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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Talk_20211028_160306442.jpg
    유경숙 | 21.10.28 조회:202
    B조 (대둔산) -3일차
    21.10.28.(목) 3일차B조 대둔산 코스용문골-마천대-대둔산도립공원 입구학생 소감4조1학년 이경민오늘 대둔산을 갔다. 생각보다는 편했지만 그래도 위험했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처음엔 꽤 올라갈때 힘들었지만 그래도 위의 광경이 너무 좋아서 가치있는 고난이라 생각힌다.앞으로도 계속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2학년 은정인 대둔산을 오기 전부터 힘들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걱정했는데 걱정한만큼 힘들었던 것 같다. 정상이 너무 높아서 등산하는데 힘들었지만 내려오니까 보람찬 것 같다. 2학년 이은호 오늘 대둔산을 갔는데 생각보다 힘들었다. 하지만 조원들 덕분에 잘 갈수 있었던 것 같다. 함께 가준 조원들이랑 조장형에게 감사한다. 3학년 이채민 후배와 친구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다. 어떤 친구가 재미있다고 했는데 속았다. 내년 후배들도 꼭 갔으면 좋겠다.5조2학년 한동유친구들이 대둔산 각도가 70도 된다고 하여서 매우 무서웠는데 생각보다 어렵지않았다. 그래도 친구들하고 같이가서 좋았다.2학년 김범진친구들이 대둔산에 대해서 엄청 겁을 주듯이 말을 해서 약간 겁을 먹었지만 막상 가보니 해볼만 했다. 친구들이랑 같이 가서 더더욱 좋았다.3학년 김서희이번에 허리 때문에 환자조로 빠져서 대둔단 정상은 가지 못해서 아쉬웠다. 또한 애들이 내려오고 만나니 너무 힘들어 보여서 미안했다. 그럼에도 정정남 선생님, 다른친구들과 함께 밥 먹고 케이블카 타고 구름다리도 건너서 재밌었다.6조1학년 지진석친구들 말을 들어보니 엄청 함들줄 알았는데 전혀 힘들지 않았다. 다음에 또 가고 싶다. 잇샬라 아저씨(?) 도 뵙고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 1학년 안준서대둔산이 엄청 힘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힘들지 않고 재밌는 곳도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밥도 맛있었어요. 다음에도 체험학습을 간다면 더 열심히 올라가고 싶어요.2학년 조경준처음에는 힘들 줄 알았지만 의외로 괜찮았고 다음에도 가고 싶다. 산에서 보는 풍경이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줄 몰랐다. 그리고 주원이형 범수형 어진이형 동훈이형 지민이누나 솔민이누나 채민이누나 지효누나랑 같이가서 재밌었다. 3학년 서지민대둔산에 정말 가고 싶었지만 아쉽게 환자조로 빠지게 되어 속상했다. 하지만 환자조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멋진 경관을 볼 수 있어 아쉬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대둔산 꼭대기에서의 경관을 보고싶다. 
  • KakaoTalk_20211028_151853166_06.jpg
    유경숙 | 21.10.28 조회:182
    A조 (지리산) - 3일차
    A조 셋째날 노고단 산책길 탐방화요일 대둔산 산행, 수요일 부안 마실길 도보, 그리고 오늘 마지막 목요일 지리산 노고단길 산책을 나섰다.천은사를 지나 지리산 초입부터 높은 경사로 인해 전세버스는 하늘을 향해 날아가듯 우리의 몸이 의자의 뒷쪽으로 압박되었다.아슬아슬 좁고 굽은 길을 지나 성삼재 휴게소에 도착하였다.하늘은 높았으나, 바람은 매우 세서 걱정이 되었다. 오늘도 함께 도움을 주시기 위해 준서 아버지와 선율이 어머님이 와주셨다.간략히 준비 운동을 마치고, 가족별로 산행을 시작하였다.요즘 낮은 기온 탓인지 단풍보다는 서리때문에 나뭇잎이 많이 말라서 떨어질 준비를 하고 있었다.첫날의 힘든 대둔산 코스를 잘 이겨낸 탓인지, 어제와 오늘 아이들의 자신감은 더 없이 높았다.그래서 2km정도 되는 노고단 대피소까지의 코스를 휴식없이 40분을 걸었다.대피소에 도착하여 먹은 컵밥과 컵라면은 너무 맛이 있었다.1,500m가 넘는 곳이라 하늘이 더욱 깨끗하게 보였고, 공기가 깨끗하게 느껴졌으며, 이마에 쏟아지는 햇빛은 더욱 따사롭게 느껴졌다.