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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이흠 | 07.12.03 조회:534
    다양한 교육 활동! 풍성한 수상 실적으로 성과 거둬
    예년에 이어 2007학년도에도 근영여고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하여 풍성한 대외 수상 소식이 전해주고 있다. 먼저, 2학년 장금선 외 8명의 방송부 학생들이 제1회 전북청소년영화제 대상을 수상하였다. 방송부는 이 대회 외에도 제1회 전북 학교 미디어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실적을 거두고 있다. 동아리 '아침'도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독서 분야에서는 2학년 강지선 학우와 1학년 양이흠 학우가 제2회 전라북도 사이버 독후감 대회에서 각각 대상과 은상을 수상하였고 2학년 이가원 학우가 제38회 한민족통일 문예제전에서 고등부 금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과학 분야에서는 2학년 권은지 학우 외 3명이 제 53회 전국 과학 전람회에서 화학부분 특상을 수상하였다. 근영인들의 과학 실력과 발표 실력이 뛰어남을 다시 한 번 증명한 셈이다. 예체능 분야에서도 근영인들의 다양한 대외 수상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1학년 장미현 학우는 음악세계 피아노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3학년 허민지 학우는 제1회 포에 클래식 전국학생 콩쿠르 관악대회 준대상을 수상하였다. 3학년 국명진 학우는 제8회 전국학생미술실기대회에서 특선을, 오지혜 외 9명의 배구부 학우들은 제41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 중고등 배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해 우리학교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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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미 | 07.12.01 조회:558
    산동성 태산중학교(6년제)와 상호 교류를 위한 협약 체결
    지난 11월 26일 대한민국 전주근영중·여자고등학교와 중화인민공화국 산동성태산중학(6년제)간 상호 교류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상호협약서를 체결하였다. 협약 체결을 위해 춘봉학원 이사장님을 비롯한 전주근영여중·고 관계자 6명은 지난 11월23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산동성 태산 중학을 직접 방문 협약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다. 주 협약 내용은 우선 방학 중을 이용하여 학생 30명 내외, 인솔 교사 4명 규모의 상호 방문 교류이다. 이를 시작으로 양교는 지속적으로 우호를 증진하며 점진적으로 교류의 폭을 확대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세부 내용으로는 상호 교류시 항공료는 타국을 방문하는 개인이 부담하고, 현지 소요 비용은 상대방 측에서 부담하며 상호 Homestay 방식으로 체류 기간 동안 거주지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한편, 중화인민공화국 산동성 태산 중학교도 조만간 대표단을 꾸려, 우리 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2007. 11. 26 취재 김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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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이흠 | 07.12.01 조회:505
    학교 신문 '근영춘추' , 제 1회 전북 학교 미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
    지난 10월 17일 전주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도 교육청이 후원한 제 1회 전북 학교 미디어 공모전에서 본교의 신문 ‘근영 춘추’가 신문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근영 춘추’는 전체 지면 구성이 뛰어나고 편집이 나무랄 데 없이 알찼으며, 학생들의 글솜씨 역시 뛰어났다는 평을 받았다. 2007년 9월 1일에 발행된 이번 ‘근영 춘추’는 제 28호로서 본교 학보사 ‘맹갈’이 제작한 것이다. 2004년부터는 인터넷으로도 제작되어 학교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처럼 학보사 맹갈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큰 노력을 하고 있다. ‘근영 춘추’의 대상 수상과 더불어 학보사 ‘맹갈’의 지도교사이신 이종인 선생님께서도 학교신문부문 지도교사상을 수상하셨다. ‘근영 춘추’가 이런 큰 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본교의 자랑거리가 될 만 하다. 앞으로도 맹갈이 뛰어난 신문을 제작하여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의 이름을 드높이고 학생들에게 좋은 정보를 많이 제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취재 김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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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솔 | 07.11.28 조회:565
