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등)를 등록할 수 없으며, 해당 글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을 침해하는 글을 등록할 수 없습니다.
  • 온라인 강의자료(파일, 영상 등)를 타 웹사이트 공유 또는 편집, 복제를 금지합니다.
  • 380316c3d86e6a59e121d7d97f268414d60b4d7fedd91827_0.jpg
    김수빈 | 13.04.08 조회:305
    2013학년도 입학식
    -설렘, 떨림... 본교의 새로운 얼굴들. 지난 3월 4일 본교 송림관에서 입학식이 진행됐다. 10시 부터 시작된 입학식은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묵념 후 교장선생님의 입학 허가 선언으로 이어졌으며 김은지 학우 외 총 367명의 학우가 본교에 입학하게 됐다. 그 후 신입생 대표 1학년 1반 김은지 학우가 신입생 선서를 낭독하고 교장선생님의 훈화말씀이 이어졌다. 교장선생님은 '자랑스러운 근영인의 입학을 축하한다, 당당한 근영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나래를 펼치길 바란다'며 1학년 신입생들을 격려하셨다. 곧바로 총 동창회에서 입학 성적 우수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1학년 1반 김은지 학우, 1학년 2반 김효진 학우에게 전달됐다. 이후 신입생과 재학생이 서로 마주보며 인사를 나누고 교가를 제창한 뒤 입학식을 마쳤다. 본교 2학년 학우들은 "신입생이 들어와 기쁘다. 신입생들이 우리들보다 학교생활을 더 잘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하며 신입생들에 대한 기대를 내비췄다.
  • NO IMAGE
    손민희 | 12.10.28 조회:292
    주5일제 수업… '토요프로그램' 실시
    주5일제 수업… '토요프로그램' 실시 올해부터 주 5일제 수업이 전면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교육청은 삶의 질 향상에 따른 국가 사회적 변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자기 주도적‧창의적 학습 능력신장 등을 위해 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교는 이러한 목표에 맞춰 학생들이 토요 휴업일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토요스포츠(넷볼, 풋살), 디베이트 교실, 멘토링 학습, 자율학습, 자생 동아리 등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본교의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따라 1,2학년 학우들이 토요스포츠에 많이 참여했고,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은 2학년 학우들은 매주 이슈에 대한 토론을 하고자 디베이트 교실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리고 3학년과 2학년 학우들이 참여하는 멘토링 학습은 선‧후배 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학업고민 등을 상담할 수 있어 학우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토요프로그램 중 디베이트 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노주이(2학년) 학우는 “자칫하면 그냥 흘려보낼 수 있는 토요일 오전을 효율성 있게 보낼 수 있었다. 디베이트 교실을 통해 평소 학교 수업과는 다른 방식으로 수업하면서 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다”며 토요프로그램에 대한 큰 애정을 보였다. 앞으로 진로탐색, 창의적 체험활동 등에 맞는 토요프로그램이 좀 더 활성화 되어, 학우들에게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길 기대해본다.
  • NO IMAGE
    손민희 | 12.10.28 조회:272
    총학생회 정‧부회장선거
    총학생회 정‧부회장선거 정지영(2년)‧이상은(2년)‧이은진(1년) 지난 3월 26일, 한 해 동안 총학생회를 이끌어 갈 새로운 총학생회 정‧부회장 선거가 열렸다. 선거는 1,2학년 정·부실장의 도움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1000여명의 학우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그 결과 2학년 전교 회장에는 2-4 정지영 학우가, 2학년 전교 부회장에는 2-6 이상은 학우가 당선되었고, 1학년 전교 부회장에는 1-9 이은진 학우가 당선됐다. 정지영 학우는 "부족한 점들을 하나하나 채워가며 좋은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이상은 학우는 "공약 실천을 행동으로 보여드리는 부회장이 되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또 이은진 학우는 "성실한 태도로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다짐을 했다. 올 한 해 동안 근영을 이끌어 갈 세 학우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정을 가지고 끝까지 본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길 기대해본다.
