앞으로 대학입시를 준비해야할 2학년 학우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최주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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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 13.12.13 조회:248
    제 5회 비르투오조 음악회
    2013년 7월 18일 목요일 7:20분, 본교 음악실에서 교내 음악 동아리인 비르투오조의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많은 학우들과 본교 교사들이 참석해 음악실의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공연의 열기가 대단했다. 비르투오조의 기장인 오수민 학우는 ‘5회째를 맞이하는 비르투오조의 음악회에 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간단한 감사인사와 함께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1학년 이의인, 박서현 학우와 2학년 황하연, 박진희, 오수민, 김홍지 학우가 피아노를 연주하였고 1학년인 임다슬 학우와 3학년인 신율비 학우, 2학년인 이한나 학우가 노래를 불렀으며 2학년 김진경 학우가 풀루트를 연주했다. 마지막 곡인 1학년 임다슬 학우의 앵콜곡 '하루 끝' 을 끝으로 제 5회 비르투오조 음악회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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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 13.12.13 조회:203
    희망의 촛불, 월드비전 아동 보건 캠페인
    -보다 성숙한 세계 시민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되어……. 지난 7월 15일 5교시 본교 시청각실에서 1학년 6~10반 학우들을 대상으로 월드비전 세계시민 교육이 실시됐다. 전주, 군산, 정읍 지역의 강의를 담당하고 있는 이순희 강사는 시민교육에 앞서 ‘월드비전-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안내한 후 근영여고 학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순희 강사는 “여러분이 처음 친구라는 존재를 소중하게 인식하는 것은 4~7살 사이이다. 그런데 조금은 다르게 살아가는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 모두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이야기 할 예정이다.” 라며 강연을 시작했다. 또한 동영상을 통해 현재 5세 미만 아동들의 열악한 상황을 보여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나눔과 관심임을 강조했고 이러한 실태를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월드비전 아동보건캠페인을 설명하고 지구촌 곳곳에서 함께 노력한 실천의 결과를 제시하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이순희 강사는 “앞으로 아이들이 사소한 질병으로 사망하지 않는 날이 어서 오길 바란다.”고 밝히며 “캠페인 참여, 재능기부 등으로 안타깝게 죽어가는 5세 미만 아동들을 살릴 수 있다. 자신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한다. “라며 다시 한 번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근영여고 학우들이 보다 성숙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해본다. 글_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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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 13.12.13 조회:219
    2013학년도 1학년 봉사활동체험
    -뜻 깊은 활동 속에 학우들 웃음 가득해.... 2013 학년도 1학년 봉사활동체험-뜻 깊은 활동 속에 학우들 웃음 가득해 본교 1학년 학우들은 지난7월12일, 전주한옥마을과 구이에서 각각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전주한옥마을에서 몇몇 반은 전주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나니레 절기 콘서트'를, 나머지 반은 연극을 감상했다. 나니레는 국악과 가요의 접목, 고전 판소리를 현세대의 성격에 맞게 변형하는 등 학우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안겨주었다. 콘서트와 연극을 관람한 후 학우들은 천염염색, 비빔밥 만들기, 부채 만들기, 총 세 종류로 나누어진 장소에서 각자체험을 즐겼다. 천연 염색을 체험한 학우들은 면이나 손수건에 푸른 염료를 묻혀, 젓가락과 고무줄을 이용해 자신만의 손수건을 만들었고. 비빔밥 만들기를 체험한 학우들은 각각의 싱싱한 재료들로 전주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다. 또한 다채로운 한지를 이용해 태극무늬 부채를 만든 학우들도 있었다. 그 외의 학우들은 연극 '당나귀'를 감상했다. 이번 체험을 통해 ‘봉사활동은 따분하고 힘들다’는 학우들의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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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 13.12.13 조회:246
    개그맨 정명훈과 함께한 "청소년 행복 프로젝트"
