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생활관 점장 정현수 입니다.

정신없이 달려오다 보니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날이 되어있습니다.

올해를 돌이켜보면 우리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만족을 시켜줄까? 건강한 급식이 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우리 학생들의 많고 다양한 의견들을 참고하면서 가급적 많은 부분을 우리 학생들과 발맞춰 나가기도 했고

반면에 물리적인 이유로 이뤄지지 못한 부분들도 있었던 한 해 였던 것 같습니다.

저희 식생활관은 남은 기간에도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식당에 와서 식사할 때 만큼은 즐겁고 건강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항상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