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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 13.12.13 조회:195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특강
    지난 11월 27일,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특강이 본교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정운천 전 장관은 어려웠던 자신의 학창시절과 그를 극복했던 일화를 이야기 해 주며 학우들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면 어려움 속에서 희망이 보인다. 절대 포기하질 말라"는 따뜻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자신이 자신은 "대한민국 농업을 살리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달려왔기 때문에 장관의 자리까지 올라 올 수 있었다"며 구체적인 자신의 목표를 세우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꿈을 가진 사람들은 어려움, 고통, 두려움을 견딜 수 있다며 긍정적인 사고와 꿈, 목표를 가지라고 학우들에게 조언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앞으로 대학입시를 준비해야할 2학년 학우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최주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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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 13.12.13 조회:209
    제 5회 비르투오조 음악회
    2013년 7월 18일 목요일 7:20분, 본교 음악실에서 교내 음악 동아리인 비르투오조의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많은 학우들과 본교 교사들이 참석해 음악실의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공연의 열기가 대단했다. 비르투오조의 기장인 오수민 학우는 ‘5회째를 맞이하는 비르투오조의 음악회에 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간단한 감사인사와 함께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1학년 이의인, 박서현 학우와 2학년 황하연, 박진희, 오수민, 김홍지 학우가 피아노를 연주하였고 1학년인 임다슬 학우와 3학년인 신율비 학우, 2학년인 이한나 학우가 노래를 불렀으며 2학년 김진경 학우가 풀루트를 연주했다. 마지막 곡인 1학년 임다슬 학우의 앵콜곡 '하루 끝' 을 끝으로 제 5회 비르투오조 음악회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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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 13.12.13 조회:173
    희망의 촛불, 월드비전 아동 보건 캠페인
    -보다 성숙한 세계 시민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되어……. 지난 7월 15일 5교시 본교 시청각실에서 1학년 6~10반 학우들을 대상으로 월드비전 세계시민 교육이 실시됐다. 전주, 군산, 정읍 지역의 강의를 담당하고 있는 이순희 강사는 시민교육에 앞서 ‘월드비전-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안내한 후 근영여고 학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순희 강사는 “여러분이 처음 친구라는 존재를 소중하게 인식하는 것은 4~7살 사이이다. 그런데 조금은 다르게 살아가는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 모두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이야기 할 예정이다.” 라며 강연을 시작했다. 또한 동영상을 통해 현재 5세 미만 아동들의 열악한 상황을 보여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나눔과 관심임을 강조했고 이러한 실태를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월드비전 아동보건캠페인을 설명하고 지구촌 곳곳에서 함께 노력한 실천의 결과를 제시하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이순희 강사는 “앞으로 아이들이 사소한 질병으로 사망하지 않는 날이 어서 오길 바란다.”고 밝히며 “캠페인 참여, 재능기부 등으로 안타깝게 죽어가는 5세 미만 아동들을 살릴 수 있다. 자신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한다. “라며 다시 한 번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근영여고 학우들이 보다 성숙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해본다. 글_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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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 13.12.13 조회:185
    2013학년도 1학년 봉사활동체험
    -뜻 깊은 활동 속에 학우들 웃음 가득해.... 2013 학년도 1학년 봉사활동체험-뜻 깊은 활동 속에 학우들 웃음 가득해 본교 1학년 학우들은 지난7월12일, 전주한옥마을과 구이에서 각각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전주한옥마을에서 몇몇 반은 전주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나니레 절기 콘서트'를, 나머지 반은 연극을 감상했다. 나니레는 국악과 가요의 접목, 고전 판소리를 현세대의 성격에 맞게 변형하는 등 학우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안겨주었다. 콘서트와 연극을 관람한 후 학우들은 천염염색, 비빔밥 만들기, 부채 만들기, 총 세 종류로 나누어진 장소에서 각자체험을 즐겼다. 천연 염색을 체험한 학우들은 면이나 손수건에 푸른 염료를 묻혀, 젓가락과 고무줄을 이용해 자신만의 손수건을 만들었고. 비빔밥 만들기를 체험한 학우들은 각각의 싱싱한 재료들로 전주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다. 또한 다채로운 한지를 이용해 태극무늬 부채를 만든 학우들도 있었다. 그 외의 학우들은 연극 '당나귀'를 감상했다. 이번 체험을 통해 ‘봉사활동은 따분하고 힘들다’는 학우들의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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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 13.12.13 조회:215
    개그맨 정명훈과 함께한 "청소년 행복 프로젝트"
