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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사회 연계를 통한 봉사 및 교육활동.JPG
    손민희 | 12.10.28 조회:224
    지역 사회 연계를 통한 봉사 및 교육활동
    “지역 사회 연계를 통한 봉사 및 교육활동” ‘보다 다양한 교육 및 활동 터전 연계 이뤄져’ 지난 5월 4일, 본교 1,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1학년은 반별로 담임 선생님과 함께 10개의 기관을 방문했고, 2학년은 봉서골 녹색 체험 마을에 다녀왔다. 1학년 1,2,6반은 경기전, YWCA 회관, 청소년 성문화 센터를 방문해 약물사용과 청소년 보호법, 청소년 성 문화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시설 밖에서 캠페인 활동이 이루어졌다. 4,5,8,9반은 장애우들과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성예 전문 요양원, 기린 보호 작업장, 하늘 나무 복지원, 전주 자림원을 찾아 위문, 놀이 프로그램, 일손 돕기등의 체험을 했다. 마지막으로 7,10반은 전주 시설 관리 공단 내 인라인 경기장과 완산 청소년 문화의 집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2학년은 봉서골 녹색 체험 마을에서 보다 원활한 활동을 위해 1반부터 5반(이하 앞반), 6반부터 10반(이하 뒷반) 두 팀으로 나뉘어졌다. 앞반은 뒷산을 찾아 돌탑을 쌓아올리며 마을 전경을 꾸몄고 뒷반은 밭에서 돌을 골라내며 밭갈이를 도왔다. 김민지 기자 0_l_l@naver.com
  • ‘제 2회 일본 속의 한국 고대문화유산을 찾아서’3.JPG
    손민희 | 12.10.28 조회:211
    제 2회 일본 속의 한국 고대문화유산을 찾아서
    지난 1월 26일-31일 32명의 학우들은 안병만 교감 선생님을 중심으로 한 인솔교사 5명과 함께 한일 역사탐방을 다녀왔다. ‘제 2회 일본 속의 한국 고대문화유산을 찾아서’라는 이름으로 실시된 이번 탐방은 한일 관계 속의 바른 역사이해와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운다는 취지로 실시됐다. 작년 11월에는 본격적인 일본 아스카 문화권 탐방에 앞서 익산, 공주, 부여 일원을 탐방해 한민족 문화유산에 대한 충분한 배경지식을 쌓는 준비과정을 거쳤다. 본교 한·일 역사탐방단은 아스카, 나라, 교토 일대의 유적지 견학, 유카타와 다다미 체험, 일본 현지 음식 시식 등을 통해 한·일 양국의 문화를 비교 체험하며 학우들의 문화의 장을 넓혔다. 특히 일본 자매교류 학교인 ‘우네비 고교’를 방문하여 또래 일본인 친구와 사고 및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다양한 언어활동을 학습하고 국제화에 대한 큰 포부를 가지게 됐다. 이번 역사탐방에 참가한 오예린(2학년) 학우는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었고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손민희 기자 yaa003@naver.com
  • 새로운 체육관 '송림관' 개관.JPG
    손민희 | 12.10.28 조회:236
    새로운 체육관 '송림관' 개관
    학우들을 위한 송림관이 총 12개월 간의 공사 끝에 지난 2011년 12월 말 완공됐다. 송림관에는 방송실, 샤워실, 체력단련실, 대강당 등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2층에는 604석의 좌석이 위치해있다. 교과부·교육청·도청·시청 등의 지원을 받아 총 24원의 예산이 소요된 송림관은 학우들에게 좀 더 활발한 체육활동 장소를 제공하고, 본교 배구부 훈련과 각종 행사를 보다 편리하게 진행하고자 건설됐다. 손민희 기자 yaa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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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수연 | 12.05.23 조회:339
    본교를 대표한 학우들, 1박 2일간의 간부수련회 다녀와
     지난 4월 14일, 본교를 대표한 84명의 학우들이 1박 2일의 일정으로 선비문화 체험관 ‘우리누리’에 다녀왔다. 간부로써의 자질을 키우고 이해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리더십과 자신감을 제공하자는 취지하에 진행됐으며 1,2학년의 각 반 정·부실장, 선도부, 학생회, 학보사 ‘맹갈’이 참가했다.  약 1시간에 걸쳐 도착한 체험관에서는 오전 10시 입소식 및 짐정리 후 본격적인 일정이 이뤄졌다. 학우들은 먼저 체험관장에게 21세기 지도사로서의 선비 정신 특강을 들으며 ‘마음’이 중요하고 이를 소중히 여기는 자세가 필요함을 배웠다. 체험관장은 “의식을 확장한다는 것은 진정한 지도자가 되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이후 학우들은 한국 전례 연구원인 수빈 정미영 선생으로부터 식사 및 인사 예절 교육에 관한 정보를 얻었다. 정미영 선생은 “인사와 절은 상황과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므로 기본 상식이다”며 직접 시범을 선보였다. 