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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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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No. 1562 이정영 2007.11.05 11:27
아직도 교장선생님 및 학교관계자들이 정신을 못차리고 있군요. 학생들의 입장이나 사과문을 읽어보니 속된말로 학생들이 하도 농땡이고 사고치는 놈이여서 선생님이 참다 참다 폭발해서 지나치게 체벌했다.. 그리고 평소에는 그렇지 않다는 유치한 변명뿐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학교 교장은 아직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변명하기 급급한 모습입니다. 피해 학생이 보시면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꼭 좋은 대학 좋은 학과에 안가도 사회적으로 성공할길은 많습니다. 개. 돼지도 아니고 품성도 제대로 형성되지 못한 선생들한테 폭행당하고 인간의 존엄성마저 무시당한체 교육받지 않아도 됩니다. 모든것을 학생들이 잘못한것처럼 인식받으며 기죽어면서 있을 필요 없이 당당히 자기권리를 주장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으니 병원에 가서 진단서를 끊고 결정적인 증거자료인 동영상을 복사하셔서 법적으로 해결하시기 바라니다. 이때까지 폭행으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위자료도 청구하시고 폭행교사 및 관련자들을 처벌받게 하십시요. 이때까지 계속 학교사정을 지켜보았지만 반성하고 노력하는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고... 유치하게 여론몰이하고 변명하기 급급한 선생들의 모습을 보니 같은 어른으로써 창피할 지경입니다. 이 기회에 정신못차리고 자기 감정되로 학생에게 폭행을 가하는 자격미달의 선생들에게 일침을 가하시기 바랍니다. 이글 혹시 교장선생이 본다고 정신차리시고 요리조리 빠져나갈려고 잔머리 굴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교육자로써 창피하지 않습니다. 책임지고 그만둘 용기는 없으시지요. 아마 계속 월급이나 받고 싶겠네요!!
No. 1561 어이가 없네요... 2007.11.05 10:39
아직도 변명하기에 급급한 학교측의 태도에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평소에 그러시는분이 아닌데 문제 학생들이 열받게 해서 불가피하게 그런 실수를 저질렀다고 잘못을 학생에게 떠 넘기는 내용에 더 화가 나네요... 이곳에 글을 올리는 모든 사람들의 한결같은 생각은 이유야 어떻든 체벌의 정도가 도저히 교육현장에서 있을수 없는 학생의 인격을 무시한 행동에 분노한다는겁니다. 그런데도 사과문에 이어 학생들의 입장이라는 글로 해당학생들의 잘못을 지적하며 그럴수 밖에 없었다는 변명만 늘어놓는것 같아 화가납니다. 때려서 고쳐질 상황이라면 짐승과 다를게 없겠지요. 평소에 매를 들지 않으시는분이 그렇게 미친듯이 때릴정도면 자주학생들을 때리는 선생님들은 한번 화가나면 그것보다 더 하겠네요.... 동영상을 본 모든 사람들의 눈에 분명 그건 사랑의 매도,학생의 앞날을 위해 걱정해서 몸부림치는 스승의 모습도 아니였습니다. 일년내내 쌓인 감정이 폭발했다는 그 사실이 더 무섭습니다. 더 이상 체벌을 정당화 하는 글 올리지 마세요...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라도 정당화 될수 없다는거 모르시나요? 아무리 문제아라도 그 부모에게는 보석같은 존재입니다. 복날 개잡듯이 잡아라고 학교 보내는거 아니라는 겁니다.