    수능 고득점 기원제 열려
    지난 11월 13일, 본관 현관에서 수능 고득점을 위한 기원제가 오전 10시부터 진행되었다. 이번 고득점 기원제는 3학년 학우들과 선생님들께서 참가한 가운데 다소 차분한 분위기로 시작되었다. 먼저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께서 2배하신 뒤 3학년 담임선생님, 3학년 과목선생님 1,2학년 담당 선생님들 순으로 간절한 마음을 담아 수능 당사자인 3학년 학우들이 서로의 마음을 격려하며 수능에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염원하였다. 현장의 모든 근영인들도 이에 화답하듯 간절한 마음을 한데 모아 "근영여고, 수능 대박!"을 외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것을 다짐하였다. 고득점 기원제가 수능으로 인한 부담감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어 이번 수능이 근영인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듬직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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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지 | 07.11.28 조회:569
    「飛上俱」제 34회 송림제 열려
    지난 10월 25일, 24일의 학술제와 이어지는 근영의 축제 송림제가 제 33회 학생회의 주최로 근영인들의 열띤 참여 아래 개최되었다. 「飛上俱」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송림제는 주제에 맞춘 비상구 컨셉의 다양한 이벤트가 사이사이에 가미되어 일상에 지친 학우들에게 ‘비상구’의 역할을 해주려는 노력이 엿보였다. 송림제는 오전의 반별 먹거리 행사와 오후의 공연 행사로 구성되었다. 오전의 반별 먹거리 행사는 반별 쿠폰거래를 통한 먹거리 판매 행사이며, 꼬치, 피자, 크레페, 김치전, 샌드위치, 떡 닭강정, 주먹밥, 어묵, 국수 등 다양한 메뉴들로 준비되었다. 먹거리 행사는 각 반의 학우들이 메뉴를 정하고 재료와 조리법을 준비하며 판매하기까지 협동심으로 하나가 되게 해 주었다. 오후에는 전라북도 교육문화회관으로 1,2학년 학우들이 스쿨버스로 이동해 본격적인 공연 행사가 시작되었다. 총 3부로 나뉘어져 진행된 공연행사는 1,2부의 교내 행사와 3부의 개방행사로 이루어져 근영인의 열기와 재능을 보여주는 무대들이 마련되었다. 1부는 김민지, 민세미 학우가 사회를 맡아 오후 3시까지 진행되었으며 2부는 오미성, 조아라 학우의 사회로 오후 5시까지 이어졌다. 1,2부는 방송부 GBS의 영상으로 시작되어 개인장기와 반장기, 피아노연주, 성악, 무용, 특별무대 순으로 구성되었다. 2학년 각 반의 반장기는 학우들이 하나가 되어 지금까지 노력한 결과를 보여주는 화려한 무대들이 이어졌다. 계속된 3부는 타학교 학우들에게도 개방되어 근영인들의 역량을 보여준 무대들로 구성되었다. 3부 역시 방송부 GBS의 영상으로 시작되어 교내 다양한 공연 동아리들의 화려한 무대들이 이어졌다. 사물놀이부 불휘, 기독교 중창단 익투스, 연극부 나루지기, 수화부 아침, 댄스부 루시페르, 치어리더부 디스포르 등 교내 공연 동아리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찬조로 출연한 밴드부 비상이 무대의 열기를 뜨겁게 달궈주었다. 3부는 의상동아리 스핀의 화려한 패션쇼로 송림제의 막을 내렸다. 이번 송림제는 근영인들의 한층 고양된 역량과 열의를 보여주었으며 또한 무대를 준비한 학우들과 관객으로서의 학우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위로 날아간다’는 축제의 주제를 실현해주었다. 이번 축제가 항상 열띤 모습으로 하나되어 노력하는 근영인들의 모습을 지속시켜주는 역할이 되었기를 기대한다. 2007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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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미 | 07.11.28 조회:393
    우리들의 작은 전시회, 근영 학술제의 날
    제 34회 학술제를 맞이하게 된 10월24일, 본교는 학술동아리들의 분주한 준비로 이른 아침부터 활기를 띠었다. 교내 신관과 구관 사이의 공터는 하루 동안 전시장으로 모습이 바뀌었다. 교정에는 유찬도 선생님께서 준비하신 사진 액자들이 전시되어 근영의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만화동아리 창세기, 발명부, 미술부의 작품과 학보사 맹갈의 근영5대기사, C&C의 화학상식 자료 전시로 교내는 소규모 전시장을 방불케 했다. 이 날 교과 수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고, 11시 20분부터 1시 10분까지, 약 2시간 가량의 전시 관람 및 이벤트 참여 시간이 따로 주어졌다. 교내 곳곳에서는 C&C의 ‘C&C in the world’, 맹갈의 ‘시사탐험 퀴즈팡팡’ 송림의 ‘공은 알고 있다.’ 