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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5.13 조회:293
    제 7회 학과박람회: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지난 4월 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본교 송림관에서 제 7회 학과박람회가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2학년,1학년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학우들은 배부된 진로 탐색지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부스를 확인하고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사범대학을 포함한 37여개의 학과와 전북대학교를 비롯해 8개의 대학교로 이루어진 학과박람회는 학우들 개개인에게 대학의 여러 가지 학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특히 학우들은 생소 할 수 있는 학과인 지미카터국제학부, 공공인재학부, 미용피부테라피과 부터 학우들에게 익숙한 경영학과, 수의학과 까지 여러 학과를 탐방할 수 있었다. 2학년 유지원 학우는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목표 직업과 관련된 학과 정보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며 이번 학과박람회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우들은 진로 결정과 다양한 입시 전형의 이해를 통한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기를 바란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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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빈 | 16.04.22 조회:277
    2016학년도 대학탐방
    1g의 용기, 꿈을 향한 첫 발걸음 지난 4월4일, 전종술 교사의 인솔 하에 본교 과학 동아리 가라사니 CEE등 총 39명을 대상으로  한 대학탐방이 진행되었다.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학과 정보파악과 학업 동기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대학탐방은 학우들이 평소 관심 있던 대학을 조사한 뒤 공통 목적지 3곳을 선정하여 자유롭게 탐방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첫 공통 탐방지로 선정된 한국 우주 항공 연구소에서 학우들은 직접 발사체를 관리하며 우주 연구에 힘쓰는 과학자와의 만남을 통해 스마트 무인기, 다목적 실용 위성 모형을 관찰하는 등 학교에선 실제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이후 이화여자 대학교에서는 본교 졸업생 김지은, 강서영 선배의 인솔로 캠퍼스 곳곳을 누리며 입시, 자소서 작성 요령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한양 대학교에서는 약 1시간 동안의 자유탐방 시간이 주어져 각자 희망하는 학과를 찾아 해당 학과의 정보를 파악하고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등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에 1학년 김지민 학우는“생각했던 대학 이미지와는 확연히 달랐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더욱 힘써야겠다"라고 탐방 소감을 전했다.  서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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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현 | 16.04.15 조회:298
    2016년 입학식
    새로운 시작, 그 떨림의 순간 지난 3월 2일, 본교 송림관에서 제 44회 입학식이 진행되었다. 입학식의 시작을 알리는 교장 선생님의 입학 허가 선언이 울려퍼지자 신입생들은 송림관을 축하의 박수와 함성으로 가득 메웠다. 이어 신입생 대표 김수림 학우의 선서와 본교 박준석 교장 선생님의 축사가 이루어졌다. 동창회 장학금은 수석을 차지한 김수림 학우, 차석을 차지한 최하경 학우에게 각각 백만원, 오십만원이 수여되었다. 이어지는 선후배 경례 순서에는 2학년 학우들과 1학년 신입생들이 마주보고 경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입학식은 새로 입학한 신입생을 맞이하는 자리로, 2학년 학우들의 따뜻한 교가제창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양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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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현 | 16.04.15 조회:305
    제 11대 박준석 교장선생님 취임식
    지난 3월 2일 본교 송림관에서 제 11대 박준석 교장선생님의 취임식이 열렸다. 개식사, 국민의례, 교장선생님의 약력소개, 취임사 순서로 이어졌다. 이날 재학생 및 학교 법인 관계자 분들은 축하하는 박수와 함성으로 취임사를 더욱 빛을 내주었다. 학교장 선생님은 취임사를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배우는 것을 즐기는 사람만이 새롭고 창의적인 인재로 거듭 날 수 있다. 또한 협력과 사랑으로 선후배를 존경하고 학우들간의 사랑으로 대하라고 말씀하시며 재학생들을 위한 진심어린 말을 전하였다. 끝으로 학생회장의 취임 축하에 대한 꽃다발 증정으로 취임식의 마지막을 장식하였다. 송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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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4.01 조회:248
    성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
    정확한 의사표현, 성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 지난 2015년 11월 20일 5,6교시, 본교 시청각실에서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진로상담전문가 신장철 강사의 성교육 강연이 개최되었다. 신장철 강사는 성범죄인 성폭력과 성추행 그리고 성희롱에 대하여 명확한 차이를 설명하였고, 덧붙여 성폭행 사건 피해자가 여성이 아니라 남성인 사례와 원조교제 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사랑을 인정하여 무죄를 선고하는 사례 등 독특한 사례들을 설명해주셨다. 또한 아빠친구가 13살짜리 여자아이를 성폭행하는 등 당혹스러운 사례들이 우리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고 대부분 피해사례는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며 성범죄 사건의 심각성을 강조하였다. 신장철 강사는 성범죄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항상 조심하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의사표현을 명확히 할 것을 강조하며 강연을 마쳤다.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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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4.01 조회:230
    근영의 암기 왕을 찾아서…….
