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시 금마면에 소재한 전북과학고는 중간고사 기간임에도 불구, 금마면 노인 30여명을 학교로 초청해 위안행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 | ⓒ 익산신문 | |
익산시 금마면 위치한 전북과학고등학교(교장 홍진석)는 14일 지역 어르신 30여명을 학교식당으로 초청, 점심시식사 및 다과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음악재능을 선사하는등 위안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학생들은 ‘사랑찾아 인생찾아’, ‘호랑나비’ 등 정겨운 노래를 직접 연습한 연주에 맞춰 불러드려 참석노인들이 즐거워하는등 큰 호응을 얻었다.
|  | | | ↑↑ 전북과학고 학생들이 학생들은 금마면 노인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사랑찾아 인생찾아’, ‘호랑나비’ 등 정겨운 노래를 직접 연습한 연주에 맞춰 불러드리고 있다. | | ⓒ 익산신문 | |
전북과학고 환경봉사부장을 맡고 있는 이용무 교사는 “지역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중간고사 기간임에도 위안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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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북과학고는 이웃에 대한 사랑과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1회씩 금마 지역 노인들을 모시고 위안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홍동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