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등)를 등록할 수 없으며, 해당 글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을 침해하는 글을 등록할 수 없습니다.
  • 온라인 강의자료(파일, 영상 등)를 타 웹사이트 공유 또는 편집, 복제를 금지합니다.
  • DSC_0543.jpg
    박솔 | 07.11.28 조회:471
    신관 증축 공사 완공, 관리실 및 교실 이전 시작
    금년도 하계 방학을 시발점으로 진행되어 온 신관 증축 공사가 완공되어 근영인들은 송림제를 앞두고 보금자리 이전에 부산하다. 우측만 신축했던 이전의 신관이 완전한 모습을 갖추고, 더 많은 학우들의 보금자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본래 신관에 위치했던 물리실, 화학실, 생물실, 지구과학실 등의 특별실들이 본관으로 옮겨가고, 2학년 교실을 비롯한 본 교무실과 교장실, 이사장실, 행정실, 학생부실 등이 신관에 입주할 예정이다. 금번 신관증축과 함게 본관 1층의 도서관 리모델링과 교내환경 개선공사가 추진되어 더욱 개선된 교육환경이 마련된다. 새로운 보금자리의 마련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 생활에 정진하려 노력하는 근영인들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2007. 10.18
  • DSC_0263.jpg
    우승미 | 07.11.28 조회:671
    본교 제 9대 하상현 교장 선생님 취임식 열려
    10월 8일 오전 9시, 제 9대 하상현 교장 선생님과 안병만 교감선생님의 취임식이 교내 체육관에서 열렸다. 1,2학년생 모두가 참여한 취임식에서는 운영위원장 축사와 학생수상, 신임 교사 소개 등이 함께 이루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국민의례와 하상현 교장선생님의 약력소개로 시작된 취임식은 교장선생님 취임사, 고영호 위원장님 축사, 학생대표 꽃다발 전달, 교가제창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취임식의 순서가 끝난 후에는 안병만 교감선생님 소개, 신임교사 유승석 선생님(중국어 담담)소개, 교감선생님 인사말씀, 학생수상이 이어졌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책임감있는 주체적인 근영인”에 대한 소망을 말씀하셨다. 교장・교감 선생님의 말씀처럼 매사에 더욱 정진하는 근영인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2007.10.8 취임사 먼저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 이사님, 근영중학교 교장 선생님) 고영호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운영위원님, 그리고 우리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저는 지난 1학기까지 교감으로 있었습니다만 10월 1일부터 본교 9대 교장의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서니까 교육자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이 더욱 크고 무겁게 느껴집니다. 제가 서 있는 이 자리는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그리고 선생님들께서 여러분들을 정성껏 가르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학교의 명예를 빛내고 21세기 주역이 될 여러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두 가지만 당부하겠습니다. 첫째, 근영의 주인공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자랑스러운 학풍과 전통을 창조하고 발전해나가는 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주인공은 자기가 할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하고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서는 책임을 질 줄도 알아야 합니다. 이 학교는 여러분들의 배움의 터이자 생활의 공간입니다. 아울러 여러분들의 영원한 모교입니다. 여러분들이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우리 학교가 발전할 수도 있고 뒤쳐질 수도 있습니다. 