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등)를 등록할 수 없으며, 해당 글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을 침해하는 글을 등록할 수 없습니다.
  • 온라인 강의자료(파일, 영상 등)를 타 웹사이트 공유 또는 편집, 복제를 금지합니다.
  • _POR9365.JPG
    정수빈 | 15.11.27 조회:204
    근영인, 아프리카 소녀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작은 손길이 모여 ‘꽃들에게 희망을’ 지난 9월 25일, 1,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한 세계 시민교육이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됐다. 월드비전이 주최한 이번 교육은 적절한 생리 용품이 없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소녀들의 사례를 학우들에게 알려주고, 이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진영 진행자는 전 세계 6억 명의 소녀들이 생리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하고 걸레, 재, 모래, 신문지 등으로 생리용품을 대신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런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소녀들은 학업을 중단하게 되고 생리대 구입을 위해 성매매까지 단행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한다면서 학우들에게 그 심각성을 일깨웠다. 아프리카에 사는 또래소녀들의 이야기를 들은 학우들은 안타까운 마음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294명의 학우들은 그들을 돕고싶은 마음을 실천으로 옮기고자 ‘6억 명 소녀 학교 보내기 프로젝트’인 ‘꽃들에게 희망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희망자에 한하여 신청서와 1만원을 내고 키트(꽃희키트)를 받아 면 생리대를 만드는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만들어진 제품은 수거 후 아프리카 소녀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정수빈 기자 (jsubin8559@nate.com)
  • _POR9681.JPG
    김해인 | 15.11.27 조회:257
    미래의 퀴리 부인을 꿈꾸며, 그 열정을 꽃피우다!
    진로 진학 특강 ‘방사선학과, 그 속을 파해쳐보자!’ 지난 9월 18일, 본교 송지관 커리어 존에서 1,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로 진학 특강 - 방사선학과’가 진행되었다. 전주대학교 방사선학과 재학생 이현우, 김효준 학생이 강의자로 나선 본 강의는 방사선학과에 관련된 기본적 지식과 학과의 전망, 취득 가능 국가 면허, 졸업 후 진로 등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현우 강의자는 대학진학에 관한 유용한 조언을 덧붙이며 유쾌하게 강의를 이끌어 갔고, 학우들은 모두 열정적인 자세로 강의에 임했다. 이에 1학년 최 린 학우는 “평소 생소하기만 했던 방사선학과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던 유익한 강의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해인 기자 (skduddl7623@naver.com)
  • NO IMAGE
    김규리 | 15.09.18 조회:283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전북대학교와 업무교류협약 체결
    지난 9월 3일, 본교는 전북대학교와 실질적 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교류 협약을 맺었다. 본문 이하는 업무교류협약서 내용이다. 전북대학교와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는 21세기 국제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다양한 교육정보의 공유와 상호 협력을 통한 고교 공교육 정상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업무교륙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약한다. 제1조(목적) 이 협약은 전북대학교와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간에 상호 우호적인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교육, 연구, 연수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우수 인재 양성과 선발, 공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협력사업) 양 기관의 협력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이 정한다. ① 전북대학교는 다음 각 호의 사업에 대하여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에 협력한다. ● 고교 교직원,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연수(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 교육 및 연구 활동에 교수 요원 지원 및 교육 연구 정보 제공 ● 고교 교육 정상화를 위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 대입 전형 등 제 교육정책 정보 설명 및 컨설팅 수행 ● 학생 진로.진학 전공체험 및 학과탐방 행사 지원 ②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는 다음 각 호의 사업에 대하여 전북대학교에 협력한다. ● 각종 교직원,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연수 시 전북대학교 인력 활용 ●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참여와 지원 ● 교원의 대학 교육 및 연구 참여의 지원 ● 우수 학생의 전북대 지원 기회 제공 및 협력 ③ 양 기관은 다음 각 호의 산업에 대하여 상호 협력한다. ● 교육 정보 공유와 인터넷을 이용한 정보 협력 활용 ●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협력 추진 ● 교육 자산 활용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각 기관 보유 시설 등을 상호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 ● 기타 교육과 지역 사회발전을 위한 사업 수행 제3조(협의 조정) 제2조에서 정한 협력사업의 구체적인 내용과 절차는 양 기관이 협의하여 결정하며, 상호 협력 증진 및 기타 사업 수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규정을 제정하여 운용한다. 제4조(협약의 효력) 이 협약은 서명 일부터 5년간 유효하며, 상호 합의에 의하여 협정을 종료하거나 연장할 수 있다. 이 협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하여 2부의 협약서를 작성하고, 서명. 날인한 후 양기관이 각각 1부씩 보관한다.
