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119편 164절 주님의 공의로운 규례들을 생각하면서, 내가 하루에도 일곱 번씩 주님을 

찬양합니다. 165절 주님의 법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평안이 깃들고, 그들에게는 아무런 

장애물이 없습니다. 166절 주님, 내가 주님의 구원을 기다리며, 주님의 계명들을 따릅니다. 

167절 내가 주님의 증거를 지키고, 그 증거를 매우 사랑합니다. 168절 내가 가는 길을 주님께서 

모두 아시니, 내가 주님의 증거와 법도를 지킵니다. 169절 주님, 나의 부르짖음이 주님 앞에 이르게 

해주시고, 주님의 말씀으로 나를 깨우쳐 주십시오. 170절 나의 애원이 주님께 이르게 해주시고,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나를 건져 주십시오. 171절 주님께서 주님의 율례들을 나에게 

가르치시니, 내 입술에서는 찬양이 쏟아져 나옵니다. 172절 주님의 계명들은 모두 의로우니, 

내 혀로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노래하겠습니다. ] 

길을 잃은 양처럼 방황하지만, 주님의 말씀이 노래가 되어 찾아주시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