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은 | 15.06.24 조회:830
-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상설모니터단 학교 현장 지원
- 군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6월 상설모니터단 모니터링을 6월24일(수) 군산중앙여고와 군산신흥초에서 실시하였다.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은 장애학생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기능 및 상시 관리체제를 확립하고, 장애학생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및 인권보호를 목적으로 매월 군산관내 유초중고 학교 중 특수교육대상학생 재학 학교 1~2개를 순회하며 실시하고 있으며, 위원으로는 군산경포초 박동수교장, 군산명화학교 정춘옥교감, 군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 김은정센터장, 군산경찰서 이인구 여청수사팀장, 군산특수교육학부모회 김소영회장, 군산교육지원청 김지은 특수교육 담당장학사, 군산교육지원청 Wee센터 김선선생님,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조경순팀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6월 현장지원에서는 특수학급 미설치교인 군산중앙여고와 특수학급 신설교인 군산신흥초의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침해 및 학교폭력(성폭력)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과 관심대상 장애학생이 인권침해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상설모니터단 운영 방향 및 계획의 전반적인 안내로 진행됐다. 현장지원 대상학교 담당교사는 “각 분야의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상설모니터단의 현장지원을 통해 장애학생 인권보호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해주어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 내에서 장애학생의 인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