학우들은 인사의 종류와 방법을 배우고 따라하며 옛 조상들의 예절과 그 중요성을 떠올릴 수 있었다.  또한 오후에는 도향 김귀옥 선생에게 우리과자 만들기, 청석 이택상 선생에게는 탁본을 배우며 우리나라 전통 요리와 서예를 체험했다. 이어 이뤄진 수야 김용우 선생의 “내 안의 ‘나’ 찾기 특강”은 ‘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김용우 선생은 “들러리와 주역 중 자신이 주역을 선택했다면, 그에 맞게 행동하라”며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이고 이에 맞게 실천하는 학우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일정이 모두 끝난 후 학우들은 레크레이션을 통해 그간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지호 김지숙 선생에게 여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요가 동작들을 배웠다. 학우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동작을 스트레칭하며 학업의 피로와 통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퇴소식이 이뤄졌으며, 학우들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1박 2일간의 수련회 활동을 마쳤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우들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선비 정신과 애교심,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됐다. 모두에게 소중하고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학우들이 간부로써의 책임감을 가지고 생활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그들의 좋은 활동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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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민희 | 12.05.22 조회:329
    학교생활의 꽃, 동아리 홍보 열려
    작성자: 김민지 교내뿐만 아니라 교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본교 동아리들의 홍보가 지난 3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이뤄졌다. 각 동아리의 활동 기수인 2학년 학우들은 신입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홍보 포스터를 만들어 중앙현관과 급식실 통로에 진열했다. 홍보 포스터에 미처 담지 못한 내용은 직접 1학년 학우들의 반을 돌아다니며 소개하고, 동아리에 대한 궁금증을 질의응답으로 해소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했다. 공연 동아리의 경우 공연 모습을 궁금해 하는 학우들을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홍보 공연을 열었다. 홍보 첫날 예상치 못한 우천으로 인해 사물동아리 불휘의 공연이 송지관 중앙현관에서 열렸다. 좁은 공간에서 열린 공연이었지만 옛 조상들의 흥겨운 장단을 선보이며 많은 학우들의 박수를 받았다. 댄스동아리 루시페르는 중앙현관에서 많은 학우들이 모인 가운데 티아라의 ‘Cry Cry’를 비롯한 대중가요에 맞춰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수화동아리 아침은 배치기의 ‘편지’, 아이유의 ‘너랑 나’, 빅뱅의 ‘마지막 인사’등 총 세 곡에 맞춰 하나 된 모습으로 공연을 펼쳤다. 의상 디자인 동아리 스핀은 디자이너들이 손수 제작한 의상을 모델들이 입고 학생회 학우들의 통제 아래 솔빛관에서 송지관까지 걸어가며 동아리에 대해 홍보했다. 동아리 홍보가 신입생 학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라며 학교생활에 있어 동아리가 즐겁고 유익한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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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수연 | 12.04.20 조회:318
    5일 간의 공식 선거운동 막 올랐다