    -학우들의 큰 환호 속에서 이루어진 진정한 행복 강의 지난 6월 28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과학 동아리 학우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행복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번 강의에는 KBS '개그콘서트'의 개그맨 '정명훈'이 강사로 초청돼 초반부터 학우들의 시선과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개그맨 정명훈은 학우들에게 핵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짖를 묻고, "나는 행복이란 조그마한 것들이 모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행복의 크기를 너무 크게 잡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덧붙여 그는, 행복의 예를 "스마트폰 게임에서 현금결제를 통해 게임에서 승리했을 때", "미션을 하나하나 해결할 때의 쾌감" 등으로 들어 학우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행복은 스스로가 나 자신에게 칭찬받을만한 일을 했을 때 생겨나는 것 같다. 행복은 긍정에서 오는 것 같다"라며 행복의 정의를 여러 갈래에서 제시했다. 또한 자신이 고등학교 입시에 실패한 뒤 개그민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말해주며 학우들에게 "인생은 30살부터 시작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걸 꼭 해라" 등의 조언을 아끼멊이 전해주었다. 개그맨 정명훈은 강의뿐만 아니라 중간 중간 학우들을 위한 팬 서비스, 후배 개그맨 양상국과의 통화 등으로 마지막까지 즐겁게 강의를 마무리했다. 글_송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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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 13.12.13 조회:187
    2013학년 춘계 교내 체육대회 열려
    2013년 5월 16일 화산체육관에서 본교 체육대회가 열렸다. 오전 9시, 백일장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스승의날 기념식, 장학생 발표 등이 이어졌고 본교 전교회장 정혜수 학우의 선언식과 교감 박준석 선생님의 개회사로 체육대회가 시작됐다. 각 짝반들이 한 팀으로 이루어진 1,2학년 학우들은 줄다리기, 피구, 풋살, 여왕벌찾기, 풍선 터트리기에 출전했고, 계주는 학년별로 진행됐다. 그 결과 200m 계주는 1-9반과 2-5반이, 400m 계주는 1-2반과 2-5반이 우승을 차지했고, 피구와 여왕벌 찾기는 4반, 풋살은 10반, 풍선 터트리기는 1반, 줄다리기는 2반이 우승을 차지했다. 모든 경기가 끝나고 각 반 담임들과 실장, 본교 교사들이 함께한 달리기와 사제 넷볼 경기가 진행되어 학우들과 교사들이 함께 경기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종합 우승은 1-2반과 2-10반이 차지했다. 글_유민해 기자 alsg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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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 13.12.13 조회:172
    1학년 설레는 수학여행 떠나다
    본교 1학년 학우들은 지난 5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배를 타고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목적지인 제주도에서 학우들은 첫날에 돌고래 쇼를 비롯한 신기한 볼거리들로 가득한 제주 아쿠아 플라넷과 안전하게 말 타기를 즐길 수 있는 승마 체험장을 방문했다. 둘째 날에는 사전에 조사하여 두 팀으로 나뉘어 각 명소를 다녀왔다. 한 팀은 제주도 하면 빠질 수 없는 한라산을 올랐고, 다른 팀은 숲의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를 느낄 수 있는 사려니 숲길, 이어진 코스를 따라 가파른 산을 등산핳는 다랑쉬 오름에 올랐다. 셋째 날에는 추사 김정희 선생님의 일생을 알 수 있는 김정희 추모관과 배를 타고 우도에서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담은 바닷가와 언덕을 올라 바람을 만끽했다. 또한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제트보트는 학우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수학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넷째 날에는 제주 4.3 사건으로 희생당하신 분들을 추모하는 특별 전시관과 제주 4.3 사건의 과정을 설명하는 스크린 방으로 학우들의 눈길을 끌었던 제주 4.3 평화 기념관은 평화추구, 인권회복, 국민화합에 이바지 하는 공간으로써 학우들의 지식을 쌓는 계기가 되었다. 제주도를 다녀온 후, 1학년 학우들의 상당수가 숙박시설에 대해 만족스러워했다. 또한 가장 인상 깊었던 관광지로는 여러 의견이 있었으나 대부분 둘째 날의 사려니 숲길과 한라산을 지목했다. 9반의 류건영 학우는 "중학생 때 가보지 못했던 제주도 곳곳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번 기회로 선생님과 친구들 간에 더 친밀감이 쌓인 것 같다. 특히 둘째 날은 많이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을 텐데 끝까지 참고 완주해줘서 그 부분이 가장 뜻 깊었던 것 같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송아영 기자 ana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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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주은 | 13.05.31 조회:253
    제4회 학과박람회 개최
    다향한 학과에 대한 정보얻고 직접 체험해보는 유익한 시간 되어... 지난 5월 3일 금요일 송림관에서 5,6교시 동안 학과 박람회가 개최됐다. 이번 학과박람회는 전주대, 원광대등 여러 학교가 참여하였고 학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학과들도 소개됐다. 특히 특수교육과, 치위생과를 비롯한 많은 학과들이 OX퀴즈, 수화 배우기 등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여 많은 학우들이 부담없이 즐겁게 참여하였다. 그러나 설치되기로 예정되어 있던 몇몇 학과들이 시간이 지연되거나 설치되지 않아 학우들이 불편함을 겪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번 학과 박람회를 통해 평소 진로선택에 어려움을 겪던 학우들은 좀 더 다양한 정보를 얻어 선택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고, 자신의 진로를 정한 학우들은 전공과목, 학교 생활, 학과 진로등에 대해서 생생한 정보를 얻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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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주은 | 13.05.31 조회:242
    테레사 효과, 나누는 사람을 보기만 해도 건강해진다.
