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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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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향 | 19.06.12 조회:392
    화산중, 키르기스스탄 비쉬켁 인문대학교에 한국어 교육 교재 전달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 여러 나라에 알리고 보급하는 일에 앞장서 진행해 온 완주 화산중학교(교장 양교준)가 (사)한글세계화 문화재단과 함께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쉬켁 인문대학교에 한국어 교육 교재를 전달했다. 11일 화산중학교에 따르면 지난 4일 심웅택 교감이 직접 비쉬켁 인문대학교를 방문해 우편으로 미리 보낸 교재와 추가로 가지고 간 도서들을 전달하고 한국어과 교수들과의 면담을 통해 상호교류의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에 앞서 화산중은 2018년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쉬켁에 있는 비쉬켁 인문대학교(BISHKEK HUMANITIES UNIVERSITY)와 상호교류 협력을 맺고, 한국어학과에 교재 후원을 약속한 바 있다. 이날 도서 전달식에는 아브들다 이나야터비치(Abdylda Inayatovich)총장과 동양학부장, 한국어학과 교수와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심 교감은 “한국의 발전도 교육의 힘에서 나왔으며, 교육은 굴뚝 없는 첨단산업으로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고 강조한 후 “다양한 외국어 학과가 설치된 비쉬켁 인문대학교의 학생들이 키르기스스탄의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어학과 교수들은 현재 한국어를 배우려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대부분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을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해 준 교재 중에서 사전을 많이 보내주어 큰 도움이 되겠다고 이야기하며 한국어를 지도할 수 있는 교수가 부족하니 한국어를 지도할 수 있는 봉사자들을 보내주면 좋겠으며, 언제든 방문, 다양한 분야의 한국어 특강을 하기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화산중학교 한글사랑 동아리인 ‘한글로 세계로’를 중심으로 전교생과 교직원들의 협조로 4월부터 한 달간 도서, 사전, 미디어 자료 등을 수집했다. 한글로 세계로 동아리는 교내에서의 한글 사랑 운동과 해외에 한글을 널리 알리기 위해 결성된 동아리이다. 올해에도 교내 한글 사랑 행사와 비쉬켁 인문대학교 한글 문화센터 설치 지원사업 등에 활발히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방문에서 심 교감은 키르기스스탄의 친기스 아이트마토브 제1학교를 방문해 교육시설 및 교육과정 등을 살펴보고 앞으로 학교 간에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것을 살펴보고 추진하기로 협약서를 체결했다. 키르기스스탄의 학제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한 학교에서 전과정(초중고 4-5-2학제, 총 11학년)을 마치는 체제로 운영하고, 6월에서 8월까지는 방학 기간이며 9월에 1학기를 시작하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산중학교는 앞으로도 꾸준히 (사)한글세계화 문화재단과 협력, 키르기스스탄의 비쉬켁 인문대학교를 포함한 여러 교육기관과 교류하며 한국어 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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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향 | 18.12.14 조회:504
    화산중-키르기스스탄 비쉬켁 인문대학교내 ‘한글문화센터’ 설립 계획
    완주군 소재 화산중학교(교장 양교준)는 사단법인 한글세계화 문화재단과 협력 키르기스스탄 비쉬켁 인문대학교내에 ‘한글문화센터’를 설립하는 등 양교간의 상호교류 협약을 바탕으로 한국어 교재 지원, 한국문화보급을 위한 교류 활동을 적극 추진기로 협약서를 체결했다. 화산중학교 심웅택 교감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중앙아시아에 위치해 있고 러시아 문화권인 키르기스스탄의 비쉬켁 인문대학교(BISHKEK HUMANITIES UNIVERSITY)를 방문, 양교간의 문화교류와 우호 협력 및 한글 보급 활동에 적극 지원하기로 상호협약서를 맺었다. 심 교감은 키르기스스탄의 비쉬켁 인문대학교 아브들다 이나야터비치(Abdylda Inayatovich)총장과 대화를 나누며 양교간의 발전 방향과 실질적인 교류에 대해 협의하고, 비쉬켁 인문대학교의 학교시설을 비롯해 ‘한국어과 사무실’과 강의실을 둘러보고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등을 살펴보고 돌아왔다. 화산중학교는 비쉬켁 인문대학교에 ‘한글문화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며, 한국어 교재 지원, 한국문화보급을 위한 교류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화산중 학생들로 구성된 ‘한글사랑 동아리’를 활성화해 세계 각지의 국가들에게 우리 문화와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보급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비쉬켁 인문대학교는 1979년 구소련 시절에 러시아어 교육 및 문학 전문 교육을 위한 대학교로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16개 국가의 외국어(영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등)를 가르치고 있으며, 70여개의 외국 대학교들과 교류를 맺고 활발한 국제교류를 하고 있는 키르기스스탄 국립대학교이다. 