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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3.25 조회:218
    교내 춘계 체육대회
    지난 2015년 5월 14일, 본교 운동장 및 송림관에서 춘계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정기적으로 시행된 스승의 날 행사를 필두로 개막의 문을 열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1,2학년 학우들은 물론 3학년 학우들도 참여한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풀살, 피구, 줄다리기, 계주 등 8개의 종목을 1학년, 2학년이 각 반별로 한 팀을 이루어 경기를 진행하였다. 200m 와 400m 계주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체육대회의 열기를 띄웠다. 근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치열한 경쟁 결과 풋살과 단체줄넘기에서는 2반이, 여왕벌 찾기와 줄다기리에서는 5반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어 피구에서는 8반, 풍선 터트리기에서는 10반이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계주 결승에서는 1-2반, 2-3반이 차지하였다. 이날 응원상은 2반에게 주어졌으며 5반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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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인 | 16.03.24 조회:221
    본교 총 동창회, 총 동창부회장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해...
    지난 2015년 3월 2일, 본교 총 동창회와 양봉선 총 동창부회장이 2015학년도 입학 성적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총 동창회가 기증한 장학금 100만원은 수석을 차지한 1학년 1반 김해인 학우에게 전달됐다. 이에 김해인 학우는 “생각지 못한 행운이었기에 부담감과 책임감으로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결코 가벼운 자리가 아님을 알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발전하는 근영인이 되겠다며 수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봉선 총 동창부회장은 차석 정서윤 학우, 삼석 정혜지 학우에게 각각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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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인 | 16.03.24 조회:155
    신산월 동창회장, 소나무 8그루 기증해...
    지난 2015년 4월 본교 신상월 동창회장(2회)이 8그루의 소나무를 기증해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새로이 착공된 운동장의 미관 개선과 쾌적한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증된 소나무는 학우들이 생활하는 운동장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어 4월의 교정에 한껏 생기를 불러일으켰다. 이외에도 신산월 동창회장은 교정 도처에 소나무 기증을 지속하여 본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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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인 | 16.03.24 조회:235
    2015 인문학 강의 : 인문학의 등불을 밝히다.
    ‘나’를 찾아가는 교육, 인문학 강의 지난 2015년 3월 23일을 시작으로 총 10차례에 걸친 인문학강의가 본교 도서관에서 이루어졌다. 1, 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터 약 90분간 이루어진 본 강의는 인문학적 소양의 습득과 흥미 고취를 통한 진로탐색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전북대학교와 연계되어 진행된 인문학 강의는 영어영문학과 ‘왕은철’ 교수를 비롯해 총 8명의 전북대 교수가 단상에 올랐다. [문학과 트라우마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노안 촘스키 - 언어와 정신], [동양 고전에서 배우는 ‘행복의 비결’] 등 강의는 매 회 매우 흥미롭고 다채로운 주제로 학우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나 스페인중남미학과, 철학과, 사학과, 독어교육과 등 다양한 인문계열 학과의 수업을 통해, 학우들은 보다 심층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마지막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 진성수 교수는 “인문학은 지식이 아닌, 나의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과정이다.” 임을 언급하며 해당 학문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 힘썼다. 이에 1학년 1반 김미경 학우는 “마냥 딱딱하고 어려울것만 같았던 인문학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던 매우 값진 시간들이었다.” 는 소감을 밝혔다. 김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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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빈 | 16.03.24 조회:143
    양봉선 아동문학가, 한국전자문학상 수상