  • 제 10대 안병만 교장 선생님 취임.jpg
    손민희 | 12.10.28 조회:337
    제 10대 안병만 교장 선생님 취임
    제 10대 안병만 교장 선생님 취임 취임사에서 ‘우리 모두가 행복한 배움의 공동체에 대한 구상’ 밝혀 9월3일, 본교 송림관에서 전교 1000여 명의 학우와 교직원,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10대 안병만 교장 선생님에 대한 취임식이 있었다. 개식사로 시작한 취임식은 약력소개, 취임사, 학부모 운영위원회의 축사, 친화회·학부모 대표·학생회장의 축하의 꽃다발 증정으로 이어졌다. 이날 안병만 교장선생님은 취임사에서 “사람의 소중함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가 넘쳐나는 학교, 마음껏 배우며 미래를 설계하는 학교, 교사와 학생 선생님 모두가 서로 소통하며 협력하는 학교, 편리하고 효과적인 교육시설이 갖춰진 학교, 최고보다 최선의 가치를 옹호하며 우리 모두 자긍심이 넘쳐나는 그런 학교를 저는 희망합니다.”라고 밝히며 학교장으로서 꿈꾸는 학교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또한, “학교의 주인은 바로 학생 여러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이 보배인 것입니다. 급변하는 미래사회는 형식적인 스펙보다는 사람다움의 인성, 긍정적 마인드. 창의력, 정보관리능력 등이 중시되는 사회”라며 학생들의 치열한 노력을 당부하였다. 학교장 취임식에 이어 근영중학교에서 우리학교 교감 선생님으로 새로 부임하신 박준석 교감선생님의 인사가 있었다. 박준석 교감 선생님은 “이렇게 맑게 갠 날 근영여고 학생들과 함께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학교 발전을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부임 인사를 마쳤다. 손민희 기자 yaa003@naver.com
  • 정든 교정 떠나시는 하상현 교장 선생님.jpg
    손민희 | 12.10.28 조회:261
    정든 교정 떠나시는 하상현 교장 선생님
    정든 교정 떠나시는 하상현 교장 선생님 - 24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퇴임식 열려 하상현 교장선생님이 38년간의 교직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7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전 교직원과 학생대표,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상현 교장 선생님 퇴임식이 열렸다. 국민의례로 시작한 퇴임식은 약력 소개, 이사장 축사, 송공패·공로패·기념품·감사패 전달, 송별사, 퇴임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퇴임식은 약 30년을 근영에 몸담아 지난 4년 10개월 간 본교를 이끌었던 선생님을 보내는 교직원 및 학우들의 아쉬움이 한껏 묻어났다. 하상현 교장 선생님은 퇴임사에서 “이 자리에 계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우리 학생들이 희망찬 미래를 위해 더 노력을 기울이길 바라고 근영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하상현 선생님은 1983년에 본교에 부임하시어 학년부장, 진학부장, 연구부장, 교무부장, 교감, 교장 직을 연임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홍조근정 훈장을 받았다. 손민희 기자 yaa003@naver.com
  • C&C 제19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대상 수상.jpg
    손민희 | 12.10.28 조회:256
    C&C 제19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대상 수상
    한국자원봉사협의회·중앙일보·JTBC가 주최한 제 19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서 본교 과학 봉사 동아리 C&C(Chaos & Cosmos·혼돈과 질서)가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으며 지도교사 임진모와 C&C 학우들 외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표로 상을 받은 곽세인(1학년) 학우는 “처음 수상소식을 접했을 때는 믿을 수 없었다.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정말 감사드린다”라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C&C는 장애우와 함께하는 과학캠프, 해외 문화교류단 과학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소외계층 수학멘토링, 해외아동을 위한 폐안경 수집 활동 등을 통해 과학탐구와 봉사활동을 접목하며 새로운 청소년 자원봉사 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손민희 기자 yaa003@naver.com
  •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곳 한국 잡월드 방문해.JPG
