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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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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No. 1592 ㄷㄷ 2007.11.06 17:36
님아 매너요 ㅋㅋㅋ
No. 1591 해성고짱 2007.11.06 17:29
해성고밀어버리고 검도학원하나 세우게요 관심있는사람 낼 아침7시40분까지 3학년 화장실 앞으로와라 ㅋㅋ
No. 1590 아갈파이터 2007.11.06 17:24
해성고는 돈줘도 안가겟네요 ㅡㅡ 저건 고등학교도아니고..완전 무슨 삼천교육대?? 무슨군대도아니고 지방촌구석학교라그런지는몰라도 완전 캐 안습이네요 ㅡㅡ 왠지모르게 화가나네요 동영상보니까 ㅡㅡ 저 선생이랑 한판하고싶지만 ㅡㅡ한대치면 죽어버릴꺼같애서 걍 참습니다 딱 한마디만하고싶네요 증말 나이쳐먹고 세상 말세네요
No. 1589 아갈파이터 2007.11.06 17:23
해성고는 돈줘도 안가겟네요 ㅡㅡ 저건 고등학교도아니고..완전 무슨 삼천교육대?? 무슨군대도아니고 지방촌구석학교라그런지는몰라도 완전 캐 안습이네요 ㅡㅡ 왠지모르게 화가나네요 동영상보니까 ㅡㅡ 저 선생이랑 한판하고싶지만 ㅡㅡ한대치면 죽어버릴꺼같애서 걍 참습니다 딱 한마디만하고싶네요 증말 나이쳐먹고 세상 말세네요
No. 1588 학생 2007.11.06 17: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선생 ㅁㅊ샊기네 그냥 신고하지 학생은
No. 1587 학부모 2007.11.06 16:53
매맞은 학생이 아무리 1년동안 보충수업을 빠졌다고, 선생이 그렇게까지 때린것은 어떠한 변명도 안됩니다. 그일년동안은 뭐하고서 그걸 핑개삼아 개죽이듯이 때리는것입니까? 그게 사랑의 매같이보이십니까? 엉덩이를 때리다 허리를때리고... 그리고 마지막에 업디려있는 학생의 머리를 때리다니 저게 선생입니까? 그냥 선생때려치우고 도살장이나 가는것이 어떨까요? 사람의 허리와 머리가 얼마나 중요하고,치명적인지를 모른단말입니까? 저도 나이 40 이 넘었고 학창시절에 남들과똑같이 선생님께 맞아보기도 하였읍니다만 저건 아닙니다. 그시절에도 저렇게 때리는 백정같은 선생은 없었읍니다. 선생님께 맞아도 며칠지나면 잊어버리고, 선생님도 잊고 다정한 사제시간으로 돌아갔읍니다. 전 지금도 선생님들을 존경하고, 가끔 고향에 내려가 퇴직하시고 늙어가시는 선생님들을 볼때마다 항상 마음이 무겁고 눈물이 날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동영상에서 매맞은 학생은 세월이 흘러도 저일은 절대 잊지못학겁니다. 영원한 상처로 남을것같습니다. 선생이나 학교가 사과한다해도말이죠. 저학생 참 착한겁니다. 저도 많이 맞아봤지만 제가 그시절 이학생과같이 맞았다면 전 돌아버릴것이구 아마 학교때려치고,검정고시보겟단 생각으로 저선생을 패버렸을겁니다.아니 그냥 들어서 창문밖으로 집어던졌을겁니다. 뭐가 죄가됩니까? 선생은 존경받아야합니다 그러나 저선생은 존경받을 제자신을 버린사람입니다. 그런선생을 그학생이 같이 폭력으로해버리고 해성고 때려치면되는겁니다. 나중의 형사처벌요? 쌍방고소하면되는것이구요. 그런데 저학생 맞기만하네요. 제가 분통이 터집니다. 저 중3 아들놈에게 항상 선생님을 부모와 똑같이 대하고, 항상 존경해라. 선생님이 회초리를 들으면 널 사랑해서 너 잘되라고하는거다. 고 말합니다.그러나 저렇게 허리고 머리고 꼭 제자를 때리는게 아니고 반신불구로 만들생각으로 때린다면 아니 내아들이 저렇게 맞았다면 전 감방갈생각으로 저 선생 학교로 찿아가 칼로 진짜 찌르겠습니다
No. 1586 학부모 2007.11.06 16:46
이런 사건은 빙상의 일각이라 생각합니다. 보충수업 빠졌다고 폭행한다면 폭행에 대해서는 더 엄한 처벌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늘 폭행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 청소년들을 보는 심정이 참 암담합니다. 학생들의 입장표명이 더욱 가슴을 아프게합니다.
