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0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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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5.05.01 | 조회수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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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119편 130절 주님의 말씀을 열면, 거기에서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도 깨닫게 합니다. 131절 내가 주님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벌리고 헐떡입니다. 132절 주님의 이름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시듯이 주님의 얼굴을 내게로 돌리셔서,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135절 주님의 종에게 주님의 밝은 얼굴을 보여 주시고, 주님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136절 사람들이 주님의 법을 지키지 않으니, 내 눈에서 눈물이 시냇물처럼 흘러내립니다. 144절 주님의 증거는 언제나 의로우시니, 그것으로 나를 깨우쳐 주시고 이 몸이 활력을 얻게 해주십시오. ] 사람의 몸은 배가 고프고 목이 마르면 입이 저절로 벌어지고 헐떡이게 됩니다. 사람이 우둔하여 깨닫지 못해서 그렇지 영혼의 굶주림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진실로 깨닫지 못해서 여전히 돈이면 다 될 것 같고, 빵과 떡으로 사는 것 같지만 사실은 주님의 말씀, 은혜의 약속으로 지금도 살아있다고 소리쳐 읽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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