    손민희 | 12.10.28 조회:260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곳, 한국 잡월드 방문해
    7월 19일, 방학식을 앞두고 본교 2학년 학우들이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 잡월드를 방문했다. 한국 잡월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직업관 형성과 진로 및 직업 선택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또한, 모든 어린이를 비롯한 청소년들이 자신이 주인공이 되고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학우들은 11시경 잡월드에 도착하여 점심시간을 가진 후에 오후 1시 반부터 2시간 동안 자유롭게 직업세계관과 진로설계관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업세계관은 꿈을 실현한 19명의 직업인 코칭 스태프 쇼와 4D 영상을 볼 수 있는 주제 영상관 등으로 학우들의 눈길을 끌었다. 자신을 알아보는 심리 검사 공간인 진로설계관에서는 자기 검사존, 상담 설계존, 직업 정보존으로 나뉜 다양한 검사를 통해 나만의 진로 계획을 설정할 수 있었다. 오후 3시 40분부터는 학우들 모두 청소년체험관내에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한 시간 동안 자신이 원하는 직업인이 되어 활동했다. 프로그램은 공공 서비스, 경영 금융, 문화 예술, 과학 기술로 분류되어 총 43개의 체험실로 운영되었다. 학우들은 현실적 직업 환경에서 직무 경험을 하며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 청소년체험관 활동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친 학우들은 오후 8시경 학교로 돌아왔다. 학우들은 잡월드에서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해보고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실적인 경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었다. 학우들이 이날 체험을 통해 그저 막연한 꿈이 아닌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꿈’을 세우길 기대해본다. 허수연 기자 hsydobe@naver.com
  • 근영여고 학우들, 세계인의 축제 ‘여수 엑스포’에 가다..JPG
    손민희 | 12.10.28 조회:344
    본교 학우들, 세계인의 축제 ‘여수 엑스포’에 가다.
    본교 학우들, 세계인의 축제 ‘여수 엑스포’에 가다.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볼거리 있어… 학우들, ‘힘들었지만 만족’ 7월 19일 목요일, 약 340명의 본교 1학년 학우들이 여수 엑스포로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1학년 학우들은 오전 6시 40분까지 교문 앞에 모여 출석체크를 한 후 버스에 탑승했으며, 오전 9시 30분에 여수 엑스포에 도착했다. 여수 엑스포에 도착한 학우들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내리는 비 때문에 잠시 불평을 하기도 했지만 곧 비가 그쳐 쾌적한 날씨에서 전시관들을 관람할 수 있었다. 학우들은 아쿠아리움과 한국관 예약 시간인 오후 1시, 오후 5시를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전시관들을 관람하며 돌아다닐 수 있었다. 체험관 중에서는 북극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후환경관이, 국제관 중에서는 헤나체험을 할 수 있는 C관의 카타르 관이 학우들의 인기를 끌었다. 가장 인기가 많은 관은 화제가 되고 있는 아쿠아리움이었다. 사전에 예약을 해 둔 학우들은 줄을 서 기다리는 불편함 없이 오후 1시에 아쿠아리움으로 입장 할 수 있었다. 아쿠아리움에 있는 다양한 종의 수중생물 등은 여수 엑스포 최고의 인기관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학우들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다양한 볼거리들을 제공했다. 이 외에도 분수 쇼 등 다양한 행사들이 학우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학우들은 오후 5시 30분경에 한국관 관람까지 모두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에 올랐고 8시 경에 학교에 도착했다. 체험학습을 끝내고 돌아 온 학우들은 다소 피곤해 보였으나 내내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이번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1학년 학우들이 단순히 재미만이 아닌, 해양산업과 생태계를 바탕으로 무궁한 잠재력을 지닌 해양 산업을 소개하고, 환경을 보존하자는 여수 엑스포의 취지에 맞게 미래의 해양산업과 자연환경에 대해 학습하고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수빈 기자 kimsoobeen05@nate.com
  • 남들과 다르게 시작하는 하루의 아침은.JPG
    손민희 | 12.10.28 조회:230
    남들과 다르게 시작하는 하루의 아침은?