이 학교가 자랑스럽게 발전할 때 여러분들이나 후배들이 이 학교에 다니는 것이 더욱 자랑스러울 것입니다 둘째, 성실한 실천으로 자신의 몫을 다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선생님들은 여러분들이 바른 마음과 행동으로 바르게 자라도록 항상 정성을 다하실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성실한 태도로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잘 받들어 실력 향상에 더욱 노력하여 미래의 당당한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저는 전임 교장선생님들이 이루어 놓으신 훌륭한 업적을 이어받아 우리 근영이 학생 여러분에게 꿈과 희망이 있는 보금자리가 되고 선생님들에게는 보람과 긍지의 직장이 되며 학부모와 지역 사회로부터는 신뢰받는 학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과 봉사를 다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최선을 다하여 우리가 목적하는 교육 성과가 결실을 맺도록 더욱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언제나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모든 근영가족 여러분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교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7894.jpg
    이종인 | 07.11.23 조회:510
    근영인들의 아름다운 사랑 실천, "헌혈 함께 해요"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 혈액원에서는 9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본교 진입로에 헌혈차 3대를 이용, 근영인들의 헌혈 참여를 도왔다. 이번 헌혈 활동은 112명이 희망하였으나, 세 분의 선생님을 비롯한 78명의 학생이 헌혈 적격자로 판정 받아 헌혈에 동참하였다. 헌혈 적젹자들은 매우 정밀한 과정을 거쳐 선발되었다. 우서, 일차적으로 헌혈 지원자들을 자신의 몸무게, 키, 혈액형 등을 기재하는 서류를 작성한 후, 소량의 피를 채취하여 헤모글로빈 수치 등을 측정한 후, 헌혈 적정 여부에 대한 판정을 받았다. 이후 과정은 혈압을 측정하고 담임 교사와 보건 교사의 확인이 이뤄진 후 헌혈이 이뤄졌다. 하지만, 많은 학생의 헌혈 희망에도 부적격자가 많아 아쉬움이 컸다. 부적격 판정 이유는 저체중, 약물복용, 피로, 생리, 감기, 헤모글로빈 부족 등 다양하였다. 일반적으로 만 17세 미만 학생도 헌혈 참여가 불허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근영인들의 헌혈 참여는 헌혈에 대한 대중의 무관심이 증가 추세에 있는 시점에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 2007.9.13
  • 1.JPG
    이종인 | 07.11.23 조회:550
    고 김호섭 교장 선생님 학교장 엄수
    1973년부터 35년 동안 춘봉학원에 봉직하시며 2세 교육에 헌신해 오시다 지난 9월 7일 별세하신 고 김호섭 교장 선생님의 영결식이 9월 9일 본교 운동장에서 거행되었다. 학교장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본교 학생과 전 교직원, 유가족,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병만 준비위원장의 고인의 약력 소개로부터 시작되었다. 이어, 이사장님, 장례준비위원장님, 중학교 교장 선생님, 내빈, 학생 대표 조사가 이어져 고인을 애도하는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특히, 학생들은 조가로 부른 '스승의 은혜'를 부르며 교장 선생님에 대한 회고의 정으로 눈시울을 붉혔다. 뒤이어는 유가족, 내빈, 교사, 학생대표 순으로 분향재배를 한 뒤 유가족 대표 인사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교가 제창과 폐식사를 끝으로 고 김호섭 교장 선생님의 영결식이 끝이 났다. 공식적인 영결식이 끝나고 장지로 출발하는 장례 행렬이 학생들의 환송 행렬을 뒤로 한 채 정든 교정을 떠났다. 2007.9.9 취재 김슬기
  • IMG_8505.jpg
    이종인 | 07.11.23 조회:542
    하상현 교감 선생님 이임식과 안병만 교감 선생님 취임식이 한자리에서 열려