화산중학교는 올해부터 비쉬켁 인문대학교의 한국어과에 한글 문화센터를 꾸밀 한국어교육 교재, 한국어 책자(동화책, 소설책), 일간신문, 주간 또는 월간 잡지, 영상제작물(드라마, 영화 등), 전통 악기, 전통 의상 등을 수집해 전달할 예정이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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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향 | 18.12.14 조회:1221
    화산중학교 동아리 우주풍선 발사 프로젝트 대성공
    중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일명 ‘우주풍선’이 무려 3시간의 비행을 마친후 무사히 착륙, 미래 과학자의 꿈을 실현함으로써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 화제의 학교동아리는 완주군 화산면에 위치한 화산중학교(교장 양교준) 자율동아리 ‘소원, SOS’. 기장을 비롯한 동아리부원들이 주도해 날린 우주 성층권 탐사용 풍선(일명 ‘우주풍선’)이 무려 3시간의 비행을 마친 후 지난 22일 오전 4시 36분께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무사히 착륙, 이를 수거하는데 성공했다고 학교측이 밝혔다. 학생들은 1,200L기상관측용 풍선에 동영상 촬영장치, 온도, 기압, 고도 등의 센서를 탑재한 아두이노, 위치추적장치 등을 달아 성층권까지 띄워 올렸다. 이번 실험은 풍선이 성층권에서 터진 후 지상으로 떨어졌지만 위치추적을 통해 우주풍선 수거 및 자료를 수집하는 프로젝트다. 미국 MIT공대생이 처음 시도 국내에 알려진 이 프로젝트는 이후 관련학과 대학, 고등학교, 그리고 각종 기업이나 지자체 홍보 등을 위해 도전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번처럼 중학생이 시도 성공한 사례는 아직까지 찾아보기 힘들다. 또한 실험당일의 기상 상태 등의 영향에 매우 민감한 실험으로 위치추적장치를 이용한다고 해도 실험체의 낙하지점을 예측하고 수거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어 많은 도전에도 실제 성공한 사례 또한 흔지 않다. 화산중학교 자율동아리 ‘소원, SOS’의 이번 우주 풍선 발사 프로젝트는 외부 지원이나 도움 없이 학생들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해 단번에 성공을 거두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박현규(2학년) 동아리 기장은 “풍선이 하늘 높이 띄워졌을 때의 감동과 함께 경북 김천 문당동 당곡마을 논에서 극적으로 다시 재회했을 때의 기쁨은 내내 가슴 벅찬 감동으로 기억될 것이다”며 “수집된 자료들은 화산중 축제, 완주교육지원청 로컬에듀 동아리 발표대회 등을 통해 공유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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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향 | 18.12.14 조회:499
    완주화산중 전주시장배 유도대회 단체전 우승 2연패
    전교생에게 유도를 가르쳐 왔던 완주화산중학교가 제 22회 전주시장배(회장배) 유도대회에 출전 단체전 중등부 2년연속 우승을 이루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9일 우석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대회에서 화산중학교 팀은 결승전에서 연장 재경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전남 광주팀을 3대2로 물리치고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감독 겸 지도교사인 이진호 교사는 “5인조 단체전 경기에서 선수한명이 부족한 불리한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줘 2년 연속 우승에 영광을 차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진호 교사는 근교 완주 화산초등학교 학생들에게 10년 동안 유도 재능기부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다. 방과후 활동 훈련을 거쳐 괄목할만한 성적으로 이뤄낸 이면에는 이 학교 설립자인 심의두 이사장의 평생교육 목표인 21세기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 육성에 발맞춘, 지식과 함께하는 건강과 정신 함양에 따른 특기 적성 교육에 남다른 열의와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대회에 선수로 참가한 왕정한(중2)군은 “지도해주신 이진호 선생님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동료들과 함께 최선을 다한 것이 기쁘며”며 “다시 학교로 돌아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내년에도 단체전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2003년 54명으로 학생수가 줄어 폐교 직전까지 갔던 화산중학교는 학교 설립자인 심의두 이사장의 학교에 대한 애착과 교직원 학부모들의 노력으로 2005년 자율학교로 지정받고 이후 2018년에 신입생 72명 모집에 10:1 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일정도로 발전했고 현재는 전교생 295명의 명실상부한 우수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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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향 | 18.12.14 조회:589