    남들과 다르게 시작하는 하루의 아침은? -아침 독서 프로그램으로 두뇌 활성화 본교에서는 ‘모닝 도서관’이란 명칭으로 아침 독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모닝 도서관은 참여 학우들에게 모닝빵과 쨈을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 자율적인 독서 활동 및 관리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올초부터 운영이 시작된 모닝 도서관은 각 반 담임선생님에게 참가 의사를 밝힌 학우들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7시 30분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본교 도서관 및 잉글리쉬 존에서 운영되고 있다. 김민지 기자 0_l_l@naver.com
  • 본교에 신인 아이돌 그룹 ‘에이젝스’방문해.JPG
    손민희 | 12.10.28 조회:251
    본교에 신인 아이돌 그룹 ‘에이젝스’방문해
    본교에 신인 아이돌 그룹 ‘에이젝스’방문해 -환호, 비명… 톱스타 부럽지 않은 반응. 다양한 이벤트로 학우들 즐겁게 해줘. 7월 18일 오후 3시, 신인 아이돌 그룹 ‘에이젝스’가 본교 송림관을 방문했다. 현재 진행 중인 전국 스쿨투어 중 전주에서는 본교를 찾은 것이다. 3시가 되자 본교 송림관으로 가슴에 이름표를 단 에이젝스가 등장했다. 무대로 나온 에이젝스는 자신들의 데뷔 타이틀곡인 ‘ONE 4 U’를 부른 뒤 활기찬 목소리로 학우들에게 인사를 하고 개인기를 보여주며 한 명씩 자신들을 소개했다. 자기소개 시간이 끝난 뒤에는 걸그룹들의 춤을 췄고 학우들은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그 후, 몇몇 학우들을 선정해 무대 위에서 에이젝스와 함께 게임을 하는 ‘에이젝스를 이겨라’, ‘소원을 말해봐’등의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에이젝스는 자신들의 곡인 ‘hot game’을 부르고 학우들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한 뒤 본교를 떠나 다음 행선지인 전주 예술 고등학교로 향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피곤하고 지쳐있던 학우들이 활기를 되찾고 더욱더 열심히 학교 활동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수빈 기자 kimsoobeen05@nate.com
  • VIRTUOZO 제 2회 정기 음악회 열려.JPG
    손민희 | 12.10.28 조회:244
    VIRTUOZO 제 2회 정기 음악회 열려
    지난 7월 16일, 본교 음악실에서 동아리 '비르투오조'의 정기 음악회가 열렸다. 장인적인 테크닉과 예술성을 겸비한 연주가를 지칭하는 비르투오조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하고 알찬 구성으로 음악회를 준비했다. 이번 음악회는 총 13명의 부원이 참가해 피아노, 플롯 연주 및 성악등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비록 작은 규모로 실시된 행사였지만 여러 선생님들과 학우들이 참가해 큰 음악회 못지않은 분위기로 진행됐다. 김민지 기자 0_l_l@naver.com
  • 근영여고 학생들과 KBS FM 5월의 사랑 콘서트 보세요.JPG
    손민희 | 12.10.28 조회:225
    근영여고 학생들과 KBS FM 5월의 사랑 콘서트 보세요!
