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337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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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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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교...
빛이 되어라 하는 가르침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그 때 좀더 신중하셨더라면 아쉽습니다...
체벌을 해야한다면 해야지요,,,
버르장머리 없는 학생들 내가 패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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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36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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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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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모교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아쉬움....
문승욱 선생님.. 학교장이 되셨네요. 선생님께 수학과 교리를 배웠던 학생입니다. 이 난관 잘 해쳐넘어 동문들의 모교에 대한 자부심을 다시 회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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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35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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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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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하고 험한 세상
땅에
딱-
업드려 눈 만 껌벅 껌벅
떳다,
감았다
하는 것이
세상살아가는
요령입니다.
그리고 무슨 글 들이
욕설이 아니면 이어갈 수가 없는
막가 상황에 이른
사이버공간에서
눈이 충혈되고,
목이 컬컬합니다.
조용히
상호간에
自省과 省察의 시간들을
갖도록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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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34 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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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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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h고라해서 우리학교인줄알았다,
놀란것은 우리학교도 그렇게 때리는 j모선생님이있다3학년담임이신,
잘못해서 적당이 한두대까지는 이해한다, 잘못한줄아니까,
머리를때리고 애를 뭐 줘패는것도아니고, 그건 이성적인행동이아니다,
솔직히 사과문?그거 진실이 아닐수도있다, 사과문 뻔히 보이는 형식적인거다,
수많은학교중에 해성고만 재수없게 이렇게 된것같다,
모든학교가 거의 그렇다, 때릴때 주먹으로 애얼굴을치고,발로차고, 매로머리때리고, 완전기분파다 ㅋㅋㅋ 그저웃길뿐이다
보충학습 하,,, 말그대로 보충학습이지, 솔직히 정규수업처럼 선생님들맘대로 하라고 고의적으로 시키고, 안한다하면 때리고 그렇지않나?
언제 야간자율학습,보충수업 학생입장에서 생각해봤나?
그저 대학 합격률올리려고 이대학저대학 적성따윈생각도않고, 학생입장에서 바라보지도 않는 대학 선택해주고 합격하라고 강요하고 ㅋㅋ,
그러면서 학생이 자발적으로 보충이든 야자든 하길원했던건가?
학생들이 먼저 그러기전에, 자신들의 과거는 어땠는지 느껴보는게 좋겠다,
타 h고의 한학생의 짧은글이었습니다,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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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33 참교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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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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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이나 교감 학생주임 선생들 모두 공모자다.
이번사건을 한선생의 이성잃은 행동쯤으로 치부하고 교장이나 관련자는 무관한듯 사건이 흐르고 있는데 이미 교내의 학생체벌이 암묵적으로 자행되어오고 이를 지도해야할 교장또한 성적과 좋은 대학입학성적을 목표로 알고도 넘어갔던거 아닌가.
저정도의 폭력이 이번 한번뿐이 아니라는 사실은 이미 졸업생들이나 다른학생들의 말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고 어느정도 당연시 하는 분위기에서 정도가 심한 체벌이 교내문제를 벗어나 사회적 이슈가 된것 뿐이다.
이런 비인간적인 교육행태를 보여온 교사와 이를 방조하고 지도하지 못한 교장과 책임자도 합당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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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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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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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도 물론 잘못 있어. 아무리 화가 났어도 학생을 그런 식으로 패선 안됐지.