    지난 2015년 3월 17일에 본교 동창회 부회장이신 양봉선(한국미래문화연구원 부원장) 아동 문학가는 제 2회 한국전자문학상을 수상했다. 양봉선 아동문학가는 현재 '아동문학'(1994)과 '한맥문학'(1988) 등단, 전북아동문학회장, 전북여류문학회장을 역임하고 한국아동문학회 상임 이사, 전북문인협회 부회장, 아동문학, 기획위원, 통일어린이마당 편집 자문위원, 행정공제회 홍보 대사, (사)한국미래문화연구원 부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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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현 | 16.03.17 조회:188
    교수님과 함께하는 공학이야기
    지난 2015년 7월 10일 본교 커리어존에서 대학특강이 진행됐다. 본 특강에서는 군산대 나노화학공학과 김석순 교수가 공학에 대한 소개 및 진로설계에 대한 강연을 했다. 김석순 교수는 “과거에는 공학이 남성 중심이었지만 오늘날에는 고정관념의 저하, 지식기반 사회의 전환과 함께 여성이 공학 분야로 진출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전하며 여성의 공학 분야 진출로 인한 여성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건축공학과, 기계자동차공학과, 화학공학과 등 공학과 관련된 다양한 학과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본 특강이 아직 진로가 뚜렷하지 않아 진로설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우들에게 보다 폭넓은 진로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에 대한 보다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특강이었길 기대해본다. 송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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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현 | 16.03.17 조회:208
    가라사니 2015 전국 과학전람회 수상
    본교 과학 동아리 ‘가라사니’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지난 2015년 8월 17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제 6회 전국과학전람회가 개최됐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이 행사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진흥과 국민생활의 과학화 촉진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본교 과학 동아리인 가라사니는 이전 전북에서 실리한 전북과학전람회에서 본교 전종술교사의 지도로 장려상과 특상을 수상하여 전북 대표로 전국과학전람회에 참가했다. 본 대회에서 1학년 황예진 학우와 2학년 이지아 학우, 김세정 학우는 산업에너지 분야에서 농업용수로를 이용한 소수력 발전을 연구하여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고, 1학년 전고은 학우와 2학년 고은진 학우, 최다솜 학우는 물리분야에서 CERN-LHC의 물리적 원리 재현에 관한 탐구를 하여 한국물리학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상을 수상한 1학년 황예진 학우는 “고등학교 입학 후 첫 출전한 대회에서 생각지 못한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송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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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현 | 16.03.17 조회:185
    2015 전북학생과학축전
    신비한 과학의 세계 속으로……. 지난 2015년 10월 17일 본교 송림관에서 전북학생과학축전이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내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폭 넓고 다양한 과학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 고취와 우수한 인재의 이공계 진출 및 우수과학자 육성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본 행사는 실험&탐구 창의과학 체험 한마당과 창의성 경진대회, 총 2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이뤄졌다. 실험&탐구 창의과학 체험 한마당은 25개의 실험, 탐구부스를 설치하여 생활 속에서 과학을 활용할 수 있는 실험들과 심도 있는 과학 탐구 활동을 하며 배우고 느낀 점을 확인서에 작성하는 형식으로 이뤄졌고 창의성 경진대회는 초, 중, 고등학교로 나뉘어져 초등학교는 골드버그장치만들기[느림의 미학]를, 중학교는 촛불배만들기를, 고등학교는 kinetic art[운동하는 예술]를 주제로 시행됐다. 본 축전이 학생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해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기대해본다. 송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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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빈 | 16.03.09 조회:217
    현재를 즐겨라! Carpe Diem