No. 1585 외부 학부모 2007.11.06 16:32
고입을 앞둔 아이의 학교 선택을 위해 조사차 인터넷을 검색하다 해성고의 선생님의 학생 체벌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학교의 사과문과 학생들의 입장의 글을 보았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학생들이 이렇게 과도한 체벌을 범죄로 여기지 않는 점입니다. 평소에 아무리 좋은 선생님이라더라도 이러한 범죄적 행위를 저질렀을 때는 그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지는 태도가 중요하며 학생들은 이를 요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학생들의 압장이란 것에서 보면 오히려 언론을 탓하거나 학교의 안정만을 희망합니다. 더욱 문제점은 피해자에 대한 2차 폭력이 교묘히 숨어있다는 점입니다. 2차폭력이란 말이 지나치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심하게 구타당한 학생의 "맞아야 할 이유"를 학생들 스스로 만들고 인정하면서 그 학생의 사적인 학교생활 행태를 외부에 알림으로써 그 학생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보충 수업과 야간 자율 학습을 1년 동안 상습적으로" 빠진 이유가 이토록 처참하게 맞아야 할 이유가 될 수 있는지 반문해 봅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교육과 인권에 대해 토론해 볼 것을 권합니다. 학교의 안정은 아무일이 없었던 것처럼 묻어버리는 것으로서 해결될 수 없습니다. 학교 구성원이 이 사건을 아릅답고 진실되게 해결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이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ps)해성고 선생님들의 교육적 입장의 사태 해결을 기대합니다.
No. 1584 김서진 2007.11.06 15:56
나는 현재 중학교 3학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이번주는 원하는 고등학교를 정하는 기간이고 우린 천주교재단인 해성고를 1지망으로 생각하고 있는중이었는데 이런일을 알고 우린 너무 놀랐고 난 얼마나 그 매맞는 아이를 보고 울었는지 모릅니다. 내 아들이 그런 학교에 가서 그런 선생님한테 저런꼴로 맞고 학교생활을 할거라니...소름이 끼치고 정말 슬픕니다. 해성고를 보내고 싶어서 남편과 나는 차를 타고 해성고 교정을 둘러보기도하고 기숙사동도 둘러보기도 했는데... 나이는 들어가지고 타성에 젖어서....사랑으로 교편을 잡는게 아니고 돈벌이의 수단으로 교단에 나서서 예쁜 아이들 병들게 하지 마세요. 교직에서 떠나서 다른일을 하세요. 제발.제발 그런사람은 교사 하지마세요. 지금도 종교감으로 혹시 양승욱신부님이 계시다면 연락하고 싶습니다. 정말 해성고를 원했는데 할수없이 다른학교를 지망합니다. 제발 재단에서는 그런교사를 그냥 두어서 학교에 이미지 흐려지는 거 없도록 해주세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인성이나 자질을 체크하여서 교사를 채용해주시는 천주교재단이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못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만 울어야지요.
