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소중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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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한상 | 등록일 | 21.10.18 | 조회수 | 51 |
‘말의 소중함’ 어느 식당에서... 어느 대기업 회장이 귀한 손님을 접대하고자 고깃집에 갔다. “아줌마, 여기 이 집에서 제일 맛있는 고기 주시오.” 고기가 도착하자 회장은 얼굴이 일그러져 종업원을 불렀다. “아줌마, 고기에 기름이 왜 이리 많아요? 이때 찬 공기가 순식간에 돌기 시작했지만, 다가오며 주인 아줌마가 던진 말이 회장의 마음을 변화시켰다. “아이고 회장님, 이놈의 소가 운동을 안 했나 보네요.” 어이가 없는 대답에 회장의 웃음이 터져 나왔다. 회장 초대를 받은 귀한 손님은 한술 더 떴다. * * * “괜찮습니다. 아줌마! 제가 먹고 운동할게요.” 재치있고 멋진 유머입니다. 사랑하는 부안남초 어린이 여러분! 위 글을 읽고 나서 어떤 생각이 들던가요? 그냥 재미있는 유머와 재치로만 흘릴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하루중에 학교 생활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따뜻한 말을 주고 받을 때 우리 학교는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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