    8월 31일 금요일 08시 우리학교 교무실에서 안병만 교감 선생님과 취임식과 하상현 교감 선생님의 이임식이 한자리에서 열렸다. 이취임은 가장 먼저, 개식사와 국민의례로 시작되었다. 국민의례 후 하상현 교감선생님의 악력소개가 있었다. 하상현 교감선생님은 전주 근영여자중학교에 재직하시다가 1983년 3월 1일 본교에 부임하시어 학년부장, 진학부장, 연구부장, 교무부장을 역임하신 후 2005년 9월 1일에 전주 근영여자 고등학교 교감으로 승진 부임하셨다. 교감선생님은 헌신적으로 학교발전을 위해 노력하셨으며 그 결과 2001년 교육공로상과 2007년 교육연공상을 수상하셨다. 늘 관심과 사랑으로 교감임무를 수행하시던 중 2007년 9월 1일부로 전주 근영 중학교 교장 승진 취임하시게 되었다. 교감선생님은 진심으로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시며 마지막 인사를 하셨다. 친화회장 선생님의 교직원 전별금 전달 또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안병만 신임 교감선생님의 취임식이 진행되었다. 행정실장님께서 안병만 신임 교감선생님의 약력 소개를 하셨다. 2007년 9월 1일부로 승진 부임하시는 안병만 교감선생님은 배구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로 멋지게 활약하시고 여러 대표팀 감독으로 훌륭한 업적을 남기신 후 1997년 본교에 부임하셨다. 본교에 부임하신 후 본교배구부가 정상급의 실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오셨다. 또, 현재 대한배구협회 기술위원장직과 전라북도 체육회 이사로서 체육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계신다. 학생회장단의 축하 꽃다발 전달이 있은 후 안병만 신임 교감선생님의 부임인사가 이어졌다. 안병만 교감선생님은 앞으로 교감선생님으로서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하셨다. 취재 김슬기 기자 사진 손푸름 기자
  • 6c96e716_DSC06981.jpg
    이종인 | 07.11.23 조회:632
    2008학년도 정.부회장 후보 선거전 돌입
    6월 18일, 본교 진입로가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2008학년도 학생회 전교 회장과 부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선거를 앞두고 벌어지는 선거운동은 후보들의 개성에 따라 매년 새로운 광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올해 역시 후보들의 다양한 선거운동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교내에 부착되어 있는 포스터는 TV 프로그램과 인터넷 등에서 유행하는 소재를 패러디하여 학우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2008학년도 회장 부회장 입후보자에는 2학년1팀과 1학년 단일 후보 2명이 있다. 러닝메이트에 의해 회장후보에는 2학년 7반 방희화 학우와, 2학년 부회장 후보에는 2학년 2반 양송이 학우가 한팀을 이루었다. 1학년 부회장 단일후보에는 1학년 1반 김민지 학우와 1학년 7반 서자연 학우가 있다. 방희화 학우는 현재 2학년 7반 부실장을 맡고 있으며, 2학년 2반 양송이 학우는 본교 학생회 자치활동부 차장을 맡고 있다. 김민지 학우는 효문여중을 졸업해 현재 1학년 1반 실장을, 서자연 학우는 성심여자중학교를 졸업해 현재 1학년 7반 부실장을 맡고 있다.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은 6월 18일에서 22일까지 계속된다. 이어 6월 22일에는 후보자 방송토론회가 열린다. 25일 후보자 방송연설이 끝난 후 투표를 통해 회장. 부회장이 선출 될 예정이다. 후보자들이 이번 선거운동을 통해 선거권자로서의 자세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울러 남은 기간동안 공정한 선거운동을 펼치길 바란다. 2007.6.22 취재 -김슬기
  • SC07041.jpg
    이종인 | 07.11.23 조회:534
    "선생님 거침없이 사랑해요" 2007년도 스승의 날 기념식 & 체육대회
    2007년 5월 14일 제 26회 스승의 날 기념식과 체육대회가 열렸다. 기념식은 9시 모든 근영인들이 운동장에 모인 가운데 시작되었다. 국민의례, 학생회장의 ‘스승님께 드리는 글’ 낭송, 스승의 노래 제창이 이어진 후 근속교사 공로패 전달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10, 20년 근속하신 선생님들이 총 10분이나 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20년 근속교사는 정상직, 강택수, 채수범, 이호선, 김미숙(일), 송경순, 신숙, 송광수 선생님이시고 10년 근속교사는 김수영, 김문보 선생님이시다. 위의 선생님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단상에 올라 공로패를 받으셨다. 이에 본교 학우들은 뜨거운 박수갈채와 호응을 보냈다. 더불어 학교장님, 동창회 부회장님의 간단한 말씀이 있은 후 학생회 대표의 꽃다발 증정이 이어졌다. 또한, 스승의 날 모범교원으로 정상직 선생님께서 교육감 표창을 받아 많은 선생님들과 제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에는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 진행되었다. 