그런데 학생이라고 잘못 없는 줄 아나? 여기 방명록 쓴 학생들은 말 할 자격도 없어. 스승은 없고 교사는 있다고 그랬지? 학생은? 제대로 된 학생은 있어? 없잖아. 너네 담배 피고 싸움질하고 술 먹는 거 상관 말라고 그러지? 저 선생이 쥐어 패든 말든 왜 상관해. 자기 학생이니까 그러는 거야. 잘못이 아예 없어서 때렸어? 도가 지나치긴 했어도 마땅히 체벌받을만 한거야. 조금만 때려도, 아니 조금만 잔소리 해도 욕 먹는 게 선생질이야. 잘못 안 한 선생 너네들끼리 뒤에서 욕하다가 이제 이런 동영상 뜨니까 옳거니, 미끼가 걸렸다 싶니? 사람 하나 매장시키려고 작정 했지, 너네들이? 안그래도 힘든 사람들이야. 저렇게 때린 선생들이 몇몇 무개념한 너희 부모들보단 낫지 않니? 학교폭력 사건에서 대부분의 무개념 학부모들이 뭐라고 하니? '신고해볼 테면 해봐라.', '내 자식이 무슨 잘못?', '그럴 수도 있지.' 등 이런 말들 하면서 돈으로 떼우려고 하는 거. 아니, 돈이라도 주면 다행이지. 잘못한 거 하나도 없다는 식으로 하는 거. 그게 누군데. 니들 부모야. 어차피 니들도 그렇고 부모도 그렇고 선생도 그렇고. 이 세상은 타락할 데로 타락했어. 니들부터가 잘못한 거 인정하려들지 않는데 저 선생이 무슨 잘못이야? 잘못없어. 잘 맞았어. 그럴 수도 있는 거잖아.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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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31 all s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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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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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천주교 전주교구에서 1960년에 설립하여 금년까지 42회 14,644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사립학교로서 ‘하느님의 뜻에 따라 이웃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성실하고 실력 있는 인간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는 천주교 재단의 학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개교이념은 어디로 갔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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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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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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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생님 자식들이 참 겁나게도 자랑스러워 했겠습니다.
욱!; 해도 좀 참으시지 그러셨어요...
동영상이 평생 남아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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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29 저런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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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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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걸 선생이라고 ...
학교나...선생이나...
다 똑같구만...
완전 골때리는 곳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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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28 너 이학교 선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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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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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핀지 안핀지는 어떻게아는데? 그렇다고 주패냐?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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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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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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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드잘못햇구 ....
학생도그만큼 잘못햇드만머
욕하고
교실에서담배 ? .........
나라도 ...때렷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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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26 선생 개새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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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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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쪽팔려라. 그것밖에 안되면서 선생은 어떻게했냐?
저래서 미친놈들은 싫은거라는기다.
조또 뭐 만하면 손부터 올리냐? 미친새끼야. 한마디 잘못하면 뺨을 때리는 놈들이 있질 않나 존나게 주패는 놈이 있질않나.
계속 그래 패바라. 그라다가 한번 잘못걸리가꼬 학생한테 존나 주 맞아 터지지나 말고. 어째 인간들이 그렇냐?
사람이지 개냐? 감정조절못하는게 어떻게 선생이 됬냐?
감정을 조절할 능력이 그나마 있으니까 선생이란 직업을 가지는거다. 애 만큼도 조절못하는 십새끼들은 도대채 뭘 보고 뽑는지 모르겠네.
쓰레기들아. 이 글보고 반성좀해라.
그새끼 대가리 까이고 이름 까여봐라. 시발 가서 불질러버릴태니까.
확 디저버려라. 니 같은게 우리 나라에있으니까..
느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쉽게 말해..
'조또 발전이 없는거다.' 십새끼들아.
선생하면서 감정조절못하는 십새끼들아 이글 보고 있쩨? 아구좀 싸물고 좆잡고 반성이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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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25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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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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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짤라라
그게 교사냐 깡패냐 때린 교사 죽도로 한번 맞아봤음??
한번 맞아보실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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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24 동영상을본47세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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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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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경우가 있나......
충격그자체네....
내나이47세 80학번인데 내 고교시절에도 없던 이런일이
다수선생님들의 노고가 1명의 선생때문에 이런일이
수양하세요.... 선생님의로서의 감정을 다스리는 참된 수양을요.
오늘 나는 대한민국 국민임을 저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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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23 해성졸업생(89년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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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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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는데 결국 모교였군요
몇년전에도 죽도로 복도에서 학생을 폭행하는 모습을 목격했는데 그 선생님 같군요
학생이 잘못했다고 빌고 비는데도 욕하면서 구타를 하더라구요
그때에도 화풀이식으로 폭행을 했습니다
이번에 피해자인 학생은 정당한 보상을 받아야 하구요
가해자인 교사는 형사상 폭행죄에 대한 벌을 받아야 하구요
민사상 보상(정신적 피해와 육체적 피해)을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으로 찍은 학생과 올린 학생에게 어떠한 피해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동영상 촬영학생을 촬영한 학생은 불의를 고발한 것입니다
오히려 장한 학생이라 표창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재는 게편이라고 선생님들의 행태가 어떠실지....
또 학교는 어떻게 행정적으로 처리하실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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