     본교의 전교 학생 회장·부회장 후보들이 3월 19일 교내에서 5일 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2학년 전교 회장·부회장 후보인 김완주·서승아(기호 1번), 정지영·이상은(기호 2번), 김동효·강소리(기호 3번)와 1학년 전교 부회장 후보인 남민아(기호 가번), 김새별(기호 나번), 이은진(기호 다번) 등은 교내 등굣길과 급식실 앞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모두 22, 23일에 걸쳐 선거운동 공연을 하며 투표는 26일 각 후보자들의 연설을 들은 후 진행될 예정이다.  2학년 전교 회장·부회장 후보들은 학우들에게 cf송과 같은 노래를 개사하여 자신의 번호를 알리고 당찬 의지를 보였다. 1학년 부회장 후보들은 진심이 담긴 문구로 자신의 메시지를 전했다.  선거운동을 본 학우들에게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학우들은 "개사한 노래와 포부를 밝히는 문구들을 통한 선거운동이 재미있고 더 눈길을 끄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학생부는 "후보자들이 공정한 선거운동을 위해 규칙을 잘 지키며 운동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선거는 작년 두 팀이었던 회장 후보와 달리 세 팀이 참여함으로써 더욱 치열한 경쟁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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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민희 | 12.04.20 조회:310
    2012학년도 입학식
    지난 3월 2일, 본교 송림관에서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늦은 11시에 1,2학년 학우 및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식 선생님의 사회로 입학식이 있었다. 먼저 국민의례와 교장선생님의 입학허가서 낭독 후 1학년 1반 유민지 학우를 대표로 신입생 1158명의 선서가 이루어졌다. 이 후 학교장 인사말씀이 있었는데 교장선생님께서는 ‘교직원 대표로 입학을 축하하며 3년 생활을 무사히 마쳐 졸업할 때 누구 보다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노력하길 당부한다’ 며 ‘당당한 근영인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기개하길 바란다’라고 말씀하셨다. 다음으로는 신산월 동창회장님의 신입생 성적우수자에 대한 장학금 수여가 있었으며 1학년 1반 유민지 학우, 1학년 2반 윤예진학우가 장학금을 받아 다른 학우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교감선생님의 신입교사소개가 이어졌으며 영어과 선생님 소개 이 후 선후배 간 경례 및 교가제창으로 입학식을 끝마쳤다. 이번 입학식은 각기 다른 중학교에서 배정 받아 온 신입생 학우들이 하나의 근영인으로 맺어지게 된 의미 있은 행사였다. 1학년 학우들이 근영인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행동하며, 학업뿐만 아니라 모든 활동에 노력하며 졸업 후 좋은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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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민희 | 12.04.20 조회:286
    2012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열려
    작성자:김민지 지난 2월 9일, 2012학년도 신입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본교 송림관에서 약 두시간 반동안 열렸다. 예정시간보다 10분 늦은 1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본교에 대한 소개등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시간으로 꾸며졌고, 2부는 학생회 학우들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1부는 김수영 교육 연구 부장 선생님의 사회로 이뤄졌고 국민 의례와 본교 건물 명칭에 대한 소개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본교 하상현 교장 선생님이 날로 발전하는 학교와 더불어 발전하기를 바란다는 학생들을 위한 당부를 전했다. 다음으로 교감 선생님의 패기와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라는 짧은 응원과 함께 본교 교직원들을 소개가 이뤄졌다. 소개가 끝난 뒤, 전임 교무부장 오희상 선생님이 교육과정에 대해 얘기했다.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주 5일제로 인하여 방학이 줄어들었으며 본교는 타교와 달리 3개의 계열로 나뉘고 있다는 설명이 있었다. 뒤이어 전임 연구부장 이영동 선생님은 1,2차 고사와 모의고사 일정, 성적 산출방법, 학업 성적 결과 처리법에 대해 말했고, 학생인권부 전희영 선생님은 학교폭력 전화번호 117에 대한 소개와 학교폭력은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전했다. 또 교복 착용과 두발등 학교 교칙에 대해 설명하며 교칙을 잘 지킨다면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될 수 있다고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1학년 학년부장 조남빈 선생님이 전반적인 학교 생활과 수능에 대해 안내했다. 2부는 작년과 달리 동아리별 홍보 대신에 학생회 학우들의 간략한 콩트와 '내꺼하자'등 최신 가요의 축하 무대로 신입생들을 환영했다. 이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신입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유익한 시간이였기를 바라며, 앞으로 학교생활에 있어 가치있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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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지 | 11.10.19 조회:480
