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품(독서)

'앞으로 좋게 발전할 품질이나 품성'이라는 뜻을 가진 전북여자고등학교 독서 동아리 <늘품> 입니다. 


교내 4층에 위치한 도서관에 매일 점심시간마다 모여 학생들의 대출과 반납을 돕고,  신간 도서를 등록하여 정리하는 일을 합니다. 그 외 활동으로는 문학 기행, 독서 캠프, 교내 독서 퀴즈 대회 등 도서와 관련된 행사를 주최하여 진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최예진 외 5명 |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이름 이은빛 등록일 23.04.12 조회수 39
뒤르켐의 사상인 자살론에 대해 토론하였다.
자살론에서는 이타적 자살, 이기적 자살, 아노미적 자살 총 세가지로 나뉘였다.
이타적 자살은 모두의 목적을 위해 자살을 하는것이고 이기적 자살은 개인과 집단의 연대가 약해져일어나는 자살 아노미적 자살은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자살이다.
나는 이기적 자살이 더 많아질것 이라는 의견이었다. 근거로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다른 사람과의 교류는 매우 중요하다. 만약 아무와도 교류를 하지않으면 문제가 생겼을때 다른이들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 그래서 문제를 온전히 혼자의 힘으로 해결해야하고 해결하지 못했을때는 속으로 곪아갈 수 있고 악화되어갈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회가 점점 개인과 집단의 연대가 약해진다면 이기적 자살이 더 늘어날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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