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時한 컴퍼니 선생님의 지도아래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된 동시 수업이 10월 30일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꼼지락 문화 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동시 수업은 1,2학년/ 3,4학년/5,6학년반으로 나누어 동시 쓰기에 대한 이론 및 실제를 재미있게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리학교 학부모 독서동아리 어머님들께서 아침 독서시간을 이용하여 '책 읽어주는 학부모' 활동이 마지막 시간을 맞이했습니다. 배명숙, 정종미, 김혜란, 김오순, 윤민주어머니께서 저학년(1~3학년)에게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일년동안 학생들도 학부모님들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10월 31일(수)에 치문 어울림 알뜰시장이 열렸다. 알뜰시장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기부학고 물건을 판 수익금으로 봉사활동에 사용할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아이들이 스스로 모둠별로 각자 재활용 물건을 2주간에 걸쳐 수집하여 가게를 열엇다. 각종 의류, 학용품, 장난감, 식료품, 도서류 등 다양한 재활용품으로 꾸며진 가게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고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어묵과 김밥, 닭강정 등을 맛있게 먹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날 모은 수익금은 새소망 양로원에 봉사활동으로 쓰일 예정이다.
10월 26일(금) 치문교육가족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과 함께하는 치문어울림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어울림한마당에서는 학생들의 한국무용, 플롯, 사물놀이, 댄스와 함께 학부모의 노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가득 채워졌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차와 떡을 함께 나누며 신명나고 따뜻한 마을 축제 한마당이었다.
우리학교 학부모 독서동아리 어머님들께서 아침 독서시간을 이용하여 '책 읽어주는 학부모' 활동이 2학기에도 계속됩니다. 정종미, 배명숙, 안광순 어머니께서 저학년(1~3학년)에게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아이들도 많이 좋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학교의 구성원인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10월 5일(금) 작은학교 협력형 어울림학교 공동체험학습이 실시되었다. 1~2학년은 삼례문화예술촌과 익산 월드킹 키즈카페, 3~4학년은 전라북도청, 도의회, 완주 놀토피아를 체험하였고 5~6햑년은 완주 놀토피아와 전주 한옥마을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아이들이 실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신나는 경험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