    '2011 전라북도 청소년 박람회 열려'
    지난 10월 15일 토요일, 전주시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전라북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주관으로 2011 전라북도 청소년박람회가 열렸다. 본교 과학동아리 C&C도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10:00~17:00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16개의 부스가 설치되어 운영되었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학우들은 봉사활동 시간을 얻기 위해 각 부스를 돌아다니며 체험해보고 부스를 운영하는 담당자의 확인 도장을 맡아야 한다. 운영되고 있던 부스들로는 전북그린스타트,전주 YWCA,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노인보호전문기관,사랑의 장기기증 전북본부,전주시 청소년 시설 연합회, 청소년 상담지원 센터,기전대학 응급구조과,자연환경 연수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마약퇴치운동본부,전북알콜상담센터,아동보호전문기관,청소년특별회의,본교의 과학동아리 C&C등 학우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매우 다양했다. 특히, 박람회 중간 중간에 팝핀과 마술공연,사회자가 박람회에 관련된 퀴즈를 내서 맞추면 상품을 주기도 하며 더 많은 학우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전주시 청소년 시설연합의 리본공예,포푸리향 주머니 만들기와 C&C의 자외선비즈만들기,나만의 플라스틱 악세사리 만들기 등 많은 학우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설명을 들어가며 만들어보는 체험이 인상깊었다. 이번 청소년박람회를 통해서 학우들에게 청소년활동에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유익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 또한, 앞으로 청소년들을 우한 이런 활동들이 다양해지고 더욱 더 활성화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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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 | 11.10.09 조회:542
    KBS 김수진 아나운서와 함께한 바른 우리말 특강 열려
    작성자: 김민지 “KBS 김수진 아나운서와 함께한 바른 우리말 특강 열려” 지난 9월 23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본교 1학년 학우 363명을 대상으로 ‘KBS 김수진 아나운서와 함께 배우는 바른 우리말’ 강의가 열렸다.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된 이번 특강은 교장 선생님의 말씀으로 시작되었다. 교장 선생님께서는 김수진 아나운서가 본교 16회 (1989년도)졸업생이라는 것과 함께 KBS 아나운서이며 ‘김수진이 만난 사람’, ‘KBS1 9시 전북권 뉴스’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음을 소개하였고 이에 자부심을 가지길 바라며 아름다운 우리말을 배우자는 취지에 걸맞게 진지하게 경청하길 바란다는 당부로 말씀을 마쳤다. 김수진 아나운서는 자신의 삶을 자랑하는 강의가 아닌 행복한 삶을 만들어줄 수 있는 말들을 전해주고 싶다며 강의을 시작하였다. 특강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하여 화면이 제공되었는데, ‘여러분의 한국어 안녕하십니까?’ 를 주제로 하여 청소년의 언어사용의 실태와 부작용, 말이 가진 힘, 아름다운 우리말 사용의 필요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먼저 부정적 언어는 고통과 괴로움을 주며 긍정적이고 평화의 언어는 행복과 번영을 가져온다는 이야기에 대해 설명하였다. 청소년 언어사용의 실태와 부작용에서는 ‘10대 욕에 중독되다‘라는 영상을 8분간 시청하며 욕이 일상어가 되어버린 현실과 거친 욕설의 사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실태를 알 수 있었다. 