    지난 5월 31일, 근영여고 학우들이 KBS FM 5월의 사랑 콘서트에 관람객으로 참여했다. 본교 출신인 전주 KBS 소속 김수진 아나운서의 초청으로 약 500여명의 학우가 콘서트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콘서트는 전주KBS 사옥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본교 학우들은 전주 시립 교향악단, 합창단, 허민, 엘루체 등의 무대를 관람한 뒤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는 등 콘서트의 분위기를 띄우는 데 앞장섰다. KBS FM 5월의 사랑 콘서트는 5월의 싱그러움과 음악이 융합된 콘서트로 연휴기간이 아님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손민희 기자 yaa003@naver.com
  • NO IMAGE
    손민희 | 12.10.28 조회:199
    헌혈로 당신의 사랑을 전하세요
    헌혈로 당신의 사랑을 전하세요 5월 31일, 대한 적십자사 혈액 관리 본부의 헌혈의 차가 본교에 방문했다. 본교 운동장에 주차되어 자리를 지켰던 헌혈의 차는 “헌혈로 당신의 사랑을 전하세요”라는 글귀처럼 헌혈을 통해 사랑을 전달해주기 위해 학우들을 찾았다. 헌혈은 오전 9시 반부터 약 7시간동안 이뤄졌으며 사전에 신청서를 제출한 학우들만이 참여했다. 헌혈을 위해서는 먼저 혈액 기록 카드로 개인 정보를 기입하고 혈압을 잰 후 헌혈이 가능한지의 여부가 결정된 후에야 비로소 헌혈을 할 수 있다. 보통 10여분이 소요되며 헌혈을 마친 후 학우들은 증정품으로 햄버거 세트 교환권과 문구세트, 과자 중 하나를 택하여 받을 수 있었다. 허수연 기자 hsydobe@naver.com
  • 근영인이 함께하는 스승의 날 & 체육대회 한마당.JPG
    손민희 | 12.10.28 조회:239
    근영인이 함께하는 스승의 날 & 체육대회 한마당
    근영인이 함께하는 스승의 날 & 체육대회 한마당 -교내 춘계체육대회 성공적으로 마쳐 올 상반기 가장 큰 행사인 춘계 체육대회가 본교 운동장에서 18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본 행사 전에는 송림관에서 모든 학우들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회의 주최로 스승의 날 행사가 있었다. 스승의 날 행사는 국민의례, 학생회장의 마음의 편지 낭독, 각 반 대표들의 카네이션 전달, 스승의 은혜 노래 제창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근속교사 공로패 전달식에서는 20년 근속 정은 선생님 외 6명, 10년 근속 서대원 선생님이 공로패를 받았다. 그 뒤, 근영 사랑 장학회와 동창회에서 1학년 김한비 학우 외 3명, 2학년 김다혜 학우 외 3명, 3학년 조소연 학우 외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교장 선생님의 기념사와 교가 제창을 끝으로 스승의 날 행사가 마무리 됐다. 이어 1,2학년 학우들은 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학생회장 정지영 학우의 선수 대표 선서와 계주 예선으로 본격적인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 날 치러지는 경기는 풋살, 피구, 여왕벌찾기,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계주 200m, 400m, 풍선 터트리기로 총 7개 종목이었다. 여느 때처럼 이번 체육대회도 1,2학년이 짝반으로 한 팀을 이뤄 경기가 진행될수록 선후배가 단합하고 하나 되는 모습을 보였다. 최종 심사 후 발표된 종합우승은 2학년 5반, 1학년 9반 응원상은 2학년 8반, 1학년 5반이 차지했다. 문윤진(2학년) 학우는 “학창시절 마지막 체육대회였는데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며 “친구들 간의 단합심을 기르고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떨칠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손민희 기자 yaa003@naver.com
  • 꿈에 한 발짝, 제 3회 학과 박람회 열려.JPG
    손민희 | 12.10.28 조회:229
    꿈에 한 발짝, 제 3회 학과 박람회 열려
    지난 5월 11일 본교 송림관에서 제 3회 학과 박람회가 열렸다. 학과 박람회는 총 36개의 학과가 참여했으며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이뤄졌다. 이번 박람회는 자신이 흥미 있는 3개의 학과를 탐색한 후 배부된 브로셔에 도장을 받는 방식으로, 5개 이상의 학과를 탐색했을 때에는 샤프나 수정 테이프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도록 진행됐다. 전북대, 전주대, 원광대 등의 많은 대학들이 참가했으며 학과별 부스에는 작업 치료학과나 광고 이벤트 학과와 같은 특이 학과가 학우들의 눈길을 끌었다. 학우들은 자신이 선택한 학과들을 둘러보며 그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과 교수님에게 직접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한편 교사에 관심이 있는 학우들은 E-시네마실에서 전주교대 입학사정관에게 입시 정보를 얻었다. 학과 탐색을 마친 2학년 유하은 학우는 “학과 박람회를 통해 책이나 매체를 통해서만 접해왔던 막연한 진로를 직접 조언을 들으며 진로방향을 세울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허수연 기자 hsydobe@naver.com
전체건수:56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