근영사랑 교직원 장학금은 1학년 1반 조유라, 2학년 5반 윤선정, 3학년 8반 김아름 학생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 30만원이 각각 전달되었다. '근영사랑 장학금'은 우리학교 선생님들이 2006년부터 장학회를 결성하여 한 달에 5000-10000원씩을 적립한 장학기금으로, 그간 600여만원의 장학기금이 마련되어 이날 학생들에게 제자 사랑을 실천하셨다. 동창회 장학금은 1학년 10반 송혜원, 2학년 1반 최소진, 3학년 3반 이진주 학생에게 마찬가지로 장학증서 및 장학금 30만원으로 수여되었다. 마지막으로 교가를 제창하며 제 26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마무리했다. 곧이어, 체육대회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시작되었다. 학우들의 새천년 건강체조 후 육상경기 예선과 구기 종목의 경기가 치러졌다. 또한 단체줄넘기, 훌라후프의 경기도 진행되었다. 이에 선수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여져 많은 학생들의 뜨거운 응원소리와 함성이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점심시간 후 육상종목의 결승경기를 시작으로 체육대회가 재개되었다. 결승경기로 근영인들의 응원전은 더욱 열기를 가했다. 더불어 남은 구기종목의 경기와 체육대회의 백미인 줄다리기 경기가 진행되었다. 특특히, 줄다리기 경기에서 각 반의 개성적인 협동심과 단합된 모습을 연출되어 체육대회의 마무리가 멋지게 장식되었다. 최종적인 심사 후 발표된 종합우승 반은 2학년 7반과 1학년 10반이었다. 일부 학생들은 상을 타지 못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지만 많은 학생들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각자 반의 친목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교장선생님은 2008년도 체육대회를 기약하며 오늘 행사를 멋지게 갈무리하셨다. 2007.5.15 취재 김청미 사진 손푸름
  • SC06886.jpg
    이종인 | 07.11.23 조회:483
    2007 화학 골든벨, 본교 학생 수상 휩쓸어
    전북대 iHERB누리사업단이 도대 우수 고교생을 초청(본교를 비롯한 18개교, 학생 102명, 지도교사 16명, 일반인 약50명)하여 개최한 '화학 골든벨' 행사에서 우리학교 학생들이 대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골든벨' 행사는 전북대 iHERB누리사업단이 iHERB Week 행사의 일환으로 도내 고교 우수 학생들의 화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수 학생들을 격려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참가 자격은 도내 고교에서 화학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학생들에게 주어졌으며, 진행 방식은 모 방송국에서 진행되는 '골든벨' 형식을 취했다. 우리학교 학생들은 총 3명이 참가하여 2명이 남는 최종 결선에 우리 학교 학생 두 명이 진출하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최원주 학생이 전북대학교총장상, 김유진 학생이 전북교육감상, 3학년 한고은 학생도 3위에 입상하여 대한화학회장상을 받았다. 금번, 수상이 더 빛을 발하는 이유는 작년 화학의 해를 맞이하여 열린 '2006 골든벨' 행사, 대상 수상에 이은 쾌거 때문이기도 하다. 2007.5.8
  • SC06886.jpg
    이종인 | 07.11.23 조회:633
    본교 발명반, 2007전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대거 수상
    우리 학교 발명반(지도교사 전종술) 학생들이 제 29회 전라북도 학생 과학 발명품 경진 본선 대회에 참가하여 탁월한 성적을 거두었다. 본선 대회 심사 결과, 우리 학교 발명반 학생들은 '생활과학 1' 분야에서 '기능성 한지'로 3학년 김승연 금상, '할머니 선반'과 '손목 운동 마우스'를 출품한 2학년 김보현, 3학년 옥가을 학생이 각각 은상을, '흘러내리지 않는 뚜껑 메스실린더'를 출품한 2학년 안유영 학생이 동상을 차지했다. 또한, '생활과학 2' 분야에서는 '패러데이 널뛰기'와 '불빛나는 전통제기'를 출품한 3학년 최인정, 이은미 학생이 각각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습 용품 분야에서도 우리 학교 학생들이 탁월한 수성실적을 거두었다. 특히, '시.공간 운동 기록계'를 출품한 3학년 고명신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여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출전을 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였고, '사이클로트론 이온 검출기'를 출품한 김진선 학생도 은상을 받았다. 2007.4.20
