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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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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No. 1307 -_- 2007.11.02 15:43
학교에 선생이 체벌을 위해 죽도 들고 왔다는 자체가 글러먹었네요.. 체벌을 한다 해도 어찌 그리 할수가 있죠?? 그건 체벌이 아니고 폭력입니다 학생들의 인생 본보기가 되어야 할 선생이란 분이 과연 학생들에게 어떤식으로 비춰지고 교단에 스는지 의심스럽군요,
No. 1306 서울시민 2007.11.02 15:41
이 무슨 망신입니까.. 저희 동네 학교에서는 학생들 손도 안때립니다 때려도 왼손바닥만 때립니다. 무슨의미인줄 아십니까? 수준차이가 납니다... 장학사오시는날이 그리 중요하다면 선생님들 다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어떤애들이 대충 도망갈꺼라는거... 그 선생님들이 갖고있는 리스트애들한테 당일만이라도 협상을 보시든가요.. 그 동영상 퍼졌으니 그 반 학생들 전체 단체....기합?..뻔합니다... 아 대체 우리들은 그 반 학생들 엉덩이와 허리와 머리와 인격을 보호해줘야하진 않을까요??
No. 1305 뭐냐.. 2007.11.02 15:38
앞뒤고 뭐고 저게 체벌이냐.. 사람 잡는거지... 선생이 흥분해서 아주 애를 잡더만, 학생 고소안하나요..? 밀쳐서 조금만 까져도 폭력인데... 저건 무기까지 사용했으니 적어도.. 형사처벌이네요... 학생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선생의 인성이 의심됩니다.. 싸이코지 저게 사람입니다까..?
No. 1304 ..? 2007.11.02 15:34
앞뒤 내용도 모르면서 함부로 선생님 몰아 붙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No. 1303 -_-; 2007.11.02 15:29
밑에 "해성고졸업생" <- 너같은 졸업생때문에 학교가 그모야 그꼴이잖어. 앞뒤 사정이야 모르겠지만, 동영상은 확실히 선생으로써가 아니라. 개인으로써 폭행인거 같은데. 참 .. 한심하다.
No. 1302 - 2007.11.02 15:20
선생이아니고 깡패시키임--헐진짜 화난다 저러니까 우리나라가 썩지 -ㅗ-
No. 1301 전주사람으로서.. 2007.11.02 15:11
창피합니다...군대에서도 구타없는 군대 인간존중하는 군대를 영위하려고 수많은 노력을합니다. 선생님이 학생이 삐뚤어진 길을 걷는다면 때릴수도 있습니다..하지만 때린거 치고는 인간이하의 취급으로 치부하신거같네요...미성년자도 엄연한 인격채이고 자라나는 아이들입니다. 사랑의 매가 아닌 구타같은 현장 보기 민망했습니다.. 학생이 죽을죄를 짓는것이 아니라면 적어도 손바닥정도야 한두대 정도는 괜찮겠지만 손에 들고 있는걸로 머리며 팔 다리 온 몸을 때리시던데 .. 엄현한 구타입니다...저게 어디로 봐서 사랑의매이며...구타는 형사고발 조치 가능한걸로 아는데 구타를 하셨다면 당연히 처벌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형과 동생 둘다 해성고를 졸업했는데 저런 학교를 다녔다는게 참 불쌍하고 창피합니다. 학생도 사람입니다. 저런 구타하는 선생님 밑에서 배움이라는게 있을지모르겠습니다. 선생님에게 구타를 배운 학생들이 자기보다 어린사람이나 동급생을 괴롭히는일은 어찌보면 선생님들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맞다보니 자신도 그럴수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행동할수 있는겁니다 ..채벌이 나쁜것만은 아니지만 적어도 개패듯이 패지는 마십쇼 ...구타한 선생님도 같은 또래 자식이 있다면 똑같이 맞을수 있다는걸 잊지마십쇼 아니 동급생에게도 똑같이 맞을수 있다는거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참 보기 안스럽습니다..
