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배그하자 


항상 즐거움이 넘치는 1반입니다! 

배려하는 그대하자
  • 선생님 : 윤희철
  • 학생수 : 남 25명 / 여 0명

Martian(Andy Weir)/영어(2학기)

이름 최인규 등록일 21.01.25 조회수 35

이 이야기는 화성에 버려진 어떤 식물학자가 화성에서 살아남는 이야기이다. 마크 와트니는 아레스3의 크루원들과 같이 화성을 떠나려고하던 찰나에 파편에 치여 행방불명이 되었다. 대장인 크루원들은 그를 찾으려 했지만 그 당시 벌어지고 있던 모래폭풍으로 인해 그를 버리고 떠나게 되었다. 하지만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한 마크는 그 다음날 아침에 깨어났으나, 그 때 마크는 파편에 치이면서 배에 조각이 찔렸고 동시에 의식을 잃었다. 일어난 마크는 조각에 찔려 구멍이 난 슈트를 막고 연구소로 향했다. 연구소에 도착한 마크는 자신의 상처를 꿰매고 앞으로 어떻게 생존해 나갈지 고민해보기 시작했다. 식물학자인 마크는 연구소 안에 있는 식물들로 식량을 만들어낼 수 있었고, 물과 공기를 생산해 낼 수 있었다. 그 후 마크는 통신 기기를 고쳐 지구에 있는 nasa와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nasa는 와트니의 생존을 위해 식량과 필요한 물품이 담긴 우주선을 화성으로 보내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미래에 아레스4가 발사되고 화성에 도착할 때까지 생존할 수 있다고 희망을 가지기 시작하던 때에 연구소에 있던 공기 압축기가 고장이 나 연구소가 터졌다. 이로 인해 마크는 로버 안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마크는 로버 안에서 화성의 어떤 장소로 와달라고 nasa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그렇게 와트니는 그곳으로 향했다. 도착한 와트니는 nasa가 미리 배치해놓은 자그마한 우주선 안에 탑승하였고, 우주에서 크루원들이 타고 기다리던 헤르메스가 와트니의 우주선을 연결하여 와트니는 동료들과 재회하게 되면서 지구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와트니의 극한 상황에서도 삶에 대한 의지를 잃지 않고 생존을 위해 임기응변과 지혜를 발휘하는 모습에 크게 감명받았다. 마치 머지않은 날 평화로운 지구에서는 우리들도 누군가에게 와트니 같은 상황이 곧 올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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