  • 0206.jpg
    이종인 | 07.11.23 조회:445
    2007학년도 춘계 현장체험 학습 실시
    4월 12일 목요일 본교 학생들은 춘계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1학년 학생들은 소리문화의 전당, 2학년은 덕진공원, 3학년은 경기전으로 다양한 곳에서 학년별 다채로운 체험학습이 실시되었다. 금요일로 계획됐던 이번 체험학습은 황사 예보와 비소식으로 인해 하루 앞당겨져 실시되었다. 화창한 날씨와 벚꽃이 만발한 봄을 느끼며, 학생들은 교생선생님들과 함께 서로의 카메라에 추억을 담으며 친목을 도모할 수 있었다. 1학년 학생들은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음악 담당 정상직 선생님의 설명과 함께 음악사와 소리문화의 전당 설립 등에 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2학년학생들은 꽃 만발한 덕진공원에서 여러 친구들과 함께 서로의 개성을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학년 학생들은 경기전에서 학업에 지쳐있던 심신을 풀 수 있던 시간으로, 불어오는 봄내음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기에 충분한 것 같았다. 모처럼 여유있던 시간이였던 현장체험학습.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답답한 학교에서 벗어나 상쾌한 공기도 마시고,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었기를 바란다. 아울러 중간고사를 앞둔 만큼 학업에 정진해야 할 것이다. 2007.4.13 취재 김슬기 사진 손푸름
  • 0206.jpg
    이종인 | 07.11.23 조회:409
    2007 학생 대표자 수련회 열려
    4월 7일과 8일, 학생회, 선도부, 실장, 부실장 등 학생 대표 86명 참석한 가운데 ‘학생 대표자 수련회’가 격포 채석강 리조트에서 열렸다. 학생 대표들은 토요일 1교시가 끝난 뒤 출발하여, 약 1시간 30분 뒤 채석강 리조트에 도착하였다. 도착하자마자 학생 대표들은 간단한 인사예절과 일정안내를 받았다. 이로써, 본격적인 대표자 수련회가 시작되었다. 오후 2시, 학생대표들은 한 시간 동안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교장 선생님께서는 간부로서 위치를 알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여 본교의 발전을 지향하자는 내용의 짧은 특강을 해주셨다. 말씀을 듣는 간부들의 얼굴은 사뭇 진지하였다. 이어서 교감선생님께선 이틀간의 대표자 수련회를 즐기며 보람 있는 시간을 갖길 바라며, 협동심과 단결력을 키울 것을 강조하셨다. 마지막으로 교가제창과 김수영 학생부장 선생님의 당부말씀이 있은 뒤, 각 조별 대화 및 분임토의를 가졌다. 두 시간 동안 분임토의가 끝나고 작년 <송림제>에 대한 반성, 선도규정, 흡연, 임원으로서의 자세 등의 주제를 가지고 토의한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의 토의결과에 대해 의견을 존중하고 맞춰나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이들이 간부로서 한층 성숙해졌음을 알 수 있었다. 저녁식사 후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 학생들의 참여시간이 이어졌다. 장기자랑을 준비한 1,2학년과 후배들을 응원하는 3학년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하나 된 근영을 볼 수 있었다. 둘째 날은 아침식사시간이 지연된 관계로 하나의 프로그램만 진행되었다. 첫째 날의 일정을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서 학생들은 생각에 잠겼다. 이 프로그램은 어제의 반성과 앞으로의 다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 대표자 수련회를 통해 학생 대표들이 공동체의식을 배우고, 책임감을 키울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길 바란다. 2007.4.10 17기 공동취재
  • 0206.jpg
    이종인 | 07.11.23 조회:796
    4월과 함께 시작된 '교생실습 '
