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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3,94호) 신학기 실종유괴예방, 성폭력학교폭력예방 가정통신
작성자 이정애 등록일 17.09.07 조회수 344
첨부파일

가정통신문

2017- 93

담당부서명

생활, 과학

3-1

2017. 9.13.

신학기 등·교길 실종예방 수칙

 

안녕하십니까?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학부모님의 가정 내 안녕을 기원합니다.

우리 송광초등학교 학생들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설렘 가득한 학교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선 설렘 가득한 신학기에도 안전을 위한 교육이 이뤄져야 합니다.

아동과 관련된 납치, 유괴, 실종 및 성범죄 사건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아동 안전을 위한 아동 실종예방교육을 의무화(아동복지법 제31)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학교에서도 아동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아동 실종·유괴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각 가정에서도 아동 실종·유괴예방교육에 동참해주시기 바라며, 실종예방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동안전사이버교육센터

( http://www.childsafedu.go.kr) 실종, 유괴 예방 방지 코너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학기철 등·하굣길 실종예방수칙>

 

1. 부모님, 선생님과 함께 약속한 길로만 다녀요.

- ·하굣길에 있는 우범지역과 안전 사각지대를 파악하여 아이에게 위험한 곳을 미리 알려주고, 통학 시 미리 약속한 안전한 길로만 다닐 수 있도록 이동경로를 정해주세요.

 

2. ·하굣길에는 친구들과 함께 다녀요.

- ·하굣길에 혼자 다니는 것보다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다닐 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

 

3. 이름과 전화번호는 절대로 알려주지 않아요.

- 응급상황을 대비하여 자녀가 부모님의 이름과 연락처를 외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하지만 낯선 사람에게는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등 본인과 가족의 개인 정보는 절대로 알려주지 않도록 지도해주세요.

 

4. 낯선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면 부모님께 꼭 허락을 받아요.

- 정상적인 어른은 어린아이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려주고, 정중하게 거절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 낯선 사람에게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먼저라는 것을 강조해 주세요.

 

5. 위급한 상황에서는 큰소리로 도움을 요청해요.

- 학교 주변에는 위험한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 보호해주는 아동안전지킴이집이 있습니다. 위험한 상황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집스티커가 부착된 가게에 들어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

 

2017. 09. 13.

송 광 초 등 학 교 장



가정통신문

2017 - 94

담당부서명

생활, 과학

3-1

2017. 9. 13.

신학기 성폭력·학교폭력 예방 안내



 

새 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학부모 유의사항과 대처방안, 사안 발생 시 갈등 해결방안들을 아래와 같이 안내합니다.

 
*학교폭력 피해 징후     

1. 늦잠을 자고, 몸이 아프다하며 학교가기를 꺼린다.
2. 성적이 갑자기 혹은 서서히 떨어진다.
3. 안색이 안 좋고 평소보다 기운이 없다.
4. 학교생활 및 친구관계에 대한 대화를 시도할 때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5. 폭력과 장난을 구별하지 못하여 갈등상황이 발생한다. 
6. 멍하게 있거나, 무엇인가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7. 밖에 나가는 것을 꺼려하고, 집에만 있으려고 한다.
8. 쉽게 잠에 들지 못하거나 화장실에 자주 간다.
9. 학교나 학원을 옮기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낸다.
10. 용돈을 평소보다 많이 달라고 하거나 스마트폰 요금이 많이 부과된다.
11. 스마트폰을 보는 자녀의 표정이 불편해 보인다.
12. 따돌림 당한 친구 사례를 얘기하며, 그런 경우 부모로서의 느낌을 묻는 질문을 한다.
 


*학교폭력 피해 징후    

1. 늦잠을 자고, 몸이 아프다하며 학교가기를 꺼린다.
2. 성적이 갑자기 혹은 서서히 떨어진다.
3. 안색이 안 좋고 평소보다 기운이 없다.
4. 학교생활 및 친구관계에 대한 대화를 시도할 때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5. 폭력과 장난을 구별하지 못하여 갈등상황이 발생한다. 
6. 멍하게 있거나, 무엇인가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7. 밖에 나가는 것을 꺼려하고, 집에만 있으려고 한다.
8. 쉽게 잠에 들지 못하거나 화장실에 자주 간다.
9. 학교나 학원을 옮기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낸다.
10. 용돈을 평소보다 많이 달라고 하거나 스마트폰 요금이 많이 부과된다.
11. 스마트폰을 보는 자녀의 표정이 불편해 보인다.
12. 따돌림 당한 친구 사례를 얘기하며, 그런 경우 부모로서의 느낌을 묻는 질문을 한다.


*가정 내 학교폭력 예방 지도 방안 

1. 자녀들에게 친구를 놀리고 고의적으로 소외시키거나, 괴롭히는 행동은 학교폭력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2. 학교에서 일어난 일이나 친구관계에 대해서 자녀와 매일 대화의 시간을 갖도록 한다.
3. 자녀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꼭 엄마, 아빠한테 얘기해. 우리는 항상 네 편이란다”라고 얘기한다.
4. SNS의 위험성, 악용의 결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지켜야할 예절 등을 교육한다.
5. 비싼 물건이나, 전자제품(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학교에 가지고 가지 않도록 한다.
6. 학교폭력을 목격하거나 사실을 알았을 땐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꼭 이야기하도록 당부한다.
7. 피해를 당할 경우 “그만해”라고 말하며 단호하게 거부할 수 있도록 자녀에게 자기주장을 미리 연습시킨다
8. 주변의 학교폭력 관련 기관의 정보를 미리 알려준다※ 학교폭력 신고·상담 : 학교폭력신고센터(117), 학교폭력SOS지원단(1588-9128), 도란도란(http://dorandoran.go.kr)
9.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예방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석한다.
10. 자녀의 담임선생님과 주기적 상담을 통해 자녀의 학교생활에 관심을 갖는다.
11. 학교폭력은 가해자의 잘못이며, 피해자의 잘못이 아님을 인식시켜준다.
 

*학교폭력 발생 시 대처방안 

1. 자녀와 대화를 통하여 충분한 공감과 지지를 해준다.
“그런 일은 크면서 겪을 수 있어. 별거 아니야~”라는 식으로 자녀의 상황을 흘려듣지 않고, “혼자 많이 힘들었겠구나. 지금이라도 이야기 해주어서 너무 고마워. 엄마가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 엄마가 도와줄게.” 등의 대화를 통해 힘을 실어준다.
2. 피·가해상황을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학교에 도움을 요청한다.
집단폭행 및 따돌림 등 지속적이고 심각한 학교폭력 피해 위험에 노출되어 있을 때에는 자녀가 겪은 상황에 대해 감정적으로 흥분하지 않고 구체적인 내용과 상황을 학교에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여 진행한다. 
3.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는다.
- 117센터 (학교폭력 신고·상담센터)
- (재)푸른나무 청예단 전국 학교폭력 상담전화 1588-9128
- Wee센터(학교, 교육청,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다중의 통합지원 서비스망)
- 헬프콜 청소년상담 1388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중독 등 위기상황에 대해 상담을 실시하고 연계 지원 서비스)


2017. 09. 13.

송 광 초 등 학 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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