    -학우들의 큰 환호 속에서 이루어진 진정한 행복 강의 지난 6월 28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과학 동아리 학우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행복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번 강의에는 KBS '개그콘서트'의 개그맨 '정명훈'이 강사로 초청돼 초반부터 학우들의 시선과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개그맨 정명훈은 학우들에게 핵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짖를 묻고, "나는 행복이란 조그마한 것들이 모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행복의 크기를 너무 크게 잡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덧붙여 그는, 행복의 예를 "스마트폰 게임에서 현금결제를 통해 게임에서 승리했을 때", "미션을 하나하나 해결할 때의 쾌감" 등으로 들어 학우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행복은 스스로가 나 자신에게 칭찬받을만한 일을 했을 때 생겨나는 것 같다. 행복은 긍정에서 오는 것 같다"라며 행복의 정의를 여러 갈래에서 제시했다. 또한 자신이 고등학교 입시에 실패한 뒤 개그민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말해주며 학우들에게 "인생은 30살부터 시작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걸 꼭 해라" 등의 조언을 아끼멊이 전해주었다. 개그맨 정명훈은 강의뿐만 아니라 중간 중간 학우들을 위한 팬 서비스, 후배 개그맨 양상국과의 통화 등으로 마지막까지 즐겁게 강의를 마무리했다. 글_송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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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 13.12.13 조회:221
    2013학년 춘계 교내 체육대회 열려
    2013년 5월 16일 화산체육관에서 본교 체육대회가 열렸다. 오전 9시, 백일장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스승의날 기념식, 장학생 발표 등이 이어졌고 본교 전교회장 정혜수 학우의 선언식과 교감 박준석 선생님의 개회사로 체육대회가 시작됐다. 각 짝반들이 한 팀으로 이루어진 1,2학년 학우들은 줄다리기, 피구, 풋살, 여왕벌찾기, 풍선 터트리기에 출전했고, 계주는 학년별로 진행됐다. 그 결과 200m 계주는 1-9반과 2-5반이, 400m 계주는 1-2반과 2-5반이 우승을 차지했고, 피구와 여왕벌 찾기는 4반, 풋살은 10반, 풍선 터트리기는 1반, 줄다리기는 2반이 우승을 차지했다. 모든 경기가 끝나고 각 반 담임들과 실장, 본교 교사들이 함께한 달리기와 사제 넷볼 경기가 진행되어 학우들과 교사들이 함께 경기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종합 우승은 1-2반과 2-10반이 차지했다. 글_유민해 기자 alsg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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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 13.12.13 조회:204
    1학년 설레는 수학여행 떠나다
    본교 1학년 학우들은 지난 5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배를 타고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목적지인 제주도에서 학우들은 첫날에 돌고래 쇼를 비롯한 신기한 볼거리들로 가득한 제주 아쿠아 플라넷과 안전하게 말 타기를 즐길 수 있는 승마 체험장을 방문했다. 둘째 날에는 사전에 조사하여 두 팀으로 나뉘어 각 명소를 다녀왔다. 한 팀은 제주도 하면 빠질 수 없는 한라산을 올랐고, 다른 팀은 숲의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를 느낄 수 있는 사려니 숲길, 이어진 코스를 따라 가파른 산을 등산핳는 다랑쉬 오름에 올랐다. 셋째 날에는 추사 김정희 선생님의 일생을 알 수 있는 김정희 추모관과 배를 타고 우도에서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담은 바닷가와 언덕을 올라 바람을 만끽했다. 또한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제트보트는 학우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수학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넷째 날에는 제주 4.3 사건으로 희생당하신 분들을 추모하는 특별 전시관과 제주 4.3 사건의 과정을 설명하는 스크린 방으로 학우들의 눈길을 끌었던 제주 4.3 평화 기념관은 평화추구, 인권회복, 국민화합에 이바지 하는 공간으로써 학우들의 지식을 쌓는 계기가 되었다. 제주도를 다녀온 후, 1학년 학우들의 상당수가 숙박시설에 대해 만족스러워했다. 또한 가장 인상 깊었던 관광지로는 여러 의견이 있었으나 대부분 둘째 날의 사려니 숲길과 한라산을 지목했다. 9반의 류건영 학우는 "중학생 때 가보지 못했던 제주도 곳곳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번 기회로 선생님과 친구들 간에 더 친밀감이 쌓인 것 같다. 특히 둘째 날은 많이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을 텐데 끝까지 참고 완주해줘서 그 부분이 가장 뜻 깊었던 것 같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송아영 기자 ana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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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주은 | 13.05.31 조회:292
    제4회 학과박람회 개최
    다향한 학과에 대한 정보얻고 직접 체험해보는 유익한 시간 되어... 지난 5월 3일 금요일 송림관에서 5,6교시 동안 학과 박람회가 개최됐다. 이번 학과박람회는 전주대, 원광대등 여러 학교가 참여하였고 학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학과들도 소개됐다. 특히 특수교육과, 치위생과를 비롯한 많은 학과들이 OX퀴즈, 수화 배우기 등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여 많은 학우들이 부담없이 즐겁게 참여하였다. 그러나 설치되기로 예정되어 있던 몇몇 학과들이 시간이 지연되거나 설치되지 않아 학우들이 불편함을 겪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번 학과 박람회를 통해 평소 진로선택에 어려움을 겪던 학우들은 좀 더 다양한 정보를 얻어 선택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고, 자신의 진로를 정한 학우들은 전공과목, 학교 생활, 학과 진로등에 대해서 생생한 정보를 얻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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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주은 | 13.05.31 조회:286
    테레사 효과, 나누는 사람을 보기만 해도 건강해진다.