    2007년 4월 2일, 본교에서는 1차 교생실습이 시작되었다. 본교 교생실습에 참여한 교생 선생님은 총 15명이며 교생 실습은 4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총 15명의 교생선생님들 중에서 10명은 1학년을, 5명은 2학년을 맡으셨다. 교생 선생님들은 본교 교과 선생님들의 참관 수업에 참여하여 각 과목 수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접 수업을 하며 다양한 실습을 하고 있다. 또 교생 선생님들은 조회시간과 청소시간에 담임선생님과 함께 학생들을 지도하는 등 학급 운영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 또한 교생선생님들은 지도교사들의 조언이나 교육을 통해 교직생활에 대한 좀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약 한 달여 정도 남은 교생실습 기간 동안 교생 선생님들이 교사로서의 자질과 면모에 대해 보다 많은 것을 배우고 학생들과도 많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 15명의 교생선생님들을 대표해 30회 졸업생이신 3명의 선생님을 만나 여러 가지를 여쭈어보고 다양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신문부 : 안녕하세요, 학보사 맹갈입니다. 바쁘실텐데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근영여고를 방문하셨는데 모교에 오신 느낌은 어떠신가요? 박진희 선생님 : 저희가 고등학교 다녔을 때와는 많이 바뀌었어요. 그때는 학생이었지만 지금은 선생님의 입장인 것도 그렇고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어요. 그래서 더욱 설레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또, 다시 학교에 와보니까 모든 것이 반갑고 선생님들도 뵈니까 정말 좋아요. 노진아 선생님 : 오랜만에 와보니까 학교가 많이 변했어요. 선생님들도 오랜만에 뵈니까 반갑고 좋아요. 학생들은 예전보다 많이 활발해져서 조금 적응이 안 되지만 즐거워요. 앞으로 남은 3주를 생각하면 참 설레요. 국화 선생님 : 4년 만에 와보니 건물도 많이 변하고 선생님들도 새롭게 변하신 것 같아요. 하지만 근영이라는 모교에 오게 돼서 정겹고 더 신경쓰게 돼요. 후배인 학생들도 예쁘고 같이 지내보면 즐거워요. 신문부 : 교생실습이 시작된 지 약 5일 정도 지났는데 교생실습에 어려움은 없으신가요? 박진희 선생님 : 아직 저희가 정확한 선생님 신분이 아닐뿐더러 학생입장에서 배우러 나왔기 때문에 정확한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어려운 것이 많아요. 학생들과도 많이 친해져야 하는데 시간이 많이 배정되지 않아서 틈틈이 시간날 때마다 학생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해요. 또 대학생활을 하다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등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도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요. 그런 점들 빼고는 오히려 교생실습이 즐겁고 새로운 경험이예요 노진아 선생님 : 저도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가장 힘든 것 같아요. 편하게 대학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고등학교 학생들과 똑같은 생활을 하려니 적응이 안 되긴 해요. 학교 안에서 힘든 것은 아이들과 많이 친해지고 싶은데 친해질 기회가 많지 않는 것과 아이들이 생각보다 잘 다가와 주지 않는 점이에요. 약간 그런 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저희 1학년 2반 아이들이 착하고 활발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잘 지내고 있어요. 국화 선생님 : 아직까지 저희 모두 다 수업을 안 해봐서 수업에 대한 어려움은 모르겠지만 아이들과 교류하는 부분에서는 세대차이도 나고 많이 친해질 기회가 없는 점이 어려워요. 또, 학교 다닐 때는 학생이었다가 지금은 교생선생님 입장이니까 중간적인 입장이잖아요. 학생도 아니고 정식 선생님도 아닌 중간자 입장이니까 모르는 것도 많아 약간 어려움이 있어요. 신문부 : 학창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또는 잊지못할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박진희 선생님 : 우선 담임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1학년 때는 황경숙 선생님, 2학년 때는 정은 선생님, 3학년 때는 채수범 선생님이셨는데 아무래도 담임선생님이셨던 세 분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아요. 또, 3학년 때 수업 받았던 선생님들은 다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노진아 선생님 : 1학년 때 하미정 선생님 반이었고 제가 실장이었는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어요. 