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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행정지원과 총무담당,  전화번호: 063-45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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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유 | 16.03.07 조회:867
    2016 초등교육과정 운영과 초등성장평가제 지원을 위한 연수 실시
    군산교육지원청은 2016년 1월~2월 동안 배움 중심의 초등교육과정 운영과 성장평가제 지원을 위한 교육주체별 세가지 연수를 진행하였다. 2016.1월에는 '2016.교육과정 운영과 평가개선 지원 자율연수'가 4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희망교장과 성장평가지원단 교감, 교사, 교육전문직 등 20여명이 여섯 분의 멘토강사와 함께 연수와 토론을 저녁 늦은 시간까지 이어갔다. 올해 전면 실시되는 성장평가제에 대한 지원방안을 교장, 교감, 교사, 전문직의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보며 입체적인 평가개선 지원 방안이 논의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2016.1.22(금)에는 '2016 교육과정 운영과 성장평가제 지원 교감연수'가 실시되었다. 성장평 평가의 사례 안내연수에 이어 분임별로 멘토 및 학교담당장학사가 함께하는 분임토론이 연수종료시간인 5시를 넘긴 시간까지 뜨거운 토론 속에서 진행되었다. 교장, 교감연수에 이어 2월 24(수)~26(금)에는 '2016 교육과정-수업-평가 개선 교사연수'가 3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24일(수)에는 1,2학년 담임교사, 25(목)에는 3,4학년 담임교사, 26(금)에는 5,6학년 담임교사들이 연수에 참석하여 초등성장평가제가 가지고 있는 진정한 의미와 실천방안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연수에서는 초등성장평가제가 교사들에게 수업권, 평가권을 돌려주기 위한 것이며 학생들의 진정한 배움이 살아있는 수업을 만들기 위해 일제고사인 기말평가 등이 폐지되어야 하는 이유, 성장평가제라는 이름으로 생기는 다양한 오해에 대한 해소의 시간 등을 가졌다. 연수가 끝난 후에도 강사와 담당장학사에게 많은 질문이 이어졌으며, 연수에 참석했던 한 담임교사는 ‘처음 실시되는 초등성장평가제에 대한 두려움을 많이 내려놓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한편, 군산교육지원청은 3월 중순부터 요청이 있을 시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하여 학교담당장학사가 학교를 찾아가는 '만남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원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주제가 있는 만남컨설팅' 지원을 통하여, 교육과정 업무담당장학사가 학교를 방문하여,교사와 학부모 대상의 교육과정과 평가개선 연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2016년 전면 실시되는 초등성장평가제를 통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중심에 놓는 수업문화, 교사들의 수업연구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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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은 | 16.02.26 조회:940
    2016년 특수교육업무 담당교사에 대한 특수교육 안내
    군산교육지원청은 2016.2.26.(금) 오후 ‘2016학년도 군산특수교육운영계획’ 안내를 위한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특수학급 미설치교에 배치된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원활한 특수교육적 지원 제공을 위해 2016학년도 업무분장에 따른 유·초·중학교 특수교육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 협의회에서는 참여 교사에게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개별화교육지원팀 구성과 개별화교육계획 수립 시 유의할 점,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제공되는 순회교육을 신청하는 절차, 순회치료교육 신청 절차, 관련서비스의 종류와 신청 방법, 진단평가 및 선정배치를 위한 절차 등에 대한 행정적인 절차와 방법에 대해 심도있게 제공되었다. 협의회에 참석했던 특수교육업무 담당교사는 ‘2016년 업무분장에서 한번도 담당하지 않았던 특수교육업무를 맡게 되어 걱정이었는데 특수교육의 큰 방향과 절차를 알고 업무를 진행하게 되어 유익한 협의회였다.’고 이야기 하였다. 한편, 군산교육지원청은 3월 7일부터 신규특수교사가 배치된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수교육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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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기선 | 16.02.26 조회:846
    Wee센터와 함께하는 군산역사체험 치유캠프
    Wee센터에서는 군산지역 역사기행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삶의 터전에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군산역사체험 치유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우리지역의 역사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방학생활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우리지역에 대한 역사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 일 시 : 2016. 2. 25.(목) 08:30~17:10 ■ 대 상 :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중 신청학생 30명 ■ 장 소 : 군산시 일대 근현대문화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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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현 | 16.02.17 조회:1159
    2016 군산교육계획 설명회 실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2월 16일(화) 14:00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2016 군산교육계획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2016 군산교육의 방향을 이해하고 함께 만드는 학교 교육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 날 자리에는 군산지역 유·초·중·고교 학교장을 비롯한 각 학교 운영위원장,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군산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군산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 날 설명회에서 김원태 교육장은“맑은 교육청, 깨끗한 학교, 청정 군산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으며 강일순 교육지원과장의 2016 군산교육계획 설명에 이어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조용환 교수를 초빙하여“가르치지 않고 가르치기”란 제목으로 인문학 강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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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은 | 15.12.08 조회:2090
