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계공고, '스마일마스터 챌린지'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문화 선도해

2025학년도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이하 전북기계공고)가 학생들의 인성과 바른 생활을 위한 새로운 캠페인,‘스마일마스터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과 긍정적인 학생 생활 교육을 목표로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스마일마스터 챌린지’는 학생들이 교육활동 중 미소를 지으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활기찬 인사 활동으로 시작된다. 이 챌린지를 통해 학생들은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웃음과 배려를 우선시하는 태도를 기르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은 ‘스마일마스터 챌린지’활동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며, 학교 내 안전하고 즐거운 학습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전북기계공고 임인현 교장은‘스마일마스터 챌린지’를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모든 학생들이 긍정적이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 말했다.

전북기계공고는 높은 취업률과 더불어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4차 산업 시대에 맞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NCS 과정평가형 운영을 위한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100% △2차 전지, 반도체 등 신성장 동력 기업 맞춤형 교육 실시 △삼성전자, 삼성SDI, 포스코, KAI, 한국철도공사 등 대기업/공기업 직무역량강화 △우수한 강사진의 모의 실무면접을 통한 면접 스킬 향상 등 학생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