불멸의 ‘책과 함께’등 여러 이벤트가 진행되어 본교 학우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송림제에 비해 위축되었던 학술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이번 학생회장단의 공약에 따라 이번 학술제는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가득했다. 이 번 학술제를 계기로 근영의 전통인 학술제가 힘 있게 맥을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더불어 학술제가 근영인들에게 모처럼 학업이라는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어 여고생활의 묘미를 맘껏 만끽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200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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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솔 | 07.11.28 조회:377
    신관 증축 공사 완공, 관리실 및 교실 이전 시작
    금년도 하계 방학을 시발점으로 진행되어 온 신관 증축 공사가 완공되어 근영인들은 송림제를 앞두고 보금자리 이전에 부산하다. 우측만 신축했던 이전의 신관이 완전한 모습을 갖추고, 더 많은 학우들의 보금자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본래 신관에 위치했던 물리실, 화학실, 생물실, 지구과학실 등의 특별실들이 본관으로 옮겨가고, 2학년 교실을 비롯한 본 교무실과 교장실, 이사장실, 행정실, 학생부실 등이 신관에 입주할 예정이다. 금번 신관증축과 함게 본관 1층의 도서관 리모델링과 교내환경 개선공사가 추진되어 더욱 개선된 교육환경이 마련된다. 새로운 보금자리의 마련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 생활에 정진하려 노력하는 근영인들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20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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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미 | 07.11.28 조회:471
    본교 제 9대 하상현 교장 선생님 취임식 열려
    10월 8일 오전 9시, 제 9대 하상현 교장 선생님과 안병만 교감선생님의 취임식이 교내 체육관에서 열렸다. 1,2학년생 모두가 참여한 취임식에서는 운영위원장 축사와 학생수상, 신임 교사 소개 등이 함께 이루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국민의례와 하상현 교장선생님의 약력소개로 시작된 취임식은 교장선생님 취임사, 고영호 위원장님 축사, 학생대표 꽃다발 전달, 교가제창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취임식의 순서가 끝난 후에는 안병만 교감선생님 소개, 신임교사 유승석 선생님(중국어 담담)소개, 교감선생님 인사말씀, 학생수상이 이어졌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책임감있는 주체적인 근영인”에 대한 소망을 말씀하셨다. 교장・교감 선생님의 말씀처럼 매사에 더욱 정진하는 근영인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2007.10.8 취임사 먼저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 이사님, 근영중학교 교장 선생님) 고영호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운영위원님, 그리고 우리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저는 지난 1학기까지 교감으로 있었습니다만 10월 1일부터 본교 9대 교장의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서니까 교육자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이 더욱 크고 무겁게 느껴집니다. 제가 서 있는 이 자리는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그리고 선생님들께서 여러분들을 정성껏 가르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학교의 명예를 빛내고 21세기 주역이 될 여러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두 가지만 당부하겠습니다. 첫째, 근영의 주인공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자랑스러운 학풍과 전통을 창조하고 발전해나가는 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주인공은 자기가 할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하고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서는 책임을 질 줄도 알아야 합니다. 이 학교는 여러분들의 배움의 터이자 생활의 공간입니다. 아울러 여러분들의 영원한 모교입니다. 여러분들이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우리 학교가 발전할 수도 있고 뒤쳐질 수도 있습니다. 