    군산신흥초 조은 교사 전국 장애학생 인권보호 우수사례 발표 대회 2위 수상
    전국 장애학생 인권보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전라북도 대표로 참여했던 군산신흥초 조은 특수교사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학교 현장의 장애학생 인권교육 우수사례 및 미담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여 장애인권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전주에서 열린 전국 장애학생 인권보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발표자인 조은 교사는 ‘자신 있게! 당당하게! 마음이 따뜻한 우리들’을 주제로 발표했다. 주요 발표 내용은 함께 소통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통합교육 및 장애학생 인권보호 지원 방안에 대한 교원 및 학부모 연수 실시했으며, 소통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 장애인권 수업 정보공유를 위한 공개수업 등을 진행했다. 비장애 학생의 장애인권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4가지(음악∙미술∙푸드아트∙놀이) 체험영역을 선정하여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즐겁게 소통하고 마음을 치유하여 자연스럽게 인권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수업방법을 구체화 하였다. 또한 장애학생의 소통과 상호작용능력 향상을 위해 학급 특색활동을 운영해 학생의 장점을 찾아 다양한 대회 참가와 마음 치유를 위한 오감만족 체험학습 등을 진행했다. 조은 교사는 “올해 신설된 특수학급에서 5명의 저학년들과 일년을 보냈다”라며 “학교생활을 시작단계에 있는 저학년 학생들이 장애인권보호에 대한 장점을 스스로 발견하고 쉽게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다”고 말했다. 특히 아이들이 많이 접하는 구체적인 상황이 녹아든 체험활동을 통해 더디더라도 장애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태도를 간접적으로 배워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신나게 놀 수 있는 활동위주로 설계하여 학생들 모두가 스트레스를 줄이고 힐링하여 따뜻한 마음을 소통하는 학생이 되도록 하였다는 것이다. 2015년 전국 장애학생 인권보호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교육청이 주관했으며, 교육부 및 국립특수교육원,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시․도교육청에서 선별한 우수사례를 1편씩 선정하고, 이를 종합한 17개 사례를 가지고 전국 발표대회를 추진하였으며, 심사는 제출된 보고서 심사와 프리젠테이션 발표 심사를 병행하여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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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현 | 15.12.08 조회:1097
    2015 '미공군 영어 자원봉사자 친선의 밤' 개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김원태)에서는 2015년 12월 7일(월)에 군산 궁전웨딩홀 3층 매화홀에서 2015 '미공군 영어 자원봉사자 친선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미공군 자원봉사자, 초등학교 영어 협력수업 담당교사 및 학생, 미공군 제8전투비행단 및 군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하여 1년 간의 초등 영어 교류 협력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관련 대상자들이 서로 만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군산교육지원청과 군산 미공군 제8전투비행단에서는 매년 원어민 장병 자원봉사자의 초등학교 영어 협력 수업 지원 교류를 실시해오고 있는 바, 본 행사에서는 지난 1년 간 원어민 장병 자원봉사자들의 영어 협력 수업 참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협력교사와 학생 및 미공군 관계자들이 서로 대면하여 화기애애한 만남의 자리가 되었다. 또한 본 행사를 위하여 옥봉초등학교(교장:소병문)와 당북초등학교(교장:문영찬)에서는 음악줄넘기 및 영어 노래부르기 찬조 공연으로 행사 참가자 모두에게 재미있고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내게 하였다. 군산교육지원청 김원태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미공군 자원봉사자들이 토요일 주말의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초등 영어 지도에 헌신하신 점에 대하여 깊이 감사를 표하며, 군산만이 가진 특색있는 인적 자원을 활용한 영어교육 인프라 구축은 다른 지역과 비교할 수 없는 자랑거리가 되고 있으며 교육장으로서 흐뭇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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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이 | 15.12.03 조회:972
    2015 군산수업동행 3기 경험나눔 한마당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오는 12월 3일 군산수업동행 3기 및 관내 중학교 교감, 연구부장 등을 대상으로 수업동행 경험나눔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군산수업동행 3기에 참여한 70명의 교사들은 1년 동안 서로의 수업을 참관하고, 협의회를 하면서 교사로서의 역할과 수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도 수업을 공개하고, 멘티도 수업을 공개하면서 선후배간의 세대차를 줄이고 서로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수업 문화, 학교경영의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민주문화등을 만들어가기 위한 교사들의 움직임이 힘을 얻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장(場)이 필요하다. 이에 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2013년부터 군산수업동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마다 자생적으로 이러한 에너지들이 형성될 수 있도록 3년째 지원해오고 있다. 수업동행 경험나눔 한마당에 참여한 교사들은 서로에게 1년 동안의 소감을 나누고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엽서로 쓰는 활동 등을 통해 위로하고 위로받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한 신규교사는 “업무에 치이고, 학생, 학부모, 동료에게 치이면서 첫 발령 날 품었던 ‘학생들에게 헌신하겠다’는 뜨거운 마음을 3월도 채 못가서 잃어버렸다며 울먹였다. 그러나 수업동행을 통해 선배교사들과 함께 하면서 다시 마음을 추스르고 도전하는 교사가 될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6년도에 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1교 1수업동행 동아리를 구성하여 교감과 연구부장이 중심이 되어 학교별로 수업동행(수업공개와 수업협의회)이 활성화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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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이 | 15.12.03 조회:967