욕이 무조건 나쁘지는 않으나 일상어와 문장의 후렴구가 되어버린 욕은 우리의 삶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방해가 되지는 않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말의 힘에 관한 영상을 5분간 시청한 후 배려 없는 말로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이 어렵고 수동적인 인간이 된다는 깨달음과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이 아름다운 우리말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하여 배웠다. 강의가 끝난 후 학우들은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김수진 아나운서는 이렇게 후배들과 함께 과거를 추억하게 되어 즐거웠고 앞으로도 후배들을 위해 기도하겠다며 끝인사를 전했다. 학우들은 이번 특강을 통하여 현재 우리나라 청소년 언어 사용에 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자신의 무심코 던진 말이 상대방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음을 되새기며 올바른 언어 사용을 다짐하였다. 대화를 할 때 상대의 기분을 고려하는 역지사지의 모습을 갖추며 바른 말을 사용하는, 고운 우리말을 잘 활용하는 학우들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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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 | 11.06.09 조회:358
    ‘봉사활동 참된 의미 아는 시간 가져’
    작성자: 이수지 본교는 5월 27일 전라북도 청소년 활동 진흥 센터의 주최로 강사 2분을 모시고 봉사활동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님께서는 각반에 들어가 약 한 시간 동안 청소년 자원 봉사 활동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셨다. 먼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보자’ 라는 게임을 통해 학우들을 일반적 시각에서 벗어나게 하고 봉사활동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우리가 봉사활동을 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게 하고, 충북 청주시 현도 정보 고등학교의 봉사활동 영상을 시청함으로써 봉사활동이란 좋아하는 것을 즐기면서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했다. 봉사활동 영역에는 일손 돕기, 지도활동, 캠페인활동, 자선 구도, 환경 시설 보전 활동, 위문 봉사, 지역 개발 봉사활동 등 7가지 있고, 자원봉사자의 자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이런 봉사활동 강의를 통해 학우들은 사회성 개발, 자신감과 지도력 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배웠고, 강사님은 자원봉사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는 것을 강조하시면서 강의를 마쳤다. 이번 강의를 통해 학우들이 참된 자원봉사활동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우리 모두가 해야 한다는 공동체 의식이 한 층 성장되어 있기를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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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 | 11.06.09 조회:370
    '여화, 우리들의 열정을 남기다.' 제 38회 송림제 열려
    며칠 전까지 푸르기만 했던 등굣길에 색색의 꽃이 피어나고, 곧 여름이 찾아오려하는지 비오는 날씨가 계속되던 5월의 봄, 그 중 유난히도 날씨가 맑아 꽃내음이 가득한 5월 20일 본교의 교정은 모든 근영인들이 기다리던 제 38회 송림제가 찾아왔고, 뜻있는 공연을 준비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학우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피어났다. 37대 학생회의 주최로 열린 이번 송림제는 ‘여화: 우리들의 영전은 영원히 꽃에 남는다’는 테마 아래 먹거리와 반장기를 비롯한 많은 행사들로 풍성했으며, 근영인들의 열정과 최선을 담은 많은 무대들로 이루어져있어 많은 학우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축제 당인 오전에는 1학년 학우들이 열심히 준비한 먹거리 장터가 열렸다. 1학년 학우들은 소시지와 피자, 샌드위치, 김치전, 닭꼬치, 팥빙수, 삼겹살, 떡꼬치는 비롯한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였고, 이리저리 다니며 적극적인 홍보공세를 펼쳤다. 2학년과 3학년 학우들 역시도 여러 반을 누비며, 모두들 즐기는 모습이었다. 