    영단어 암기로 근영인의 영어 학습 능률을 높이다. 지난 2015년 10월 23일 5,6교시에 1학년과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영어 단어왕 대회가 열렸다. 본 대회는 학우들의 영어 어휘 실력 향상과 영어에 대한 흥미 고취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단어왕 대회에서 1학년은 1000단어, 2학년은 1500단어를 암기하여 시험을 본 뒤 학년별로 15%이내 우수자를 가려내어 금상, 은상, 동상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금상은 1학년 송은혜 학우 외 1명, 2학년 양지원 학우 외 1명이 수상하였고, 은상은 1학년 이우화 학우 외 3명, 2학년 이현정 학우 외 3명이 수여받았다. 동상은 1학년 유채연 학우 외 8명, 2학년 진명지 학우 외 8명으로 학년별 15명의 학우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학년 금상 수상자 송은혜 학우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처음 보는 단어가 많아 암기하는데 고초를 겪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열심히 노력하여 값진 결과를 얻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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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4.01 조회:236
    교내 수학 경시대회
    수학에 대한 학우들의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되어……. 지난 2015년 5월 22일 금요일 6교시, 본교 수학부에서 개최한 논리적 사고 증진 대회가 열렸다. 추진 개최 개요 및 목적은 진지하게 생각하고 학습하는 태도를 키움으로써 학습 능력의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다. 또한 수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통해 학업 활동에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다. 시상은 6월 8일 오전 9시, 교장실에서 학년별, 계열별로 나누어 실시됐다. 대상은 1학년 이현의 학우가, 2학년 인문계열에서는 백유현 학우와 자연계열에서는 이정민 학우가, 3학년 인문계열에서는 주하은 학우와 자연계열에서는 정윤정 학우, 총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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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4.01 조회:219
    제 38대 전주 시장 김 승수 재능기부 특강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지난 2015년 11월 19일, 본교 솔빛관 내 시청각실에서 전주 시장 김승수 재능기부 특강이 본교 2,3학년 학우들 약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본 강연은 본교 안병만 교장이 김승수 시장의 약력을 간단하게 소개하는 것으로 포문을 열었다. 김승수 시장은 자신을 ‘우리나라에서 나이가 가장 어린 시장’이라고 소개하며 어린 나이에 시장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일화로 강연 분위기를 밝고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갔다. 또한 자막 없이는 아무 영화도 볼 수 없는 한 청각 장애인으로부터 페이스북 메시지를 받은 일화와 교도소에 있는 시민으로부터 보살펴 줄 사람이 없는 자신의 두 딸을 보살펴 달라는 편지를 받은 일화를 이야기하며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말을 덧붙였다. 김승수 시장은 “그 형체가 뚜렷하게 드러나 있는 것은 언제나 눈에 띄어 쉽게 찾아 볼 수 있지만, 힘이 없고 소외된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게 일상이다. 하지만 주위에 있는 것들 가운데 정말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말로 사회의 출발선 앞에 자리 잡은 학우들에게 교훈의 말을 전했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진로 특강이나 대학입시에 관한 특강이 아닌 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교훈들을 다룬 특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번 특강을 통해 학우들이 외면의 아름다움 뿐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지닐 수 있는 참 된 사람이 되길 기대해본다. 권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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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4.01 조회:277
    2015 전북 학생 탐구수학 동아리 학술제
    다양한 수학 체험과 수학교육과 교수님의 특강까지 다채롭게 열려... 지난 2015년 11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 및 특별교실에서 전라북도 교육청에서 주최한 2015 전북 학생 탐구수학 동아리 학술제가 열렸다. 이번 학술제는 수학교육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동아리별 운영 주제와 관련하여 탐구한 내용을 발표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력 및 잠재 능력을 계발하고, 학생들이 관심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탐구·발표함으로써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내뿐만 아니라 전주기전여고, 임실고 등 전북 내의 다양한 학교들이 참여하여 동아리별 탐구 결과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술 발표는 학교급, 주제에 따라 7개 분과 나뉘어 초등학교는 6팀을 1개 분과로, 중학교는 8팀을 2개 분과, 고등학교는 20팀을 주제별 4개 분과로 각 학교 34개 운영 동아리들이 참여하였다. 