    -자원봉사 소양교육. '봉사하면 할수록 행복이 커진다'. 적극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위한 자원봉사 소양교육이 1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4월 8일 1시 10분 실시됐다. 자원봉사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스스로 사회봉사를 하는 것을 뜻하며 재은기부, 위문봉사, 아나바다 운동, 사랑의 연탄 배달 등도 모두 자원봉사라 칭할 수 있을 만큼 그 범위가 넓고 다양해졌다. 1학년 4반 초빙교사 김선영 선생님은 테레사효과, 즉 '나누는 사람을 보기만 해도 건강해진다'고 설명하며 나눔의 중요성과 나눔으로부터의 행복을 강조했다. 또 '자원봉사는 스스로, 정기적으로,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며 자원봉사의 주의사항도 덧붙였다. 김선영 선생님은 '태안의 기적과 같은 일이 또 일어났으면 좋겠고, 이 수업으로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수업을 마쳤다. 봉사활동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jbo479.or.kr 전라북도 자원봉사프로그램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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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주은 | 13.05.31 조회:257
    2013 간부수련회
    2013년도 간부수련회 실시 -진정한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 되어... 지난 4월 5일 정읍 선비문화 체험관 '우리누리'에서 1박 2일간 간부 수련회가 실시됐다. 이번 간부수련회에는 학생회, 1,2학년 실장,부실장, 방송부 'GBS', 신문편집부 '맹갈'이 참여했다. 아침 일찍 '우리누리'에 도착한 약 70여명의 학우들은 학생회장 정혜수 학우의 선서 하에 입소식을 치뤘으며 21세기에 맞는 선비 정신을 배우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첫번째 순서는 관장님의 지도 하에 '지도자의 선비정신 특강'이 이뤄졌다. 관장님은 '자기관리를 철저히 할 뿐만 아니라 자기자신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 나를 모든것의 근본, 근원이라고 생각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큰 사람이 되기를 당부했다. 이후 올바른 식사예절을 배우고 점심식사를 마친 학우들은 우리의 전통인사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떡메치기, 국선도, 클래식 음악 감상 등 평소에 자주 접할 수 없었던 활동을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저녁시간에는 학생회의 주도 하에 각종 행사에 관한 토의를 진행하고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져 선후배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다음날, 아침식사를 마친 학우들은 다도 실습을 하며 비교적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뒤 1박 2일간 체험활동을 지도한 선생님들과의 인사로 퇴소식을 마쳤다. 이번 간부수련회는 학우들에게 선비정신을 배우고 진정한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간부수련회에 참여한 학우들이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학교생활에 임하기를 기대해본다. -최주은,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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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 13.04.14 조회:291
    '무관심이 부추기는 학교 폭력' 2013 학교 폭력 예방 교육.
    지난 3월 29일 5교시, 본교 송림관에서 완산경찰서 이병만 경관의 지도 하에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이경감은 우선 같은 쌀에게 좋은 말과 나쁜 말을 연속적으로 들려주었을 때 쌀의 변화를 알아본 동영상을 학우들에게 보여주며 말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학우들에게 지난 2012년 자살한 학교폭력 피해자 고 권승민군의 이야기가 담긴 동영상을 시청하게 해 학교폭력이 피해자 자신만이 아닌 가족과 주변 사람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임을 일깨워줬다. 마지막으로 이경감은 '주변의 무관심이 학교 폭력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며 학우들이 학교 폭력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부탁했다. 이번 학교 폭력 교육을 계기로 학우들이 학교 폭력에 관심을 가지고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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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 13.04.14 조회:301
    2013학년도 학생회장,부회장 선거
    지난 3월 25일 본교에서 오후 9시부터 학생회 입후보자 선거 연설 방송과 투표가 진행됐다. 선거 연설 방송에서 학생 회장, 부회장으로 입후보한 기호 1번 김소형, 유수정 학우는 "정수기를 주기적으로 관리해 깨끗한 식수를 학우들에게 제공하고 전 학년이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웠고, 기호 2번 정혜수, 박세현 학우는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겠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근영의 근영에 의한 근영을 위한 학교를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자신들의 포부를 밝혔다. 10시부터 시작된 개표 결과 투표 참가인원 1066명 중 기호 1번 205표, 기호 2번 814표, 무효 47표로 기호 2번 정혜수, 박세현 학우가 2013학년도 학생회장, 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1학년 학생 부회장은 1학년 2반 이소연 학우가 무투표 당선됐다. 학생회장으로 당선된 정혜수, 박세현 학우는 기쁨에 눈물을 흘리며 "연설에서 말한 공약을 꼭 지키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수빈, 유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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