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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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5.04.20 | 조회수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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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5장 2절 나는 자고 있었지만, 나의 마음은 깨어 있었다. 저 소리, 나의 사랑하는 이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 "문 열어요! 나의 사랑, 티없이 맑은 나의 비둘기! 머리가 온통 이슬에 젖고, 머리채가 밤이슬에 흠뻑 젖었소." 3절 아, 나는 벌써 옷을 벗었는데, 다시 입어야 하나? 발도 씻었는데, 다시 흙을 묻혀야 하나? 4절 사랑하는 이가 문 틈으로 손을 들이밀 때에, 아, 설레이는 나의 마음. 5절 사랑하는 이를 맞아들이려고 벌떡 일어나서 몰약에 젖은 손으로, 몰약의 즙이 뚝뚝 듣는 손가락으로 문빗장을 잡았지. 6절 사랑하는 이를 맞아들이려고 문을 열었지. 그러나 나의 임은 몸을 돌려 가 버리네. 임의 말에 넋을 잃고 그를 찾아 나섰으나, 가버린 그를 찾을 수 없네. 불러도 대답이 없네. ]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네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네 안에 들어가 더불어 먹고 너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시록 3장 20절) 늦지 않게 열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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