No. 1560 정신차려라 2007.11.05 10:18
그 선생 교육청 조사 받고 때려 쳐라 학생을 가르칠 자세가 없다.. 불쌍하다.. 세금도 아깝거니와 니자식도 그렇게 맞으면 너도 가만 안있잖아. 나도 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그렇게때 때려본적도 없고 그렇게 폭력을 휘두루는 모습도 지금 처음본다. 해성고 문을 닫던지.. 폭력 휘두룬 선생은 자기가 알아서 그만두고 이런일의 책임을 교장이랑 종교감인가? 또 다른교감 이렇게 3명이 책임지고 물러나라.. 재학생 입학생과. 졸업생이 불쌍타 다들 집어쳐 ㅠㅠ
No. 1559 얍쌉한 교장새끼야! 2007.11.05 08:30
해성고 졸업생이란놈 똥 오줌 못가는리는 한심한 새끼! 판단력 없는 병신같은놈 ! 아무리 봐는 너는 해성고 선생놈과 관련된 놈 같구나!! 해성고 관련자들... 이제 장난 그만좀 치시지!! 선생이면 쪽 팔리는 짓 좀 하지마라 자식들아!! 치사하게 댓글로 장난치지 말고... 뭐 사랑의 매 웃기는구나... 그리고 얍쌉하게 생긴 교장선생이 시키던!! 직유유기한 교장선생 개새끼도 사퇴해야 되는것 아니야!! 하나님이 그렇게 시키더냐!! 초잡한 교장 새끼야!! 너무 속보이는짓 하지말고 잘못했으면 반성하고 쳐박혀 않아있어라 선생 개새끼들아!! 쪽 팔리는 행동 하지말고!!!
No. 1558 진태민 2007.11.05 07:34
안녕하세요 28회 졸업생입니다. 저를 아신분은 영어과 이헌영선생님 국어 오용기 선생님... 아시죠.. 동문으로서 참 가슴이 아픕니다. 선생님의 대부분이 학교 동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폭력은 정당화 될수는 없죠. 그러나... -.- 학생들에게 더욱더 사랑과 인성으로 지도해주셨으면 합니다.
No. 1557 학생을 꺽지마라. 2007.11.05 01:56
봄 온 세상이 푸른, 눈부시게 맑은 긴 잠을 깨우는 봄 봄 저 햇빛은 붉은 찬란하게 밝은 세상을 키우는 봄 난 대단한게 별로 없어 봄을 따라왔을 뿐 헌데 올해도 사람들 무정한 사람들 날 짓밟으려 해 참 어렵지 사는 것 내 뜻대로 원하며 사는 것 참 두렵지 잠시 여기 있을 동안 아무도 돌보지 않아 누가 나를 꺾는가 누구의 힘으로 내목을 꺾는가 누가 나를 꺾는가 누구의 권리로 내몸을 꺾는가
No. 1556 천주교학교? 2007.11.05 01:44
천주교학교라고? 이런 거짓말쟁이~~~~~~~학생의 인권도 보호안되는 학교가 무슨 학교 인권을 탄압하는 학교다.
No. 1555 머리에김난다. 2007.11.05 00:27
컴퓨터 부셔버리고 싶었다. 정말 열받아서. 정말 인간쓰레기에 막간 인간이군. 내가 저렇게 맞아봐서 아는데.. 정말 쫒같은 선생때문에 내인생 다 망가졌다. 정말 지금까지 후회한다. 가만히 맞고 있었던 나를. 내 인권은 그 자리에 없었다. 학생보고 동영상 삭제하라고 설득했다고? 왜??????????????????????????????????????????????? 꿀리니까... 쫒같다. 세상. 쫒같은 학교. 쫒같은 그지같은 선생들. 니들이 무슨 교육을 하냐고 그러냐. 교장도, 교감도, 교사도, 다 쫒같다. 정말 옛날에 병신같은 교사한테 사랑의 매라고 맞은거 생각하면 정말 머리에 김난다. 후............................ 인간 말종 선생. 교사평가제 이래서 도입해야 한다.
No. 1554 내가 교장이라면 2007.11.05 00:12
교사를 제대로 감독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사표쓰겠다. 그정도 용기는 없겠지..
No. 1553 쓰래기선생... 2007.11.05 00:07
아오 동영상보고 학생이 불쌍해보입디다.. 이건 뭐 개세끼도 아니고.. 너무하신건 아닌지... 아무리 자율학습을 안했다해도.. 처벌이 너무 심한것 아닙니까? 저같았음 저렇게 맞지 않습니다.. 선생을 뒤지게 패서 학교를 짤리는한이 있더라도.. 저샌생은 바로 징역살이 해야할들,, 완전살인미수...