먹거리 행사를 통해 1학년 학우들이 선배들과 대화도 해보고, 반 전체의 협동심을 보였고, 끝까지 남아서 정리를 하는 책임감을 보였다. 점심식사 후 1,2학년 학우들은 오후행사를 위해 전라북도 교육문화회관으로 이동했다. 오후 행사는 2학년 학우들이 학업 중에 틈틈이 연습하여 완성된 반장기와 끼있는 학우들이 열심히 준비한 개인장기로 이루어진 1,2부와 근영의 공연동아리들의 무대로 꾸며진 3부로 진행되었다. 먼저 본교의 40주년을 기념하는 방송부 ‘GBS’의 영상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첫 막이 올랐다. 1부(여음; 소리를 남기다)는 정지영, 김수영학우가, 2부(여향: 향기를 남기다)는 최수희, 안세현학우가 사회를 맡았으며, 공연은 2학년 정다운 학우의 댄싱머신부터 각 반의 반장기 무대가 이어졌다. 반장기 무대는 한 주제를 정하여 각 반 학우들이 직접 구성한 공연이 펼쳐졌다. 짧은 준비기간으로 우려가 컸지만, 2학년 학우들은 열심히 연습했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놀람을 금치 못하게 하였다. 또한 개인장기들은 춤과 노래실력을 뽐내며, 근영의 꾸임 없고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3부(여흔; 흔적을 남기다)는 학생회장단 박한솔, 김다윤 학우의 사회로 우리나라 고유를 소리와 정신을 담은 ‘불휘’의 공연을 시작으로 천상을 목소리를 자랑하는 기독교중창단 ‘익투스’와 본교의 음악전공자 학우들이 새롭게 만든 음악동아리 ‘비르투오조’의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가 이어졌고, 어렵게만 느끼던 수화를 보다 우리에게 가깝게 만드는 아름다운 침묵 ‘아침’, 무대 위의 샛별 ‘루시페르’의 공연과 전라북도 유일의 패션동아리 ‘스핀’의 화려한 피날레 의상들로 3부의 모든 행사가 끝났다. 수상실력이 증명하듯 각 동아리들의 공연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1부를 시작으로 3부의 막이 내리기까지 학우들의 응원과 함성은 엄청났고, 큰 학생회관을 열기로 채우기에 부족함이 없었으며, 무대 하나마다 학업과 병행하며 노력한 학우들의 모든 열정이 보여 더없이 멋졌다. 쉬는 시간과 체육시간 등 많은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지만, 열심히 준비한 학우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이날 보여준 열정과 노력들이 학우들의 가슴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영원히 남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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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 | 11.06.09 조회:452
    ‘본교 학우들 하나되는 어울림의 시간 가져’
    작성자 : 이수지 지난 5월 13일, 스승의 날 행사 및 체육대회가 본교 운동장에서 전 교직원과 1·2·3학우들 대상으로 열렸다. 먼저 전문식 선생님의 사회아래 스승의 날 행사가 시작됐다. 학우들은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아이유의 좋은날 곡을 개사하여 불러드렸고, 학생 대표 40명이 전체 학우들을 대표하여 선생님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전달식이 끝난 뒤, 10·20·30년 근속 교사에 대한 공로패 및 기념품 증정식이 실시되었는데 30년에 이대영 선생님, 20년에 신정엽 선생님, 김선숙 선생님, 10년에 임진모 선생님, 김인규 선생님, 유승석 선생님께서 받으셨다. 이 외에도 1회 졸업생인 오숙례 동문님께 감사패를 전달했고, 이번 근영사랑 장학금은 1학년 서현실, 강혜정 학우, 2학년 조소연, 문지현 학우, 3학년 노승희, 송유정 학우들이 받았다. 교장선생님의 기념사와 교가제창을 끝으로 스승의 날 행사를 모두 마친 뒤, 학생대표 2학년 박한솔 학우의 선서와 함께 본격적인 교내체육대회가 시작됐다. 오전 경기는 200M, 400M 달리기, 풋살, 피구 예선과 여왕벌 찾기, 단체 줄넘기 경기가 실시되었다. 점심식사 후, 오후 경기로는 예선을 통과한 본선 경기와 각 반의 협동심을 엿볼 수 있는 줄다리기 경기가 마지막으로 진행되었다. 경기 결과 200M달리기는 1학년9반과 2학년 7반, 400M달리기는 1학년 9반과 2학년 7반, 풋살은 9반, 피구는 10반, 여왕벌 찾기, 단체 줄넘기, 풍선 터뜨리기는 5반, 줄다리기는 1반이 우승했다. 또한 최종 종합 우승은 10반, 응원상은 5반이 차지했다. 끝으로 교내 체육대회에 대한 교장 선생님의 평가를 듣고 교가 제창을 하여 본교 체육대회를 마쳤다. 본교 체육대회는 항상 짝번 제도와 함께 실시되는데, 경기가 이뤄지는 곳곳에서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선후배가 서로 도와주고 격려 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스승의 날 행사 및 체육대회를 통해 학우들은 앞으로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학업에 집중하고, 학우들끼리는 서로 하나가 되는 어울림을 가지게 되길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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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 | 11.05.16 조회:474
