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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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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No. 1352 Lee 2007.11.02 22:48
통탄할 일인지고... 해성고가 종교재단의 학교라 인성교육은 제대로 시킬줄 알았는데 교사가 人面獸心의 개(犬)라 누구 이름좀 알면 공개 좀 해주시구랴. 궁금해서 못 참겠소이다 고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형으로 동영상 보는 내내 끓어오르는 분노를 간신히 참았소. 물론 예전에 학창시절 다소간의 매질(사랑의 매였던가)이 있었지만 저 정도의 非 인간적인 채벌은 아니었었소. 학생이 어떠한 잘못을 했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지나친 체벌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는 한심한 작태였고 그런 사람이 선생를 했다는 사실은 실로 개탄할 일이오 스승이 스승으로 가져야할 마음자세와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이미 선생이라 말할 수 없는 이치로 이번 사건의 교사는 이미 교사로써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되어 지는바 앞으로는 계속 기도하고 속죄하며 학교에서 영원히 사라져 주시오.
No. 1351 야 2007.11.02 22:39
저런 버르장머리 없는 학생때문에 잘도 돌아간다.
No. 1350 아웃겨 2007.11.02 22:29
웃음밖에안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ㄱ
No. 1349 아이고 2007.11.02 22:28
아이고고생이시네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학교도 이렇게한번 터져야 안때릴텐데...에휴
No. 1348 . 2007.11.02 22:27
선생이 아주 조폭이더만ㅋㅋㅋ 명문고등학교 좋아하네 어느 명문에서 학생을 그렇게 개패듯이 패는지?
No. 1347 싸댁. 2007.11.02 22:18
부렉ㅗ. 장학사 오면 밥먹여주디? 그놈의 장학사장학사ㅡㅡ. 근디.어쩌라고-0- 니네가 잘보이면 되지. 학생들이 뭐 했다고 질알? 니네끼리 청소하고 놀아 임마ㅡㅡ 왜 애들시키고 염병이여-_-. 그리고 지 감정 하나 못 억누르는 주제에. 학생체벌은 무슨 학생체벌-_-ㅗ. 엿이나 먹어라. 너부터 어떻게 좀 하고 애들 처벌시키든가. 괜히 죄없는 학생들한테 병신짓거리 하고 있네. 저게 선생 이야? 깡패야? 아님 망나니야? 좀 가까운 정신병원가서 치료 좀 받고 오지 그래? 똘끼가 넘쳐나는 우라질 같은 선생들아ㅗ.
No. 1346 요즘 아이들 2007.11.02 22:00
요즈음 아이들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혼내주시는 분이 계시기에 이나마라도 유지되고 있답니다. 이렇게 매를 드시는 분은 그래도 아이들 장래를 걱정하는 분입니다. 적당히 시간만 떼우는 선생님보다 훨씬 나으시지요. 선생님께 사과하지 않고 대들고 욕하면 자칫 감정이 섞이시겠지요. 안타깝네요 선생님의 열정이 이렇게 지탄을 들어서 하지만 선생님께서 그동안 열심히 사셨기에 제자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것입니다. 전후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물론 선생님을 지탄하겠지만 전후 사정을 아는 사람들은 이해합니다.
No. 1345 ㅋ 2007.11.02 21:55
http://www.newsboy.kr/news/articleView.html?idxno=1084 전주H고 "과잉 체벌 인정, 학생-선생님 합의 했다" 10대 합의 뒤에 엉덩이만 10대, 머리 허리 무차별 폭력 "과잉 체벌 왜 했냐"에 "그날 컨디션이 안좋아서..." 이 처럼 학생을 위한 정당한 행위인지를 보는 네티즌의 시선은 저마다 다르다. 하지만 이번 전주의 한 고등학교 체벌 동영상에 있어서는 좀처럼 선생님이 잘 했다는 댓글을 찾아 보기 힘들다. 이미 상식을 넘어선 폭력앞에 네티즌은 "동영상 보는 내내 손이 떨렸다."고 말 하고 있다. 직접 학교에 항의전화를한 네티즌에게 학교에서는 "그 선생님이 원래 그런 선생님이 아닌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런일이 벌어졌다고 이야기 한다."며 "어떻게 학생이 선생님의 컨디션에 따라 취급당해야 하냐."며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No. 1344 1 2007.11.02 21:54
인간이냐? 와 진짜 대박이다
No. 1343 ㅋㅋㅋ 2007.11.02 21:47
개같은 선생 짤라 이름이 뭐야 알고 싶네 저런 개같은 선생때문에 우리나라 교육이 망하는거다 족같은 선생
No. 1342 미친 2007.11.02 21:43
미친 개같은 선생 저런 선생을 선생이라고 돈주는 개같은 대한민국 나가 뒤져라
No. 1341 mm 2007.11.02 21:32
ㅋㅋㅋㅋ동영상봣어요 아무리 학생이 잘못했다쳐도 이건 아닌거같아요 저 중학생인데요 이런 선생님 잇다면 학교 안가고싶네요
No. 1340 동영상 2 2007.11.02 21:27
동영상 봣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사람을 그렇게 쳐 패도 되는겁니까? 인권따위는 없는겁니까? 제가 만약에 대통령이었다면 그 선생 잡아다 교도소에 집어버려넣었을겁니다.
No. 1339 동영상 2007.11.02 21:21
동영상봤어요. 그건 완전..어우 말이 안나오더군요 그렇게 애를 생각없이 때리시면 학생입장에선 어떠겠어요 물론 학생도 잘못이있지만 대화하면서 타일러보고 안돼면 부모님한테 전화를한다거나 작은꾸짖음을 하시는게 좋았을텐데.. 정말 안타깝네요 선생님께 죄송한말씀이시지만 조심해주세요 제 생각으론 전혀 이해가 되지않네요 그리고 그건 체벌이아니라 폭력입니다.
No. 1338 36회 지석규 2007.11.02 21:04
안녕하십니까 고마우신 선생님들...그리운 친구들..선후배님들~ 저는 36회 졸업생 지석규입니다. 어제 오후에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40회 졸업생인 사촌동생(김형관)이 동영상을 보내주더군요... 해성고 선생님 동영상이라고..큰일났다고... 그 넓은 주걱으로 엉덩이를 맞아가며 .. 그 좋았던 시절을 보낸 저에게 그 추억은 그 당시 아픔보다 훨씬 더 견디기 힘든 지금의 고난을 이길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제가 졸업하고 선생님들의 좋지 않은 소식들... 매년 찾아가던 학교...찾아뵙던 선생님들.. 작년부터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참~선생님들~^^~ 우리 36회 졸업생은 올해부터 대학 졸업생들이 생기면서 이제 본격적인 취업전쟁에 합류했습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친구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선생님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선생님들도 미사시간에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저는 행복합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분들이 있으니^^* 언젠가 동창회장 꼭 할거에요!!ㅎㅎ 사실 오늘 예비군훈련이 있어서 휴가원 내고 어제밤에 내려왔습니다. 친구들은 한명도 만나지 못했지만 제 눈은 동문을 찾아 다녔죠^^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또한 모든 일은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얼마 살지 않았지만...인생이 그런거 같습니다. 결국 남는 것은 사람이라는 것을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선생님들~후배님들... 먼 훗날 우리들의 술안주거리가 되어 추억으로 남을 이번 사건... 힘든 시기지만 아래 글처럼 이 난관 잘 이겨내시고!! 무엇보다 서로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누구보다 해성고등학교를 사랑하는 졸업생입니다. 해성인들 모두~감기 조심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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