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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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5.08.17 | 조회수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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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124편 1절 이스라엘아, 대답해 보아라. 주님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우리가 어떠하였겠느냐? 시 125편 1절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시온 산과 같아서, 흔들리는 일이 없이 영원히 서 있다. 2절 산들이 예루살렘을 감싸고 있듯이, 주님께서도 당신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토록 감싸 주신다. 3절 의인이 불의한 일에 손대지 못하게 하려면, 의인이 분깃으로 받은 그 땅에서 악인이 그 권세를 부리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4절 주님, 선한 사람과 그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5절 주님, 비틀거리면서 굽은 길을 가는 자를 벌하실 때에, 악한 일을 하는 자도 함께 벌받게 해주십시오. 이스라엘에 평화가 깃들기를! ] 시편의 이스라엘과 뉴스의 이스라엘은 소리는 같지만, 행위는 다르다. 한번 택하여 구원하셨으니 영원토록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이라는 착각은 인간의 교만이요, 돌이킬 수 없는 심판의 한복판으로 뛰어드는 어리석음임을 주님의 큰 분노를 맛보면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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