  • NO IMAGE
    권가영 | 15.08.22 조회:300
    진로 특강 '나도 공무원이 될 수 있다.'
    학우들, 모두 열정적인 자세로 강의에 임해... 지난 7월 10일, 본교 솔빛 관에서 인문사회계열관련 진로 특강 ‘나도 공무원이 될 수 있다.’가 1,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전주대학교 행정학과 공무원 고시반 박재현 주임교수의 짧은 인사말로 포문을 연 본 강의는 전주대학교 재학 중인 안대영, 최명한 학생이 직접 진행을 맡아 훈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이 날 이루어진 진로 특강은 학우들에게 행정학과에 관한 소개와 공무원 양성 프로그램, 다양한 취업분야, 학과 주요 활동 등을 안내하며 행정학과에 관한 심층적 탐구는 물론 해당학과의 생활모습, 취업준비요령등도 함께 알아가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 된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학우들은 평소 해당학과 또는 직업에 대해 가졌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하며 열정적인 자세로 강의에 임했다. 끝으로 박재현 교수는 공무원 시험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의지, 노력 그리고 환경”임을 언급하며 노력하는 근영인의 앞날을 응원했다. 비록 한 시간 남짓의 짧은 강의였지만 본 강의를 계기로 학구들이 또 한 번 본인의 진로에 한걸음 나아가는 ‘발전’을 경험했길 기도해본다.
  • 2015-현장체험-2학년9반(장미).jpg
    이봄 | 15.08.18 조회:307
    다채로웠던 2학년 테마식 현장체험학습
    이색 체험으로 학우들에게 활력 불어넣어……. 지난 5월 26일, 본교 2학년 학우들은 서울 및 경기도 일대로 테마식 현장 체험학습을 떠났다. 이번 체험학습은 사색(四色)(즐김, 느낌, 나눔, 공유)을 주제로 하여 반별, 테마별 모둠 활동을 통해 학우들의 질서 의식함양, 협동 정신과 사회성 증진을 목표로 3박4일간 진행되었다. 체험학습 첫째 날, 학우들은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하여 '즐김'이라는 테마에 맞춰 놀이기구를 타고 불꽃축제를 보는 등의 자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학우들은 사전조사를 통해 나눠진 코스에 따라 서울권 역의 테마장소를 다녀왔다. 테마별 코스는 각각 명동, 인사동, 남산, 북촌을 중심으로 총 4개로 나눠졌다. 명동 투어 팀은 명동성당을 방문하고 난타전용관에서 난타공연을 관람했다. 인사동 투어 팀은 서울 극장에서 '페인터즈: 히어로'를 관람한 후 광화문 광장을 방문했으며, 남산 투어 팀은 인사동 쌈지길, 삼청동을 방문하여 번화가의 상가들을 구경했다. 학우들은 직접 선택한 테마 투어를 통해 지역사회에서는 얻을 수 없었던 직접 경험의 기회를 갖고 평소에 학습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견문을 넓히고 현장의 생생한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 오전 8시에서 오후 6시경에는 '나눔'이라는 주제로 반별로 미리 의논해 정한 서울근교 코스를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나눔'체험은 협동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급 단위의 여행코스를 자기 주도적으로 계획, 운영하여 체험학습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이 목적이었다. 담임 김선숙 교사와 함께한 1반은 '명동투어'라는 제목으로 명동 예술극장, 유네스코 회관, 명동대성당, 명동거리 등 명동의 주요 건물과 거리 체험을 통해 학우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반 학우들은 담임 송경순 교사와 함께 '바다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체험했다. 학우들은 인천 동화마을, 차이나타운, 달동네 박물관, 송도 순으로 방문해 해안가 근처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했다. 3반 이진 교사와 학우들은 '신세계로'라는 주제로 인천 동화마을, 차이나타운, 송도 순으로 방문해 3반 학우들이 평소 가보고 싶고 궁금하게 느꼈던 유명한 곳을 방문해 직접 그 모습을 보고 체험했다. 유승석 교사와 4반 학우들은 '빛의 축제'라는 주제로 임진각 평화 누리공원, 포천 헤이리 마을, 포천 프로방스 마을 순으로 방문했다. 5반 학우들과 김의영 교사는 '동심의 나라'라는 주제로 차이나타운, 자유공원, 동화마을 순으로 방문해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에서 동화 속같이 꾸며놓은 벽화와 건물들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다. 6반 담임인 김형아 교사와 학우들은 '마음 나들이 힐링로드'라는 제목으로 파주의 출판 단지와 포천 헤이리 마을, 포천 프로방스 마을에 방문하여 학우들이 평소 느끼는 학업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전종술 교사와 7반 학우들은 ‘전쟁과 평화’라는 제목으로 포천 한탄강에서 시원한 래프팅을 즐기고, 철원의 노동 당사를 방문했다. 