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남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말의 소중함
좋아요:0
작성자 정한상 등록일 21.10.18 조회수 51

말의 소중함

어느 식당에서...

어느 대기업 회장이

귀한 손님을 접대하고자 고깃집에 갔다.

아줌마,

여기 이 집에서 제일 맛있는 고기 주시오.”

고기가 도착하자

회장은 얼굴이 일그러져 종업원을 불렀다.

아줌마,

고기에 기름이 왜 이리 많아요?

이때 찬 공기가 순식간에 돌기 시작했지만,

다가오며 주인 아줌마가 던진 말이

회장의 마음을 변화시켰다.

아이고 회장님,

이놈의 소가 운동을 안 했나 보네요.”

어이가 없는 대답에

회장의 웃음이 터져 나왔다.

회장 초대를 받은

귀한 손님은 한술 더 떴다.

*

*

*

괜찮습니다.

아줌마! 제가 먹고 운동할게요.”

재치있고 멋진 유머입니다.

사랑하는 부안남초 어린이 여러분!

위 글을 읽고 나서 어떤 생각이 들던가요?

그냥 재미있는 유머와 재치로만 흘릴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하루중에 학교 생활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따뜻한 말을 주고 받을 때 우리 학교는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실천해 보세요!

 

이전글 이솝우화에서 배우는 지혜 1
다음글 친절의 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