    제 42회 송림페스티벌 열려……. 지난 2015년 10월 29일, 본교 송림관에서 제 42회 송림 페스티벌이 ‘CARPE DIEM: 오늘을 즐겨라, 현재를 잡아라!’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제 41대 학생회의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송림 페스티벌은 총 2부에 걸쳐 본교 학우들을 비롯한 외부 찬조 팀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본 공연은 1부 사회를 맡은 최다솜 학생회장과 한승희 1학년 부회장의 간단한 경품 추첨 이벤트로 그 막을 올렸다. 1부 공연은 방송부 GBS의 ‘뷰티 인 페스티벌’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동아리인 불휘의 공연과 본교 학우들의 개인 장기, 반 장기 공연, 찬조 팀인 ‘Royal Roaders’, 전라고 밴드 동아리인 ‘소화기’의 무대로 진행됐다. 점심시간 이후 계속 된 2부 공연은 1부와 마찬가지로 1,2학년 학우들이 개인 장기와 반 장기 무대를 통해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고, ‘감성삼겹’, 전주고 보컬 동아리인 ‘리보이스’, 우석고 비보이 동아리인 ‘락’, 신흥고 댄스 동아리인 ‘BTS’의 찬조 공연으로 그 열기를 더했다. 또한 무대 중간에 간단한 퀴즈나 게임을 진행하며 학우들의 열띤 참여를 유도했다. 축제의 마지막은 본교 수화 동아리인 아침, 본교 댄스 동아리인 루시페르, 패션 디자인 동아리인 스핀의 무대로 화려한 막을 장식했다. 이어 30일에는 본교 운동장에서 먹거리 장터와 동아리 한마당이 진행됐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참여한 학급 별로 김치전, 염통, 에이드, 콘치즈, 어묵 등 다양한 음식들이 판매됐으며 학우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동아리 한마당에서는 본교 14개 동아리가 부스를 운영하여 지난 1년간 동아리 활동을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과 게임을 진행하며 학우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혈청 & 핸드메이드 비타민’ 체험 활동을 진행한 1학년 문수민 학우는 “동아리 시간에 배웠던 것을 다른 학우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처음 부스를 운영해 본 것이라 시행착오를 겪으며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학우들이 흥미롭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GBS에서는 ‘소리와 몸짓으로 말해요’를 주제로 게임 이벤트를, 근영나래에서는 ‘청소년의 올바른 언어 생활 정착’을 주제로 ‘맞춤법 퀴즈’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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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인 | 16.03.09 조회:190
    꿈! 성공적인 비전설계 재능기부 특강
    군산대 나의균 총장 본교 방문해……. 지난 , 군산대학교 제 7대 나의균 총장이 본교 송림관 시청각 실에서 성공적인 인생 설계를 위한 재능기부 특강을 진행했다. 간단한 군산대 소개를 시작으로 군산대 총장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경험에서 느낀 점, 깨닫게 된 점 등을 설명했다. 자신이 살아오면서 학창시절의 자신의 모습, 연이은 기술고시 낙방으로 인해 부모님의 뜻에 따라 SK 입사와 대학원 진학 사이에서의 내적 갈등, 대학원 진학을 적극 지원한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 고시 공부를 포기하고 현대 자동차 연구원에 합격하고 교수의 꿈을 갖게 된 이야기, 주변사람의 걱정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등의 수많은 도전의 얘기를 통해 학우들의 인생설계를 격려했다, 나의균 총장은 “인생 설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덕체를 겸비하고, 목표를 두고 공부하는 것”라며 지덕체와 동기부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의균 총장은 특강 중 재치 있는 입담과 농담으로 학우들의 웃음을 유도했으며 학우들이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2학년 박재경 학우는 “저에겐 대학교 총장님이라는 이미지 자체가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특강은 그런 고정관념이 없어지고 친근하게 느껴져서 좋았어요.”라며 이번 강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학년 최은지 학우는 “평소 미래 설계에 대해 불안하고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자신이 없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미래에 대해 조금 더 자신감이 생기고, 깊이 생각 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특강에 대해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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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3.09 조회:164
    2015 교내 영어 에세이 대회
    세계로 뻗어나갈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발걸음 지난 2015년 6월 12일 본교 솔빛관 교과 교실에서 영어 에세이 대회가 개최됐다. 본 대회는 학우들의 비판적 사고 및 창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영어 에세이 대회는 ‘여성 인권 향상’이라는 주제에 맞춰 서론, 본론, 결론의 3단 구성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어 참가학생 중 15%의 우수자를 가려내어 금상, 은상, 동상으로 나누어 수상하였다. 금상은 1학년 김수진 학우와 2학년 나윤하 학우가 수상하였다. 은상은 1학년 이수연 학우 외 2명, 2학년 이현정 학우 외 3명이 수상하였다. 동상은 1학년 정수빈 학우 외 3명, 2학년 제갈민지 학우 외 3명, 총 1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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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3.09 조회:163
    2016 일반고 교육역량강화 사업 :: 모닝도서관