지리산 산신인 노고할매를 모시던 노고단을 향해 오르려는데, 어디선가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남학생들이 보인다. 체험학습을 왔는지 100명이 넘는 꽤 많은 학생들이 쌍시옷 욕을 연발하며 무질서하게 오른다.갑자기 예쁜 말과 마음을 가진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든다.^^노고단에 도착하니 몇해 전에 2학년 도보코스로 걸었던 섬진강이 연갈색의 산들과 어우려져 발 아래로 구비 구비 흐른다.구례의 아름다운 매력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산인것 같았다.노고단 바위에서 개인사진을 순식간에 모두 찍고 하늘과 아름다운 산능성이를 가슴에 담아 하산하였다.하산 1km를 남기고 아이들의 재잘거림은 더욱 커졌다.잠시 멈추어 성산재휴게소까지 묵언도보를 시작하였다. 그러고 나니 지리산의 물소리, 새소가 들렸다.지리산의 아름다움과 공기와 소리를 듣고자 이 곳에 왔는데 조금이나마 그 시간을 갖게 되어 다행이었다. 자연과 함께한 3일간의 체험학습이 아이들 눈에 어떻게 비춰질지 궁금하지만 대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그 속의 자신이 있음을 알았으면 한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지리산 산악등반과 학년별 현장학습이 정상적으로 이뤄졌으면 한다.^^
  • KakaoTalk_20211028_151724392_20.jpg
    유경숙 | 21.10.28 조회:145
    A조 (지리산) - 3일차
    A조 셋째날 노고단 산책길 탐방화요일 대둔산 산행, 수요일 부안 마실길 도보, 그리고 오늘 마지막 목요일 지리산 노고단길 산책을 나섰다.천은사를 지나 지리산 초입부터 높은 경사로 인해 전세버스는 하늘을 향해 날아가듯 우리의 몸이 의자의 뒷쪽으로 압박되었다.아슬아슬 좁고 굽은 길을 지나 성삼재 휴게소에 도착하였다.하늘은 높았으나, 바람은 매우 세서 걱정이 되었다. 오늘도 함께 도움을 주시기 위해 준서 아버지와 선율이 어머님이 와주셨다.간략히 준비 운동을 마치고, 가족별로 산행을 시작하였다.요즘 낮은 기온 탓인지 단풍보다는 서리때문에 나뭇잎이 많이 말라서 떨어질 준비를 하고 있었다.첫날의 힘든 대둔산 코스를 잘 이겨낸 탓인지, 어제와 오늘 아이들의 자신감은 더 없이 높았다.그래서 2km정도 되는 노고단 대피소까지의 코스를 휴식없이 40분을 걸었다.대피소에 도착하여 먹은 컵밥과 컵라면은 너무 맛이 있었다.1,500m가 넘는 곳이라 하늘이 더욱 깨끗하게 보였고, 공기가 깨끗하게 느껴졌으며, 이마에 쏟아지는 햇빛은 더욱 따사롭게 느껴졌다.지리산 산신인 노고할매를 모시던 노고단을 향해 오르려는데, 어디선가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남학생들이 보인다. 체험학습을 왔는지 100명이 넘는 꽤 많은 학생들이 쌍시옷 욕을 연발하며 무질서하게 오른다.갑자기 예쁜 말과 마음을 가진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든다.^^노고단에 도착하니 몇해 전에 2학년 도보코스로 걸었던 섬진강이 연갈색의 산들과 어우려져 발 아래로 구비 구비 흐른다.구례의 아름다운 매력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산인것 같았다.노고단 바위에서 개인사진을 순식간에 모두 찍고 하늘과 아름다운 산능성이를 가슴에 담아 하산하였다.하산 1km를 남기고 아이들의 재잘거림은 더욱 커졌다.잠시 멈추어 성산재휴게소까지 묵언도보를 시작하였다. 그러고 나니 지리산의 물소리, 새소가 들렸다.지리산의 아름다움과 공기와 소리를 듣고자 이 곳에 왔는데 조금이나마 그 시간을 갖게 되어 다행이었다. 자연과 함께한 3일간의 체험학습이 아이들 눈에 어떻게 비춰질지 궁금하지만 대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그 속의 자신이 있음을 알았으면 한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지리산 산악등반과 학년별 현장학습이 정상적으로 이뤄졌으면 한다.^^  
  • KakaoTalk_20211028_151724392.jpg
    유경숙 | 21.10.28 조회:130
    A조 ( 지리산) -3일차