No. 1583 살인미수 2007.11.06 15:23
혹시나해서 물어보는건데요 그선생아직도 학교를 나오는건 아니겠죠 잘 몰라서 그러는데 살인미수로 들어가야하는거 맞죠 그 동영상을 보신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머리를 그렇게 가격하는건 죽으라는 이야기인거죠 그럼 살인미수 맞죠 은팔찌차셔야죠 그렇게 온몸을 다하여 학생을 대상으로 화풀이를 하셨으면 그만한 대가를 치르셔야 정상 아니겠습니까 오는게 있음 가는게 있구 그런거져 스트레스 해소하셨으면 조용히 들어가 살다 나오셔야죠 자식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사람이란 인과응보라 하죠 당신 자식도 아니 대대손손 그런 처우를 받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당신하나로 인해 자자손손이 그렇게 되기를 빕니다
No. 1582 여러분 2007.11.06 15:21
아래분과 공감입니다. 확실한 징계를 원하며 그 학생에게 피해보상까지 요구합니다. 정신적 육체적 피해보상, 전국민들앞에서 폭력당한거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동교선생님들 교장선생님들도 잘못한부분은 없는지 스스로 뼈저리게 반성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도대체 그 많은 직업 다 제쳐두고 왜 선생님이 되셨는지 자문해보십시오. 그리고 그 폭력모습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었던 그 수많은 학생들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할수 없었나요? 그저 친구가 그렇게 죽도록 맞아도 그렇게 용기도 없었습니까? 집단적으로 그 폭력교사를 제지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친구들도 반성하세요. 친구가 그렇게 맞으면 그렇게 가만히 지켜보는게 잘한건지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교사의 권력이 무섭더라도 그럴땐 할말 하는게 학생의 도리입니다. 학교에서 법도 안배웠나요? 배워서 어디쓰나요?? 한번 자문해보세요. 그 자리에 제가 있었더라면 제가 얻어터지는 한이 있더라도 이건 잘못되었다고 교사한테 대들었을것입니다. 그리고 퇴학당하더라도 제 눈앞에 벌어지는 광경을 그냥 지켜보고는 있지 않았을겁니다. 도대체 뭐가 무섭습니까?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헌법이 존재하는 데 말입니다.!
No. 1581 이미선 2007.11.06 15:20
저는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일부러 찾아서 방명록을 남깁니다. 10월18일날 일어난 일에 지금에야 알려지니까 사과를 하는 데 알려지지 않았으면 당연한 일이 되지않았나요. 선생도 사람이지만 저런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제 한달 남았는데도 빠지는 학생이라고 했는데 여지 뭐하시다가 장학사가 온날 날을 잡은겁니까. 아무리 그래도 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꼭 공부만이 능사는 아니거든요 그리고 때린 선생은 공부를 안하고 자습을 빠뜨렸다고 때린것이 아니라 개인신상에 벌점이 가해질까 속상해서 그런것이 아닌가요.
No. 1580 확실한 징계 2007.11.06 14:58
어떤 이유에서든 선생님이란 위치에 계신분이 아무리 상습적으로 빠진다고 해서 그런식의 구타는 교육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교육적으로 때린 사랑의 매가 아닌 자신의 뜻데로 따라주지 않는 짜증스런마음을 아이에게 행동으로 표출시킨거라 볼수 있습니다. 덮어두려고만 할게 아니고 많은 선생님들께서 그 선생님을 본보기 삼아 제대로된 교육자의 길을 가실 수 있도록 과감한 징계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번 행해진 폭력이 한번으로 끝날지 의심스럽군요. 제가 그 맞은 학생의 가족이라면 전 이렇게 조용히 넘어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 선생님의 자격을 박탈당하게 만들겁니다.. 흔히 하는 말입니다만 다 자기집에선 귀하디 귀한 자식입니다.. 어떻게 선생님이라는 탈을쓰고 그 귀한 자식을 그런식으로 때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당신 자식이라해도 그렇게 다루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선생님.. 아이들이 다 버릇없다 얘기하기 전에.. 자신부터 돌아보시길.. 선생님이 선생님 다워야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존경심이 우러나와 잘 따르는것입니다.. 그렇게 어려운 것이기에 선생님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한 징계 부탁드립니다.
No. 1579 김민정 2007.11.06 10:13
선생도 선생다워야 선생이지.. 이러니까 아무나 선생하면 안된다.. 아이들 다 망친다.
No. 1578 동료교사들도 2007.11.06 09:57
공범이다. 학생을 보호해주는 교사는 한명도 없는 해성고의 현실이 암담하다. 양심에 찔리지도 않나? 정말 교육자가 그렇게 방관만 하고 있을수 있었나? 그러다가 그 폭력교사한테 얻어맞을까봐 조용히 했나? 정말 용기도 없고 양심도 없고, 소신도 없다. 사범대에서 도대체 뭘 배웠을까? 교육관이런거 배우지 않나? 폭력을 휘두르는 거 그냥 눈감으라고 배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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