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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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을 부를때 (송원근) - 공통 2학기

이름 정민영 등록일 22.02.14 조회수 21

저는 이 책을 자율동아리 활동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사실은 책을 읽고 싶지 않아 책을 조금만 읽었습니다. 그렇게 줌으로 자율동아리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이 책이 무슨 책인지 이 책의 배경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서 이 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 책을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김복동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서 뉴스타파 피디인 작가가 옆에서 깁복동 할머니를 보면서 할머니의 하루하루에 대해서 기록한 책입니다. 다른 책들과 달리 인터뷰 형식이어서 쉽게 읽혔고, 읽으면 읽을 수록 김복동 할머니께서 정말 대단하신 분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제가 위안부 할머니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에 대해 생각해본 결과, 가장 먼저 잊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의 이름처럼 그 이름을 부르며 잊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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