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함께 밥을 먹는 시간 |
좋아요:0 | ||||
|---|---|---|---|---|---|
| 작성자 | *** | 등록일 | 26.09.22 | 조회수 | 63 |
|
저녁 시간, 아이들 모습도 살필 겸 급식을 먹었습니다. 3학년 아이들이 모여 있는 자리 옆에 앉았는데, 아이들도 스스럼없이 제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밥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식사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어도 함께 웃으며 밥을 먹는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이 친구들도 몇 달 뒤면 졸업을 합니다. 지금은 이렇게 가까이 앉아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일상이지만, 졸업하고 나면 오늘 같은 평범한 저녁이 문득 그리워지겠지요. |
|||||
| 이전글 | 9월 28일, 계절이 바뀌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
|---|---|
| 다음글 | 9월 20일, 교무실 불빛을 보고 찾아온 졸업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