이 학교가 자랑스럽게 발전할 때 여러분들이나 후배들이 이 학교에 다니는 것이 더욱 자랑스러울 것입니다 둘째, 성실한 실천으로 자신의 몫을 다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선생님들은 여러분들이 바른 마음과 행동으로 바르게 자라도록 항상 정성을 다하실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성실한 태도로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잘 받들어 실력 향상에 더욱 노력하여 미래의 당당한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저는 전임 교장선생님들이 이루어 놓으신 훌륭한 업적을 이어받아 우리 근영이 학생 여러분에게 꿈과 희망이 있는 보금자리가 되고 선생님들에게는 보람과 긍지의 직장이 되며 학부모와 지역 사회로부터는 신뢰받는 학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과 봉사를 다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최선을 다하여 우리가 목적하는 교육 성과가 결실을 맺도록 더욱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언제나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모든 근영가족 여러분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교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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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인 | 07.11.23 조회:419
    근영인들의 아름다운 사랑 실천, "헌혈 함께 해요"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 혈액원에서는 9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본교 진입로에 헌혈차 3대를 이용, 근영인들의 헌혈 참여를 도왔다. 이번 헌혈 활동은 112명이 희망하였으나, 세 분의 선생님을 비롯한 78명의 학생이 헌혈 적격자로 판정 받아 헌혈에 동참하였다. 헌혈 적젹자들은 매우 정밀한 과정을 거쳐 선발되었다. 우서, 일차적으로 헌혈 지원자들을 자신의 몸무게, 키, 혈액형 등을 기재하는 서류를 작성한 후, 소량의 피를 채취하여 헤모글로빈 수치 등을 측정한 후, 헌혈 적정 여부에 대한 판정을 받았다. 이후 과정은 혈압을 측정하고 담임 교사와 보건 교사의 확인이 이뤄진 후 헌혈이 이뤄졌다. 하지만, 많은 학생의 헌혈 희망에도 부적격자가 많아 아쉬움이 컸다. 부적격 판정 이유는 저체중, 약물복용, 피로, 생리, 감기, 헤모글로빈 부족 등 다양하였다. 일반적으로 만 17세 미만 학생도 헌혈 참여가 불허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근영인들의 헌혈 참여는 헌혈에 대한 대중의 무관심이 증가 추세에 있는 시점에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 2007.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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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인 | 07.11.23 조회:431
    고 김호섭 교장 선생님 학교장 엄수
    1973년부터 35년 동안 춘봉학원에 봉직하시며 2세 교육에 헌신해 오시다 지난 9월 7일 별세하신 고 김호섭 교장 선생님의 영결식이 9월 9일 본교 운동장에서 거행되었다. 학교장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본교 학생과 전 교직원, 유가족,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병만 준비위원장의 고인의 약력 소개로부터 시작되었다. 이어, 이사장님, 장례준비위원장님, 중학교 교장 선생님, 내빈, 학생 대표 조사가 이어져 고인을 애도하는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특히, 학생들은 조가로 부른 '스승의 은혜'를 부르며 교장 선생님에 대한 회고의 정으로 눈시울을 붉혔다. 뒤이어는 유가족, 내빈, 교사, 학생대표 순으로 분향재배를 한 뒤 유가족 대표 인사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교가 제창과 폐식사를 끝으로 고 김호섭 교장 선생님의 영결식이 끝이 났다. 공식적인 영결식이 끝나고 장지로 출발하는 장례 행렬이 학생들의 환송 행렬을 뒤로 한 채 정든 교정을 떠났다. 2007.9.9 취재 김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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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인 | 07.11.23 조회:384
    하상현 교감 선생님 이임식과 안병만 교감 선생님 취임식이 한자리에서 열려
