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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해지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코로나19 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부모님께서는 학생 등교 시 가방 안에 여분의 마스크를 보관하여 필요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 바랍니다. ◑ 코로나 19 의심 증상자 예방수칙 ◐ ▶ 등교나 출근을 하지 않고 외출 자제하기 ▶ 3~4일 경과를 관찰하며 집에서 충분히 휴식 취하기 ▶ 38도 이상 고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질 경우 ▶ 콜센터(1339,), 관할 보건소 문의 및 선별진료소 우선 방문 후 진료 받기 ▶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및 자차 이용하기 ▶ 진료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 및 호흡기 증상자와 접촉 여부 알리기 ▶ 외출, 타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격리자는 의료인, 방역당국의 지시 철저히 따르기 |
9월 9일은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정한 ‘귀의 날’입니다. 숫자 9가 귀를 닮아서랍니다. 최근에는 각종 생활소음에 이어폰, 헤드폰 사용으로 청소년 소음성 난청이 증가 추세입니다. 소음성 난청 경우 근본적 치료법이 없으므로 예방이 필수입니다. <귀 건강을 지키는 요령> 큰 소음은 최대한 피합니다. - 이어폰으로 음악을 크게 듣거나 시끄러운 PC방에서 몇 시간째 게임을 하거나 큰소리로 떠들지 않습니다. 귀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 물놀이 후, 환절기 감기의 합병증으로 주로 생기는 중이염 등에 주의합니다. 귀지를 함부로 파지 않습니다. - 귀지는 보호막 역할을 하므로 귀가 가려울 때나 목욕 후 습관적으로 귀를 후비지 않습니다. 그 외 기압의 갑작스런 변화나 약물의 오 · 남용 등도 난청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심합니다.
구분 | 구체적인 경계 침해 사례 | 물리적 경계 | -동의 없이 상대방 휴대전화를 가져와서 보기 -노크하지 않고 갑자기 문 열기 | 신체적 경계 | -원치 않는데 만지거나 어깨 주무르기, 엉덩이 툭툭 치기 -친근감의 표현으로 손으로 치거나 발로 차기 | 언어적, 감정적 경계 | -소리 지르기, 위협하기, 계속 전화하기 -상대방이 뭐하는지 계속 물어보기 -무작정 찾아오기, 싫다고 하는데도 계속 따라다니기 | 시각적 경계 | -남의 몸 몰래 엿보기 -자기 몸의 특정부위를 일방적으로 보여주기 -음란물을 일방적으로 보여주기 -인터넷, SNS에 허락받지 않고 사진이나 동영 상 올리기 | 우리 모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경계가 있습니다. 상대방의 경계는 침범하지 않고 존중해야 합니다. |
 
1단계 : 이는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소규모 산발적 유행이 확산과 완화를 반복하는 상황이다. 2단계 : 통상적인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을 넘어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해 확산하는 단계를 가리키며, 3단계 : 지역사회에서 다수의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는 대규모 유행 상황을 말한다. (원격수업 또는 휴업) 각 단계에서 준수해야 하는 조치 사항 1단계에서는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집합·모임·행사를 할 수 있고, 다중이용시설 이용도 원칙적으로 허용된다. 2단계에서는 실내는 50명·실외는 100명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사적·공적 목적의 집합·모임·행사가 금지된다. 또 주점·노래연습장·대형학원 등 고위험시설 11곳은 아예 운영이 중단되며, 종교시설·영화관·결혼식장·목욕탕 등의 중위험시설은 방역수칙을 의무적으로 지켜야 한다. 3단계에서는 필수적 사회경제활동 외의 모든 활동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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