    중앙대 입학사정관 본교방문
    2011년 4월 21부터 이틀 동안 입학사정관 2명이 중앙대학교 입학사정관 파견프로그램에 의하여 본교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고등학교와 대학 사이의 연계를 통한 사실적 정보교류를 위해 중앙대학교가 대학교들 중 최초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사정관 2명은 학우들이 등교하고 저녁 야간자율학습이 마치는 시간까지의 모든 모습을 관찰하였다. 21일 오전은 교감선생님과 교무부장님 등 여러 선생님들께서는 학교 시설과 운영현황 및 비교과 활동 등 본교의 특색적인 사업들을 소개하고 사정관들은 설명을 듣고 직접 보는 방식으로 조사가 이어졌으며, 점심시간과 쉬는 시간에는 도서관으로 찾아오는 학우들에 한하여, 대입에 관련한 상담이 이루어졌다. 오후에는 2,3학년학우 약 20여명을 대상으로 학우들이 미리 작성한 중앙대 입학사정관 전형서류와 학생부기록을 분석하고, 몇 가지 질문을 통하여, 보안해야 할 점들과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개인마다의 특별한 조언을 해주는 1대1 자기소개서 컨설팅이 이어졌다. 이후에는 학우들의 면학분위기와 실제 학교수업 현황에 대해 모습을 보기 위하여, 방과 후 학교 운영형태 조사와 자율학습 등의 수업에 직접 참관하는 등 학교의 실제 모습을 보기위해 바쁜 일정이 진행되었다. 22일 오전은 솔빛나래 활용과 개정교육과정 운영현황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고, 오후에는 시청각 실에서 1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입학사정관제도의 올바른 이해와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등 많은 정보들이 전달되는 유익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어 본교 선생님들을 모시고, 사정관들의 본교방문 소감과 활동내용정리에 대한 총평을 끝으로 1박 2일 간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번 입학사정관 파견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우들은 대학진학에 관하여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고, 자신에게 더 필요한 활동들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이를 통하여 본교가 대학과 가까워지고, 학우들 역시 입학사정관제도에 대한 오해를 하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찾아 앞으로의 진학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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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지 | 11.04.07 조회:391
    2011년 창의 인성 교육 강의 열려
    지난 3월 28일,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한 창의 인성 교육이 약 50분동안 본교 시청각실에서 이루어졌다. 강의의 주된 내용으로는 본교가 이번년도부터 전교생에게 배부한 솔알메(스케줄러)와 자기소개서에 대한 안내와 앞으로 본교 학우들이 창의적 체험 활동한 내용을 기록해야하는 솔 숲 빛나는 나래 펼치기 즉, 솔빛나래 책 편찬 내용과 이유를 간단히 설명했다. 2학년 학년부장이신 이종인선생님께서는 학우들에게 수시와 정시 예를 들어 이해가 가기 쉽게 설명해주셨고, 2013년도 대입 전형은 크게 다를 바가 없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비교과 영역 활동을 할때에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을 권유하시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이루어 진정성을 가지고 활동할 것을 강조하셨다. 다음으로 김인규선생님께서는 솔빛나래 책이 작게는 학우들의 인성 향상에 도움이 되고, 크게는 대학 입시와 관련 지어 이 책을 잘 활용하기를 당부하셨고, 마지막으로 실제 경희대 사례를 통해 전반적인 교육과정을 임진모 선생님께서 안내해주시며 다시 한번 자기 주도적 학습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시고 강의를 끝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학우들은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되길 바라고, 솔빛나래 책을 잘 활용하여 희망하는 대학에 좀 더 가까워 지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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