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품(독서)

'앞으로 좋게 발전할 품질이나 품성'이라는 뜻을 가진 전북여자고등학교 독서 동아리 <늘품> 입니다. 


교내 4층에 위치한 도서관에 매일 점심시간마다 모여 학생들의 대출과 반납을 돕고,  신간 도서를 등록하여 정리하는 일을 합니다. 그 외 활동으로는 문학 기행, 독서 캠프, 교내 독서 퀴즈 대회 등 도서와 관련된 행사를 주최하여 진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지금 당장 기후 토론> 김서하

이름 김태연 등록일 23.04.12 조회수 62
논제: 기후 위기 피해국에게 선진국들이 보상을 해야한다.


찬성 측 (양효선, 안효진, 김태연)
주장: 기후 위기 피해국에게 선진국들이 보상해야 한다. 
근거:
1. 기후 위기는 대부분 선진국들에 의해 발생한다. 따라서 선진국들이 피해국에게 보상을 하는 것이 마땅하다. 

2. 기후 피해국은 대체로 개도국이다. 개도국은 경제적 기반이 부족하기에 선진국의 보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2. 
반대 측 (신선혜, 김서하)
주장: 기후 위기 피해국에게 선진국들이 보상하지 않아야 한다.


근거:
1. 기휘 위기 피해국 기준이 불명확하기 때문이다.
2. 보상금을 줌으로 인해 선진국이 손해를 메우기 위해 공장 가동하고, 보상금 받은 기후 위기 피해국이 피해 복구를 위해 공장을 가동하면 많은 양의 탄소가 배출돼 또 다시 환경오염이 초래되기 때문이다.


토론 결과: 찬성 측의 승리
"기후 위기 피해국에게 선진국들이 보상을 해야한다."
이전글 오유빈외 2명 <미래를 위한 새로운 생각> (2)
다음글 최예진 외 5명 |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