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2015년 9월 22일(화)에 조촌수협 사거리 대로변에서 '군산경포초등학교'와 함께 하는 등굣길 교통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군산경포초등학교 교직원과 녹색어머니회원 그리고 군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하였으며, 학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 활동이 전개되었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에서는 2015년 9월 18일(금) 전북119안전체험센터에서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등학교 교직원(기관별 2명)을 대상으로 '2015년 교직원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체험교육은 4개 팀으로 나누어 생활 속에서 겪게 되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체험을 해 봄으로써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2015년 9월 15일(화)에 문화우체국 앞 대로변에서 '군산문화초등학교'와 함께 하는 등굣길 교통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군산문화초등학교 교직원과 녹색어머니회원 그리고 군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하였으며, 학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 활동이 전개되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2015년 9월 15일(화) 오후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16학년도 초등학교 1학년 취학, 중학교 1학년 입학 예정인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교 선택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부모에게 상급학교 입학 및 진학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적 특성에 맞는 학교 선택을 위한 교육 정보 제공과 의견수렴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내년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와 특수교육담당 교사 6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내년 중학교 진학 예정인 자녀를 둔 학부모는 먼저 초중고등학교 일반학급과 특수학급에서 교육을 받은 학생 부모의 설명을 들으면서 자녀 교육의 방향을 정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설명회를 통해 상급학교 교육과정 등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2016학년도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진학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를 위한 군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10월 13일(화) 오후에 개최될 예정이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김원태)과 군산시청의 교육 협력 사업으로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군산 은파청소년오케스트라 제4회 정기연주회가 2015년 9월 12일(토)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연주회는 창단 이후 네 번째로 개최하는 정기연주회로 깊어가는 가을날에 분위기 있는 클래식 음악으로 우리 지역 군산의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지친 심신을 달래고 정서적으로 풍요로움을 더해 주는 기회가 되었다.
1부 공연(지휘:양승미)에서는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비롯하여 여섯 곡을 현악기로 연주하였으며 2부 공연(지휘:백성현)에서는 모차르트의‘후궁으로부터의 도주’서곡을 비롯하여‘사물놀이 협주곡’등 일곱 곡을 합주로 선보여 약 한 시간 반 동안 격조 높은 음악 선율로 관객들로 하여금 감동의 찬사를 자아내게 하였다.
군산은파청소년오케스트라는 군산의 초․중․고․대학생 단원 100명으로 조직되어 매주 정기적인 수업과 년 2회 캠프를 통해 실력을 연마하고 있으며, 해마다 정기연주회와 협주곡의 밤, 찾아가는 연주회 등으로 군산의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다가오는 2015년 11월 18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군산은파청소년오케스트라 ‘협주곡의 밤’ 공연으로 초겨울 또 다른 낭만적 클래식 음악을 선보일 계획에 있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김원태)과 군산청소년국악관현악단(단장:문흥식) 간의 2015년 상호 교육 협력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군산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제9회 정기연주회가 2015년 9월 11일(금)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창단 10년째를 맞이하는 군산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2005년 10월 우리 전통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여 만든 자생적인 연주 단체로, 그 동안 민간 차원의 열악한 여건 속에서 운영되어 왔으나 2015년부터 군산교육지원청의 직접적인 지원으로 그 규모와 수준을 한층 드높이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 날 정기연주회 공연에서는 25현 가야금과 비보이 댄스그룹의 비트박스와 춤이 조화를 이루는 케논변주곡으로 무대의 서막을 열었으며 현대인의 감성에 맞게 새롭게 창작된 주옥같은 국악 관현악곡 네 곡이 차례대로 연주되었다.
익어가는 과일 향기 가득한 풍성한 가을밤에 우리 전통악기가 어린 청소년들의 손에서 열정적으로 연주되면서 밀려오는 감동은 관객들에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정서적 풍요로움과 행복을 안겨주는 시간이 되었다.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는 9월 10일(목)~ 11일(금) 군산-장수교육지원청간 정보교류 및 자유학기제 우수학교 탐방 교장단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 워크숍은 전북형 자유학기제에 대한 전반적인 그림을 그리기 위한 사전단계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각 지역의 특색을 고려하여 지역의 실정에 맞는 자유학기제를 기획하기 위해 경기형 자유학기제를 진행하고 있는 우수학교(포천중학교)를 방문하여 정보를 교류하였으며, 군산 및 장수관내 2015년 자유학기제 운영학교의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2016년도 전국적 도입에 대비하여 내실있는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군산형(소도시형), 장수형(농촌형)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및 진로교육 운영 방안에 대한 협의회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군산, 장수 관내 중학교 교장들은 학교구성원들과의 협의를 통해 각 지역과 학교의 상황을 고려하여 내실있는 자유학기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합의하였다.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는 9월 9일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 및 교육기부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를 체결한 기관 및 단체는 7곳으로 다음과 같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군산센터(센터장 오종철), 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성호), 군산시상인연합회(회장 복태만), (사)군산시 소상공인협회(이상장 김용배),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백지연), 협동조합스포츠제이(대표 채윤수), 사회적협동조합드림허브군산에프에스(대표 오세종)이다.
이들은 앞으로 군산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열리고프로젝트"를 지원하게 된다.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는 군산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자유학기제, 진로교육 방향에 대한 홍보와 학부모 협조를 구하기 위해 수시로 연수를 진행한다.
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자유학기제 및 진로체험의 내실화를 위해
"열리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 역점사업 1. 마을이 열리고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관내 마을 어른들의 가게에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1,000여 곳이 개방되어야 한다. 1,000개 이상의 체험처를 발굴하기 위해 관내 학부모들의 관심과 협조가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여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8월 28일 학부모기자단 연수를 시작으로 학부모회 연수 9월 9일, 녹색어머니회 9월 14일, 초,중,고운영위원장 월례회 등 언제든 학부모가 모이는 곳이면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