    -자원봉사 소양교육. '봉사하면 할수록 행복이 커진다'. 적극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위한 자원봉사 소양교육이 1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4월 8일 1시 10분 실시됐다. 자원봉사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스스로 사회봉사를 하는 것을 뜻하며 재은기부, 위문봉사, 아나바다 운동, 사랑의 연탄 배달 등도 모두 자원봉사라 칭할 수 있을 만큼 그 범위가 넓고 다양해졌다. 1학년 4반 초빙교사 김선영 선생님은 테레사효과, 즉 '나누는 사람을 보기만 해도 건강해진다'고 설명하며 나눔의 중요성과 나눔으로부터의 행복을 강조했다. 또 '자원봉사는 스스로, 정기적으로,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며 자원봉사의 주의사항도 덧붙였다. 김선영 선생님은 '태안의 기적과 같은 일이 또 일어났으면 좋겠고, 이 수업으로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수업을 마쳤다. 봉사활동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jbo479.or.kr 전라북도 자원봉사프로그램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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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주은 | 13.05.31 조회:224
    2013 간부수련회
    2013년도 간부수련회 실시 -진정한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 되어... 지난 4월 5일 정읍 선비문화 체험관 '우리누리'에서 1박 2일간 간부 수련회가 실시됐다. 이번 간부수련회에는 학생회, 1,2학년 실장,부실장, 방송부 'GBS', 신문편집부 '맹갈'이 참여했다. 아침 일찍 '우리누리'에 도착한 약 70여명의 학우들은 학생회장 정혜수 학우의 선서 하에 입소식을 치뤘으며 21세기에 맞는 선비 정신을 배우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첫번째 순서는 관장님의 지도 하에 '지도자의 선비정신 특강'이 이뤄졌다. 관장님은 '자기관리를 철저히 할 뿐만 아니라 자기자신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 나를 모든것의 근본, 근원이라고 생각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큰 사람이 되기를 당부했다. 이후 올바른 식사예절을 배우고 점심식사를 마친 학우들은 우리의 전통인사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떡메치기, 국선도, 클래식 음악 감상 등 평소에 자주 접할 수 없었던 활동을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저녁시간에는 학생회의 주도 하에 각종 행사에 관한 토의를 진행하고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져 선후배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다음날, 아침식사를 마친 학우들은 다도 실습을 하며 비교적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뒤 1박 2일간 체험활동을 지도한 선생님들과의 인사로 퇴소식을 마쳤다. 이번 간부수련회는 학우들에게 선비정신을 배우고 진정한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간부수련회에 참여한 학우들이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학교생활에 임하기를 기대해본다. -최주은,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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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 13.04.14 조회:254
    '무관심이 부추기는 학교 폭력' 2013 학교 폭력 예방 교육.