    A조 셋째날 노고단 산책길 탐방화요일 대둔산 산행, 수요일 부안 마실길 도보, 그리고 오늘 마지막 목요일 지리산 노고단길 산책을 나섰다.천은사를 지나 지리산 초입부터 높은 경사로 인해 전세버스는 하늘을 향해 날아가듯 우리의 몸이 의자의 뒷쪽으로 압박되었다.아슬아슬 좁고 굽은 길을 지나 성삼재 휴게소에 도착하였다.하늘은 높았으나, 바람은 매우 세서 걱정이 되었다. 오늘도 함께 도움을 주시기 위해 준서 아버지와 선율이 어머님이 와주셨다.간략히 준비 운동을 마치고, 가족별로 산행을 시작하였다.요즘 낮은 기온 탓인지 단풍보다는 서리때문에 나뭇잎이 많이 말라서 떨어질 준비를 하고 있었다.첫날의 힘든 대둔산 코스를 잘 이겨낸 탓인지, 어제와 오늘 아이들의 자신감은 더 없이 높았다.그래서 2km정도 되는 노고단 대피소까지의 코스를 휴식없이 40분을 걸었다.대피소에 도착하여 먹은 컵밥과 컵라면은 너무 맛이 있었다.1,500m가 넘는 곳이라 하늘이 더욱 깨끗하게 보였고, 공기가 깨끗하게 느껴졌으며, 이마에 쏟아지는 햇빛은 더욱 따사롭게 느껴졌다.지리산 산신인 노고할매를 모시던 노고단을 향해 오르려는데, 어디선가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남학생들이 보인다. 체험학습을 왔는지 100명이 넘는 꽤 많은 학생들이 쌍시옷 욕을 연발하며 무질서하게 오른다.갑자기 예쁜 말과 마음을 가진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든다.^^노고단에 도착하니 몇해 전에 2학년 도보코스로 걸었던 섬진강이 연갈색의 산들과 어우려져 발 아래로 구비 구비 흐른다.구례의 아름다운 매력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산인것 같았다.노고단 바위에서 개인사진을 순식간에 모두 찍고 하늘과 아름다운 산능성이를 가슴에 담아 하산하였다.하산 1km를 남기고 아이들의 재잘거림은 더욱 커졌다.잠시 멈추어 성산재휴게소까지 묵언도보를 시작하였다. 그러고 나니 지리산의 물소리, 새소가 들렸다.지리산의 아름다움과 공기와 소리를 듣고자 이 곳에 왔는데 조금이나마 그 시간을 갖게 되어 다행이었다. 자연과 함께한 3일간의 체험학습이 아이들 눈에 어떻게 비춰질지 궁금하지만 대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그 속의 자신이 있음을 알았으면 한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지리산 산악등반과 학년별 현장학습이 정상적으로 이뤄졌으면 한다.^^
  • KakaoTalk_20211027_162122561_20.jpg
    유경숙 | 21.10.27 조회:215
    A조 (부안 마실길) - 2일차
    A조 둘째날 후기-바다와 산, 들이 함께하는 부안으로 가는 날이 밝았다. 아이들의 모습은 어제의 고된 산행이 끝나서 후련한지 걱정보다는 기대감과 설렘으로 버스에 올랐다. 서해바다를 향해 40여분을 달리자 4,000년전부터 사람이 살았던 부안 변산에 도착했다. 시원한 바닷바람이 반겨주는 이곳에 조별로 정렬한 다음 준비운동을 시작했다. 가볍게 몸을 풀고 발걸음을 내딛은 부안 마실길은 어제와 다른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조금 걸어서 도착한 불멸의 이순신 세트장인 전라좌수영에서는 단체사진과 개인 사진을 찍고 보물찾기 미션을 잔잔하게 진행했다.초코과자 하나에 기뻐하는 아이들의 순수함을 보면서 보물찾기가 찾은 보물은 그리 거창한게 아닌 아이들의 마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라좌수영을 떠나서 채석강을 향해 가는길은 평탄해서 아이들 모두 잘 걸었지만 어제의 휴유증이 있는지 다소 저린 발걸음을 보이는 순간들도 있었다. 채석강이 있는 격포해수욕장에 도착해서 다들 자리에 앉아서 점심을 먹었다. 네모난 도시락을 받아서 자리에 앉았는데 바닷바람이 자기도 함께 먹고 싶은지 계속 불어와서 다들 바람을 피할 곳을 찾아다녔다. 식사를 마치고 분리수거를 한 다음에 남은 시간은 자유롭게 바다를 거닐며 여유로움을 줄겼다. 신발을 벗고 바다에 발을 담가보기도 하며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해풍이 쓰다듬어준 아이스크림콘을 입안에 넣으며 달콤한 한 때를 즐기고 나서 오후 도보를 시작했다. 해안 마실길을 따라 걸으니 바다 풍광이 두 눈에 가득 담겼다. 그렇게 한 시간 반을 걸으니 우리의 도착지인 고사포해수욕장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곳에서 다소 지친 두 발을 쉬게하고 설레이는 설레임을 먹으며 설레였던 이튿날이 무사히 끝났다. 이번에 선두에서 시간에 맞게 운영했던 이시윤선생님의 과학적인 스케줄 관리가 빛났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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