    아침의 독서, 상쾌한 시작 모닝도서관은 본교 임진모 교사의 지도하에 운영되는 진로별 독서활동으로 아침 시간 35분동안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이 활동은 1학년,2학년 희망자 220명이 진로별 독서활동을 자기주도적으로 기획한다. 이를 통해 학우들에게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활동 코치와 함께 독후 활동록을 기록한 후 토론 활동을 실시하여 깊은 사고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1학년 주혜성 학우는 “평소에 시간을 내어 책을 읽기 힘든데 이렇게 아침시간에 독서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줘서 진로 적성에 관한 독서로 유익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좋았다” 라며 의견을 전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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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3.09 조회:129
    2016 일반고 교육역량강화 사업 :: 아침 운동
    건강한 근영인들의 한 걸음, 아침 운동 현대 사회에서는 과중한 학습 부담과 여가시간 활용 프로그램 부족으로 인한 신체활동 부족으로 학생들의 체력 및 집중력이 저하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해외 유명 학교 및 국내 고교의 아침 체육 활동의 시행으로 아침 체육 수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로 인해 본교 체육부에서 학생 체력 증진 계획으로 아침 체육 수업을 실시했다. 이 활동은 학생들의 자율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해 건강체력증진 및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형성한다. 또한 다양한 스포츠 활동 체험을 통한 인성 공동체 의식 함양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침 체육 수업은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의 체력증진을 도모하는 왕복달리기, 1단 줄넘기, 윗몸 일으키기를 실시하고 이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그 후 체력 종목별 점수 합계를 근거로 체력 급수를 판정하여 학년 말에 인증서를 수여한다. 이 활동을 통해 체육 활동의 활용 및 부족한 신체활동 욕구를 해소하는 결과를 가져와 학우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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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3.09 조회:195
    신문 속 세상 읽기, 우리들이 바라보는 세상
    세상을 바라보는 객관적인 시각의 형성을 기대하며.. 교육역량강화사업인 신문 속 세상 읽기는 1학년, 2학년 재학생들이 아침시간 20분동안 이슈가 되는 사건이나, 국내외적 시사문제에 대한 사설을 읽고 요약 및 자신의 생각을 기재하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학우들에게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고 더불어 학우들의 독해 실력과 글쓰기 능력 향상을 꾀한다. 또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력 신장을 도모하고 사고력 향상의 원동력을 증진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한다. 이어 1학기와 2학기 두 차례에 거쳐 신문 속 세상읽기의 우수작 경연대회를 통해 적극적인 활동 및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을 평가하고 이를 통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 1학년 서유리 학우는 “평소에 시간이 없어서 뉴스를 보거나 신문을 읽기가 힘들었는데, 아침시간을 이용하여 신문 속 세상 읽기를 통해 시사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논리적인 글을 자주 접하고 생각도 정리할 수 있어서 부족했던 어휘력을 기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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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아인 | 15.11.30 조회:230
    근영인들이여, 골든벨을 울려라
    근영인들이여, 골든벨을 울려라 지난 10월 16일, 본교 송림관에서 1,2학년 희망자를 중심으로 2015학년도 교내독서퀴즈가 개최됐다. 학생회장 최다솜 학우와 부회장 김세정 학우는 “모두 열심히 노력 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진행을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장르의 책 3권 허생전, 니코마코스윤리학, 멋진 신세계를 선정 한 후 기간을 정하여 지필고사 형식으로 이루어진 1차 예선을 통해 50명을 선발한 후 2차인 본 시험에서 최후의 일인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상은 1학년 임현희 학우가 차지하였고, 금상은 2학년 이지영, 백유현학우가 차지하였으며, 은상은 1학년 박주희, 문수인 2학년 양지원 학우가 동상은 1학년 지혜정, 구연우, 조수아 학우 2학년 이현정, 권인실 학우가 차지하였다. 임현희 학우는 “유익하고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폭넓고 진중한 독서의 계기를 마련 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깊은 수상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근영인들 모두 독서와 풍요로움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한 만큼 독서량도 풍요로워지길 기대해본다. 정아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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