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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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학의 쓸모 (닉 폴슨, 제임스 스콧) / 수학(1학기)

이름 심수현 등록일 21.07.26 조회수 25

이 책에서는 수학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인간이 만든 AI의 등장으로 인하여 오늘날 전기회사는 AI를 이용해 발전 효율을 향상시킨다. 투자자는 AI를 이용해 재정상의 위험을 관리하며, 석유 회사는 AI를 이용해 심해 채굴 장치의 안전성을 높인다. 정보 당국은 AI를 이용해 테러리스트를 색출한다. 과학자는 AI를 이용해 천문학, 물리학 및 신경과학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한다. 이처럼 오늘날의 AI는 인간을 도맡아 수많은 일을 수행하며, 스스로 발전한다. 여기에서 궁금증이 유발될 수 있는데 나 또한 AI가 인간보다 더 수월하고 빠르게  업무를 수행하는데 과연 인간들이 수학을 배워야 할 필요가 있을지가 의문이다. 사실 이러한 궁금증은 단지 수학이라는 과목과 연결된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과연 공부를 해야 되는지라는 문제와 연결된다. 이러한 궁금증은 이 책을 충분히 설명될 수 있다. 저자는 똑똑한 기계 즉, AI를 만들기 위해서는 애초에 똑똑한 인간 즉, 과학자나 분석학자나 박사 등이 필요해야 되며, 인간은 현재의 AI시대보다 더욱 쉽고 편리하고 간편한 세상으로 나아가길 한없이 원하기 때문에 사람들도 공부를 해야 된다고 말하고 있다. 더불어 공부라는 학목은 인간의 지식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덕목이나 예를 기르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인간은 날마다 공부를 하여야 된다며 공부의 필요성을 주제별로 나열하면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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