그 뒤 도피안사와 철원 평화의 전망대를 방문해 참혹했던 과거의 전쟁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 됐다. 8반 학우들과 정경희 교사는 ‘무한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인천 차이나타운, 자유 공원, 동화 마을, 신포 시장 순으로 방문해 시장의 활기를 느꼈다. 9반 학우들과 임진모 교사는 ‘빛의 축제’라는 제목을 주제로 임진각 평화 누리공원, 포천 헤이리 마을을 방문한 뒤, 포천 프로방스 마을을 방문해 품격 높은 프랑스 양식을 한국적 관점으로 재해석해낸 건물들을 구경했다. 이호선 교사와 10반 학우들은 ‘상상 속으로’라는 제목으로 을왕리 해수욕장, 인천 동화마을, 차이나타운, 만화 박물관, 영상단지 순으로 방문해 학우들이 상상의 나래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게 도와주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인 넷째 날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 사이까지 ‘공유’를 주제로 체험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 날 학우들은 숙소 주변의 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춘천 일대의 남이섬과 쁘띠 프랑스 마을을 탐방하여 색다른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이섬 체험에 참여한 학우는 총 155명, 쁘띠 프랑스 마을 체험에 참여한 학우는 총 208명으로, 총 363명의 학우가 참여했다. 학우들은 남이섬에서 푸른 나무들이 우거진 울창한 숲에서, 설치되어있는 미니어처를 통해 세 나라별 특징을 알 수 있었고, 세계 국제기구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쁘띠 프랑스 마을에서는 다채로운 색상의 건물들을 구경하고,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가영, 이봄 기자 (neeka11@naver.com)
  • 1학년 수학여행.jpg
    이봄 | 15.08.18 조회:280
    2015년도 1학년 테마식 현장체험학습
    눈을 뗄 수 없는 제주의 명관 지난 5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3박 4일간 본교 1학년 총 342명 학우들의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이 진행되었다. 첫째날, 학우들은 오전 8시까지 본교에 집결하여 충청남도 부여군 부소산에 위치한 부소산성으로 떠났다. 학우들은 부소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삼충사, 영일루, 군창지등의 명소를 관람한 후 약 1시간 10분정도 차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약 1시간정도 비행기로 이동한 후 제주도에 도착했다. 그리고 제주시내 북쪽바닷가에 위치한 용연계곡으로 향했다. 학우들은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바위와 오색빛 푸른 바다를 보면서 현장체험학습의 시작을 느낄 수 있었다. 학우들은 오전 8시까지 집결해 버스에 탑승한 후 모슬포항으로 향하며 둘째날을 시작했다. 모슬포항에서 약 1시간 이동한 후 마라도에 도착했다. 학우들은 마라도에 위치한 추사 김정희 선생의 많은 업적이 남겨져있는 유배지 관람 후 산방산으로 이동했다. 산방산 앞자락에 위치한 용머리 입구에서 하멜 기념비를 본 뒤 코끼리 랜드에서 아프리카 코끼리 쇼를 관람했다. 또한 학우들은 비보잉, 퓨전 국악, 마술쇼로 구성 된 ‘왓썹 인 제주’를 관람한 뒤 둘째 날을 마무리 지었다. 셋째 날, 학우들은 제주 4.3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 된 4.3 평화공원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학우들은 인권 회복, 평화 추구 및 국민 화합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방문한 제주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성산 일출봉과 천지연 폭포의 장관은 감탄을 절로 자아내게 했으며,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제트 보트를 탔던 체험은 그 동안 쌓여있던 학우들의 학업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 주었다. 셋째 날의 마지막 일정은 ‘박물관이 살아있다’에서 학우들이 트릭아트로 구성된 작품과 하나가 되어 이색적인 체험을 만끽하는 것이었다. 넷째 날, 학우들은 원종 12년 내성이 위치했던 항몽 유적지 방문을 끝으로 다채로웠던 수학여행의 막을 내렸다. 송재현, 정수빈 기자
  • DSC_0863.JPG
    이봄 | 15.08.17 조회:308
    제 34회 스승의 날 행사, 금연 선포식 열려...