    8월 31일 금요일 08시 우리학교 교무실에서 안병만 교감 선생님과 취임식과 하상현 교감 선생님의 이임식이 한자리에서 열렸다. 이취임은 가장 먼저, 개식사와 국민의례로 시작되었다. 국민의례 후 하상현 교감선생님의 악력소개가 있었다. 하상현 교감선생님은 전주 근영여자중학교에 재직하시다가 1983년 3월 1일 본교에 부임하시어 학년부장, 진학부장, 연구부장, 교무부장을 역임하신 후 2005년 9월 1일에 전주 근영여자 고등학교 교감으로 승진 부임하셨다. 교감선생님은 헌신적으로 학교발전을 위해 노력하셨으며 그 결과 2001년 교육공로상과 2007년 교육연공상을 수상하셨다. 늘 관심과 사랑으로 교감임무를 수행하시던 중 2007년 9월 1일부로 전주 근영 중학교 교장 승진 취임하시게 되었다. 교감선생님은 진심으로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시며 마지막 인사를 하셨다. 친화회장 선생님의 교직원 전별금 전달 또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안병만 신임 교감선생님의 취임식이 진행되었다. 행정실장님께서 안병만 신임 교감선생님의 약력 소개를 하셨다. 2007년 9월 1일부로 승진 부임하시는 안병만 교감선생님은 배구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로 멋지게 활약하시고 여러 대표팀 감독으로 훌륭한 업적을 남기신 후 1997년 본교에 부임하셨다. 본교에 부임하신 후 본교배구부가 정상급의 실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오셨다. 또, 현재 대한배구협회 기술위원장직과 전라북도 체육회 이사로서 체육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계신다. 학생회장단의 축하 꽃다발 전달이 있은 후 안병만 신임 교감선생님의 부임인사가 이어졌다. 안병만 교감선생님은 앞으로 교감선생님으로서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하셨다. 취재 김슬기 기자 사진 손푸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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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인 | 07.11.23 조회:519
    2008학년도 정.부회장 후보 선거전 돌입
    6월 18일, 본교 진입로가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2008학년도 학생회 전교 회장과 부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선거를 앞두고 벌어지는 선거운동은 후보들의 개성에 따라 매년 새로운 광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올해 역시 후보들의 다양한 선거운동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교내에 부착되어 있는 포스터는 TV 프로그램과 인터넷 등에서 유행하는 소재를 패러디하여 학우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2008학년도 회장 부회장 입후보자에는 2학년1팀과 1학년 단일 후보 2명이 있다. 러닝메이트에 의해 회장후보에는 2학년 7반 방희화 학우와, 2학년 부회장 후보에는 2학년 2반 양송이 학우가 한팀을 이루었다. 1학년 부회장 단일후보에는 1학년 1반 김민지 학우와 1학년 7반 서자연 학우가 있다. 방희화 학우는 현재 2학년 7반 부실장을 맡고 있으며, 2학년 2반 양송이 학우는 본교 학생회 자치활동부 차장을 맡고 있다. 김민지 학우는 효문여중을 졸업해 현재 1학년 1반 실장을, 서자연 학우는 성심여자중학교를 졸업해 현재 1학년 7반 부실장을 맡고 있다.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은 6월 18일에서 22일까지 계속된다. 이어 6월 22일에는 후보자 방송토론회가 열린다. 25일 후보자 방송연설이 끝난 후 투표를 통해 회장. 부회장이 선출 될 예정이다. 후보자들이 이번 선거운동을 통해 선거권자로서의 자세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울러 남은 기간동안 공정한 선거운동을 펼치길 바란다. 2007.6.22 취재 -김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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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인 | 07.11.23 조회:403
    "선생님 거침없이 사랑해요" 2007년도 스승의 날 기념식 & 체육대회
    2007년 5월 14일 제 26회 스승의 날 기념식과 체육대회가 열렸다. 기념식은 9시 모든 근영인들이 운동장에 모인 가운데 시작되었다. 국민의례, 학생회장의 ‘스승님께 드리는 글’ 낭송, 스승의 노래 제창이 이어진 후 근속교사 공로패 전달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10, 20년 근속하신 선생님들이 총 10분이나 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20년 근속교사는 정상직, 강택수, 채수범, 이호선, 김미숙(일), 송경순, 신숙, 송광수 선생님이시고 10년 근속교사는 김수영, 김문보 선생님이시다. 위의 선생님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단상에 올라 공로패를 받으셨다. 이에 본교 학우들은 뜨거운 박수갈채와 호응을 보냈다. 더불어 학교장님, 동창회 부회장님의 간단한 말씀이 있은 후 학생회 대표의 꽃다발 증정이 이어졌다. 또한, 스승의 날 모범교원으로 정상직 선생님께서 교육감 표창을 받아 많은 선생님들과 제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에는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 진행되었다. 