No. 1552 선생님들께 2007.11.05 00:06
우리들은 당신들에게 우리의 모든 권리를 양도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평소에 훌륭한 선생님이였다고 하면서 학생을 사랑한다는 말로서 포장하지 마십시오. 당신들이 우리들에게 어떤 짓을 저질렀는지 아십니까?! 얼마나 인간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짓을 저지른것인지 아십니까? 정말 교장선생님도 미워지는군요. 폭력을 행사한 그 교사의 교육관도 보이고 교장의 교육관도 보이고 이나라가 이런 교사를 사랑의 매라고 허용하는 이 나라의 교육관도 보입니다. 이 나라에는 학생들만 사람이 아니지요. 정말 철저하게 반성하십시오. 우리도 인간이라구요. 인간이요.!! 우리가 맞은것처럼 그렇게 개패듯이 한번 맞아보십시오. 선생님도. 그리고 나서 한번 아직도 사랑의 매였다고 말할수 있는지 한번 양심에 손을 엊고 말해보십시오. 정말 이나라 선생님들이 싫습니다.
No. 1551 사범대학생 2007.11.04 23:55
이유가 어찌되었든 간에 그렇게 무지막지한 폭력을 휘두른것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정말 당신이 선생님이라면 학생앞에 사죄하십시오. 당신이 정말 선생님이라면 학생앞에 무릎을 꿇으십시오. 왜 그렇게 하지 못합니까. 학생들이 무슨 장난감입니까? 학생한테 이렇게 말씀하셨죠? 너도 사람이냐고요. 저는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도 사람이냐구요. 정말 사람이라면 그렇게 사람을 무지막지하게 패지는 않습니다. 그것을 보고 있던 모든 학생들앞에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사과하십시오. 정말 내가 당신이라면 그렇게해서라도 학생에게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맞을짓을 했으니까 때리셨다구요? 세상에 맞을 짓을 했다는 그 생각 자체가 사범대학교에서 교직을 배우신 분이 맞으십니까??????????? 정말 당신은 선생님이 아닙니다.
No. 1550 해성고 졸업생 2007.11.04 23:49
저도 해성고 졸업한지 8년이 다되갑니다. 제가 학교다닐당시 유명하셨던 이성태선생님,조정신선생님,박문배선생님, 그리고 저희담임이셨던 최승권선생님,존경하는 정인섭선생님^^; 한번찾아뵙고 인사도 드려야하는데.. 저도 많이 맞고 그당시엔 원망도 많이 했지만 졸업한 지금은 원망했던 선생님들이 많이 생각나며 찾아뵙지 못한점등 항상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그분들이 있기에 잘못된길을 바로가게될수 있었고 학생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이제서야 느껴지기때문입니다. 물론 모르고 동영상만 보신분들은 오해하실지 모르나 전 이 학교를 졸업했었고 또 절 가르쳐주셨던 분들이니만큼 어느정돈 상황을 알것같고 이해가 갑니다. 비록 영상만으로 보면 심하다 생각하시지만 학교이니만큼 선생님들을 좀더믿고 학교안에서 원만히 해결하는게 좋을듯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험한 리플다신분들이 많으신데 아무리 인터넷상이라지만 글에도 인격이란게 있는겁니다. 자신의 얼굴에 침뱉는 행동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No. 1549 어이없는사태 2007.11.04 23:35
이건 체벌이 아니다. 폭력이다 이 사건 이후로 해당 교사가 더 이상 교단에 서있는 모습은 없어야 되겠습니다.
No. 1548 살인미수다2 2007.11.04 23:31
저는 이번 일과 관련없는 사람이지만 그 폭력 교사를 경찰에 고소하고 싶습니다. 머리를 저렇게 때린다는건 살인미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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