또한 본교 수학논술 탐구 동아리는 수학퍼즐을 통한 수학 논술 탐구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부스 내에서는 자신만의 주령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었다. 학생동아리 공연으로 본교 사물놀이 동아리 불휘, 기독중창동아리 익투스, 수화동아리 아침의 공연으로 학술제 참여 학생들의 흥미와 눈길을 끌었다. 또학 전북대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전영주 교수님의 ‘대입 수능에서 수학 성적 향상시키기’ 수학특강으로 학술제의 막을 내렸다. 수학논술 탐구 동아리 담당 황화연 선생님은 “수학 동아리 학술제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학교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참여가 부족하다.” “내년부터는 수학동아리학술제가 아닌 수학학술제로 명칭이 바뀌기 때문에 동아리부원이 아니 여도 참여 할 수 있다. 내년에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줬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규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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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4.01 조회:222
    근영나래, C&C 2015 세계 청소년 자원 봉사대회 수상
    끝없는 나눔의 결실을 맺다 지난 2015년 11월18일 본교 동아리 ‘근영나래’와 'C&C'가 한국 청소년 활동 진흥원에서 개최한 2015 세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근영나래’는 올바른 학교 문화 정착 활동을 위해 교내의 취약 지역과 체육대회 전후 운동장 환경정화 활동과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비속어 사용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벌이는 등의 활동과 함께 손편지 쓰기 캠페인 같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했다. 'C&C'는 전라북도 유 초등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회관의 상설코너를 운영하여 스틱밤, 하노이탑 등과 같은 수학체험놀이를 했다. 이외에도 폐플라스틱 액세서리 만들기, 나무조각 목걸이 만들기 등의 폐품 활용 과학체험과 염색 손수건, 자외선 비즈 액세서리 만들기 같은 활동을 해 활동 내용이 KBS1 투데이 전북 가정의 달 특집 ‘작은 멘토들이 떴다’에 방영되기도 했다. 또한 폐안경나눔 캠페인 및 비누 제작 및 판매 활동 등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불우이웃에게 기부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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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아인 | 16.03.25 조회:261
    근영진로캠프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돼 지난 2015년 7월 18일 8시 30분, 본교 커리어 존에서 1,2학년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한 근영진로캠프가 열렸다. 먼저 이경수 선생님 (전라고)은 “모든 아이가 이 땅에 공부를 잘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다”며 많은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그 후에도 여러 영상매체를 활용하여 APL(애플검사) 결과지 보는 방법과 대뇌의 기능에 대해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홍상채 선생님 (강남 청솔학원)은 대학입시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관점, 그리고 대학 입시의 기본구조에 대해 설명하였고, 누구나 좋은 대학을 가기를 원하지만 좋은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며 조금 더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 줄 뿐이라며 덕담을 남겼다. 강연 이후에는 SA&RF, SF&AR 유형별로 나누어 질문지를 작성하는 시간이 있었다. 먼저 나를 나타내는 이미지. 단어. 문장, 좌우명 등 10~13개 항목의 질문 답변을 작성하였다. 많은 학생들이 처음에는 고민을 하는 듯싶더니 시간이 지나자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며 질문지를 차차 채워나갔다. 작성지 작성이 끝난 후 자신의 꿈 로드맵 통한 비전 선언문 시간이 있었다. 이 시간을 통해 많은 학생들은 자기 인생의 목표에 대해 생각해 보고 가장 가슴 뛰게 하는 일과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비전을 위한 학업. 특기 등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해당학과와 졸업 후 할 일 설정 등 자신의 미래까지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근영 진로 캠프에 참여했던 신민경 학우는 “나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나 자신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나를 떠올려 보니 나도 나를 잘 모르는 것 같았다. 이 시간을 통해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무슨 학과를 갈지 구체적인 목표가 생기니 더 열심히 공부 할 수 있을 것 같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뜻 깊은 경험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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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아인 | 16.03.25 조회:270
