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품(독서)

'앞으로 좋게 발전할 품질이나 품성'이라는 뜻을 가진 전북여자고등학교 독서 동아리 <늘품> 입니다. 


교내 4층에 위치한 도서관에 매일 점심시간마다 모여 학생들의 대출과 반납을 돕고,  신간 도서를 등록하여 정리하는 일을 합니다. 그 외 활동으로는 문학 기행, 독서 캠프, 교내 독서 퀴즈 대회 등 도서와 관련된 행사를 주최하여 진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소유정 외 1명, 지금 당장 기후 토론

이름 소유정 등록일 23.04.12 조회수 50

주제기후 난민을 받아야하는가만약 그렇다면 그들을 어떻게 도와야하는가

 

우리나라가 환경파괴에 주된 원인 제공자라면 그들을 받아야 한다우리가 주된 원인 제공자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감당할 있는 인원의 기준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받아주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우리 국민이 먼저이다. 우리가 난민들을 받으면 세금 부담범죄율 증가 가능성 증가 등의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만약 우리가 받아줘야 하는 상황이라면 국가는 기후 난민들을 위해 그들이 적응할  있는 마을(예를 들어 차이나타운한인타운) 기본 자립금을 제공해줘야한다다음 그들이 지원금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먹고   있도록 진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줘야한다진로 프로그램을 하는 것도 한계가 있을  있기 때문에 그들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도 창출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범죄의 가능성은 그들에 한에서 처벌을  강하게 물어 사회에 혼란을 야기하지 않도록 법을 강화할 필요도 있다소득 상위10퍼센트의 사람들의 탄소 배출양이 그외 90퍼센트의 사람들의 배출양과 맞먹는다이것은 들이 환경오염에 영향을 많이 미치고  말은 기후 난민이 생긴 책임도 충분히 있기 때문에 그들에 마땅히 세금을  내게 해야한다.

 

개인의 영역에서는 지구촌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봐야한다지구촌이란 우리 모두가  마을에 사는 주민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무조건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나의 이야기라고 받아들이고 비난의 시선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고민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개개인은 기후 난민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평소의  생활에서 환경 오염이 될만한 것들을 줄이는 노력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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