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697 전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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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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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습니다. 그선생님 자기자식 같았으면 그렇게 때렸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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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96 해성고등학교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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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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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이런 글을 쓰게됩니다.
물론 심한 처벌을 하신것은 잘못된 일이지만 맞은 학생들이 정말 순수하게 잘
못도 없이 맞았다는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 입니다. 저희와 서른여섯살 차이가
나시는 분이십니다. 얼마나 화가 나셨으면 그렇게까지 때리셨겠습니까. 그리고
자율학습 보충수업에대한 자율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학교입장에서 잡아주지 않
으면 극소수의 의지가강한 몇몇학생을 제외하고는 흐트러지기마련입니다. 애정
이 없었다면 때리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개념없는 1학년의 인터뷰로 인해 그
선생님은 기분내킬때 때리시는 분으로 묘사되었는데 절대 그런분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학교 학생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해성고를 3년간 다니면서 그 선생님
께서 그렇게 때리시는건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수업중에도 단 한번도 그렇게
때신적이 없으셨기에 그날 저희도 놀랐습니다. 그러나 그분도 사람이고, 언제
나 실수라는 것을 하게 됩니다. 한번 실수한 것 가지고, 그리고 한쪽 면만 부각
시킨 언론의 편협한 보도를 통해서, 그 분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학교 방
명록에 와서 글을쓴다는 자체가 안타깝습니다. 그분이 잘못이 없다는것이 아닙
니다. 모든 사건의 정황을 알고,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고 난 다음에 평가를
하는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함부로 남의 학교 방명록 더럽히지 않으셨으
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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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95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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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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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교사로서
당신 같은 사람은 너무 부럽습니다
이건 심한 수준이 아니지 않습니까?
근데 되게 재미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한번 날 잡아서 애들이나 줘 패야지
아 두근두근 그리고 학생들 너희가 잘 하면
내가 그러겠니? 생각하고 살자?
아님 학교를 때려치든지 이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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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94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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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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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생을 벌을 줄수잇는건 선생님과 부모뿐이다.
2. 학생이 학교를다닌다는것은 부모도허락과같은 선생님은 부모님과도 같은존재다.
3. 학생은 학생다운짓을하여라.
4. 학생은 무엇을하고 무엇을 듣고 무엇을 보고 배우겟는가.
5. 선생님은 너무 흥분한나머지 떄려선안될곳들을 떄렷지만 엉덩이나 손을 때려주시거나 치처쓰러질정도로 기합을 주었스면합니다.
6. 학생들이여 뒤돌으면 욕하는 이시대에 이래서는 안된다.
차분히 생각하여 불량스러운 학생인것같은대...
* 학생이면 학생다운 행동과 말을 하고 선생님이면 선생님다운 말과 행동을 보여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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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93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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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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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만약 싸움을 할떄 저러캐안떄리는가?
선생님도 사람이다 화날때도잇고 웃을떄도있는것.
허나 너무 비평이나하지말아라 알지도못하고 이런 글을올린자들이요,
참으로 불생한 중생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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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92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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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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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니까지꺼들이상관할빠아니다 아니면 직접찾아가서 한마디를하던가 인터넷 채팅속에 파뭇혀 숨어서 말하는자여 자신을갖고 학교로가라.
그런용기가없다면 채팅을 단 한글자도달지마라라 만약그런다면 내가직접 찾아갈것이다 주소만알이켜주거라. 무능한자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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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91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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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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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처맞던 누가죽던 누가 떄리던간에 저건 내가아닌 다른자.
자신에일에대한것이아니라면 상광하지마라.
누가 나를 치면 반격을하고 누가죽이려들면 반격하여죽이고
내가아닌이상 이런건 상관없다 맞는건 지사정 떄리는것도 지사정 알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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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90 졸업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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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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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찍은 학생이 왜 반성해야 되는데요?
때린놈이 반성해야지요.
졸업생님 좀 이해할수 없는 사상의 소유자 같습니다.
학교를 아주 유명하게 만드신 그 놈의 이름의 장승길이였군요.
이름값도 못하는 놈이군요.
장승길이 야이 치사한 놈아!! 아직도 그 주둥아리고 밥쳐묵고 똥싸고 있냐!!
치사한 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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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89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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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7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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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길선생님에게 수업을 들었던 졸업생입니다.
이번일은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체벌이 과하긴 했습니다만...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저도 학창시절 많이 맞으면서 자랐습니다.
자율학습 도망가고, 수업시간에 떠들고..
다 저희들 잘되라고 하는거잖아요.
물론 체벌도중에 감정이 격해져서 인격적으로 심한 체벌을 하신건 사실이지만,
사람이잖아요.
지금은 체벌을 받았던 학생도, 동영상을 찍은 학생도, 체벌을 하신 선생님께서도 모두 반성하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장승길 선생님께 무거운 처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졸업생으로서 뒤돌아 생각해보면 장승길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하시던 특유의 말투같은 것들만 추억으로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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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88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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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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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 생각 할 수록 //
체벌도구는 사실 나무 몽둥이가 아니라 속이 빈 죽도였다. 물론 맞으면 아프겠지만, 소리만 요란하지 상처는 남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상처 안남으니까 그렇게 무식하게 때렸냐
이 무식한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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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87 학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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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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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보고 놀래서 뒤져봤는데
오호라~~ 여기 였어 ???
선생왜해??
니집새끼도 그렇게 때리냐??
뭐 저딴게 인간??이라고 하기도 아깝다
뭐 저런놈이 선생이라고 학교에 서있냐?
안부끄럽냐??
떄려치지??
학생들이 불쌍하다
야야 선생하지마 너같은 사람은 선생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을
자격이 없다고 본다.
니집 자식이 어디가서 그렇게 맞으면 넌 좋겠냐?
어디 남에집 귀한 자식을 그 따위로 때리는거야
썩을..전국적으로 망신이다 망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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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86 목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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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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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시발새끼야 니집 애새끼가 그렇게 쳐맞앗다고 생각혀봐..
이씨발 개같은 새끼들아.. 그게 학교냐??
할말이 없다... 와나...
너이 개새끼야 니 시발 니 새끼 잇으면 그새끼는 뒤질준비 하라고 전해줘라...
니 집새끼도 그렇게 때려줄께...
시발놈아 선생이 자기 감정을 못이기고 애를 그렇게 패냐??
건달해라 이 샹놈의새끼야......
해성고 이 시발 졎같은 학교는....
니 교장 교감 학주 시발 다 목아지 쳐라....
그게 학교냐?? 조폭도 시발 그렇게는 안때리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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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85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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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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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말이없네
야 그냥건달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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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84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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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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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썩어빠져가는 한국계의 학교
학교폭력예방이다 뭐다 해서 가정통신문을 나눠주고 자진폭력신고하라 써있는데 그건 학생들에게만 해당되는 문제인가보다
학교폭력쓰면 징계받고 선생들한테 쳐맞는데 그 선생들은 애들을 개패듯패고 징계도 안받고
아참썩어빠져가는선생들참좋네 착한선생님들도 많지만 특히 그 문제의 동영상되는 선생들 참 수두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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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83 그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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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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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누가 보충수업 강제로 시키래?
보충수업 듣는다고 애들이 다 듣지도 않아.
딴짓거리만 하고 있는 애들이 대부분이데
학생의 의사를 반영하여 듣고싶은 과목과 듣고싶은 선생님꺼를 신청하는게 좋을 듯 싶은데
서울처럼 아예 보충수업폐지해버리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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