    지난 3월 29일 5교시, 본교 송림관에서 완산경찰서 이병만 경관의 지도 하에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이경감은 우선 같은 쌀에게 좋은 말과 나쁜 말을 연속적으로 들려주었을 때 쌀의 변화를 알아본 동영상을 학우들에게 보여주며 말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학우들에게 지난 2012년 자살한 학교폭력 피해자 고 권승민군의 이야기가 담긴 동영상을 시청하게 해 학교폭력이 피해자 자신만이 아닌 가족과 주변 사람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임을 일깨워줬다. 마지막으로 이경감은 '주변의 무관심이 학교 폭력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며 학우들이 학교 폭력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부탁했다. 이번 학교 폭력 교육을 계기로 학우들이 학교 폭력에 관심을 가지고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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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 13.04.14 조회:268
    2013학년도 학생회장,부회장 선거
    지난 3월 25일 본교에서 오후 9시부터 학생회 입후보자 선거 연설 방송과 투표가 진행됐다. 선거 연설 방송에서 학생 회장, 부회장으로 입후보한 기호 1번 김소형, 유수정 학우는 "정수기를 주기적으로 관리해 깨끗한 식수를 학우들에게 제공하고 전 학년이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웠고, 기호 2번 정혜수, 박세현 학우는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겠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근영의 근영에 의한 근영을 위한 학교를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자신들의 포부를 밝혔다. 10시부터 시작된 개표 결과 투표 참가인원 1066명 중 기호 1번 205표, 기호 2번 814표, 무효 47표로 기호 2번 정혜수, 박세현 학우가 2013학년도 학생회장, 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1학년 학생 부회장은 1학년 2반 이소연 학우가 무투표 당선됐다. 학생회장으로 당선된 정혜수, 박세현 학우는 기쁨에 눈물을 흘리며 "연설에서 말한 공약을 꼭 지키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수빈, 유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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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주은 | 13.04.13 조회:226
    지구를 걷는 남자, Yuji Miyata 본교 방문
    3월 22일 동아리 활동 시간, 본교 시청각실에서 일본 요코하마 출신의 평화전달자이자 환경 운동가인 미야타 유지의 강연이 열렸다. 그는 2007년부터 총 6년동안 12,500km를 직접 걸어다니며 한국, 중국, 일본, 캄보디아, 영국, 시리아 등 총 17개국을 방문하였고, 3050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700여개의 학교와 약 200개의 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고아들을 돌보았다. 유지는 "지구에는 전쟁, 갈등, 온난화와 같은 많은 문제들이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정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차원에서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자신의 활동들은 지역사회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서 공부하던 대학시절, 힘든 시간을 겪으며 자신의 삶에 대해 깊게 생각할 때, 5만km를 걸으며 1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다는 UN지정 평화 메신저인 폴 콜먼의 활동을 접하고 그것이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고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강연이 끝나고 지금 자신의 삶이 행복하냐고 묻는 한 학우의 질문에 "매우 만족하고 이 일로 행복하다"고 답한 미야타 유지를 통해 학우들이 진정한 삶의 행복과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최주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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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주은 | 13.04.13 조회:236
    문화교류 위한 '싱가폴 교환학생 환영회 '열려
    지난 3월 19일 싱가폴 'St.Francis Methodist Scool' 문화교류단이 본교를 방문했다. 13명의 학생과 2명의 인솔교사로 구성된 문화교류단은 환영식에 앞서 안병만 교장 선생님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2시, 본교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싱가폴 문화교류단 환영식은 안병만 교장선생님의 환영인사로 시작됐다. 교장선생님은 본교와 'St.Francis Methodist Scool'이 수년간 항께 해 온 자매결연을 강조하며 "서로의 문화를 접하며 다양성을 인정하고 종중하길 바란다."는 환영인사와 함께 형식적이지 않은 실질적인 교류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St.Francis Methodist Scool' 인솔교사 시드니는 이번 문화교류가 양교의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말과 함께 다시 한번 본교의 환대에 감사를 표하였다. 교장선생님의 기념선물 증정과 사진촬영을 끝으로 환영식은 마무리 되었으며 문화교류단은 본교 학우들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4일간 스케이팅, 비빔밥 체험, 낙양읍성 걷기, 한옥마을 관광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최주은, 송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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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주은 | 13.04.10 조회:329
    2013학년도 동아리 홍보 활동 시작해
    본교의 자부심 중 하나인 선발 동아리들이 1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새 부원을 모집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벌였다. 각 동아리 부원들은 지난 4일부터 홍보물을 들고 1학년 교실 곳곳을 순회하며 자신들의 동아리를 소개했다. 또 6일 점심시간에는 자신들이 제작한 옷으로 패션쇼를 선보인 패션 디자인 동아리 스핀, 소녀시대의 'I got a boy', 빅스의 '다칠 준비가 돼있어'등의 방송댄스를 춘 댄스동아리 루시페르, 7일 비스트의 '아름다운밤이야' 등의 가요를 수화로 표편한 수화 동아리 아름다운 침묵, 신명나는 가락을 연주한 풍물동아리 불휘의 홍보공연이 중앙현관에서 진행되어 학우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동아리 홍보 공연을 통해 1학년 학우들이 3년을 함께할 동아리를 잘 선택하기를 바란다. 최주은, 송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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