    : 선생님을 향한 존경심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다. 지난 5월 15일 제 34회 스승의 날 행사및 30년, 20년 근속교사에 대한 기념품 및 기념패 전달 행사가 진행되었다. 30년근속 부문에서는 주옥나 교사에게, 교육부 장관상 부분에는 이영동 교사에게 수여됐다. 이어서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본교 학생회가 주최한 카드 플래시몹 행사가 진행됐다. 실장단은 학우들의 마음을 대표하여 '하늘보다 높은 스승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라는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를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플래시몹 행사 전 날인 5월 14일에는 본교 실부실장단이 각 반 담임선생님과 교과목 선생님께 카네이션 뱃지를 달아드리기도했다. 더불어 본교 운동장에서 학우들의 몸과 마음을 단련시키는 의미로 금연선포식이 이루어졌다. 본교 회장은 "백해무익한 담배를 나의 양심과 부모님의 이름으로 건강을 위해 금연할 것을 선서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본교 학우들의 금연을 선포하였다. 송재현 기자
  • DSC00139.JPG
    김해인 | 15.07.10 조회:313
    2015 교내 문예 백일장 및 독서 논술대회
    6월의 시, 6월의 글 학우들 자신의 능력 맘껏 펼치는 기회를 가져... 지난 6월 5일, 2015년 교내 문예 백일장 및 독서 논술 대회가 5, 6교시 두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학우들의 풍부한 정서 함양과 문학성 발휘를 통한 문예창작의 기쁨 향유를 목적으로 진행된 본 교내 백일장은 1, 2학년 전교생과 더불어 3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운문부는 하늘, 마음, 행복, 편지 산문부는 선생님, 비(rain), 아침, 양성평등을 주제로, 학우들은 자신의 문학적 소양을 한껏 발휘함은 물론 더욱이 치열해진 입시 전쟁 속, 짧게나마 가지게 된 여유를 몸소 만끽했다. 또한 논리적 사고를 통한 문제해결능력, 논리적 글쓰기 능력,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신장을 계기로 이루어진 독서 논술 대회는 전교생 희망자에 한해 진행되어 더욱 더 열띤 분위기를 자아냈다. 주어진 사설을 정독 후 필자의 주장파악과 더불어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된 본 대회는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모습으로 가득 채워졌다. 이어 6월 22일날 이루어진 시상식에서 운문부 장원 3학년 7반 김지은 학우, 산문부 장원 3학년 4반 김태화 학우, 독서논술 대회 대상 3학년 1반 노채원 학우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해인 기자 (skduddl7623@naver.com)
  • DSC06553.JPG
    정수빈 | 15.06.19 조회:226
    2015학년도 교육과정 설명회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 필요해... 지난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걸쳐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1,2,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 설명회가 진행됐다. 입시 설명회는 개식사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안병만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내 교사 소개 후 오희상 교사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오희상 진학 지도 부장은 작년도 주요 대학의 수시, 정시 합격 사례를 제시하며 2015학년도 새롭게 바뀐 입시전형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학부모에게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학우들이 분위기나 주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붙잡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어 본교 3학년 부장 이종인 교사는 EBS를 활용한 수업을 통해 학우들의 부담을 최대한 털어주고 학교 수업에 학교의 모든 역량을 투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끝으로 폐식사가 진행됐고 뒤이어 학부모와 담임교사의 면담으로 2015 교육과정 설명회를 마쳤다. 정수빈기자(jsubin8559@nate.com)
  • NO IMAGE
    정아인 | 15.06.12 조회:202
    2015 지진 대피 훈련