저희 교실이 급식소 쪽 구석 교실이었는데 보충수업을 받으려면 중학교 별관까지 와야 했어요. 아이들은 그게 너무 힘들어서 아이들은 선생님이 잘 안 챙겨주신다고 생각 했어요. 그 점이 너무 서운해서 어느 날 반 아이들이 단체로 보충수업을 빠진 거예요. 그래서 학교가 그 날 난리가 나고 발칵 뒤집어졌어요. 그래서 당시 학년부장이셨던 주유미 선생님께 호되게 혼나면서 맞고 벌로 화장실 청소를 했어요. 또, 하미정 선생님이 굉장히 화나셔서 풀어드리느라 힘들었어요. 그리고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이셨던 신정엽 선생님과 2학년 때 하상현 담임선생님이 기억에 남아요. 학교에 왔는데 하상현 선생님이 교감선생님이 되셔서 놀랐어요. 국화 선생님 : 저도 당연히 담임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참관수업을 들어갔는데 4년이 흘렀는데도 선생님들께서 수업방식이 똑같고 그대로이신거예요. 판서하시는 방식이나 말투 같은 것들이 그대로여서 고등학교 때가 생각났어요.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같은 경우에는 아담 사건이에요. 저희는 별관에 있었는데 비오고 난 다음날이면 아담이 나타나서 수업에 지장이 있을 정도였어요. 또 저희반이 아담이 나오면 바로 보이는 교실이라 더욱 기억에 남아요. 한 번은 교감 선생님이 순시를 하고 있었는데 그 때 아담이 나와서 선생님께 소리 지르면서 이르니까 아담이 도망가더라고요 신문부 :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박진희 선생님 : 저희도 학생일 때는 몰랐는데 학생일 때는 학생다운 멋이 있거든요. 우리 때도 머리 조금 더 기르려고 하고 멋 내려고 했지만 이제 와서 보니 학생다운 모습이 가장 예쁜 거 같아요. 그냥 선생님들이 지도하시는 대로 따라하면 더 학생다워지고 예뻐지는 것 같아요. 지금은 화장 안 해도 예쁘고 파마 안 해도 예쁘니까 학생답게 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공부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노진아 선생님 : 누구나 그렇듯이 이 시기가 아니면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요. 특히 3학년 때는 누구나 열심히 하니까 1, 2학년 아니면 성적을 끌어올릴 기회가 없어요. 1, 2학년들은 상대적으로 공부할 시간이 많은 이 시간에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또, 요즘 아이들이 많이 그렇듯이 발랄하고 활발하긴 하지만 입이 약간 거친 면이 있어요.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고 다른 사람을 만날 경우가 많이 있을 텐데 그런 습관은 고치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어른들이나 선생님들을 만날 때 더욱 아름다운 언어를 쓰는 근영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국화 선생님 :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 근영인이라면 더 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꼭 굳이 좋은 대학 가고 싶어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위해 공부를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만 후회를 안 하고 그걸 지금 선택하는 사람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열 수 있는 기회를 먼저 선택하는 거예요. 하고 싶은 것은 지금부터 꿈꾸고 노력하면 모든 것이 잘 될 거예요. 어려운 일 있으면 선생님이나 선배들한테 조언 구하도록 하고요. 무조건 대세를 따르거나 겉모습이 화려한 과를 선택하면 후회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꼭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신문부 : 이상으로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질문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7.4.5 취재 김청미 사진 손푸름
  • 0206.jpg
    이종인 | 07.11.23 조회:509
    동아리 홍보 경쟁 "우리 동아리로 오세요"
