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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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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한상 등록일 24.06.28 조회수 21

시를 쓴다

 

           장하윤(서울 언주초 2)

 

연필이 새까만 머리를

땅 위에 대고

물구나무를 서서

글자를 만들었다

 

내 마음이 담긴 글자를

 

내가 담긴 글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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