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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웅 이사장, "인재양성이 지역의 경쟁력이다"
작성자 훈산학원 등록일 17.03.04 조회수 537
  
▲ 윤여웅 대표이사와 김승수 전주시장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전주시청)

(전주=국제뉴스) 이승희 기자 = 윤여웅 ㈜제일건설 대표이사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3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쾌적했다.


윤여웅 대표이사는 3일 열린 전주인재육성재단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기금을 재단에 기탁했다.


윤 대표이사는 이날 전달식에서 “평소 ‘인재양성이 지역의 경쟁력이다’라는 신념으로 우리지역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서 장학기금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자성어 중에는 이신작칙(以身作則)이라는 말이 있다. 몸으로 직접 실천함으로서 조직 내 규율을 세운다는 말이다.


훈산 윤여웅 대표이사는 이를 학원 사업에 실천함으로서 우석고, 전북여고, 전북중학교, 유성여고 등을 명문으로 우뚝 세웠다. 또한 위 학교에 유도부(柔道部)를 양성 전국적인 유도 명문으로 세웠다. 매년 우석고 대강당에서는 전국적인 유도대회가 열리고 있기도 하다.


여기에 윤 대표이사는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장학기금을 전주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하는 등 현재까지 총 4억 3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주인재육성재단에 후원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인으로 손꼽힌다.


전주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경제가 좋지 않은 가운데도 불구하고 매년 장학기금을 후원하고 있는 윤여웅 제일건설 대표이사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많은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장학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주인재육성재단에서는 지역우수인재 장학생 지원사업과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지원사업, 청소년 자립지원 장학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출처] 국제뉴스 2017년 3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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