    : 재난 대응 능력 배양을 향하여……. 지난 5월 20일 오후 2시 교직원 전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진대피훈련이 실시됐다. 훈련은 지진 훈련 경보가 울림과 동시에 책상 밑으로 피신하고, 경보가 종료 된 후 신속히 밖으로 대피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재난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유사시 신속한 피난 유도 및 초기 대응태세를 확립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의의를 두었다. 본교 학우들은 지진 발생 상황을 가상하여 질서 있게 훈련에 임하였다. 1학년 서유리 학우는 "이번 지진대피 훈련을 통해 실제로 지진이 발생했을 때 해야 하는 행동과 유의사항을 알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훈련을 계기로 학우들의 재난 대응 능력이 배양되었기를 기대해본다. 정아인 기자
  • 학과박람회.jpg
    송재현 | 15.06.12 조회:229
    제 6회 학과박람회
    : 꿈을 향해 한걸음 다가서다... 지난 4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20분까지 본교 송림관에서 제 6회 학과박람회가 개최됐다. 이 학과박람회는 전북대, 인하대, 전주대 등 8개의 대학교가 참여해 학우들이 41개의 다양한 학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그 중 방사선 학과와 나노 신소재 공학과등 평소 학우들에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었던 학과들과 IT산업과 관련된 반도체 디스플레이 학부, 정보통신학과, 정보보안학과도 접할 수 있었다. 뷰티 디자인 학과에서는 학우들을 직접 꾸며주고, 외식산업조리학과는 케익만들기, 유통통상학과는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는 등의 활동으로 학우들의 흥미를 더욱 이끌어냈다. 이번 학과박람회로 학우들은 학과별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 관련된 분야나 직업, 앞으로의 전망 등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송재현 기자 (cdi3916@naver.com)
  • f371c94810b80f2fc160132009974c65d60b4d7fedd91827_0.jpg
    김해인 | 15.05.22 조회:323
    2015학년도 간부수련회
    : 리더로서의 자세를 갖추는 기회를 가져... 지난 4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전주 근영여자고등학교 간부 수련회가 진행됐다. 간부들의 올바른 리더십 형성과 자치 능력 향상을 취지로 한 본 수련회는 모악산 유스타운에서 총 77명의 교내 간부들이 참석해 이루어졌다. 도착 후 10시 20분경 진행된 입소식에서는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에 이어 2학년 최다솜 전교 회장의 학생대표 선서와 전무이사 환영사, 교장 격려사가 이루어졌다. 최태현 전무이사는 “본 수련회가 리더로서의 반성과 보안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전했다. 더불어 본교 안병만 교장은 학우들에게 ‘선행, 봉사, 희생’을 강조하며 “본 수련회를 통해 올바른 자아를 형성하고 성찰의 계기를 가져 학교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는 격려사를 남겼다. 입소식에 이어 오전 프로그램으로 조원들의 협동심을 요구하는 게임이 학년의 구분 없이 진행되어 한껏 돈독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점심식사 이후 간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물 썰매, 바이킹 타기와 같은 야외활동 이후 본격적인(으로) 리더십 교육이 진행됐다. 이 리더십 교육으로 간부들은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과 화법 등을 알아보고, 각 조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리더의 표본에 관하여 토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 아침식사 이후 간단한 팀 게임으로 모든 일정을 끝마치고 1박 2일간의 간부수련회가 종료되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학교를 이끄는 리더로서 참가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기회가 되었길 기대해본다. 김해인 기자(skduddl7623@naver.com)
  • DSC06849.JPG
    권가영 | 15.04.17 조회:524
    2015학년도 총학생회장 선거