No. 1300 레스터 2007.11.02 14:57
물의를 일으킨 선생님께 한말씀 올립니다. 저도 나이 30넘은 성인이고, 가정도 있죠. 제가 중학교때 복도에서 따귀 20대 맞은거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선생이 누군지도 정확히 기억하고 있고요, 그당시 내가 복도에서 욕한번 한걸로(친구에게) 맞았는데, 그게 평생 기억이 남을 정도로 머리속에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20년 가까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선생을 나를 바른길로 이끌어 줬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나쁜 구타습관을 그대로 보인것 이지요. 잘못된 교육관을 가지고 교편을 잡고 계신 분들이 아직도 현장에 남아있는거 같아 씁쓸하내요. 집에 가시면 다 가장이시고, 애들도 있으실테데, 저도 군대때 조교출신이라 훈육조교도하고 얼차려도 줬지만, 군대에서도 저런식으로 애들 때리면 영창갑니다. 선생님, 애들 사랑으로 가르키세요. 엄중하게 말씀드립니다. 때린후, 부작용은 학생의 머리속 한귀퉁이에 지워지지 않을 나쁜인간으로 기억될테니 까요.
No. 1299 해성고졸업생 2007.11.02 14:57
맞을 짓을 했고만 더맞아야지 선생님들 고3 가르치느라고 얼마나 고생이 많으 신데 그리고 맞기 싫음 공부해 다 잘되라고 하는거니까 짜슥들아 느그선배들도 다 안다 알어 찌질이들 처럼 그쪼매 맞고 찌를 생각 하지 말고 선생님 은혜에 항상 감사나 해라. 요즘 학교 폭력이다 심한 체벌이다 라고 말도 많은데 학생을 잘되라고 하려고 그렇게 위험을 마다하고 체벌을 했는데 고만허고 그냥 넘어가 지~~ 암튼 해성고 선생님들 수고 많으 시네용 응원 해드릴께요 ^^ ~
No. 1298 졸업생 2007.11.02 09:46
난 방금 동영상보고 뒷태보니까 한번에 알꺼 같은데..
No. 1297 예비학부모 2007.11.02 09:35
저는 서울사람입니다. 동영상을 보고 한마디로 수준낮은 학교라 생각됩니다. 많은 훌륭한 선생님들이 교육현장에서 수고하고 계십니다. 아닌사람도 있고요. 무능공무원은 퇴출하는시대입니다. 저런폭력은 습관입니다. 폭력교사도 퇴출해야 합니다. 재활을 하던가.. 학교맞나여? 정신병원도 아니고... 저사람은 치료가 필요합니다.
No. 1296 왕짜증 2007.11.02 09:21
요즘 선생들 교육은 뒷전이고 지 감정만 앞세워 때리고 패고 아님 인제 패는것도 피곤하다고 애를 몇시간이고 세워두고 친구들 앞에서 수치심 느끼게 하고... 완전히 정신 나간 인간들이 선생을 한다고 하니 뭘 배우라고 학교라는곳엘 보내야할지... 애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혼란스럽네요.. 이유가 어떻든 폭력앞에 무엇도 정당화 될수 없다는거 잘 아시죠? 정신들 차리고 본분에 충실하세요. 그 정신없는 선생은 다시는 교단에 못서게 해야합니다. 생각만해도 소름끼치네요.
No. 1295 넘..심하셨네요.. 2007.11.02 09:14
교육현장에서..지도하시다 보면..많은 애로점이 있겠지요..요즘 애들이 말이나 잘 듣습니까...화도 나실만 하죠..더구나..장학사가 왔다는데...신경이 예민해져 있으셨겠죠...하지만...아무리...학생이 잘 못해서 체벌을 하신다 해도...체벌자가 이성을 잃을 정도로 ...하면..그것은 체벌이 아닙니다..폭력이 지요... 암튼...해당 선생님....맘 고생이 많으시겠네요....그래도 어덯합니까...자신의 행동이 비록 의도하지 않았다해도....반성과 그 책임은 지셔야겠죠..... 맘이 아프네요........
No. 1294 학생 2007.11.02 09:03
그 현장에 있던 학생들 특히 맞은 학생들 얼마나 무서웠을까 어디 다른데서도 아니고 학교에서 그런일을 겪다니 보는사람도 소름끼치게 무서운데 만약 동영상에 안찍혔다면 그냥 넘어갔겠지.....무서운학교
No. 1293 패리스힐튼 2007.11.02 08:58
그 선생 어디갔냐?? 해명이라도 해야할거아냐..쫄아서 숨었나...ㅋㅋㅋ 쫀년이구만...그러길래 왜팼데..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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