    화산중학교- 굿윌스토어 MOU 체결
    화산중학교(교장 양교준)와 굿윌스토어전주점(한정섭 원장)은 13일 탄소발자국 줄이기 운동에 동참하고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새로운 기증 문화 확산 및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내용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 기증을 통한 탄소발자국 줄이기 참여 ▲사용하지 않는 물건 기증을 통한 장애인 고용증진 및 협력 ▲수거한 기증품을 분류해 상품 가치로 환원하고 얼마만큼의 안쓰는 물건이 다시 쓰이게 되었고 이로 인해 장애인 고용에 얼마나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보는 등 새로운 기증 문화 보급 확산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또 화산중학교은 ▲매월 동아리 활동 시간을 통해 월 1회 기증 ▲화산중학교 교직원 사회 공헌 활동으로 분기별 1회 기증 ▲지역 언론사를 통한 캠페인 활동으로 홍보 확대 ▲굿윌스토어 방문을 통한 물건 리사이클(recycle) 과정 체험 실시 및 학생대상 캠페인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화산중에서 양교준 교장과 심웅택 교감, 박현 화산글로벌리더 동아리 지도교사, 안송주 학생 등 화산글로벌리더 기장 동아리 전원이 참석했으며 굿윌스토어에서는 한정섭 전주점 원장, 이요한 주임이 참석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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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향 | 18.12.14 조회:282
    이기윤 화산중 학생 겐카이키유도대회 3위
    이기윤 화산중학교 학생(2학년)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33회 겐카이키유도대회에 출전 개인전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화산중학교 학생의 이같은 성적은 방과후 학습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유도를 가르쳐 얻은 결과라 그 의미가 크다. 이기윤 학생은 지난 26일~27일 일본 무나카타시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대회에서 일본의 강호들 틈에서 3위를 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감독 겸 지도교사인 이진호교사는 “작년 전국 용인총장기 유도대회 3위,전주시장배유도대회 우승에 이어 다시 한 번 기적같은 결과를 안아 자신은 물론 학생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며 “지금까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힘든 순간에도 멈추지 않고 방과후 훈련에 열심히 참여해준 기윤이가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방과후 활동 훈련을 거쳐 괄목할만한 성적으로 이뤄낸 이면에는 학교 설립자인 심의두 이사장의 평생교육 목표인 21세기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 육성에 발맞춘, 지식과 함께하는 건강과 정심 함양에 따른 특기적성 교육에 남다른 열의와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이기윤 학생은 “1년 내내 주말과 방학도 쉬지 않으시고 지도해주신 이진호 선생님에게 감사 드린다”며 “7월이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기 때문에 내년에 반드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라북도 선수로 선발되어 출전하는게 목표이다”고 말했다.  이 학생은 이어 “이번 겐카이키 중학생 유도대회 결과에 상관없이 동료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유도를 통해 예절과 타인에 대한 배려의 마음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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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향 | 18.12.14 조회:326
    완주군 인문학당 프로그램 운영
    완주군이 인문학 활성화를 위한 인문학당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완주군은 완주 전통문화체험장(고산면 대아저수로 416)에서 완주 인문학당 프로그램을 지난 2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문학당에는 화산중학교 1∼3학년 학생 4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종민 전북대학교 교수의 아름다운 삶을 위한 인문학 특강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선현독서반, 선비문화체험, 생태놀이, 좀도리-두레 등 평소 청소년들이 접하지 못한 인문학 강의와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선현독서반는 명심보감, 추구, 사자소학, 효경 등 조상들의 초학서를 배우며 선비문화체험반에서는 서예 등을 통해 청소년의 심신단련과 마음 수양의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소원을 담은 솟대 만들기 및 전통놀이, 협동심 배양을 위한 