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장학재단 제2대 이사장 강광영입니다.
상산장학재단이 출범한지 어느덧 4년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상산장학재단 발전을 위하여 힘써주신 제1대 신철순 이사장님과 꾸준히 지원을 해주신 이사님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장학금을 기탁하여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상산장학재단을 설립해주신 성지출판주식회사 홍상욱 대표이사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산장학재단은 장학금수혜의 폭을 넓혀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교직원들의 연수와 연구를 지원함으로써 교수학습의 효율을 높이고자 2008년 9월에 설립하여 현재까지 운영하여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상산장학재단은 이와 같은 장학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는데 필요한 기금 확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직원, 학부모, 동문, 그리고 상산을 아끼는 여러분들이 크고 작은 정성을 모아주실 때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상산의 인재’가 곧 ‘국가의 인재’ 나아가 ‘세계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같이 힘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