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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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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디프테리아, 파상풍의 증상 및 예방수칙
작성자 한영순 등록일 12.06.15 조회수 875

◎ TD(파상풍, 디프테리아) 예방접종의 정의

TD는 성인용 디프테리아, 파상풍 예방백신으로 만11-12세 추가 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디프테리아는 Corynebacterium diphtheriae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독소성 매개성 호흡기 전염병이며, 파상풍은 Clostridium tetani가 생산하는 독소에 의해 유발되는 급성질환입니다.

 

◎ 임상증상

* 디프테리아

• 증상 : 삼출물에 의해 인후두부를 덮는 특징적인 막 발생. 상기도 침범시 호흡곤란으로 사망

• 합병증 : 인후편도염, 심근염, 신경염에 의한 마비 등이 있을 수 있음

* 파상풍

• 증상 : 근육의 경련성 마비와 동통을 동반한 근육수축이 발생. 사망률 매우 높음

합병증 : 기도폐색, 척추골절, 혈압상승, 부정맥 등이 있을 수 있음

 

◎ 역학적 특성

* 디프테리아

잠복기 : 2~5일을 지나 점진적으로 발병

전염기간 : 치료시작 2주 이내, 드물게는 4주까지 전염 가능함

• 전염경로 : 비말감염이나 피부병변을 통해 접촉 전파

* 파상풍

• 잠복기 : 8일(3~21일)

• 전염기간 : 사람 간 전파는 없음

• 전염경로 : 오염된 상처, 동물에게 물리거나 불결한 외과적 처치, 외견상 아주 작은 상처를 통해 발병 가능

 

◎ 예방수칙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를 예방하는 디피티 접종은 2,4,6개월과 15-18개월, 4-6세까지 총5회 접종을 하며, 만 11-12세에 백일해를 제외한 Td로 추가접종을 합니다. (기타 고위험군 성인에게 우선순위에 따라 Td를 접종 권장함)

 

일본뇌염의 증상

일본뇌염은 하절기에 많이 발생되며 일본뇌염 모기가 사람의 피를 흡혈하여 전염됨.

일본뇌염 증상으로는 고열이나 두통, 현기증, 구토증상 나타나고 심하면 마비증상 일으켜 사망하게 됨.

 

◎ 일본뇌염 예방수칙

예방접종을 꼭 받도록 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며, 해질 무렵 특히 초저녁에 외출 삼간다. 집주위에 모기가 서식하지 못하도록 웅덩이, 잡초 등을 제거하여 주변을 항상 청결히 함.

 

일본뇌염 예방접종 연령

1차 : 12개월~23개월

2차 : 1차접종 후 7~30일이내

3차: 2차 접종 후 1년 후

4차: 만 6세(초등학교 입학 전)

*5차: 만 12세(초등6학년), 일본뇌염(생백신)으로 접종한 경우 만12세 추가접종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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