    지난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한 주간 본교에서는 각 동아리 신입생 모집을 위한 홍보활동이 시작되었다. 싱그러운 새내기들을 맞이하기 위한 여러 동 아리들의 홍보 포스터가 신관입구와 매점 급식실 가는 길목에 부착되어 있 다. 교내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3대 동아리 신문부, 방송부, 교지편집부 부터 사물, 종교, 의상, 연극, 댄스 등을 비롯해 모두 14개의 동아리가 있다. 이러한 각 동아리 별로 다양한 홍보활동이 이루어졌다. 과학동아리 C&C는 신기한 화학실험을 통해 신입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 였고 댄스동아리 루시페르와 치어리더 동아리 디스포르는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불휘는 멋진 사물놀이를 아침은 음악에 맞춘 수화를, 의상동아리 스핀은 20여명의 모델워킹을 선보였다. 나루지기는 연극을, 기독 동아리 익투스에서는 중창을 선보이는 등 각종 홍보활동으로 신입생들의 눈과 귀 를 사로잡았다. 신입생들은 개인의 취향과 흥미에 따라 동아리 지원을 할 수 있다. 홍보활 동과 3대 동아리 원서접수는 16일까지이며 3대를 제외한 다른 동아리 원서 접수는 다음주 금요일까지 이뤄진다. 1학년 학우들이 자신에게 필요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동아리를 잘 선택해 서 즐거운 고교생활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2007.3.26 취재 김슬기
  • 0206.jpg
    이종인 | 07.11.23 조회:505
    200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2007년 3월 2일, 본교 강당에서 신입생들의 입학식이 진행되었다. 국민의례 후, 교장선생님의 입학 허가 선언이 있은 뒤 신입생들은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의 진정한 구성원이 되었다. 입학식은 1학년 1반 조유라 학우의 신입생 선서,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씀, 재학생 대표의 환영사와 신입생 대표의 답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본교 학생회장인 정민경학우는 환영사에서 이제 막 고등학생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에 대한 선배로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었고, 이어 조유라 학우는 답사를 통해 3년간 보람찬 학교생활을 할 것을 다짐하였다. 환영사와 답사가 끝난 뒤, 신입생과 재학생의 인사가 있었고, 모두 한 마음으로 교가 제창 하며 입학식이 모두 마무리되었다. 앞으로 함께 생활하게 될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 하여서 자랑스러운 근영인이 되길 바란다. 2007.3.7 취재 김슬기 사진 손푸름
  • 0206.jpg
    이종인 | 07.11.23 조회:445
    고 3 수험생을 위한 고득점 기원제 열려
    11월 14일, 본교 중앙현관에서 오는 16일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앞 둔 고 3 수험생들을 위한 고득점 기원제가 열렸다. 오희상 교무부장 선생님의 사회로 진행된 기원제는 안병철 진학부장 선생님께서 분향재배를 하시고 제주를 따르면서 시작되었다. 그 뒤, 교장선생님께서 먼저 수험생들의 고득점을 위해 기원을 하고, 교감선생님, 행정실장님, 3학년 담임, 부장, 그외 선생님들, 실장단 그리고 학생들 순으로 기원 의식이 진행되었다. 이 날 이 곳에는 도내 일간지 취재기자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본교만의 전통인 고득점 기원제는 신문사에게도 좋은 취재거리가 되었다. 모든 의식이 끝나고 사회자의 지휘에 따라 '수능 만점! 만점! 대박!' 을 외치며 기원제를 마무리 하였다. 고사상 위의 음식은 그 자리에서 함께 나누어 먹었으며, 고사떡은 3학년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 자리에 있던 3학년 '권주영'학우와 '정선미'학우에게 기원제를 끝나고 난 느낌을 물어보았다. "수능을 보는 게 정말 실감이 나고, 너무 떨려요. 기원제를 지낸 만큼 정말 수능을 잘 봤으면 좋겠어요." 이어 15일에는 시험장 정리를 위해 하교시간이 앞당겨졌었다. 학생들은 2교시까지 정상수업을 한 뒤, 약 40분의 청소시간을 통해 수험생을 위해 깨끗이 청소를 마쳤다. 그 뒤, 1,2학년들은 3학년을 위해 진입로에 모두 모였다. 진입로 양 쪽에 일렬로 선 1,2학년들은 불휘의 장단에 맞춰서 3학년 선배들을 향해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쏟아부었다. 이번 대입수학능력시험을 통해 세상에 한발짝 다가서게 될 모든 근영여고 3학년 수험생들이 부모님, 선생님, 후배들의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길 빌어본다. 취재 김슬기 사진 손푸름
전체건수:639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