근영사랑 교직원 장학금은 1학년 1반 조유라, 2학년 5반 윤선정, 3학년 8반 김아름 학생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 30만원이 각각 전달되었다. '근영사랑 장학금'은 우리학교 선생님들이 2006년부터 장학회를 결성하여 한 달에 5000-10000원씩을 적립한 장학기금으로, 그간 600여만원의 장학기금이 마련되어 이날 학생들에게 제자 사랑을 실천하셨다. 동창회 장학금은 1학년 10반 송혜원, 2학년 1반 최소진, 3학년 3반 이진주 학생에게 마찬가지로 장학증서 및 장학금 30만원으로 수여되었다. 마지막으로 교가를 제창하며 제 26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마무리했다. 곧이어, 체육대회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시작되었다. 학우들의 새천년 건강체조 후 육상경기 예선과 구기 종목의 경기가 치러졌다. 또한 단체줄넘기, 훌라후프의 경기도 진행되었다. 이에 선수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여져 많은 학생들의 뜨거운 응원소리와 함성이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점심시간 후 육상종목의 결승경기를 시작으로 체육대회가 재개되었다. 결승경기로 근영인들의 응원전은 더욱 열기를 가했다. 더불어 남은 구기종목의 경기와 체육대회의 백미인 줄다리기 경기가 진행되었다. 특특히, 줄다리기 경기에서 각 반의 개성적인 협동심과 단합된 모습을 연출되어 체육대회의 마무리가 멋지게 장식되었다. 최종적인 심사 후 발표된 종합우승 반은 2학년 7반과 1학년 10반이었다. 일부 학생들은 상을 타지 못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지만 많은 학생들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각자 반의 친목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교장선생님은 2008년도 체육대회를 기약하며 오늘 행사를 멋지게 갈무리하셨다. 2007.5.15 취재 김청미 사진 손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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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인 | 07.11.23 조회:385
    2007 화학 골든벨, 본교 학생 수상 휩쓸어
    전북대 iHERB누리사업단이 도대 우수 고교생을 초청(본교를 비롯한 18개교, 학생 102명, 지도교사 16명, 일반인 약50명)하여 개최한 '화학 골든벨' 행사에서 우리학교 학생들이 대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골든벨' 행사는 전북대 iHERB누리사업단이 iHERB Week 행사의 일환으로 도내 고교 우수 학생들의 화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수 학생들을 격려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참가 자격은 도내 고교에서 화학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학생들에게 주어졌으며, 진행 방식은 모 방송국에서 진행되는 '골든벨' 형식을 취했다. 우리학교 학생들은 총 3명이 참가하여 2명이 남는 최종 결선에 우리 학교 학생 두 명이 진출하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최원주 학생이 전북대학교총장상, 김유진 학생이 전북교육감상, 3학년 한고은 학생도 3위에 입상하여 대한화학회장상을 받았다. 금번, 수상이 더 빛을 발하는 이유는 작년 화학의 해를 맞이하여 열린 '2006 골든벨' 행사, 대상 수상에 이은 쾌거 때문이기도 하다. 20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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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인 | 07.11.23 조회:518
    본교 발명반, 2007전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대거 수상
    우리 학교 발명반(지도교사 전종술) 학생들이 제 29회 전라북도 학생 과학 발명품 경진 본선 대회에 참가하여 탁월한 성적을 거두었다. 본선 대회 심사 결과, 우리 학교 발명반 학생들은 '생활과학 1' 분야에서 '기능성 한지'로 3학년 김승연 금상, '할머니 선반'과 '손목 운동 마우스'를 출품한 2학년 김보현, 3학년 옥가을 학생이 각각 은상을, '흘러내리지 않는 뚜껑 메스실린더'를 출품한 2학년 안유영 학생이 동상을 차지했다. 또한, '생활과학 2' 분야에서는 '패러데이 널뛰기'와 '불빛나는 전통제기'를 출품한 3학년 최인정, 이은미 학생이 각각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습 용품 분야에서도 우리 학교 학생들이 탁월한 수성실적을 거두었다. 특히, '시.공간 운동 기록계'를 출품한 3학년 고명신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여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출전을 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였고, '사이클로트론 이온 검출기'를 출품한 김진선 학생도 은상을 받았다. 2007.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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