    비르투오조 음악회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을 따라서 지난 2015년 7월 16일 7시 30분, 본교 음악실에서 교내 음악동아리인 비르투오조의 음악회가 열렸다. 비르투오조의 기장인 국솔학우는 간단한 동아리 설명과 ‘부족한 솜씨지만 열심히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봐달라’는 감사인사와 함께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2학년 노혜원, 신정아, 국솔 학우가 피아노를 연주했고 2학년 조성경, 김정연, 배민주 학우가 노래를 불렀으며 2학년 김혜림 학우가 기타를 연주해 학우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이번 음악회는 교감선생님을 비롯한 다른 교과선생님들, 많은 학우들의 열띤 호응으로 열기를 더했다. 음악회는 1학년 최수원학우의 앵콜곡 ‘검은행복’과 2학년 김정연학우의 ‘잔소리’를 끝으로 제 8회 비르투오조 음악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정아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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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인 | 16.03.25 조회:320
    교내 백일장 및 독서 논술 대회 : 6월의 시, 6월의 글
    학우들 자신의 능력 맘껏 펼치는 기회를 가져... 지난 2015년 6월 5일, 2015년 교내 문예 백일장 및 독서 논술 대회가 5, 6교시 두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학우들의 풍부한 정서 함양과 문학성 발휘를 통한 문예창작의 기쁨 향유를 목적으로 진행된 본 교내 백일장은 1, 2학년 전교생과 더불어 3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운문부는 하늘, 마음, 행복, 편지 산문부는 선생님, 비(rain), 아침, 양성평등을 주제로, 학우들은 자신의 문학적 소양을 한껏 발휘함은 물론 더욱이 치열해진 입시 전쟁 속, 짧게나마 가지게 된 여유를 몸소 만끽했다. 또한 논리적 사고를 통한 문제해결능력, 논리적 글쓰기 능력,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신장을 계기로 이루어진 독서 논술 대회는 전교생 희망자에 한해 진행되어 더욱 더 열띤 분위기를 자아냈다. 주어진 사설을 정독 후 필자의 주장파악과 더불어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된 본 대회는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모습으로 가득 채워졌다. 이어 6월 22일날 이루어진 시상식에서 운문부 장원 3학년 7반 김지은 학우, 산문부 장원 3학년 4반 김태화 학우, 독서논술 대회 대상 3학년 1반 노채원 학우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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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3.25 조회:256
    교내 춘계 체육대회
    지난 2015년 5월 14일, 본교 운동장 및 송림관에서 춘계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정기적으로 시행된 스승의 날 행사를 필두로 개막의 문을 열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1,2학년 학우들은 물론 3학년 학우들도 참여한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풀살, 피구, 줄다리기, 계주 등 8개의 종목을 1학년, 2학년이 각 반별로 한 팀을 이루어 경기를 진행하였다. 200m 와 400m 계주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체육대회의 열기를 띄웠다. 근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치열한 경쟁 결과 풋살과 단체줄넘기에서는 2반이, 여왕벌 찾기와 줄다기리에서는 5반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어 피구에서는 8반, 풍선 터트리기에서는 10반이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계주 결승에서는 1-2반, 2-3반이 차지하였다. 이날 응원상은 2반에게 주어졌으며 5반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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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인 | 16.03.24 조회:249
    본교 총 동창회, 총 동창부회장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해...
    지난 2015년 3월 2일, 본교 총 동창회와 양봉선 총 동창부회장이 2015학년도 입학 성적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총 동창회가 기증한 장학금 100만원은 수석을 차지한 1학년 1반 김해인 학우에게 전달됐다. 이에 김해인 학우는 “생각지 못한 행운이었기에 부담감과 책임감으로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결코 가벼운 자리가 아님을 알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발전하는 근영인이 되겠다며 수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봉선 총 동창부회장은 차석 정서윤 학우, 삼석 정혜지 학우에게 각각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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