    : 치열한 경쟁 펼쳐져... 지난 3월23일 본교의 정, 부회장을 뽑는 총학생회장선거가 실시되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1,2학년 회장, 부회장후보가 각각 네 팀, 세 팀이 출마하여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6일부터 시작된 선거운동은 아침등굣길과 점심시간 급식실 앞에서 진행됐으며 이는 23일 투표당일 각 후보들의 6분간의 연설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된 후보자 연설은 1학년 부회장후보 연설, 2학년 회장, 부회장후보 연설, 총 2부로 나뉘어 진행 됐다. 1학년 부회장 후보 연설에서 기호1번 신민경 학우는 실천공약으로 동아리 활성화 환경 조성과 치마길이 규제 완화, 액세서리 착용허용, 화장실 시설보조, 학교행사에 뜻 깊은 참여활동 마련을 내세웠고, 기호2번 박채원 학우는 체육대회 그늘막 설치와 화장실 휴지비치, 액세서리 착용허용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기호3번 한승희 학우는 계단 미끄럼방지 스티커 부착과 화장실에 방향제를 설치하고 온수시설을 마련할 것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기호4번 이소진 학우는 난로교체와 화장실환경개선, 급식식단 신청제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어 진행된 2학년 회장, 부회장후보 연설에서는 기호1번 조소윤, 조성경 학우가 솔마루 야광 보호벨트와 교무실 교사 좌석배치도 부착, 동아리 페스티벌 환경 조성, 학생회 주간 상담 솔루션 도입, 화장실온수개선을 공약으로 내세워 연설하였고, 기호2번 신정아, 김지윤 학우는 매점개선, 화장실 온수개선, 화장실 변기클리너 배치를 공약으로 제시했으며 마지막으로 기호3번 최다솜, 김세정 학우는 점심시간 체육복 착용허용, 매점 전자레인지 추가설치, 화장실 환경개선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연설을 마무리 했다. 투표는 후보자 연설 청취 후 각반 복도에서 1,2학년 간부들의 지도 아래 실시되었으며 투표마감과 동시에 본교 도서실에서 개표가 진행됐다. 개표결과 기호3번 최다솜, 김세정 학우가 2015학년도 2학년 학생회장. 부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1학년 학생 부회장으로는 기호3번 한승희 학우가 선출되었다. 이에 최다솜, 김세정 학우는 당선 후 “믿고 뽑아주셔서 감사하고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학생회장이 되겠다. 지켜봐달라” 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권가영 기자(rkdudrhkdvy@naver.com)
  • DSC_0640.JPG
    정아인 | 15.04.17 조회:255
    소방대피훈련
    :근영인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하여 지난4월10일 5교시,1,2학년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오후 2시 정각에 경보가 울림과 동시에 지정장소인 운동장에서 진행됬다. 이번 훈련은 대형화재등에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의의를 두었고 학생들의 자율소방능력향상과 소방기구사용법숙지를 위하여 진행됬다. 또한 이번훈련에는 전주완산소방서 119안전센터에서 나온 고창주 지도소방관의 지도하에 이루어졌다. 소방대피훈련에 참가한 1학년 임유진 학우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비하는 방법과 생소했던 소방기구사용법을 알게되어 유익했던 시간이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소방대피훈련을 통해 학우들이 안전의식향상에 한걸음 더 다가갔기를 소망해본다. 정아인 기자
  • NO IMAGE
    이봄 | 15.03.31 조회:227
    2015학년도 민방위 훈련 실시
    학우들의 경각심을 일깨워... 지난 3월 16일 5교시에 1.2학년들을 대상으로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은 오후 2시 정각의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각 반 간부들의 지도에 따라 학우들은 지정 대피소인 운동장으로 질서정연하게 발걸음을 옮겼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공습을 가상해 학우들이 실제 대피 훈련을 경험하고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에 민방위 훈련에 참가한 1학년 5반 윤소라 학우는 “2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실제 상황처럼 진지하게 임해 대처 방법을 정확히 배울 수 있었다. 만약 이러한 상황에 닥치게 된다 할지라도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민방위 훈련을 계기로 학우들이 안전에 대해 다시 뒤돌아보고 경각심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정아인 기자
전체건수:61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