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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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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No. 1277 황병한 2007.11.02 05:42
선생님 사표쓰세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이겁니까? 선생님의 목적이 무엇인가가 중요한것이아니라, 목적을 달성하기위한 수단과 방법이 이미 선생이기를 포기한 행위입니다. 학교다니는 우리 딸이 생각나네요...저런선생을 만나지 말아야할텐데...
No. 1276 평소에 훌륭하시던 2007.11.02 05:30
저는 두 아이를 해성학교에 보낸 학부모입니다. 요즈음 매스컴과 인터넷을 보고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평소에 오로지 아이들 교육에 전념하시던 분이 어찌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물론 체벌을 옹호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평소에 자상하시고 아이들을 위하시고 때리지도 않으시던 분이셔서 더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저의 두 아이는 그 내용을 접하고 엉엉 울었습니다. 그 선생님의 아이들 사랑하시는 열정을 알기에 너무 가슴아파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체벌을 한 것은 잘못이지만 그 전부터 누차 타일러 오시다가 끝내 화를 내셨다고 합니다. 열정이 없고 애착이 없는 무관심 속에 방관하는 선생님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 끝까지 인내를 가지고 교육적으로 지도하시지 못한것은 안타깝지만 자기의 안일을 위해 방관하는 교사가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늘 자상하시던 그 선생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평소에 너무나 아이를 사랑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여전히 우리아이들과 전 해성학교와 선생님을 사랑합니다.
No. 1275 학부모 2007.11.02 05:23
보면 볼수록 눈물나 볼수가 없네요. 인간이 인간을 어찌 그것도 교육의 현장에서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답니까. 가정에서 매를 맞아도 형사처벌 받는데 정말 인간이길 포기했군요. 그학생 잘못맞아 평생에 지장이 있다면 무엇으로 보상할려구~돈 몇푼 쥐어주고 내 죄값 다 치뤘다 할려구~ 아~정말 화가 치밀어~~ 왜 경찰서에서는 아무런 조취를 취하지 않습니까~ 폭력배한테 저렇게 맞은 증거가 있는데~~
No. 1274 ,,,,,, 2007.11.02 05:17
지금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궁금하지만 그냥 넘어가거나 감봉 어쩌고 하면 모든사람들이 들고 일어설것입니다 우리애가 저렇게 당했다면 그냥있지 않을텐데요 각성하세요
No. 1273 어이가 없네... 2007.11.02 05:12
와.. 동영상보고 너무 충격받았음.. 고등학교 졸업한지 어언 20여년이 되어가지만, 아직도 대한민국 고등학교가 저정도로 저질수준을 못벗어났다는게, 참 씁쓸하네.. 그건 체벌이 아니라, 완전 폭행이야.. 폭해!!!!! 이건 뭐 허리 팔 머리 얼굴 닥치는대로 후려갈기더만.. 아..이게 대한민국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꼬라지라니...
No. 1272 학부모 2007.11.02 05:10
미친놈 아니고서는 어떻게 제자를 그렇게 패냐 ? 예날에 개잡을 때도 그렇게 패진 않았다
No. 1271 헐 2007.10.30 19:41
제정신이세요? 당신 자식이 보충수업 빠졌다고 저렇게 맞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진짜 어이가 없다 내 저 선생 가만히 두면 이 동영상 청와대로 붙일거예요
No. 1270 굳ㅋ 2007.10.30 19:41
ㅋㅋㅋㅋ 선생님이 개념을 잃었다 매로 머리 등 때리면 좋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진짜 개념없다 선생님 사진이라도 유포시켜야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ㅋ 당신아들 그렇게 때린거보면 참 좋겠슈?ㅋㅋㅋㅋㅋ 미쳤구만
No. 1269 ㅇㅇ 2007.10.30 19:41
보충 한 번 빠졌다고 니가 사람이냐라는 소리를 듣다니 헐 그럼 사람이 아니냐-_- 그럼 그딴 폭력을 휘두르는 당신은 사람 맞습니까-_-
No. 1268 ㅗ 2007.10.30 19:41
야 때린넘 너의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쳤냐?
No. 1267 ㅗㅗㅗㅗ 2007.10.30 19:40
그 때린 선생 신고해야돼 진짜.. 뉴스에 떠야 정신을 차릴려나 아님 그 학생처럼 똑같이 엉덩이며 머리며 등까지 온 몸을 다 맞아봐야 정신을 차릴려나 보충수업 빠졌다고 진짜... 그 선생 제정신이아니야 지 화풀이하는거지
No. 1266 .. 2007.10.30 19:40
정규수업도 아니고 보충수업이라며 ... 학생을 자기 자식처럼 생각해야지 자기 자식도 저렇게 때렸을까...
No. 1265 선생 버려 2007.10.30 19:40
지금시대에 그런샘은 필없어 미친 학생을 니마음댈 패냐? ㅄ ㅉㅉ
No. 1264 개만도못한인간 2007.10.30 19:39
넌 선생이아니라 이미 개다
No. 1263 ㅇㅇ 2007.10.30 19:39
솔직히 고3이면 이제 2달 있다 20살의 성인이 될 나인데, 뭐하는 짓? 수능도 한 달 채 남지도 않았는데. 저 따위로하면 애들이 수능 잘 칠 수 있을거라 생각하심?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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