    군산교육지원청 기관이 열리고 진로직업체험 실시(군산영광중학교)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관내 학생들에게 양질의 직업체험처 발굴을 위해 2015년 3월부터 공공기관, 병원, 유관기관, 기업체, 단체등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월 1회 직업체험의 장으로 문을 열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현재 참여기관은 50여개소이다. 이처럼 관내 지역사회 기관 및 기업체, 단체들의 참여로 2016년도에도 학생들에게 좋은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되었다. 12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군산시청, 군산교육지원청, 군산의료원등 21개소에서 1학년 165명의 학생들이 생생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각 기관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미리 3시간짜리 운영매뉴얼을 작성하여 군산교육지원청에 회신하였으며 학생들이 진로직업체험을 내실있게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다음은 군산영광중학교 학생들이 오늘(12월 3일)체험을 하게 되는 기관명이다.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20명),군산교육지원청(18명),군산대 3D프린팅교육센터(15명), 군산시청 (20명), 군산대ICT핵융합인재양성단(10명), 동아약품(10명), 군산의료원(간호사 10명),군산의료원(의사 4명), 군산의료원(방사선사 6명), 군산의료원(약사 4명),군산의료원(임상병리사 6명),군산의료원(물리치료사 6명), 군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4명), 리츠호텔(4명),영상창작단(QOV 4명),전북은행(4명),군산YWCA(2명), YWCA어린이집(3명), 군산시립도서관(5명),군산시보건소(10명) 등 총 21개소에서 진로체험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군산영광중학교에서는 “그동안 학교가 직접 발굴했던 직업체험처를 지역청과 군산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발굴하여 학교와 기관을 매칭하고 있어, 학교의 업무 부담이 많이 줄었다”며 “학생들이 관내 기관을 방문하여 생생한 직업체험을 경험함으로써 진로탐색에 대한 열의가 높아질 것이다”고 밝혔다. 군산교육지원청은 12월 말경 기관체험처로 참여한 기관의 업무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고마움을 전하고, 2016년도에 내실있는 기관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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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은 | 15.11.30 조회:993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관심대상 특수교육대상자 재학 학교에 대한 11월 상설모니터링 실시
    군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15년 11월 30일, 전주교육대학교 군산부설초등학교에서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상설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은 장애학생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기능 및 상시 관리체제를 확립하고, 장애학생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및 인권보호를 목적으로 2014년에 이어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며, 위원으로는 군산경포초 박동수교장, 군산명화학교 정춘옥교감, 군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 김은정센터장, 군산경찰서 이인구 여청수사팀장, 군산특수교육학부모회 김소영회장, 군산교육지원청 김지은 특수교육 담당장학사, 군산교육지원청 Wee센터 김선선생님,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조경순팀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은 연중 매월 1회 이상 장애학생 및 관심대상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학교를 방문하고 있으며 이번 11월 현장지원에서는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권침해 및 학교폭력(성폭력)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과 관심대상 장애학생이 인권침해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상설모니터단 운영 방향 및 계획의 전반적인 안내로 진행됐다. 현장지원 대상학교 담당교사는 “각 분야의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상설모니터단의 현장지원을 통해 장애학생 인권보호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해주어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 내에서 장애학생의 인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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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현 | 15.11.20 조회:1076
    군산은파청소년오케스트라 2015 '협주곡의 밤' 공연 개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김원태)에서는 2015년 11월 18일 오후 7시 30분에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군산은파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협주곡의 밤’을 개최하였다. 백성현의 지휘로 김 강 외 7명의 협연자가 함께 협주곡을 연주하여 군산의 청소년들과 시민들 400여명의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군산은파청소년오케스트라는 군산교육지원청과 군산시청의 교육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군산의 초․중․고․대학생 단원 100명으로 조직되어 매주 정기적인 수업과 년 2회 캠프를 통해 집중 연습을 해오고 있다. 해마다 정기연주회와 협주곡의 밤 등으로 군산의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4년째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협주곡의 밤’에서도 바이올린, 첼로, 플룻, 트럼펫 협연자들과 편안하고도 익숙한 클래식을 연주하여 청소년들의 정서 순화 및 클래식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아울러 청소년들의 재능 계발에도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원태 교육장은 여러 관계자들과 함께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서로 어울리면서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고 자신감과 긍지를 갖게 된 점을 높이 치하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런 연주회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소질과 특기를 계발하여 이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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