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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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5.08.17 | 조회수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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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126편 1절 주님께서 시온에서 잡혀간 포로를 시온으로 돌려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을 꾸는 사람들 같았다. 2절 그 때에 우리의 입은 웃음으로 가득 찼고, 우리의 혀는 찬양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그 때에 다른 나라 백성들도 말하였다. "주님께서 그들의 편이 되셔서 큰 일을 하셨다." 3절 주님께서 우리 편이 되시어 큰 일을 하셨을 때에, 우리는 얼마나 기뻤던가! 5절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은 기쁨으로 거둔다. 시 127편 1절 주님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집을 세우는 사람의 수고가 헛되며, 주님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된 일이다. ]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릴 수 있다는 것은 희망을 품고 꿈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생이 헛되지 않으려면 눈물 나게 수고하는 것을 넘어 도와주셔야 합니다. 생업이든 자녀 문제든 사람의 수고가 필요하지만 자라게 하시고 거두게 하시는 것은 수고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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