좀도리 체험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체험이 진행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완주군은 2018년도 인문학당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 제공해 바람직한 인성 및 공동체의식 함양으로 인문학교육 문화도시 완주건설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소년들의 인문정신문화 보급과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인문학당을 더욱 활성화 할 것이다”며 “앞으로 진행될 완주 인문학당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문학당 운영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운영되고 있으며, 주말참여가 어려운 학교를 위해 평일 수, 목요일에는 강사진이 직접학교를 방문하는 인문학당을 운영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교는 완주군청 관광체육과(063-290-2596) 또는 완주교육지원청(063-270-7631)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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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향 | 18.12.14 조회:363
    완주 화산중 방수현 학생, 용돈 모아 화산면 학용품 후원
    완주군 화산면에 위치한 화산중학교 방수현(1학년)이 다문화 친구에게 학용품세트를 전달했다. 28일 완주군 화산면은 화산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방수현 학생이 저소득 다문화 가구 중 내년에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6명에게 후원을 하고 싶다며 학용품세트와 케이크 한 상자씩을 화산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방 학생은 “그동안 모은 용돈을 내 주변에 있는 어려운 다문화 가정의 친구들을 도우면 좋을 것 같아 기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방 학생은 가족들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연탄봉사, 반찬배달, 의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방 학생의 어머니 김승옥 씨는 매월 화산면 경로당에 돼지등뼈를 후원해 주는 등 적극적인 나눔에 나서고 있다. 딸과 함께 화산면을 찾은 김 씨는 “딸과 함께 다문화 가정의 어려운 친구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현순 화산면장은 “화산면에 꾸준히 후원을 해줘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화산중 전교생들이 지난 21일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다문화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쌀 10kg 71포를 화산면에 기탁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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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승필 | 17.10.25 조회:764
    충청교육신문에 실린 화산중학교 기사입니다.
    '시골학교의 반란, 화산중 인기비결은?'라는 제목으로 전국 최초로 자율중학교 지정되어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점과 전국에서 진학하고 싶어하는 중학교로 손꼽히는 명문학교라는 내용의 기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http://www.cced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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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주 | 17.03.09 조회:723
    자율화산중학교 RCY
    자율화산중학교 RCY단원전북적십자사에 선물 34박스 전달 자율화산중학교(교장 양교준) 청소년적십자(RCY) 단원들은 지난 9일 도내 혹은 전 세계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68만원 상당의 우정의 선물 상자 34박스를 직접 제작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30명의 단원들은 각자 기부한 노트, 색연필 세트, 필통, 수첩, 지우개 등의 학용품을 종류별로 구분하고 포장하며 사랑과 봉사의 인도주의 이념과 정신을 배우고 실천했다. 이날 우정의 선물 상자 만들기에 참여한 자율화산중학교 RCY 단원들은 “직접 기부한 학용품들로 우정의 선물 상자를 가득 채우고 나니 마음도 뿌듯하고 풍성해지는 것 같다. 연말연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친구들에게 소중하게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정의 선물은 제 1차 세계대전 중 미국, 캐나다, 호주의 청소년들이 전쟁의 고통에 시달리는 세계 각국의 친구들에게 “선물상자(GIFTBOX)”를 만들어 보낸 것이 계기가 되어 시작됐다. 국내에서는 1991년부터 RCY 단원들이 자발적으로 우정의 선물 상자를 제작해 현재까지 북한, 나이지리아, 몽골, 미얀마 등 전 세계 약 50개국의 어려운 친구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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